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eonbuk west coast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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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안 지역별 패류의 중금속 함량 (A Study of Heavy Metal Contents in Shellfished of Various Areas in Jeonbuk)

  • 김인숙;한성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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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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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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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ontamination levels of harmful heavy metals that sampled from June. 1 to June. 31, 1999, at 3 areas in Jeonbuk west cost area. The heavy metal contents were determinated by ICPS (Inductively Coupled Plasma Spectrometer) method. The levels of total lead, cadmium, aluminum, zinc and copper were determined and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e minimum and maximum values (ppm) of 3 areas of shellfishes (shortneck clam, hard clam, cockle clam, snail and top sell) were Pb: 1.29~4.35, Cd:0.12~0.37, Al: 9.45~54.06, Zn: 9.65~15.14, Cu: 0.62~1.64 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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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갯벌 현황과 철새에 대한 보전 방안 (Tidal Flat Aspects of Yellow Sea Area and Conservation for Migratory Birds)

  • 이시완;제종길;이한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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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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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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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분포한 갯벌은 국토 면적의 약 2.4%에 해당된다. 전체 갯벌 면적의 약 83%인 1,980 $\textrm{km}^2$가 서해안에 분포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남해안에 산재되어 분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5.1%, 충남 12.7%. 전북 4.7%, 전남 44.0% 경남 3.5%로 갯벌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서해안 갯벌은 세계 5대 갯벌로 잘 알려져 있다. 서해안 갯벌은 동아시아주∼호주 간의 이동경로를 갖고 있는 도요$.$물떼새류인 철새들에게 먹이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중간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철새는 습지의 가치를 나타내는 뛰어난 지표생물로 국제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되어 왔다. 이러한 철새를 기준으로 볼 때 한국 연안습지는 적어도 14곳 이상이 람사보호지역 습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철새가 연안습지인 갯벌에 도래하거나 분포하는 요인은 1) 잠재적 먹이인 저서무척추동물의 분포. 2) 휴식공간의 확보. 3) 일일취식량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갯벌 및 4) 인위적인 간섭 등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에 대한지역별 현황에 대한 개요와 이 갯벌에 도래하는 철새들에 대한 도래 원인 파악 및 이들을 보전. 관리하여 나아갈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이 자료는 서해안 갯벌과 이곳을 이용하는 철새들을 보전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토대가 될 것으로 본다.

하계 새만금 갯벌의 수질 분포 및 지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Geochemistry and Water Quality in the Tidal Flat of Saemangum Area, West Sea of Korea in Summer)

  • 박경수;박승윤;이삼근;이윤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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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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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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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북 군산 및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새만금간척공사 수역과 그 주변 해역의 수질 및 저질 분포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1년 9월에 총 101개 퇴적물 시료와 69개의 해수 시료를 채취, 분석하였다. 주요 수질 항목별 평균 및 표준편차는 수온 $25.51{\pm}0.68^{\circ}C$, 염분 $29.88{\pm}5.01psu$, COD $1.40{\pm}0.78mg/L$, 용존무기질소 (DIN) $0.352{\pm}0.417mg/L$, 그리고 인산인 $0.027{\pm}0.023mg/L$ 이었다. 영양염류 및 COD는 동진강 및 만경강 하구에서 매우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곰소만과 새만금 입구 수역은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COD, 영양염류 농도 및 N/P 등은 염분과 유의적 역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대부분의 오염 물질이 육상 기원임을 시사하였다. 주성분 분석에 의한 수질 분포 역시 새만금 수역으로 유입되는 지류에서 높은 영양염류 및 유기물 농도를 보여 타 수역에 비하여 수질오염도가 높았다. 퇴적물의 경우 주요 중금속류 및 일반저질항목별 농도는 알루미늄 $2.28{\pm}0.92%$, 카드뮴 $0.61{\pm}0.27ppm$, 구리 $8.95{\pm}4.06ppm$, 철 $1.19{\pm}0.37%$, 망간 $182.31{\pm}77.45ppm$, 니켈 $10.83{\pm}4.97ppm$, 납 $15.20{\pm}4.35ppm$, 아연 $41.34{\pm}34.62ppm$, COD $2.68{\pm}1.85mg/g\;dry$, AVS $0.04{\pm}0.08mg/g\;dry$, 강열감량 $1.29{\pm}1.08%$, 함수율 $24.11{\pm}4.49%$, 총질소 $0.02{\pm}0.02%$ 그리고 총탄소 $0.22{\pm}0.30%$ 이었다. 저질의 공간 분포 특성은 수질처럼 명확하지는 않았으나, 금강하구 수역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 저질 항목별 상관관계는 중금속과 유기물함량 간에 유의적 관계가 있었으며 (p<0.05), 퇴적물내의 농축비 (enrichment factor)가 대부분 수역에서 1-2의 범위를 보여 중금속의 외부 유입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퇴적물 내의 중금속 농도 역시 일반적인 해양 퇴적물에서 검출되는 범위 이내로 새만금 및 주변 수역의 저질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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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西南海岸) 간석지토양(干潟地土壤)의 특성(特性)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luvio Marine Soils developed in the West South Coastal area)

