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somnia Severity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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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분석을 통한 우울증 변증도구와 심리검사의 상관성 연구 (Correlation between Instrument on Pattern Identification for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Tests by Statistical Analysis)

  • 김환;이헌수;이은정;박준호;강위창;정인철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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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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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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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Instrument on Pattern Identification for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tests b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Regression analysis.Methods: Two assessors carried out the evaluation using the instrument on pattern identification for depression. They also performed the following psychological tests: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 the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 Insomnia Severity Index (ISI_Total), Self-disclosure Inventory, subjective well-being Inventory, Health perception Inventory, and 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PAI). A total of 167 participants who got HAM-D score over 12 were targeted for the evaluation. Our research team carried ou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es and regression analysis between pattern identification for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tests. We listed the results by descending order and interpreted the results.Results: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the following results: 1) Stagnation of Liver Gi was associated with BDI (0.60) and STAI (0.55); 2) Dual Deficiency of the Heart and Spleen was associated with BDI (0.60), ISI_Total (0.52), and STAI (0.42); 3) Relieving stagnation of Phlegm-Gi was associated with BDI (0.65), STAI (0.54), and Subjective well-being inventory (−0.52); 4) Gi-deficiency Mingled with sputum was associated with BDI (0.50), ISI_Total (0.40), and STAI (0.395); 5) Stagnant Gi transforming into fire was associated with BDI (0.56), STAI_TR (0.51), and Health perception Inventory (−0.458); 6) Yin-Deficiency with Effulgent Fire was associated with BDI (0.55), ISI_total (0.54), and STAI (0.41).Conclusions: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Instrument on Pattern Identification for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tests, we could suggest a System for Oriental Medical Diagnosis for Depression.

화병의 불안 증상에 대한 시호가용골모려탕의 효능 임상연구 중간보고 (Interim Report about The Effect of Sihogayonggolmoryeo-tang on the Anxiety of Hwa-byung)

  • 최우창;박대명;이상룡;강위창;정인철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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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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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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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ihogayonggolmoryeo-tang on the anxiety of Hwa-byung. Methods : In this randomized, double blinded, placebo-controlled study, we planned to give Sihogayonggolmoryeo-tang or controlled medication for anxiety of Hwa-byung. Hamilton Anxiety Scale (HAM-A) was measured as the 1st evaluative instrument, and Korean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K), Likert scale for major symptom of Hwa-byung, Hwa-Byung Scale Score, Korean Beck's Depression Inventory (BDI-K), Korean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K), Insomnia severity Index (ISI), Instrument of Oriental Medical Evaluation for Hwa-Byung, WHO Quality of Life Avvreviated (WHOQOL-BREF), genral self-Efficacy Scale (GSES), Rosenberg Self-Esteem Inventory (SRE) and Heart Rate Variability (HRV) were also measured as the 2nd evaluative instrument before treatment. Results : Clinical characteristics-vital sign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groups. The characteristics of disease-chief complaint, pattern Identification, period, etiological factor, and etc, also showed similarity of distribution in both groups. The results of Chest PA, EKG and clinicopathologic examinatio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groups in all valuation scales; HAM-A was measured as the first evaluative instrument, and STAI-K, Likert scale for major symptom of Hwa-byung, Hwa-Byung Scale Score, BDI-K, STAXI-K, ISI, Instrument of Oriental Medical Evaluation for Hwa-Byung, WHOQOL-BREF, GSES, SRE and HRV. Conclusions : We considered that establishment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led group was objective and worth conducting this research. In addition, this methodology is expected to be applied to the subsequent research. Further, we hope to make up for this study through various study and discussion.

정신분열병과 기분장애에서의 수면마비 (Sleep Paralysis in Schizophrenia and Mood Disorder)

  • 박재홍;양창국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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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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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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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한국인들에게 가위눌림이라고 알려진 수면마비는 일반인들이 흔히 경험하는 현상이지만, 주요 정신질환에서의 발생율과 특성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분열병 및 기분장애 환자와 일반인에서의 수면마비 발생율을 비교하고 그들이 경험하는 수면마비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는데 있다. 방 법 : 2002년 4월부터 9월까지 부산 소재 일 대학병원 정신과 입원 및 외래 환자 중 정신분열병, 양극성 정동장애, 또는 주요 우울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들과 부산시내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가위눌림 경험 설문지, 수면-각성 일정 설문지, 불면증 척도, 졸음 척도 등을 시행하였다. 결 과 : 단독성 수면마비 발생율은 환자군이 41.9%, 대조군이 38.7%이었다.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중증과 중등도 수면마비의 비율이 높은 반면, 대조군은 환자군에 비해 경도 수면마비의 비율이 높았다(p<0.05). 수면마비의 첫 삽화를 경험한 나이는 두 군 모두 주로 $16{\sim}25$세에 분포하였다. 수면마비의 발생시간은 환자군과 대조군 모두 입면시와 각성시에 비해 수면 중간의 경험(환자군 52.3%, 대조군 63.6%)이 많았다(p<0.001). 환자군의 38.5%와 대조군의 38.2%는 수면마비를 경험하기 전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선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환각은 수면마비에서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었으며(환자군 90.8%, 대조군 85.5%),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면마비시 경험하는 감정으로는 공포(환자군 72.3%, 대조군 80.0%)가 가장 많았다. 결 론 : 정신분열병과 기분장애 환자들의 수면마비 발생율은 일반인들의 그것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수면마비를 경험하는 횟수가 더 많았다. 수면마비에는 흔히 다양한 환각과 공포가 동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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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선수들의 수면양상조사 (Characteristics of Sleep Patterns in Korean Women Golfers)

