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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채소용(菜蔬用) 제초제(除草劑)의 토양중(土壤中)에서의 잔효(殘效)와 후작물(後作物)에 미치는 영향(影響) - 제(第)2보(報) 춘하작물(春夏作物)에 처리(處理)한 제초제(除草劑)의 잔효(殘效)와 후작물(後作物)에의 영향(影響) - (Residual Activity and Effect of Soil Applied Herbicides on Succeeding Crops in Vegetable Field - 2. Residual Activity and Effect of Applied Herbicides on Succeeding Crops in Summer Crops -)

  • 양환승;문영희;최은석;장민수;이진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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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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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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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주요(主要) 채소용(菜蔬用) 제초제(除草劑)의 잔효기간(殘效期間)과 후작물(後作物)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코자 한다. 여름작물 6종(감자, 당근, 옥수수, 수박, 여류콩, PE 멀칭참깨)을 포장(圃場)에 파종(播種)하고 각(各) 작물(作物)에 적용(適用)이 가능시 된 제초제(除草劑)를 약량별(藥量別)로 처리(處理)한후 생물검정(生物檢定)에 의하여 경시적으로 조사(調査)하였다. 1. 처리(處理)된 제초제(除草劑)의 잔효기간(殘效期間)과 후작물(後作物)에 대 한 약해유무(藥害有無)(carry-over injury)는 공시토양(供試土壤)의 종류(種類)나 재배작물(栽培作物)의 종류(種類)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제초제(除草劑)의 처리시기(處理時期)(봄처리, 가을처리), 처리약량(處理藥量), 토양(土壤)의 채취심도(採取深度), 검정식물(檢定植物)의 종류(種類) 및 파종일자(播種日字)(경과일수(經過日數)) 등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제초제별(除草劑別) 잔효기간(殘效基幹)의 장단(長短)의 구별(區別)도 뚜렷하였다. 그러나 잔효성제초제(殘效性除草劑)라도 후작물(後作物)의 종류(種類)(감수성작물(感受性作物) 피함), 약제처리후작물(藥劑處理後作物)의 파종일자(播種一字) 연장, 경운심도(耕耘深度) 등의 조절(調節)로 후작물약해(後作物藥害)는 최소화 할 수 있었다. 2. 월동작물(越冬作物)에 처리(處理)된 제초제중(除草劑中) 그 작기(作期)가 종료시(終了時)(하작(夏作) 100-120 일(日))까지 잔효(殘效)가 거의 남지 않아 후작물(後作物)에 안전(安全)한 제초제(除草劑)는 alachlor, trifluralin, ethalfluralin, metribuzin, prometryn 등이었다. 3. Pendimethalin, metolachor, linuron, methabenzthiazuron, simazin 등은 추천약량(推薦藥量)까지는 후기종료(後期終了)와 동시(同時)에 안전(安全)하나 배량처리(倍量處理)가 될때에는 그 약제(藥劑)에 감수성작물(感受性作物)의 생육(生育)에는 영향(影響)이 있었다. 4. Napropamide는 300 ga. i./10 a 약량(藥量) 처리시(處理時) 작기종료직후(作期終了直後)(약제처리(藥劑處理) 140 일후(日後))에는 후작물(後作物)중 화본과(禾本科)인 I.R과 보리등에는 영향(影響)이 있었으나, 십자화과(무, 배추)작물(作物)에는 영향(影響)이 없었다. 5. Nitralin은 약제처리(藥劑處理) 140 일후(日後)에도 I.R과 보리에는 150-300 g a. i/10 a 약량(藥量)에서 생육억제(生育抑制)가 있었으나, 십자화과에 대한 영향(影響)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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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채소용(菜蔬用) 제초제(除草劑)의 토양중(土壤中)에서의 잔효(殘效)와 후작물(後作物)에 미치는 영향(影響) - 제(第)1보(報) 월동작물(越冬作物)에 처리(處理)한 제초제(除草劑)의 잔효(殘效)와 후작물(後作物)에의 영향(影響) - (Residual Activity and Effect of Soil Applied Herbicides on Succeeding Crops in Vegetable Field - 1. Residual Activity and Effect of Applied Herbicides on Succeeding Crops in Winter Crops -)

