• 제목/요약/키워드: Jeonnam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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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실태와 해결방안: 광양제철소 협력사를 사례로 (Current Status and Solutions of Youth Job Mismatch in Gwangyang Area: A Case of the POSCO Outsourcing Partners)

  • 이정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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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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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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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강도시에 해당하는 광양시에서 광양제철소 협력사(59개사)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광양제철소 협력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광양제철소 협력사를 사례로 취업 및 고용과 관련한 구직자와 구인자(고용주) 간 미스매치 속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9개 요인에 대한 미스매치 분석 결과, 협력사에 대한 인지도, 기업·취업정보 접근성, 취업정보 취득경로, 취업선호 요인 등에서 분명한 미스매치가 존재하였다. 반면에 취업기피 요인, 구인·구직난의 경험 등에서는 미스매치가 나타나지 않았다. 미스매치 해결방안으로는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역할 재정립, 노사상생·협력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추진,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관련사업의 단계적 추진 등이 도출되었다.

한국 달래의 자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Natural Habitats to Allium monanthum in South Korea)

  • 김경민;박순기;김창길;오중열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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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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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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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의 전역에 자생하는 달래를 대상으로 육종 및 재배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자생환경과 자생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생지의 광환경은 121개의 자생지 중에서 반음지가 66개의 54.6%, 음지가 42개의 34.7%, 그리고 양지가 13개의 10.7%의 순이었다. 자생하는 장소는 밭 주변이 55개의 45.4%, 사찰 주변이 34개의 28.1%, 산 주변이 22개의 18.2%, 하천변이 7개의 5.8%, 그리고 도로변이 3개의 2.5%의 순이었다. 자생지는 $33^{\circ}N{\sim}38^{\circ}N$, $126^{\circ}E\sim129^{\circ}E$ 범위의 모든 지역에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지의 지역적인 분포를 보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에 많았고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에는 적었다. 자생양상은 개체와 개체 사이가 밀착하여 집단을 형성하였다. 생육은 자생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맹아기는 9월과 익년 3월이었으며, 월동 후 3월부터 4월까지 생장하였고 추대하는 개체는 없었다.

우리나라 16개 지자체 벼논에서 DNDC 모델을 이용한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Evalu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using DNDC Model from Paddy Fields of 16 Local Government Levels)

  • 정현철;이종식;최은정;김건엽;서상욱;소규호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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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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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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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stimate methane emission from paddy field of 16 local government levels using the DNDC(DeNitrification-DeComposition) model from 1990 to 2010. Four treatments used in DNDC model for methane emission calculations were (1) midseason drainage with rice straw, (2) midseason drainage without rice straw, (3) continuous flooding with rice straw, and (4) continuous flooding without rice straw. Methane emissions at continuous flooding with rice straw were the highest ($471kg\;C\;ha^{-1}$) while were the lowest ($187kg\;C\;ha^{-1}$) at midseason drainage without rice straw. The average methane emission for 21 years was the highest ($1,406Gg\;CO_{2-eq}$.) in Jeonnam province because of its large cultivation area. Jeju province had the highest the average methane emission per unit area due to the organic content in soil.

한국 속 재래품종의 지리적 분포와 형질변이 및 주변지역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and Variation of Collected Local Lines of Italian Millet (Setaria italica. BEAUVOIS) in Korea and Their Ethnobotanical Relation to Adjacent Areas)

  • 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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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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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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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재배식물이나 품종의 분화 발달 및 분포와 그의 주변지역과의 개연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재래성이 강한 속품종을 전국적으로 91계통을 수집하여 아세아수개국에서 수집된 238품종 또는 계통과 함께 조사 연구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수집계통의 66%가 차조이고 이들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메조는 32%로서 산간지와 재배밀도가 높았든 제주도에 주로 분포된 경향이었다. 2. 저온(8$^{\circ}C$)에서의 발아율 및 평균발아일수로 나타낸 저온발아성은 수집계통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경기 및 전남북지방에서 수집된 계통들간에 변이가 크고 다양하였으나 품종의 지리적 분포와는 일정한 관계가 없었다. 3. 수집계통들의 1,000립중은 변이가 크고 대체로 대립품종은 전남 및 제주와 같은 극남부지방 수집계통중에 많고 중북부 산간지에서 수집된 것 중에 소립계통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종피색은 황색계통이 전체의 약 70%로서 주류를 이루고 황백색, 등색 및 회색의 순이었으며 경북수집계통들이 가장 다양하고 충남, 전남 및 경남 수집계통들은 모두 황색이며 회색종피는 전남 및 경북 수집계통에서만 볼 수 있었다. 5. 한국 수집계통은 저온발아성이 중화민국품종에 비하여 높은 계통이 많고 또한 일본 및 중화민국 품종에 비하여 대립계통도 많은 경향이었다. 6. Pheonl반응은 한국 수집계통중 2계통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응을 나타내어 일본 및 중공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한 반면에 +반응을 나태내는 품종이 많은 중화민국(대만),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7. Esterase isozyme의 분석결과는 한국 수집계통들의 zymogram형은 ZT-1과 ZT-8형이 주이고 ZT-3과 ZT-9형이 약간 있어서 일본품종들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하지만 ZT-4, ZT-9 및 ZT-3형이 주가 되고 있는 중국품종이나 전부가 ZT-1 및 ZT-3형을 나타내는 중화민국,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전혀 다른 pattern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한국과 중공이 변이가 많은 다양성의 중심지역임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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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분석 (Analysis of the Occurrence of Rice stripe virus in Jeonnam Province)

