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lling, an activity of purchasing high-scarcity products and selling them back at high prices, has gained popularity among those in their 20s and 30s in recent years. This study examines the resell activity process of the MZ generation using the online second-hand platform and its inherent meaning. Interviews with 15 participants in their 20s and 30s showed that respondents have four purchase stages: being influenced by social media, collecting and comparing information using various social media, purchasing efforts, and post-purchase behavior. The research derived three inherent meanings of resell activities: (1) means of self-presentation and differentiation, (2) confirmation of investment skills and aptitude to lead fashion trends, and (3) pleasure of consumption. Respondents indicated meeting self-satisfaction through public selfies on social media. In addition, they emphasized the empirical pleasure during the buying journey by collecting product information, comparing prices, and negotiating with buyers. Our findings confirm the spread of resell activities from minority groups to enthusiastic youth. This study is significant for focusing on fashion products that attract attention in the resell market and examining the respondents' consumption experiences from various perspectives.
기존의 많은 연구에서 거래은행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려는 시도들이 있어 왔다. 일반적으로 기업규모나 업력, 레버리지도, 신용도, 수익성, 연성예산제약, 혁신과 관련된 기밀유지 효과 등이 거래은행 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의 특성들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거시 경제변수도 거래은행 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기업의 대출거래은행 수에 대한 결정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데 있다. 즉 앞서 언급한 개별 기업들의 특성들의 영향과 더불어 경기변동의 영향도 살펴보았다. 개별기업 특성변수들 각각의 영향에 대해서 기존의 해외논문의 결과와 대비하여 보고하였고, 이러한 결과가 우리나라 간접금융시장에서의 기업들의 자금조달 행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경기변동의 영향에 대한 분석에서는 경기변동이 기업의 거래은행 수 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발견하였다. 기업들은 거래은행 수 선택에 있어서 경기역행적인 행태를 보였는데, 경기확장기에는 적은 수의 은행과 거래관계를 유지하는 반면 경기수축기에는 보다 많은 수의 은행과 거래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규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중소기업의 경우에만 거래은행 수가 경기역행적인 행태를 보였고, 대기업의 경우에는 거래은행 수가 경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이었다. 또한 대안적인 자금조달 수단에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비상장기업, 비재벌기업, 신용도가 낮은 기업에서도 경기역행적인 현상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시장의 경쟁도 측면에서는 경쟁적인 시장에서만 경기역행적인 특징을 보였고, 비경쟁적인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2003년 1월 2일부터 2011년 4월 30일까지 일별자료를 이용하여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의 순매수강도가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금융위기 전 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t일의 close to close 수익률은 전체기간에 대해 t-1일의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의 순매수강도에 의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영향을 받았으며, 동시차에서는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기간인 금융위기 전 후에 대한 분석에서도 전체기간과 별다른 차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close to open 수익률을 이용한 분석에서는 전체기간과 하위기간 모두에 대해 t-1일의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의 순매수강도는 t일의 close to open 수익률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open to close 수익률을 이용한 분석에서 전체기간의 경우 t-1일의 외국인 순매수강도라는 정보는 당일의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에 영향력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관투자자의 순매수강도는 시초가 형성 이후에 음(-)의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close to close 수익률을 close to open와 open to close 수익률로 분해하여 분석함으로써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의 투자행태가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Purpose - This research intends to find out whether R&D cost stickiness shows differentiated aspects depending on exports in Korea. A cost behavior that indicates a lower rate of costs decrease when sales decrease than the rate of costs increase when sales increase is called cost stickiness. This sticky cost behavior is caused by considering the adjusting costs. This study aims to empirically verify that R&D cost stickiness is greater in export firms than in