  • 양환승;문영희;최은석;장민수;이진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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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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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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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주요(主要) 채소용(菜蔬用) 제초제(除草劑)의 잔효기간(殘效期間)과 후작물(後作物)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코자 월동작물(越冬作物) 5종(種)(가을배추, 무, 시금치, 양파, 마늘)을 포장(圃場)에 파종(播種)하고 각 작물(作物)에 적용(適用)이 가능시된 제초제(除草劑)를 약량별(藥量別)로 처리(處理)한후 생물검정(生物檢定)에 의하여 경시적으로 조사(調査)하였다. 1. 처리(處理)된 제초제(除草劑)의 잔효기간(殘效其間)과 후작물(後作物)에 대한 약해유무(藥害有無)(carry-over injury)는 공시토양(供試土壤)의 종류(種類)나 재배작물(栽培作物)의 종류(種類)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제초제(除草劑)의 처리약량(處理藥量), 토양(土壤)의 채취심도(採取深度), 검정식물(檢定植物)의 종류(種類) 및 접종일자(接種日字)(경과일수(經過日數)) 등에 따라 차이가 뚜렷하였다. 그러나 잔효성제초제(殘效性除草劑)라도 후작물(後作物)의 종류(種類)(감수성작물(感受性作物) 피함), 약제처리후(藥劑處理後) 후작물(後作物)의 접종일자(接種日字) 연장, 경운심도(耕耘深度) 등의 조절로 후작물약해(後作物藥害)는 최소화 할 수 있었다. 2. 월동작물(越冬作物)에 처리된 제초제중(除草劑中) 그 작기(作期)가 종료시 (동작(冬作) 200-240일)까지 잔효(殘效)가 거의 남지 않아 후작물(後作物)에 안전(安全)한 제초제(除草劑)는 alachlor, trifluralin, prometry 등이었다. 3. Pendimethalin, metolachlor, linuron, methabenzthiazuron 등은 추천약량(推薦藥量)까지는 작기종료(作期終了)와 동시에 안전하나 배량처리(倍量處理)가 될때에는 그 약제(藥劑)에 감수성작물(感受性作物)의 생육(生育)에는 영향(影響)이 있었다. 4. Napropamide는 동작(冬作)에 처리(處理)시 150-300ga.i/10a 약량(藥量) 처리시(處理時)에는 작기 종료후(終了後)에도 후작물(後作物) 중 화본과(禾本科)인 IR, 직파벼, 보리등에는 영향(影響)이 있었으나 담수하(湛水下) 이앙(移秧)벼에 대한 영향(影響)은 없었고, 십자화과, 호로과, 가지과작물(作物) 등에도 영향(影響)이 없었다. 5. 대표적으로 잔효(殘效)가 긴 nitralin은 동작(冬作)에서는 275일후(日後)에도 화본과(禾本科)인 IR, 벼, 보리, 담수하(湛水下) 이앙(移秧)벼에는 75ga.i./10a약량(藥量)에서도 생육억제(生育抑制)가 있었고, 그이외 참깨, 들깨, 시금치 등의 생육(生育)에도 약간의 영향(影響)이 있었으나 십자화과, 호로과, 가지과 등에 대한 영향(影響)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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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기 넙치 사료내 ${\beta}-1,3$ 글루칸의 첨가가 성장 및 비특이적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beta}-1,3$ Glucan on Growth and Immune Responses in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김영철;김강웅;이승형;박건준;;강용진;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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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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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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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치어기 넙치에 잇어서 ${\beta}-1,3$ 글루칸을 사료내 첨가시 성장, 비특이적 면역반응 및 질병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사료내 ${\beta}-1,3$ 글루칸을 수준별 첨가하여 실시였다. 실험어는 평균무게 3.2 g인 넙치 치어를 사용하였으며, 기초사료에 ${\beta}-1,3$ 글루칸을 대조구, ${\beta}-1,3$ 글루칸 0.01, 0.025%, 0.05% 및 0.1%를 각각 첨가하여 총 5개 실험구로 3반복배치하여 6주간 실시하였다. 총 6주간의 성장 실험결과, 면역증강물질인 ${\beta}-1,3$ 글루칸의 첨가에 따르는 사료효율과 단백질전환효율에 있어서 ${\beta}-1,3$ 글루칸 0.1%를 공급한 사료구가 대조구와 다른처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다(P<0.05). 