  • 심재환;정정화;안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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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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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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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서남해안(西南海岸)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간척가능지(干拓可能地) 442,000ha에 대(對)한 토성별(土性別) 분포현황(分布現況)과 물리화학적(物理化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하고 토양(土壤) 성숙(成熟)에 따라 일어나는 상상(像想) 침하량(沈下量)에 대(對)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존간척지(旣存干拓地) 257,000ha의 토성별(土性別) 분포면적(分布面積)은 미사식양질(微砂埴壤質) 53.0%, 미사사양질(微砂砂壤質) 36.0%, 사질(砂質) 6.0%, 사양질(砂壤質) 5.0% 이다. 2. 간척가능지(干拓可能地) 442,000ha의 토성별(土性別) 분포면적(分布面積)은 미사식양질(微砂埴壤質) 51.0%, 사질(砂質) 20.0%, 사양질(砂壤質) 15.0%, 징사식양질(徵砂埴壤質) 14.0%이며 지역별(地域別) 분포(分布)는 경기(京機)와 전남(全南)은 미사질계토양(微砂質系土壤), 전북(全北)은 조립질토양(粗粒質土壤), 충남지역(忠南地域)은 각종토성(各種土性)이 고르게 분포(分布)되어 있다. 3. 간척가능지토양(干拓可能地土壤)은 염도(鹽度)(EC) 46~51mmhos/cm, E.S.P 25~60%, pH 7.5~8.0으로 U.S.Salinity Lab의 염류토양(鹽類土壤) 분류(分類)로 함염(含鹽)Alkali토와(土) 유사(類似)하다. 4. 간척가능지(干拓可能地)를 농경지(農耕地)로 개발(開發)할때 예상(豫想)되는 침하량(沈下量)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 18.0%, 치사질식양토(徵砂質埴壤土) 2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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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주상절리의 분포와 암석학적 특성 (Distribution and Petrology of the Columnar Joint in South Korea)

  • 안건상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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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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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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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남한에서의 주상절리 분포지역과 그들의 형태학적, 암석학적 특징을 연구하였다. 현재까지 보고된 남한의 주상절리 분포지역은 최소한 68개 지역이다. 이들은 지리적 여건과 화산활동에 따라 5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1) 한탄강유역에는 16개 지역에 주상절리가 발달하는데, 15개 지역은 제4기의 현무암질 용암이며, 나머지 1지역은 백악기 화산암이다. 2) 제주도의 주상절리는 18개 지역이다. 이들 모두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하였으며, 대부분은 현무암질 용암이고, 산방산과 백록담 등은 조면암이다. 제주도 주상절리는 칼러네이드와 엔태블러춰가 잘 발달하며, 끌자국도 선명하게 관찰된다. 3)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국수바위를 비롯한 5개 지역에서 관찰되며, 이들은 제4기 조면암이다. 4) 포항-경주-울산의 8개 지역에서 돔형, 방사상, 수평 및 수직 주상절리가 발달하는데, 이들 모두는 제3기 화산암이다. 충청남도 평택-아산지역, 그리고 강원도 고성의 제3기 현무암에서 주상절리가 관찰된다. 5)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모두 15개 지역에서 주상절리가 관찰되는데, 이들은 백악기에 분출한 화산암으로 현무암에서 유문암까지, 용암에서 용결응회암까지 다양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등산과 주왕산의 주상절리도 백악기에 분출한 용결응회암이다. 남한의 주상절리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강원도가 5개, 경기도 13개, 충남 2개, 경북 14개, 전북 1개, 전남 10개, 경남 5개, 제주 18개 지역이다. 주상절리의 형성 시기는 중생대 백악기가 18개, 신생대 제3기가 12개, 그리고 신생대 제4기가 38개 지역이다. 화산암의 마그마계열은 알칼리암계열이 36개, 비알칼리암계열이 32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