non-export firms. We also investigate the effect of exports on R&D cost stickiness is nonlinear. Design/methodology - We obtain data for the analysis from Kis-Value and TS2000 from 2012 to 2020. This study tests for R&D cost stickiness of exports using the cost stickiness model developed by Anderson et al. (2003) that is used in a lot of prior literature. To explore the nonlinear behavior of R&D cost stickiness we include a quadratic term of exports in our model. Findings - The results of our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we observed that R&D costs of export firms are more sticky than that of non-export firms. Our result indicated that export firms are less likely to reduce R&D costs in decreasing sales periods in preparation for future sales recovery. Second, our empirical evidence shows that export firms view R&D costs much favorably. However, we hypothesize that the effect of export intensity on R&D costs may not necessarily be linear. Our result shows the effect of exports intensity on R&D stickiness is thus nonlinear, forming a reverse U-shaped curve. When export intensity exceeds a certain threshold, the growth rate of R&D costs appears to be viewed negatively. Firms with relatively high export intensity do not support R&D costs, viewing them as taking away firms' resources from other more productive costs. On the contrary, those with export intensity under the threshold view R&D costs as beneficial and therefore promote further R&D costs when revenue decreases. Originality/value -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can contribute academically to the expansion of empirical research on R&D cost stickiness. R&D cost stickiness varies by industry. As a result of our research, the managers of export firms recognize the importance of R&D to lead innovation. We expected that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further studies on R&D costs and cost stickiness. Second, this research has implications from a business perspectives. Our findings of export firms' R&D stickiness suggest that export firms' managers should consider keeping the stickiness of R&D when revenue decreases because it is essential for exporting firms to maintain their R&D stickiness to secure long-term competitiveness. R&D stickiness can be used on a practical basis to emphasize the need for continuous investment in exporting firms' R&D activities.
보험업자는 보험계약자가 사전에 납부(納付)한 보험료를 사채 주식등의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보험본연의 업무에서 보다 더 큰 수익을 얻고 있다. 한편, 보험수요자도 보험을 구입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부(富)의 운용을 위해 투자에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 논문은 전통적인 보험수요모형 에 채권과 수익에의 투자결정을 내재화(內在化)함으로써 투자수익이 고려된 균형보험료의 재무경제학적인 의미(意味)를 규명하고 전통적인 보험이론을 수정 보완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논문에서 논의된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균형보험료는 담보위험의 보험계리적 현상(現像)인 순보험료와 보험계약자가 위험회피성향에 의해 추가적으로 부담하는 부가보험료와의 합으로 구성됨을 보였다. 여기서, 부가보험료는 명백히 투자소득의 함수로 나타나는데, 이 결과는 투자에 대한 기회비용이 수요와 공급에 의거한 합리적 보험요율에 영향을 주는 근본 요인임을 보여준다. 아울러, 보험수요자의 주식시장에의 참여가 최적보험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Arrow-Pratt의 위험회피척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러나 보다 일반적인 분석에서 투자위험이 담보위험과 동시적으로 존재하는 분석모형의 경우 Arrow-Pratt의 위험회피척도는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 본고에서는 Ross에 의해 개발된 강력한 위험회피척도를 도입하여, 보험계약자의 최적보험과 최적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위험회피심도(深度)의 효과 및 부(富)의 효과를 도출하였다. 최근 보험산업환경은 금융산업 전반의 국제화, 자유화 및 개방화 조류를 타고 급변하고 있다. 소비자는 보험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요구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감독당국은 보험 상품의 가격자유화를 시급한 현안 문제로 검토하고 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경쟁에 의해 균형보험요율의 합리적 수준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요율산정과정에 투자소득이 필수적으로 반영되어야 함을 지적하고 있다.모두에 있어서 수술 후 유의한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1). 대동맥 판막 크기에 따른 판막 전후의 압력차에 관한 분석에서는 19 mm와 21 mm의 판막을 사용한 경우가 그보다 큰 판막을 사용한 경우에 비하여 유의하게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01, p<0.001). 결론: 10년간의 사용결과 ATS 인공판막은 우수한 혈역학적 결과와 함께 낮은 판막과 관련된 합병증의 빈도를 나타내었다. ATS 기계 판막은 임상적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판막이라고 생각된다.다.