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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ive Study of Cysts in the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s: Statistical and Clinical Analysis

  • Lee, Hyun-Kyung;Ryu, Kyung-Sun;Kim, Moo-Gun;Park, Kwang-Won;Kim, Ryun-Ga;Roh, Sang-Hwa;Jung, Tae-Young;Park, Sang-Jun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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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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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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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for identification of the main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of cysts in the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s. Methods: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was conducted on 164 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cyst of the jaw, from the database of 168 histopathological diagnoses at the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of Busan Paik Hospital at Inje University, from January 2009 to December 2011. The subjects were treated and the following variables were recorded: gender, age, clinical signs and symptoms, histopathological distribution, treatment methods, and complications. A descriptive analysis of the study variables was performed using a chi-square test. Results: Among the 164 patients, there were more male than female patients (male-female ratio: 1.7:1). The most predominant ages were the 20s and 40s. Among the classes of pathological cysts, radicular cysts and dentigerous cysts were the most common, with incidences of 56.0% and 35.1%. Thirty-six percent of the patients had no symptoms; and of those who had symptoms, the main signs and symptoms were swelling (24.4%) and pain (17.1%). The most frequent management method was the combination operation, such as enucleation with or without extraction and apicoectomy of the causative teeth. Of the 164 patients, 13 had complications; and one patient who had been treated with enucleation with apicoectomy had a recurrent cyst. Conclusion: Using a chi-square test,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evalence were observed in relation to gender according to age. Comparative analysis of radicular and dentigerous cys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prevalence according to their anatomical location,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re observed in their incidence rates according to age.

미맹출 유구치의 치험례 (UNERUPTED PRIMARY MOLARS)

  • 강선희;양영숙;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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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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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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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복치란 정상적으로 맹출해야 하는 시기를 지나서도 맹출되지 않고 구강점막하 또는 악골내에 묻혀 있는 치아로 대부분 영구치에서 발생하며, 유치의 매복은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유치의 매복은 제2유구치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매복된 유치는 계승 영구치의 발육 및 맹출을 방해하고, 인접치의 경사이동을 야기해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다. 증례 1은 하악 좌측 제2유구치의 조기 유착으로 인해 해당 치아와 계승 영구치인 하악 좌측 제2소구치가 매복된 증례로, 유착된 유구치를 발거한 후에 상실된 공간을 회복함과 동시에 계승 영구치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며 관찰 중이다. 증례 2는 상악 우측 제2유구치의 치근 발육부전에 따른 맹출력 부족으로 매복된 증례이다. 상실된 공간확보 후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유구치가 맹출되지 않았고, 초진시 선천적 결손으로 진단된 계승 영구치인 상악 우측 제2소구치가 매복된 유구치를 우회하여 맹출하였다. 증례 3은 맹출 중인 유구치가 유착된 증례로, 주기적 방사선 검사를 통해 유착된 유구치의 흡수 과정과 계승 영구치의 맹출 양상을 관찰하기로 하였다. 증례 4는 맹출 중인 유구치의 치근발육부전 및 맹출 경로 이상으로 해당 유구치의 매복 및 계승 영구치가 변위된 증례로 계승 영구치의 발육을 위해 매복된 유구치를 발거하기로 하였다. 유치의 매복은 매우 드물고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 치료법으로는 매복된 유치가 계승 영구치의 발육 및 맹출을 방해한다면 외과적 발거를 우선 고려 할 수 있고, 발거가 인접치의 발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인접치 맹출 후로 그 발거 시기를 늦출 수 있다. 또한 맹출공간 확보를 통해 자발적 맹출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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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odysplasia ossificans progressiva 환자의 증례보고 및 치과 치료시 고려 사항 (A CASE REPORT AND DENTAL TREATMENT CONSIDERATIONS OF FIBRODYSPLASIA OSSIFICANS PROGRESSIVA PATIENT)

  • 권영선;현홍근;김영재;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김정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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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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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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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Fibrodysplasia ossificans progressiva(FOP)는 연조직의 진행성 이소성 골경화를 특징으로 한다. 상염색체 우성 유전을 따르지만 대부분의 FOP 환자는 ACVR1 유전자의 새로운 돌연변이로 인해 나타난다. 아주 작은 외상조차도 연조직의 영구적인 골경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과치료에 의해서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FOP 환자의 치과치료 시 전달마취, 과도한 근육의 스트레칭, 생검 등은 모두 금기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FOP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FOP는 유병률이 매우 낮으며 초기에는 오진되는 경우가 많아 부적절한 처치로 인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기진단 및 합병증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예방적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 본 증례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 특발성 FOP로 진단을 받고 하악 좌, 우측 유중절치의 만기잔존을 주소로 소아치과에 의뢰된 8세 1개월의 남아에서 증상의 악화없이 치과치료를 시행하였기에 이와 관련하여 FOP환자의 특징적 소견 및 치과치료 시 고려사항을 고찰하기 위함이다.