증체율과 일간성장율에 있어서는 ${\beta}-1,3$ 글루칸 0.1%를 공급한 사료구가 대조구, ${\beta}-1,3$ 글루칸 0.01%, 0.025%를 첨가한 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지만 ${\beta}-1,3$ 글루칸 0.05%구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비만도에 있어서는 ${\beta}-1,3$ 글루칸 0.05%와 0.1%를 첨가한 구가 대조구와 첨가구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헤마토크리트치는 ${\beta}-1,3$ 글루칸 0.05%와 0.1%첨가한 실험구가 대조구와 ${\beta}-1,3$ 글루칸을 0.01%와 0.025%를 첨가한 실험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혈청내 GOT에 있어서 ${\beta}-1,3$ 글루칸 0.05%와 0.1%를 첨가한 실험구가 대조구, ${\beta}-1,3$ 글루칸 0.01%와 0.025%를 첨가한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비특이적 면역반응 결과에 있어서는 ${\beta}-1,3$ 글루칸을 0.05%와 0.1%를 첨가한 실험구가 혈청의 lysozyme 활성 및 두신 phagocyte의 chemiluminescent(CL) 반응에서 대조구, ${\beta}-1,3$ 글루칸 0.01%와 0.025%를 첨가한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보체대체활성의 경로에 있어서는 전실험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공격 실험 결과에서는 ${\beta}-1,3$ 글루칸을 첨가한 실험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초기폐사율이 낮음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상기 결과를 토대로, 넙치 치어의 경우 ${\beta}-1,3$ 글루칸을 0.05% 이상 0.1% 미만을 사료에 첨가하는 것이 성장, 사료효율 증진, 항산화능 및 질병저항성에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을 사료된다.

젖소폐기물에서 생산된 Algae Meal의 화학적조성 및 사료적가치 (Chemical Composition and Nutritional Value of Algae Meal Produced from Dairy Cow Wastes as a Feedstuff)

  • 김용국;은정식;김상덕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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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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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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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젖소폐기물(분뇨)에서 algae meal(cell)을 생산하여 사료로의 재활용 하기 위하여 야생에서 선별한 2종의 algae, ulothrix와 chlorella을 배양하여 algae meal을 생산하였다. 생산된 aigae meal의 일반성분, 투기물, 아미노산 조성 및 지방의 지방산조성을 분석하였으며 in vitro 건물 및 조단백질 소화율 측정하고 어패류에 대한 성장효과 및 안정성을 2종 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Algae meal(ulothrix 및 chlorella)의 일반성분 중 건물기준 조단백질 함량은 29.03% 및 29.24%로 유사하였으나 다른 성분 특히 NDF 함량(20.76% 및 5.92%), 조회분 함량(28.99% 및 32.86%) 및 Ca 함량(6.09% 및 12.62%)은 algae종 간에 상당한 유의차를 나타냈다(P<.01). Algae meal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에서 ulothrix가 valine, isoleucine 및 phenylalanine 등의 함량이 chlorella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고 isoleucin, glycine 및 proline 함량은 chlorella (1.46%, 9.79% 및 8.25%)에서 ulothrix (1.16%, 144% 및 1.03%)에서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P<.01). Algae meal지방의 포화지방산 조성은 C16:0 및 C18:0의 함량이 ulothrix(33.07% 및 20.70%)에서 chlorella (27.17% 및 7.03%)에서 보다 높았고(P<.01) 불포화 지방산 조성은 C18:1, C18:2 및 C18:3은 chlorella 함량(24.83%, 13.06% 및 5,76%)이 ulothrix 함량(4.69%, 0.03% 및 7.51%) 보다 매우 높았다(P<.01). Algae meal의 in vitro 반추위 및 전체 건물 소화율은 ulothrix(36.33% 및 69.43%)가 chlorella(42.57%및 72.83%)에서 높았다(P<.05) Algae meal의 어패류에 대한 성장효과 및 안정성 (증체율 및 생존율/8주)은 chlorella(178% 및 100%)가 ulothrix(1.59% 및 90%)나 대조구(158% 및 86.7%) 보다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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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의 첫 번째 급성 신우신염에 따른 임상 소견 및 방사선학적 검사의 진단적 유용성 (The Diagnostic Value of Clinical and Radiologic Findings in Children after the First Episode of Acute Pyelonephritis)