미숙밭, 중점밭, 고원밭, 화산회밭으로 6개 유형으로 분류할 경우 각각의 분포면적은 41.9%, 23.3%, 17.5%, 13.9%, 1.1. 2.2% 이었다. 도시화 및 도로확대 등 다양한 토지이용 및 지형개변으로 과거의 토양정보가 많이 변경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인공위성자료 및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토양조사 방법개발과 기 구축된 토양도의 수정, 보완 작업이 필요한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브로 출시에 따른 마케팅 및 고객관리와 관련된 시사점을 논의한다.는 교합면에서 2, 3, 4군이 1군에 비해 변연적합도가 높았으며 (p < 0.05), 인접면과 치은면에서는 군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복합레진을 간헐적 광중합시킴으로써 변연적합도가 향상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시장에 비해 주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해 왔다고 볼 수 있다.36.4%)와 외식을 선호(29.1%)${\lrcorner}$ 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이용하게 된 것으로 응답 하였으며, 남 여 대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p<0.05)가 인정되었다. 응답자의 체형은 ${\ulcorner}$적당하다${\lrcorner}$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이 이러한 음식을 즐겨 먹었으며(49.5%),
Purpose - Economic status at an early stage of life after one's retirement is often determined by the long-term sacrifice of one's earlier consumption tendencies. In general, the first and foremost way to secure income after retirement is through annuity savings. People sign up for personal annuity savings in order to guarantee a stable economic life upon retirement, and such actions may be heavily influenced by self-efficacy. Confidence in current economic activity is a source of rational decision-making. Inability to achieve self-control can lead to reckless spending and the eventual hindering of proper investment for the future. This paper examines how self-efficacy and self-control affect the intention and action of enrolling in an annuity savings plan in relation to one's level of financial literacy.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o analyze the proposed model, this study investigates financial consumers over the age of 20.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511 respondents and analyzed with SPSS 21.0 and AMOS 21.0. First, for the one-dimensional test and to measure the convergent validity of each structure, we use the scale purification process. The results of the test and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ensure the focus of the validity of the single dimension for each structure. In addition, the validity of the measurement was guaranteed from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 First, self-efficacy and self-control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purchasing intention of the personal annuity savings plan. Second, purchasing intention positively affects purchasing behavior. Lastly, self-control has a positive effect on purchasing intention among the low financial literacy group, whereas self-efficacy does not have this effect in the high financial literacy one. Conclusions - The time of product benefit is different with age. The younger group would be granted the savings after several decades once they enroll, whereas the older group would wait for a relatively shorter period of time. Therefore,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in order to verify such a difference. However, this study has value through its confirmation that the roles of self-efficacy and self-control play a part in leading to the enrollment in annuity savings plans and by verifying different effects based on levels of financial literacy. Such results suggest a number of implications in a real life setting. First, banks need to put greater emphasis on the stability of annuity savings in general. Second, customers with relatively low levels of financial literacy are able to control their finances through annuity savings, but find self-efficacy difficult due to a lack of financial understanding. Therefore, such customers should be approached from an invest-effectiveness comparison method. Third, customers with high financial literacy tend to put more value in rational economic decision-making and behavior than in self-efficacy. Therefore, such customers should be approached by promoting the reliability of annuity savings and the excellence of the specific bank's annuity savings plan in comparison to those of other financial institutions.