II급 1류 부정교합 환자에서 Bionator의 적응증에 관한 연구 (AN EVALUATION ON THE INDICATIONS OF BIONATOR IN CLASS II DIVISION 1 MALOCCLUSION)

  • 안석준;김종태;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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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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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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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의 목적은 bionator를 사용한 II급 1류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후 결과를 토대로 치료전에 치료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항목들을 알아봄으로써 성장하는 II급 1류 부정교합을 가진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얻는데 있다. bionator를 사용한 앵글 II급 1류 부정교합 환자 48명의 치료후 두부방사선계측사진을 통해 치료결과가 양호한 군(1군)과 치료결과가 불량한 군(2군)으로 나눈 후 양군의 치료전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의 비교분석을 통해 두군 사이에 차이를 보이는 계측항목들을 알아보았고, 판별분석을 통해 다음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치료전 골격계측 항목으로는 ANB, facial convexity angle, AB to facial plane angle 등이, 치성계측 항목으로는 L1 to A-Pog, U1 to facial plane, L1 to facial plane 등이, 연조직 계측항목으로는 Ricketts esthetic line 상에서 상, 하순의 돌출도가 양군 사이에 유의한 차를 보였다(SAS t-test, p<0.05). 2. 판별분석을 통해 유의성있게 나타나는 항목의 순위를 본 결과 L1 to facial plane, 하순의 돌출도, ANB과 FMIA 등이 양군의 치료결과의 예측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증감판별분석을 통해 서로 독립적이며 상관계수가 높은 3개의 변수 - L1 to facial plane, articular angle, ANB- 를 선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판별식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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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흡착식 의치를 이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총의치 수복 증례 (Fabrication of mandibular suction denture for complete edentulous patient: A case report)

  • 박민혁;박상원;임현필;박찬;윤귀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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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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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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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흡착식 의치의 목표는 의치상과 하부 조직 사이의 음압 형성과 점막에 의한 의치 주변의 봉쇄에 의해서 의치의 유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본 환자는 잔존치 발거에 따라 완전무치악 상태로 전환하게 된 환자로, 잔존치조제의 흡수와 설하주름부의 부족으로 의치의 안정과 유지가 부족할 것으로 판단되어 하악 흡착식 의치 수복으로 보철계획을 수립하였다. 하악 안정위에서의 예비인상, Centric Tray® (Ivoclar Vivadent AG, Schaan, Liechtenstein)를 이용한 잠정적 수직고경 결정, Gnathometer M® (Ivoclar Vivadent AG, Schaan, Liechtenstein)이 부착된 개인트레이를 이용한 폐구정밀인상 및 악간관계 채득, 기능시 의치의 안정을 고려한 인공치 배열, 기능 및 심미를 고려한 연마면 형성, 중합수축을 최소화하여 의치상 내면적합도를 보전하는 의치상 중합 등의 임상 및 기공과정을 통해 기능 및 심미 전반에 걸쳐 만족스러운 하악 흡착식 의치로 수복하였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진료실 CAD-CAM에 의한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과 즉시 임시보철치료: 증례보고 (Computer-guided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provisionalization by chair-side CAD-CAM: A case report)

  • 현상우;이성복;이석원;조영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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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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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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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치과와 기공실을 오가며 복잡하게 진행되는 기존 CAD-CAM 컴퓨터 가이드 제작 방식을 단 순화하기 위하여, 진료실에 설치한 바로가이드 시스템(VARO Guide, CAD, Pre-Guide, VARO-mill, NeoBiotech, Seoul, South Korea)을 통하여 Top-Down 개념과 수복 주도개념을 적용하여 1-day 수술과 임시보철을 완료하는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Pre-Guide를 통해 환자의 중심위에서 교합을 채득하고 CT를 촬영하며, 진료실 내 컴퓨터에서 CAD를 통해 바로가이드를 1시간 내에 제작하였다. 미리 제작된 광중합 레진이 담긴 Pre-Guide 트레이를 술부에 위치시킨 후 중심위에서 CT를 촬영하였다. CT 데이터가 진료실 내 컴퓨터로 전송되면 수복 위치를 정한 후 이어서 3차원적으로 턱뼈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할 위치를 디자인하여 STL 파일로 추출하였다. 그리고 진료실에 설비된 밀링 기계(VARO-mill)에 Pre-Guide를 고정하여 수술용 가이드를 15분 내에 제작한다. 이 가이드로 환자는 한번 내원하여 임플란트를 계획한 위치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해 줌과 더불어, 초기고정력이 양호한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즉시임시치아까지 장착해 주어 환자에게 즉시 기능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었다.