  • 김지혜;김미정;최병민;유기환;홍영숙;이주원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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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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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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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급성 신우신염으로 진단 받은 환아에서 여러 임상 증상 및 검사 결과와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확인된 신실질 손상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DMSA 신 스캔, 신장 초음파, IVP, VCUG 등의 방사선학적 검사의 유용성과 방사선학적 검사의 결과에 따른 환아들의 임상 증상 및 검사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 1998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열성요로 감염으로 처음 진단되어 입원 치료받았던 환아 11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들은 DMSA 신 스캔, 신장 초음파, IVP, VCUG를 포함한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각 검사의 양성률을 통하여 그 유용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환아들의 연령, 성별, 발열 기간, 원인 균, 혈액학적 소견(백혈구 수, CRP, ESR)을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연령에 따라 1군(1세 미만)과 2군(1세 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각 군간의 검사 양성률 비교를 위해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결 과 : 방사선학적 검사 중 DMSA 신 스캔이 가장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DMSA 신 스캔 46$\%$, 신장 초음파 32$\%$, IVP 28$\%$, VCUG 22$\%$, P<0.05). 환아의 발열 기간, 백혈구 수, 원인균은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와 관련이 없었으나 CRP, ESR이 DMSA 신 스캔의 양성률과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연령별로 비교했을 때 1군에 비해 2군에서 DMSA 신 스캔 양성률이 증가하였으며 (1군 40$\%$, 2군 79$\%$, P<0.05), VCUG 역시 2군에서 녹은 양성률을 보였다(1군 16$\%$, 2군 50$\%$, P<0.05). 그러나 신장 초음파와 IVP는 각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성별로 비교했을 때 남아에 비하여 여아에서 DMSA 신 스캔 및 VCUG의 양성률이 높았으나(DMSA; 남아 39$\%$, 여아 67$\%$, VCUG; 남아 15$\%$, 여아 43$\%$, P<0.05) 신장 초음파와 IVP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급성 요로 감염에 이환된 환아는 신손상 여부의 확인을 위하여 DMSA 신 스캔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며, DMSA 신 스캔과 VCUG의 이상은 여아와 2세 이상에서 양성률이 높으므로, 이와 같은 경우에는 이 두 가지 검사를 반드시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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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ort 증후군의 예후와 관련된 위험요인 분석 (Risk Factor's Affecting long-term Outcome of Alport syndrome)

  • 변지윤;백승연;이영목;김지홍;이재승;김병길;홍순원;정현주;김순일;김유선;박기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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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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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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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Alport 증후군은 1927년 Alport에 의해 처음 보고된 유전성 신질환으로 전신적으로 기저막에 영향을 미쳐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신질환과 감각신경성 난청, 눈의 이상, 전자현미경상 특징적 소견,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가족력 동반을 특징으로 한다. 