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on-selective electrode (ISE)

검색결과 35건 처리시간 0.019초

The Study on the Urinary Iodine Excretion of Koreans Living in Rural Areas

  • Lee, Jun-Ho;Min, Byung-Woon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105-112
    • /
    • 2011
  • More accurate evaluation of iodine consumption of Koreans can be made by measuring the urinary iodine excretion of people living in representative areas. The data about average iodine excretions by region, sex and age were gathered in order to suggest as a factor the criteria on the progress or prognosis of thyroid disease pati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3,000 subjects (2,000 Younggwang-gun residents and 1,000 Muan-gun residents) between July 2004 and August 2005. The data sampling was done based on stratified random sampling and the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age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age groups, five years each) and sex of the subjects. Of the 3,000 subjects, a total of 1,592 people (1,174 in Younggwang-gun and 418 in Muan-gun) participated in this study, which used ISE (iodine ion selective electrode) to measure the concentration of iodine in urine. The 1,592 subjects are composed of 732 males and 860 females. The average urinary iodine excretion was $3.10{\pm}1.75mg/L$ (0.31~15.2 mg/L). The average iodine excretion of males was $3.09{\pm}1.61mg/L$ (0.42~15.2 mg/L) while it was $3.11{\pm}1.86mg/L$ (0.31~12.5 mg/L) among females, which represent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However, the valu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Europeans and American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regions. When the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age, females in their 40s were found to have a little less urinary iodine excretion and males had less and less iodine excretion as they get older. These results are deeme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is study was conducted on a large number of people (N=1,592) for the first time in Korea. If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is study can be regarded as the average urinary iodine excretion of Koreans, it is possible to conclude that the average iodine consumptions of Koreans are a lot more than Europeans and Americans. Thus, the effect of much iodine consumption should be studied further.

  • PDF

이온교환체 전극을 이용한 베라파밀 정량 (Determination of Verapamil with ISE based on Ion Exchanger)

  • 이은엽;김동오;장승현;허문회;안문규
    • 약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35-140
    • /
    • 1996
  • Ion-selective poly(vinyl chloride)(PVC) membrane electrodes for the determination of the calcium antagonist verapamil and its pharmaceutical preparations were described. Verapam il-superchrome garnet Y(SGY), lumogallion(LG), acid red 97(AR97), Dragendorff(DD) and Meyer reagent ion pairs were inverstigated as an electroactive compound for membrane electrode. Stable potentiometric response was obtained with azo dye at pH 6.5-4.0 and with DD, and Meyer reagent at pH 6.5-3.0. The best plasticizer was 49w/w% 2-nitrophenyl octyl ether for azo dye, and 65.3w/w% tri(n-butyl) citrate for DD and Meyer reagent. Potentiometric response slopes of optimized membrane electrodes based on SGY, LG, AR97, DD, and Meyer complex for verapamil were 52.49, 54.88, 50.81, 54.13 and 49.31 mV/dec., respectively. Lower limits of linear range were $1.0{\times}10^6M$ for SGY, LG, and AR97, while those for DD and Meyer reagent were $4{\times}10^{-6}M$. Detection limits for all these electrodes were $1{\times}10^{-5}M,\;4{\times}10^{-6}M,\;1.8{\times}10^{-6}M,\;8{\times}10^{-7}M,\;and\;1{\times}10^{-6}M$ with relative standard deviation of 2.56, 3.6, 3.96, 2.56, 3.20%, respectively.

  • PDF

집적형 이온선택성 미세전극 센서에 적합한 토양화학 분석용 침출액 종 개발 (Development of Extracting Solution for Soil Chemical Analysis Suitable to Integrated Ion-selective Micro-electrodes)

  • 신국식;임우진;이상은;이재선;차근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513-521
    • /
    • 2009
  • 본 연구는 현장에서 신속히 토양양분을 측정하기에 적합한 집적형 미세 이온선택성 전극을 토양화학성 분석에 이용하기 위하여, 이에 적합한 침출액의 종류와 양과 같은 분석방법을 개발 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대상 토양화학성들은 교환성 양이온들($K^+$, $Ca^{2+}$, $Mg^{2+}$, $Na^+$)과 무기태 질소들($NH_4{^+}$, $NO_3{^-}$) 이었으며, 분석법 개발의 목표는 다 성분 동시침출액 종 선발에 있었다. 침출액 자체에 존재하는 화학종들은 이온간 방해작용으로 이온선택성 전극의 분석능에 영향을 미친다. 순수 용액 내에서는 0.01M HCl 과 1M LiCl 이 모든 분석대상 화학종과 그들의 존재 농도범위($10^{-1}M{\sim}10^{-4}M$)에 대하여 가장 Nernst 이론값에 근접하였다. 그러나 실제 토양 침출용액에서 1M LiCl은 고농도(1M)의 $Li^{+}$ 존재로 말미암아 분석대상 화학성분의 선택성이 현저히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0.1M HCl로 침출하여 10배 희석 측정하거나 또는 0.01M HCl로 직접 침출하여 측정하는 것은 표준분석 방법과 고도의 유의성이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므로 최적 분석 방법으로 밝혀졌다. 토양에 대하여 집적형 이온선택성 미세 전극을 사용한 분석치와 표준분석법 분석치의 사이의 회귀상관에서는 $K^+$, $Na^+$, $Ca^{2+}$, $NO_3{^-}$가 매우 우수한 회귀상관 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NH_4{^+}$이온은 $K^+$이온과 혼재할 때 $K^+$이온의 간섭으로 매우 낮은 선택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Mg^{2+}$이온은 현재까지 이온선택성 막을 위한 최적의 Ionophore(이온투과 담체)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분석의 어려움이 있었다.