3차원 Digital Smile Design을 활용한 전치부 심미수복 증례 (Using 3-dimensional digital smile design in esthetic restoration of anterior teeth: A case report)

  • 홍성만;이영후;홍성진;백장현;노관태;배아란;김형섭;권긍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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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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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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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재 치과치료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전치부 심미수복에 있어 기존의 전통적인 수복방식은 안모 정보를 담을 수 없고 환자가 치료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 반면 디지털 디자인을 통한 심미수복의 경우 보철물 디자인의 시각화 및 환자 피드백 반영의 용이성, 치료 결과에 대한 예지성을 얻기 쉽다. 본 증례는 전치부 외상 환자에게서 디지털 방식을 이용하여 예상되는 치료 결과를 환자가 치료 전 확인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진행하였다. 2D 디지털 스마일 디자인 방식은 환자의 안모 및 미소정보로 2차원 평면상에서 디자인이 이루어져 적용에 다소 제한되는 점이 있었으나 본 증례에서는 3차원 가상환자를 만들어 진행하였기에 디자인된 보철물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였다. 본 증례를 통하여 디지털 방식을 이용한 심미 수복시 환자 및 기공사와의 원활한 소통, 치료결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어낼 수 있었다.

심한 치아 마모와 수복 공간 부족을 보이는 환자에서 CAD/CAM 기술을 활용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 보고 (Computer-aided design and manufacturing-based full mouth rehabilitation for a patient with excessive attrition and restricted vertical dimension: A case report)

  • 조준호;윤형인;여인성;한중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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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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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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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증례는 다수의 치아 상실과 심한 치아 마모로 인해 교합 고경(occlusal vertical dimension)의 감소 및 수복 공간 부족을 보이는 환자에 대한 computer-aided design and computer-aided manufacturing (CAD/CAM) 기술을 활용한 완전 구강 회복 치료이다. 진단 단계에서 교합 고경에 대한 여러 분석을 통해 교합 고경 증가를 통한 완전 구강 회복을 계획하였다. 새롭게 설정된 교합 고경을 반영한 임시 수복물을 환자에게 적용하여 적응시키고, 이중 스캔 방법을 통해 임시 수복물의 정보를 최종 수복물에 옮긴 후, 3D 프린팅을 통해 금속 코핑을 제작하여 최종 고정성 금속 도재 수복물을 완성하였다. 이후 전자 서베잉과 3D 프린팅을 통해 가철성 국소의치 금속 구조물을 제작, 최종 가철성 국소의치로 환자치료를 완료하였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완전 구강 회복 치료로 환자는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하였고, 술자는 임상적으로 받아들일 만한 치료결과로 판단하였다.

디지털 방식을 활용한 양악 총의치 수복 증례 (Complete denture rehabilitation utilizing digital process: A case report)

  • 안유진;이영후;홍성진;백장현;노관태;배아란;권긍록;김형섭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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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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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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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총의치는 무치악 환자의 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이다. 전통적인 총의치의 제작과정은 예비인상 채득, 최종 인상 채득, 악간관계 채득, 납의치 시적, 의치 장착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여러 번의 내원 과정과 복잡한 기공 과정이 필요하며, 각 단계별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총의치 치료과정에도 디지털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CAD를 이용해 더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며 기공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물론 환자의 내원 횟수도 줄일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디지털 방식을 활용하여 환자의 기존 의치의 전치 배열을 최종 의치로 이행하였다. 3D 프린터를 이용해 시적 의치를 제작하여 환자에게 시적하여 구순 지지도와 전치부 배열을 포함한 심미성 및 구강내 유지력을 평가 후 최종 의치 제작하였다. Computer-Aided Design/Computer-Aided Manufacturing 기술을 활용하여 내원 횟수를 줄이는 동시에, 만족할 만한 의치의 유지력 및 안정성을 얻었으며 심미적인 회복을 이루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하악 편위 환자에서 디지털 방식을 이용한 총의치 제작 증례 (Fabrication of complete denture using digital technology in patient with mandibular deviation: a case report)

  • 이은수;박주영;박찬;윤귀덕;임현필;박상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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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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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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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디지털 기술과 Computer-aided design/Computer-aided manufacturing (CAD/CAM) 작업 환경은 의치 제작에 있어 임상의의 진료 과정의 변화를 가져왔다. CAD/CAM 기술을 이용한 의치 제작 방식은 진료 및 기공 과정을 단순화하여 오류의 발생을 감소시키며, 임상적인 효율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본 증례는 하악 편위를 가진 상·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광경화 SLA 기반의 3D 프린팅을 이용한 디지털 제작 방식의 양악 총의치 수복 증례이다. 구강 스캐너로 채득한 디지털 모형에서 기록상을 제작하였고 교합제에 악간관계를 기록한 후 부가 중합형 실리콘 인상재로 폐구 정밀 인상을 채득하였다. 또한 교합제를 장착하고 촬영한 안면 스캔 데이터를 추가로 획득하여 기공 작업 시 교합 평면 결정이나 인공치 배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상체를 3차원 스캔 후 CAD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치를 배열하였고, 연마면을 형성하여 의치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시적 의치 및 최종 의치는 미국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ion, FDA) 승인을 받은 액체 광경화성 레진을 이용하여 stereolithography (SLA) 기반 3D 프린터로 출력하였고, 최종 의치는 적절한 안정과 유지, 지지를 보였으며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