  • 박수연;신원철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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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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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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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 적 : 수면은 전문운동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많은 생리적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운동선수에서의 수면부족은 운동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만, 운동선수들의 수면에 관한 연구는 적은 편이다. 저자들은 수면관련 설문지를 이용하여 한국의 여자골프선수들의 수면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98명의 대학생 여자 골프선수와 나이와 성별이 일치하는 46명의 일반 여자대학생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수면관련 자가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지에는 평소 수면습관(잠드는 시간, 수면잠복시간, 아침에 기상시간, 낮잠시간)과 운동시간, 엡워스주간졸음척도, 불면증심각도지수, 피츠버그수면질지수,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와 Beck 불안척도 등이 포함되었다. 결 과 : 운동선수들은 일반 대학생에 비해 잠드는 시간이 빨랐으며(PM 23 : $05{\pm}00$ : 52 vs. 00 : $14{\pm}00$ : 51, ; t = 5.287, p < 0.001), 아침 기상시간이 더 늦었으며(AM 07 : $21{\pm}01$ : 09 vs. 6 : $35{\pm}00$ : 32 ; t = -2.715, p = 0.008), 주중의 총 수면시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길었다($417.77{\pm}78.18$ minute vs. $351.52{\pm}77.83$ minute ; t = 4.406, p < 0.001). 또한 낮잠시간도 운동선수에서 더 길었다($77.73{\pm}41.28$ minute vs. $20.22{\pm}33.03$ minute ; t = 7.623, p < 0.001). 피츠버그수면질지수 점수는 운동선수에서 더 낮았으나, 수면잠복시간, 엡워스주간졸음척도, 불면증심각도지수,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와 Beck 불안척도는 양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우리나라 대학생 여자 골프선수들이 좋은 수면양상을 가지며, 일반 여자 대학생과 비슷한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를 보였다.

주기성 사지운동증에 따른 수면다원검사 상 수면 변수들의 변화 (The Changes in Polysomnographic Sleep Variables by Periodic Limb Movements During Sleep)

  • 최종배;최재원;이유진;구재우;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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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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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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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 적 : 이 연구에서는 PLMS 지수의 변화에 따라 수면다원검사 상 나타나는 수면 변수들과 주간 졸림 증상의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고, PLMD의 바람직한 진단 기준으로서의 PLMS 지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총 4195명 환자들에 대해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한 기록을 조사하여, 17세 이상이고, 원발성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기면병, 렘수면 행동장애가 없는 666명의 대상 환자들을 선택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PLMS 지수에 따라 5 이하인 그룹(1 그룹)과, 5에서 15 사이인 그룹(2 그룹), 15를 초과하는 그룹(3그룹)의 세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각 그룹별로 연령, 성별, Epworth 졸림 척도, 수면 효율, 입면 후 각성시간, 수면 잠복기, 1단계 수면분율, 2단계 수면분율, 3단계 수면분율, REM 수면분율 등의 변수를 비교하였다. 결 과 : 세 그룹은 연령과 성별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수면 효율, WASO, 3단계 수면분율에서 1그룹과 2, 3그룹은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2그룹과 3그룹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수면 잠복기와 Epworth 졸림척도에서 1그룹과 3그룹이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고, 2그룹과 3그룹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연령을 제어 변수로 설정하고 편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PLMS 지수는 수면 효율, WASO와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 론 : 이 연구 결과를 통해 PLMS 지수에 따라 수면다원검사 상 수면 변수의 변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변화된 중요 수면 변수에서 2그룹과 3그룹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PLMS 지수가 5 이상을 PLMD라고 진단했던 예전 진단 기준을 좀더 옹호하는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학생들의 일주기 유형과 수면의 질 및 회복탄력성과 불안 증상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hronotype, Sleep Quality and Resilience as Well as Anxiety Among Medical Students)

  • 김지인;김봉조;이철순;차보석;이소진;이동윤;서지영;최재원;이영지;임은지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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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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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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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의과대학생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점점 불안감이 높아지고 수면시간의 부족과 함께 수면양상도 불규칙 해진다. 따라서 의과대학생들의 일주기 유형, 수면의 질, 회복탄력성 그리고 불안이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생 본과 1학년 52명과 2년 후, 44명의 본과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벡 우울 척도, 벡 불안 척도, 불면증 심각성 척도, 아침활동형 척도 그리고 코너-데이비드슨 탄력성 척도를 자기 설문지로 사용하였다. 각각의 상호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본과 1학년 때의 불안이 높은 것은 2년 뒤인 3학년때 저녁형을 예측했고 본과 1학년때의 불안이 낮을수록 본과 3학년의 수면의 질이 좋았다. 본과 3학년의 수면의 질이 낮은 것은 저녁형 그리고 낮은 회복탄력성과 연관이 있었다. 또한, 본과 3학년의 우울감이 적은 것은 높은 회복탄 력성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의과대학생 본과 1학년 때의 불안의 정도가 2년 후 3학년 때의 수면의 질과 저녁형을 예측했다. 앞으로 1학년 학생들의 불안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여 학생들의 수면의 질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