저자들은 Alport 증후군 환아의 임상적 특징을 중심으로 관찰하여 이 질환의 예후에 관련된 위험요인을 알아보고자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20년동안 소아과에서 시행한 신장조직검사에서 Alport 증후군으로 진단 후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환아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처음 내원 당시와 현재의 신장기능을 비교하여 현재까지 정상의 신장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군(Group I)과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한 군(Group II)으로 나누어 Group I과 Group II간의 여러 가지 임상양상을 비교하였으며 통계학적 방법으로는 비모수검정법을 이용하였다. 결 과 : 24명의 환아 중 남녀의 비는 3:1이였고 신증상 발현시의 연령은 평균 $5.2{\pm}3.6세$였으며 내원 당시 나이는 평균 $7.8{\pm}4.4세$였다. 처음 내원 당시의 주증상은 육안적 혈뇨가 15예($62\%$)로 가장 많았고, 진단 당시의 환아들의 임상양상으로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17예($70\%$), 육안적 혈뇨는 18예($75\%$), 단백뇨가 있었던 경우가 14예($58\%$), 부종은 14예($58\%$), 고혈압은 6예($25\%$)에서 관찰되었다. 전체 24명의 환아 중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된 경우는 11예($46\%$)였고, 이 중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어 신장이식 후 관찰 중인 경우가 7예($29\%$) 있었다. 청각이상소견을 보인 경우는 12예($50\%$)였으며, 안과적 정밀검사상 이상소견을 보인 경우는 5예($21\%$)였다. 신증상 발현이후 계속해서 신장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집단을 Group I(n=13),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한 집단을 Group II(n=11)라고 할 때, 이 두 집단 사이의 진단당시의 임상양상의 차이를 보면 고혈압, 단백뇨 및 부종의 빈도가 Group 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으며, 임상병리검사 소견에서는 혈중 총단백량, 알부민, creatinine 청소율이 Group 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고, BUN, creatinine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결 론 : Alport 증후군 환아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예후와 관련된 위험요인으로는 진단시의 고혈압, 부종, 단백뇨 유무 여부와 혈중 총단백량, 알부민, BUN, creatinine, 사구체 여과율이 중요하며, 이런 가능한 위험요인의 분석과 관찰이 Alport 증후군 환아의 치료와 예후 인지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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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 급성 신우신염이 유발된 이유기 백서에서 methylprednisolone이 TGF-${\beta}1$, 세포고사 및 신반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thylprednisolone on TGF-${\beta}1$, Apoptosis and Renal Scarring in Experimental Acute Pyelonephritic Weaning Rats)

  • 황수자;성순희;이승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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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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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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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성장기 신장에서의 급성신우신염은 신반흔으로 진행된다. 신반흔의 형성에는 세균자체보다도 숙주의 염증반응과 면역반응의 산물인 TGF-${\beta}1$이 세포 고사를 증가시키고 세포증식을 억제함으로서 섬유화를 촉진한다고 하였다. 이에 저자는 항염증제인 methyl-prednisolone (MP)이 실험적으로 급성신우신염을 일으킨 이유기 백서에서 신반흔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생후 3주(체중 50-60g)된 이유기 Sprague-Dawley 백서의 방광에 삽입된 16 guage의 실리콘 도관내로 107/mL 농도의 E coli (ATCC No. 25922, pili형)를 5 mL씩 주입하여 급성신우신염을 유발하였다. 실험군은 1군 (ceftriaxone 단독투여, n=31)과 2군 (MP와 ceftriaxone투여, n=28)으로 나누었고 대조군 (n=43)에는 약제를 투여하지 않았다. 실험 1주와 3주에 실험동물을 희생하여 병리 조직학적 소견상 염증점수, 세포고사 지수와 TGF-${\beta}1$ 발현점수 및 섬유화 점수를 관찰하였다. 결 과 : 사망률은 II군이 $21.4\%$였으나 대조군 $41.9\%$, I군 $32.3\%$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염증 점수는 실험 1주에 II군에서 $0.8{\pm}0.87$로 대조군의 $2.3{\pm}0.87$, I군의 $1.7{\pm}0.79$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P<0.05. 