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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록의 장기보존을 위한 이관절차모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ansfer Process Model for long-term preservation of Electronic Records)

  • 천권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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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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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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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록관리 환경이 점차 자동화되고 효율성과 편리성을 보장해 주는 여러 가지 어플리케이션이 개발 보급됨으로써 기록은 사이버 공간에서도 생산, 관리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록의 전자적 관리와 이관조항이 담긴 개정 법령이 시행된 점은 새로운 개념의 패러다임을 이행하려는 적절한 조치였다. 그러나 개정된 "공공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이하 기록관리법)에서의 전자이관은 일반적인 개념만을 제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절차가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기록을 이관한다는 것은 가치 있는 기록을 먼 훗날에도 이용하기 위해 수행하는 기록관리 과정의 일부이다. 따라서 기록을 생산한 생산자와 이관 받을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기록 자체와 그 맥락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장기보존시설로 옮겨 보존해야 한다. 결국, 이관의 문제는 일정한 절차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기록을 신뢰할 수 있도록 아카이브로 옮겨서 장기보존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이를 위해, 모든 디지털 객체의 장기보존을 위한 표준인 OAIS 참조모형의 기능모델과 미항공우주국의 우주데이터 시스템 위원회(CCSDS : Consultative committee for Space Data Systems)에서 개발한 '생산자-아카이브 인터페이스 표준방법론(Producer-Archive Interface Methodology Abstract Standard-CCSDS Blue Book)'을 연구 분석하여 기록물관리기관간의 전자기록 이관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해외의 다양한 이관사례를 통해 표준과 실제의 갭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이관준비 ${\rightarrow}$ 전송(접수) ${\rightarrow}$ 검증 ${\rightarrow}$ 보존처리 ${\rightarrow}$ 저장소 저장'이라는 5단계와 단계별 하위절차로 구성되는 이관절차모형을 제안하였으며, 한국의 전자기록 이관구조를 '(특수)기록관에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의 이관'과 '민간부문에서 기록물관리기관으로의 이관'으로 구분하고 설계된 표준절차모형을 적용함으로써 실행 가능성을 입증해 보았다.

굴, Crassostrea gigas 유생의 먹이생물 섭취 크기 (Ingestion size of food microalgae of the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larvae)

  • 허영백;전창영;조기채;허성범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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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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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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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생의 발달크기에 따라 미세조류 12종에 대하여 섭취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유생의 크기에 따라 섭취 가능한 미세조류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전체 유생크기에서 I. galban, I. aff. galbana, P. lutheri, C. ellipsoidea, N. oculata는 94.2-99.7%의 섭취율를 보였고, C. calcitrans, C. gracilis, C. simplex는 평균 각장 $189.3{\pm}13.8{\mu}m$ 크기인 중형 각 정기 이후 90.0% 이상의 섭취율을 보였다. P. triconutum, D. tertiolecta, T. tetrathele는 평균 각장 $65.0-100.0{\mu}m$의 D형 유생은 섭취가 관찰되지 않았지만, 이후 유생에서는 각각 97.3-99.7%, 43.3-99.3%, 48.5-99.3% 섭취하였다. 그러나 T. weissflogii는 평균 각장 $306.2{\pm}14.7{\mu}m$ 이상에서 1.0-1.7%의 섭취율을 보였지만, 전체 유생기동안 그의 섭취가 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이용해 전체 50.0% 이상 섭취 가능한 먹이생물의 세포크기를 조사한 결과, 평균 각장 $102.3{\mu}m$ 이하의 D형 단계는 장축과 단축 모두 $4.6{\mu}m$ 이하, $158.3{\mu}m$ 미만에서는 장축기준으로 $9.3{\mu}m$ 미만까지 섭취가 가능하고, $158.3{\mu}m$ 이상 크기는 단축 기준 $9.3{\mu}m$까지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제 유생기 동안 장축과 단축을 포함해서 $10.0{\mu}m$ 이상은 섭취가 되지 않았다.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가 중년여성의 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8 Weeks Walking Exercise and Acaiberry Ingestion on Inflammatory Markers in Middle age Women)