토양 중 중금속 생물유효도 평가방법 - 총설 (Assessment Techniques of Heavy Metal Bioavailability in Soil - A critical Review)

  • 김권래;;;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311-325
    • /
    • 2007
  • 오늘날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의 위해도 평가 및 오염토양 복원을 위한 기술의 적용에 있어서 점차 중금속의 생물유효도(bioavailability)가 총함량보다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연구자들은 토양과 토양수 내의 생물에 유효한 중금속의 함량을 조사함과 더불어 이 유효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토양환경인자를 연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총설은 일반적으로 유효도 평가에 이용되는 기존의 여러 방법들을 비교평가하고 중금속 유효도의 중요성을 이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 인자와 함께기술하였다. 현재까지 다양한 유효도 측정 방법이 개발되어 많은 연구에 적용되고 있는데, 이에는 화학적 침출 방법 (chemical based extraction)과 이온 선택성 전극 (ion selective electrode, ISE) 및 확산구배막(diffusive gradient in the thin film, DGT)을 이용한 중금속 화학종 분리방법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개발된 다양한 기술이 유효도 측정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아직 국제적으로 인증되고 있는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토양 중 중금속의 유효도는 토양의 종류 및 특성 그리고 측정 대상인 중금속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토양 중 중금속의 유효도 변화는 주로 토양과 토양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온교환 반응을 통한 중금속 흡착(adsorption)과 탈착(desorption)에 의하여 일어나며 이 반응은 토양 pH, 유기물, 토양수 중 유기탄소(dissolved organic carbon, DOC), 유기산(low-molecular weight organic acids, LMWOAs) 및 주요 양이온과 같은 토양환경인자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들어 토양 pH의 증가는 탈수소화(deprotonation) 작용을 통해서 토양표면의 중금속 흡착능력을 높여 결과적으로 유효도를 감소시킨다. 토양중 유기물은 중금속 유효도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유기탄소 및 유기산의 원천으로서 유효도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즉, 유기물은 주로 음으로 하전된 표면을 가지고 있어 중금속을 고상으로 흡착시켜 유효도를 감소시킨다. 반면에 유기물에서 녹아 나온 토양수중 유기탄소 및 유기산은 강한 킬레이트(chelate)로서 토양표면으로부터 중금속을 떨어져 나오게 하여 유효한 중금속 함량을 높여준다. 이와 같은 중금속 이온과 토양인자 사이의 상호반응은 토양의 종류 및 중금속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불화수소 누출사고 사례를 통한 주변 농작물의 환경피해 (Environmental Damage to Nearby Crops by Hydrogen Fluoride Accident)

  • 김재영;이은별;이명지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54-60
    • /
    • 2019
  • 본 연구는 실제 불화수소 누출 사고에 대한 OCA(Off-site consequence analysis) 분석을 통해 최악 및 대안의 사고시나리오를 선정하여 사고영향범위 예측치를 평가하고, 사고 반경 내 농작물의 잔류오염도를 측정함으로써 화학사고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환경 피해영향범위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KORA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사고영향범위를 분석한 결과, 최악의 사고시나리오는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10 km 이상, 대안의 사고시나리오는 1,968 m의 영향범위가 산정되었고, ALOHA 소프트웨어 구동 결과는 약 1.9 km를 나타내었다. 아울러, 실제 사고 지역 내 농작물의 불소화물 잔류 여부를 측정한 결과, 피해지역 내 불소화물 농도는 4.96~276.82 mg/kg 범위로 사고 발생지점 인근이(E-1) 가장 높았고(276.82 mg/kg), 동쪽방향으로 멀어질수록 잔류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한편, 북동 방향 2지점과 남동 방향 4지점은 사고 발생지점 인근보다는 낮은 경향이었다(4.96~28.98 mg/kg). 이러한 결과를 비추어 2 km 내외 지점의 불소화물 농도가 5 mg/kg 이하의 미미한 수준과 대안의 사고시나리오 예측 영향범위인 약 1.9 km를 고려했을 때 피해영향범위는 약 2 km 내외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이 OCA 평가는 누출조건, 기상조건, 시간경과에 따른 물리화학적 변수 등을 사고현장과 동일하게 입력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피해영향범위와 다른 경향은 있지만 농작물 중 불소화물 잔류오염 여부를 동시에 평가함에 따라 화학사고로부터 화학물질의 확산범위를 산정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