세포고사 지수는 실험 1주에 II군에서 $2.9{\pm}2.15$로 대조군의 $10.0{\pm}1.95$, I군의 $8.3{\pm}2.53$에 비하여 유의 하게 낮았다 (P<0.05). TGF-${\beta}1$발현도 실험 1주에 II군에서 $0.8{\pm}0.72$로 대조군의 $1.90{\pm}67$, I군의 $1.8{\pm}0.60$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P<0.05). 섬유화 지수는 실험 3주에 II군에서 $0.8{\pm}0.63$로 대조군의 $1.8{\pm}0.83$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P<0.05) 결 론 : 성장기 백서의 실험적 급성 신우신염에서 MP는 ceftriaxone단독 투여에 비하여 염증 반응, 세포고사, TGF-${\beta}1$발현, 섬유화를 모두 감소 시켰다. 즉 항생제 외에 항염증제의 병용투여가 신반흔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치료지연등 신반흔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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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감자 덱스트린의 구조 및 유화 특성 연구 (Structural and emulsification properties of octenyl succinylated potato dextrin upon different preparation methods)

  • 한유진;이순희;한정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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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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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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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에서는 감자의 소비증진 및 식품산업에서의 활용가치 높이기 위해 OSA기를 도입한 감자덱스트린을 제조하고, 덱스트린의 구조 및 물리적 특성과 실제 마요네즈 적용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호화개시온도는 초음파 처리한 시료와 산 가수분해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호화 엔탈피 값은 $70^{\circ}C$에서 초음파 처리한 시료에서만 유의적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페이스팅 점도특성은 초음파 처리 온도가 높아질수록 최고 점도는 감소하였으나, 산 처리 녹말에서는 오히려 최고점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감자녹말과 OSA-덱스트린 모두 B-타입의 결정도를 보였으나, 초음파 처리 온도가 높아질수록 상대적 결정도는 크게 감소하였고, 산 가수분해로 제조한 OSA-덱스트린의 경우 산 처리 시간에 따른 유의적 변화는 없었으나 $50^{\circ}C$에서 초음파 처리한 시료와 유사한 결정도를 보였다. OSA-녹말 또는 OSA-덱스트린의 유화안정성은 $70^{\circ}C$에서 1시간 초음파 처리하여 제조한 시료가 가장 높았고, 산 가수분해 덱스트린>$50^{\circ}C$에서 초음파 처리한 덱스트린= OSA녹말>$25^{\circ}C$에서 초음파 처리한 덱스트린의 순이었다. OSA-덱스트린을 노른자위의 75%대체하여 제조한 마요네즈의 관능적 특성결과 색이나 맛에서는 모든 시료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인 선호도에서는 노른자위첨가 마요네즈와 50 또는 $70^{\circ}C$에서 1시간 초음파 처리한 OSA-덱스트린 첨가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OSA-녹말첨가 마요네즈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마요네즈의 유화안정성을 4주간 실험한 결과 1주 후에는 $70^{\circ}C$에서 초음파 처리한 덱스트린 첨가 마요네즈가, 2주 후부터는 1 시간 산 가수분해하여 제조한 덱스트린 첨가 마요네즈가 가장 높은 유화안정성을 보였으며, 2-4주까지는 노른자위첨가 마요네즈와 $70^{\circ}C$에서 초음파 처리한 OSA-덱스트린 첨가 마요네즈가 유사한 안정성을 보였다. 반면, $50^{\circ}C$에서 초음파 처리한 OSA-덱스트린 첨가 마요네즈의 안정성은 저장기간 내내 가장 낮았다. 본 실험결과 OSA-감자녹말을 초음파 및 산 처리에 의해 제조한 덱스트린은 OSA녹말보다 유화력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70^{\circ}C$에서 1시간 초음파 처리한 덱스트린의 경우 노른자위를 대체하여 마요네즈나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품제조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름철 자연증발시스템(NES)의 腞슬러리 증발효율 평가 (Estimation of Evaporation Rate of Swine Slurry Using the Natural Evaporation System(NES) in summer)