  • 고숙주;강범용;김도익;최덕수;김선곤;이관석;김창석;최홍수;김홍재;김정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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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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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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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남지역에서 벼 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연구를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수행하였다. 전남지역 벼에서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은 서남해안지역인 진도, 완도, 신안, 해남, 무안에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피해가 심하였으나, 2010년은 거의 피해가 없었다. 월동 애멸구의 벼 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 보독율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연도별로 각각 4.7%, 11.3%, 8.7%, 12.8%이었으며, 진도, 완도, 신안 등 서남해안 지역에서 보독충율이 높게 나타났다. 동력흡충기를 이용한 논에서 $m^2$ 당 월동 애멸구 밀도는 3월에 높았고, 4월에는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이는 4월에 경운에 의해 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논에서 애멸구 $m^2$당 평균밀도는 3년동안 7.7, 5.4, 4.0마리였다.

서해연안 토지이용 및 토지피복 변화탐지를 위한 KOMPSAT-2 영상의 활용 (Application of KOMSAT-2 Imageries for Change Detection of Land use and Land Cover in the West Coasts of the Korean Peninsula)

  • 선우우연;김다은;강석구;최민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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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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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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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토지이용 및 토지피복변화에 대한 신뢰성 높은 평가는 수로학 및 지리학적 연구에서 침식 및 퇴적, 해안 모니터링, 생태영향평가와 같은 다양한 실질적인 사안들을 발전시켰다. 원격탐사 이미지는 시간 변화에 따른 자연 및 토지변화를 살펴보는데 있어 뛰어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서는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고해상도의 원격탐사 영상 이미지를 활용한 보다 정확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갯벌보호지역이 위치한 한반도의 전라남도, 전라북도 일부지역의 토지이용 및 토지피복 변화에 대한 맵핑 및 변화탐지 방법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8년부터 2015년에 촬영된 KOMPSAT-2 위성의 다중분광 이미지를 사용하였다. 토지이용 및 토지피복변화 맵핑은 무감독 토지분류방법으로 분석하였으며, postclassification 변화탐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연안지역에 대한 토지이이용 및 토지 피복변화에 대한 평가결과는 시간변화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각각 약 1.97%, 4.34% 정도의 변화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연구지역의 토지피복 변화 양상을 정량화 하였으며, 특히, 화소기반 분석을 통해 연안지역에 대한 KOMPSAT-2 다중분광 이미지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토지이용 및 토지피복변화 정보는 연안환경 관리 및 정책결정을 위해서 환경 및 정책관리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지역에서의 완두콩바구미 방제 체계 (Control of Pea Weevil (Bruchus pisorum L.) in Jeonnam Province)

  • 이시우;김광호;박창규;박홍현;이관석;최병렬;이상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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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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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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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남 지역에서의 완두콩바구미 방제 약제 선발과 방제 시기 결정을 위한 일련의 실험이 포장과 실내에서 수행되었다. 1차 전남 농업기술원 포장 실험 결과 처리 약제는 카보푸란 입제는 50%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그외 시험 약제 fenitrothion, diazinon, carbaryl, ethofenprox, chlorpyrifos-methyl, spinosad, imidacloprid 등은 87.5% 이상의 방제가를 보였다. 방제시기와 처리 회수 실험에서는 결협기를 10일 간격으로 초, 종, 말기로 구분하여 약제를 처리한 결과 모든 약제에서 2회 처리(결협 초기, 증가)와 3회 처리(결협 초기, 중기, 말기) 시 fenitrothion(방제가 60.8%)를 제외한 diazinon, $\lambda$-cyhalothrin, chlorpyrifosmethyl, spinosad, imidacloprid 등은 86.3% 이상의 높은 방제 효과를 보였다. 방제는 결협 종기 (5월 10일 경)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완두콩바구미의 방제는 결협 10일 후에 방제 약제를 한 번 살포하거나 4-5일 후에 다시 한 변 살포하여 두 번 살포하는 방제법이 가장 높은 방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 실내 실험에서 완두콩바구미는 거의 모든 유기인계에 매우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X선 회절법에 의한 전남지역 천일염의 결정학적 특성 (Crystall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Solar Salts Produced from Jeonnam Area by X-Ray Diffraction Technique)