거미의 웹 건축 행동은 먹이 사냥을 위한 투자 행동이며, 적극적인 포식 전략의 반영이다. 성공적인 포식전략 수립을 위해서 개체는 먹이 동물로부터 오는 감각 정보를 반영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는 대표적 논거미인 긴호랑거미(Argiope bruennichi)의 건축 행동이 피식자인 왕귀뚜라미(Teleogryllus emma)에 의해 제공되는 감각 정보를 바탕으로 수정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웹의 물리적 구조가 수정되는 양상을 보기 위해 감각 자극 전과 후에 건축된 웹의 구조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대조군과 비교 분석하였다. 먹이가 공급되지 않는 상황에서 웹 건축 행동을 보인 개체의 수는 대조군(자극 없음)과 실험군(자극 공급)에서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나타난 증감 양상이 뚜렷한 차이를 드러내 않았다. 왕귀뚜라미에 의한 자극 공급 1일째에 해당하는 날에 실험군 웹 건축 행동은 전일 대비 3.7% 감소한대 반해 대조군은 11.8% 감소하는 차이를 나타냈다. 흰띠줄 건축 행동 역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대조군에서 흰띠줄을 건축한 개체수가 자극 1일에 14.7% 감소한데 비해, 실험군에서는 7.4%로 두 배 가량 감소 경향이 낮게 나타났다. 본 실험 디자인에 의한 연구 결과는 개체가 감각 정보에 따라 웹의 높이와 넓이를 수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미의 건축행동은 유전적 요인의 제한을 받지만 서식지의 다양한 환경 요인을 반영하는 먹이 사냥을 위한 투자 행동이며, 능동적인 의사결정의 반영이다. 본 연구는 긴호랑거미(Argiope bruennichi)를 대상으로 나대지 ('dry field')와 논습지('wet field')에 서식하는 개체가 건축한 웹의 물리적 구조를 정량적으로 측정 비교하였다. 습도 46.4%인 나대지(인천시 천마산)에서 35개체, 습도 73.9%의 논습지(충남 태안군)에서 13개체의 웹 구조가 분석되었다.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고 초본이 우거진 나대지 환경에 건축하는 개체의 경우 논습지 환경과 비교해 더 많은 거미실을 투자해($32.5{\pm}12.8$ vs. $16.9{\pm}5.4$ 개의 나선실 사용), 더 넓은 웹을 건축하였다($976{\pm}643cm^2$ vs. $532{\pm}254cm^2$). 또한 나대지에 서식하는 개체가 논습지 개체에 비해 더 높은 웹을 건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1.4{\pm}39.6cm$ vs. $49.6{\pm}31.2cm$). 흰띠줄 건축행동을 측정한 결과 나대지의 개체가 상대적으로 큰 흰띠줄을 건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8{\pm}3.4cm$ vs. $3.9{\pm}3.2cm$). 웹의 기울기를 측정한 수직경사와 동서경사의 경우 나대지와 논습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성체 암컷 긴호랑거미가 환경 요인에 따라 건축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논문은 스마트폰 제조업체, 이동통신사 등 관련기업들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 중에서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며 투자 대비 효과가 큰 서비스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사용자 관점에서 고찰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도출하고자 한다. 특히,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을 적용하여, 태도에 영향을 주는 태도적 신념(Attitudinal Belief), 주관적 규범(Subjective Norms), 통제 신념(Control Belief)을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세부 서비스들 관점에서 설정함으로써 서비스 종류별로 사용자들이 서비스들에 대해 갖고 있는 신념이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태도적 신념 10개 중 5개가 통제적 신념 3개 중 1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규범이 높을수록 사용이 높아질 것이라는 가설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의 결과를 토대로 이동통신사 및 스마트폰 제조업체에게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데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몽골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원가행태를 살펴보고, 원가행태와 이익조정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익조정이 의심되는 기업은 이익이 0에 근접하여 적자회피를 위해 상향의 이익조정이 의심되는 경우와 적자 폭이 매우 커 Big-Bath가 의심되는 경우로 구분하여 이익조정이 원가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몽골의 비상장기업에서는 영업비용과 판매관리비는 하방경직적인 원가행태를 나타내었다. 둘째, 이익조정 구간에 따라 원가행태가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익이 0보다 약간 큰 구간에서는 영업비용, 판매관리비 모두 하방탄력적인 원가행태를 보여 상향의 이익조정 유인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셋째, 적자가 매우 큰 폭의 손실을 보고하는 구간에서는 영업비용과 판매관리비 하방경직적인 원가행태가 강화됨을 보여 Big-Bath 유인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이익조정 유인에 따라 원가행태가 상이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실증자료를 이용하여 최초로 몽골 비상장기업의 원가행태를 분석하여 경영자의 관리적 의사결정을 파악하였고, 적자기업의 이익조정 유인을 적자회피와 Big-Bath로 구분하여 원가행태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몽골 비상장기업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상태를 고려했을 때 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몽골기업에 대한 연구 초석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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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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