  • 김기연;최홍림;김진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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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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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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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실험방법이 간단하고 분석비요이 저렴하여, 단시간내에 세균수를 측정할 수 있는 현장적용 가능한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냉장우육의 총균수를 표준평판배양법과 배양온도를 25$^{\circ}C$, 30$^{\circ}C$, 35$^{\circ}C$ 별로 레자주린 환원색과 환원시간을 측정하여 상관관계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총균수(25$^{\circ}C$/72시간, Y)와 레자주린 환원시간(X)과의 상관계수는 RRT(Resazurin reducion test) 배양온도가 25$^{\circ}C$와 30$^{\circ}C$, 환원색은 청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할 때가 각각 -0.95와 -0.94로서 가장 높았다. 상관계수와 환원시간을 감안할 때 RRT 배양온도는 30$^{\circ}C$가 적합하였으며, 이때 회귀방정식은 Y=-0.4386X + 7.7870이었으며, 돼지고기의 총균수가 $10^2$, $10^3$, $10^4$ cfu/$cm^2$일 경우 검사시간은 13.2시간, 10.9시간, 8.6시간이었다. 총균수(30$^{\circ}C$/72시간, Y)와 레자주린 환원시간(X)과의 상관계수는 RRT 배양온도가 30$^{\circ}C$, 환원색은 청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할 때가 -0.93으로서 가장 높았다. 이때 회귀방정식은 Y=0-0.417X + 7.5540이었으며, 돼지고기의 총균수가 $10^2$, $10^3$, $10^4$ cfu/$cm^2$일 경우 검사시간은 13.3시간, 10.9시간, 8.5시간이었다. 총균수(35$^{\circ}C$/48시간, Y)와 레자주린 환원시간(X)과의 상관계수는 RRT 배양온도가 30$^{\circ}C$, 환원색은 청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할 때가 -0.93으로서 가장 높았다. 이때 회귀방정식은 Y=-0.3514X + 6.7513이었으며, 돼지고기의 총균수가 $10^2$, $10^3$, $10^4$ cfu/$cm^2$일 경우 검사시간은 13.5시간, 10.7시간, 7.8시간이었다.

가루, 크럼블 및 펠렛사료 급여가 브로일러육의 이화학적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round, Crumble and Pellet of Physico-chemical Properites on Broiler Meat)

  • 조헌조;강신곤;차용호;김병기;우선창;여영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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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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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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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대형육계에 있어서 생산체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영양수준(2${\sim}$3주령, ME 2,843 kcal/kg, CP 19.46% ; 4${\sim}$6주령, ME 3,072 kcal/kg, CP 17.85% ; 7${\sim}$8주령, ME 3,109kcal/ kg, CP 17.26%)에 따른 사료가공형태(대조구 : 가루$\longrightarrow$크럼블$\longrightarrow$펠렛 ; 처리1구 : 가루$\longrightarrow$크럼블$\longrightarrow$펠렛 ; 처리2구 : 크럼블$\longrightarrow$크럼블$\longrightarrow$펠렛 ; 처리3구 : 펠렛$\longrightarrow$펠렛$\longrightarrow$펠렛)로 활성탄(1%)을 혼합첨가하여 8주(56일간)동안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계육의 일반성분에서 조단백질 함량이 22.22 ${\sim}$23.40%였고, 조지방 함량은 0.30${\sim}$0.45% 범위로서 처리구가 낮았으며, 특히 처리2구는 0.28로서 가장 낮았다 (P<0.05). 계육의 가열감량은 대조구가 높은 경향이었고, 전단력과 pH는 처리3구가(1.21kg, 5.85) 낮은 경향이었다. 육색에서 명도(L)는 대조구와 처리2구가 가장 밝았고, 적색도(a)는 0.19${\sim}$0.85의 범위였고, 황색도(b )는 처리1구가 가장 낮았다. 관능검사와 조직감, 향미에서 시험구간에서는 유의차는 없었다(P<0.05). 지방산에서의 myristic acid와 arachidoic acid는 처리1구가, oleic acid과 지방의 불포화도가 처리2구가 가장 높았다(P<0.05). 또한 아미노산에서 cystine, glutamic acid, valine, iso-leucine, leucine, lysine, arginine은 처리1구와 처리2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