  • 정병조;김용;김창대;현승철;함경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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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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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4-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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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천일염 결정 내에 함유된 무기물들의 화합물 결정 상태를 비파괴적인 방법인 XRD 방법으로 규명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남 서남해안의 12개 지역 염전에서 채취한 12종의 천일염들에 대하여 X선 회절선을 측정하고, 이 X선 회절선 스펙트럼을 EDX 측정 결과와 JCPDS 데이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천일염 결정 내에 함유된 무기물들의 화합물 결정 상태를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무기질 화합물 결정들이 천일염에 함유되어 있음을 밝혀냈는데, 신안 증도와 신의의 천일염에서 $Na_2S$, 신안 비금의 천일염에서 $KMgCl_3$, 신안 도초에서 $Ca(ClO_3)_2$, 해남 송지에서 $CaAl_4O_7$, 고흥에서 $CaSiO_3$, $CaCl_2$, 해남 토판 소금에서 NaKCl 등이 관측되었다. 또한 XRD 측정 결과는 천일염의 결정구조가 소금의 입방구조인 NaCl구조를 그대로 유지함을 보였으며, 격자상수도 정제염이나 시약염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는 비슷한 값을 보였다. 그러나 FE-SEM으로부터 조사한 천일염의 외형적 결정 구조는 정제염과 시약염에서 보이는 소금 NaCl의 결정구조인 정육면체의 결정 형태와는 달리 이들이 적층되어 이루어진 결정 형태의 특징을 보였다. 또한 결정 입자의 크기에 있어서도 정제염이나 시약염보다 수백 배에 이르는 특징을 보였다.

국내 남부지역의 맥류 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Occurrence of Barley Virus Diseases in Southern Part of Korea)

  • 배주영;김상민;강미형;김강민;이중환;주호종;김선림;이봉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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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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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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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맥류 주 재배지인 전남북 및 경남북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밀, 보리 등 맥류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BaYMV, BaMMV 그리고 SBWMV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발병 현황 조사를 실시하였다. RT-PCR 방법을 이용하여 진단 한 결과 2014년과 2015년 발병포장 내 이병면적율은 5% 미만에서 90% 이상까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확인되었다. 2014년 조사 결과 전북지역의 부안과 김제에서 90% 이상으로 가장 높은 이병면적율을 보였고, 전남 지역의 보성, 강진, 해남, 장흥 지역은 30%의 이병면적율을 보였다. 2014년 조사결과 전남북 및 경남북 모든 지역에서 BaYMV가 확인되었고, 전남의 일부 지역에서는 BaYMV가 우점하면서 BaMMV와 복함 감염되어 피해를 주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2015년의 전체적인 발생상황은 군산지역에서 70%로 높은 이병면적율을 보임과 동시에 전북의 다양한 지역에서 BaYMV 감염이 확인되었다. 또한 전남 지역 중 영광지역이 BaYMV와 BaMMV의 복합 감염으로 나타났다. SBWMV 감염이 확인된 고성지역을 제외하고 조사기간 동안 경남북의 모든 조사 지역에서 BaYMV 단독 감염으로 확인되었다. 본 실험 결과 지역별 기온차이에 의해 복합감염 형태의 발병양상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온상승을 대비하여 관련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집회시위 군집변화에 대한 연구 (Change of Regional Clusters on Assembly and Demonstration)

  • 주일엽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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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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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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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0년과 2015년 전국 16개 지역에서 발생한 집회시위 현황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집회시위 발생현황에 대한 지역별 군집을 분석하여 그 변화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0년 집회시위 발생현황에 대한 지역별 군집은 1단계로 (1) 광주, 충남, 인천, 충북, 경북, 대구, 강원, 제주, 대전, (2) 전남, 경남, 부산, 전북, 울산, 경기, (3) 서울 등 3군집으로 구분되고, 2단계로 (1) 광주, 충남, 인천, 충북, 경북, 대구, 강원, 제주, 대전, 전남, 경남, 부산, 전북, 울산, 경기, (2) 서울 등 2군집으로 구분된다. 둘째, 2015년 집회시위 발생현황에 대한 지역별 군집은 1단계로 (1)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인천, 경북, 전남, 광주, 제주, 대구, 대전, (2) 부산, 전북, 경남, (3) 서울, 경기 등 3군집으로 구분되고, 2단계로 (1)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인천, 경북, 전남, 광주, 제주, 대구, 대전, 부산, 전북, 경남, (2) 서울, 경기 등 2군집으로 구분된다. 셋째, 집회시위 발생현황에 대한 지역별 군집 변화는 2010년 '전남, 경남, 부산, 전북, 울산, 경기'는 '집회시위 관리지역(사회 문화, 노정, 경제 중심)', '서울'은 '집회시위 빈발지역'으로 구분되고, 2015년 '부산, 전북, 경남'은 '집회시위 관리지역(노정 중심)'으로, '서울, 경기'는 '집회시위 빈발지역'으로 구분된다. 이는 집회시위 관련 치안정책이 지역별 집회시위 증감 정도, 지역별 집회시위 군집 변화 등을 고려하여 가변적으로 수립, 시행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나아가 '인권을 지향하는 경찰'을 토대로 하는 효율적인 집회시위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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