  • 남상남;강희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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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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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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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인 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40-50대의 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심혈관 질환 및 대사성 질환이 없고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아사이베리 섭취그룹(AB),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WE+AB), 걷기운동그룹(WE)으로 구분하여 걷기운동은 8주, 주 3회, 일일 60분간 실시하고 아사이베리 섭취는 8주, 매일 아침, 저녁 식사 전 5g을 100㎖의 물과 함께 희석시켜 섭취하고 8주 전 후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인 염증지표를 살펴보였다. 그 결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 걷기운동그룹의 염증지표 변인인 WBC(white blood cell), Albumin,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CRP(C-reactive protein)에서 긍정적인 향상을 보였으며 Albumin에서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소인 염증지표를 개선하기에는 다소 기간이 부족하다고 사료되며 향후 염증지표의 개선의 효과를 위해서는 8주 이상의 장기간 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에 대한 추후 연구와 운동방법, 강도 및 섭취량 등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경북지방(慶北地方)의 농약중독(農藥中毒)에 대한 역학적(疫學的) 조사(調査) (Epidemiology of Pesticide Poisoning in Kyungpook)

  • 정종학;조재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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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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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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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농약사용량(農藥便用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농약중독자(農藥中毒者)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增加)하는 추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농약중독자(農藥中毒者)에 대한 역학조사(疫學調査) 보고(報告)가 없는 실정이다. 1981년(年)부터 1982년(年)까지 2년간(年間) 경상북도(慶尙北道) 전지역(全地域)을 대상으로 의원(醫院), 병원(病院) 및 보건소(保健所)의 의무기록(醫務記錄)을 조사(調査)하여 농약중독자(農藥中毒者)를 파악하여 그 실태를 분석(分析)하였다. 1981년(年)에 765명, 1982년에 853명의 중독자(中毒者)가 발생(發生)하였다. 연령별(年令別)로는 20대(代)가 제일 많았고 성별(性別)로는 남자가 70% 여자가 30%였다. 중독경위별로는 직업적인 중독이 27.8%, 우연에 의한 사고(事故)가 5.6%였고 자살목적(自殺目的)이 66.6% 였다. 월별(月別)로는 6, 7, 8, 9월(月)에 발생(發生)이 많고 7월(月)이 제일 많고, 월평균(月平均) 67명이 발생(發生)하였다. 의료기관이용(醫療機關利用)은 개인의원이 49%, 병원이 43%였다. 치명율(致命率)은 직업적인 중독이 0.9%, 사고(事故)에 의한 중독(中毒)이 5.6% 자살목적(自殺目的)의 중독(中毒)에서 20.3%로 평균(平均) 14.1%였다. 인구 100,000 당 농약중독(農藥中毒) 발생(發生)은 년간(年間) 2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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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기록물 처리를 위한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의 디지털저장소 배치형상 연구 (A study on configuring deployment of digital repositories for the archives management systems)

  • 임진희;이대욱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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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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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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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5년부터 국가기록원은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대량의 디지털 기록정보를 이관받게 된다. 이 논문에서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이 2015년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 중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에 필요한 디지털저장소의 배치형상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논의의 순서는 영구기록관리기관에서 기록정보를 처리하는 절차를 검토하고, 각 단계에서 처리할 기록정보의 양을 추산한 후, 단계별 필요한 디지털저장소를 배치하는 것이다. 첫째, 영구기록물을 관리하는 단계를 입수단, 보존단, 제공단의 3단으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로 디지털 기록정보의 흐름과 처리내역을 살펴봄으로써 최소한 3단계별로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이 배치와 형상 면에서 구별되어 구축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둘째, 계산 결과 2015년에는 약 2.5테라바이트 정도의 디지털 기록정보가 입수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대량기록물'관리 과제의 특성을 점검하고,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할 디지털객체와 파일시스템으로 관리할 디지털객체의 종류를 정하고, 기록시스템에서 대량처리가 필요한 업무를 도출하여 대량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셋째, 입수단, 보존단, 제공단별로 처리의 특성을 감안하여 디지털 저장소의 개수를 달리하여 배치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이 논문은 2015년도를 대비하여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의 디지털저장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논의할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한다.

부사관 후보생 체력단련프로그램운영을 통한 국가안보에 적합한 인력양성 (NCO candidates through fitness programs Appropriate staff training to national security)

  • 송준화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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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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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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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사관으로서 요구되는 여러 가지 중 가장 중요하며 기본이 되는 것이 체력이라고 판단하여, 최근 부사관 선발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부사관 선발과정은 1차 필기, 2차 체력 및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최근 지원자들의 두드러진 변화는 체력검정부분에 대한 준비가 많이 부족하며 기초체력 자체가 많이 부족한 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초급간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체력 그 중에서 오래달리기에 준비가 많이 필요해 보인 다. 따라서 부사관 준비생들의 기초자료분석 및 효과적인 수업적용을 통해 우리 군이 요구하는 정신적, 신체적 소양을 갖춘 우수한 인재 양성 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Understanding of Interactions Between Acanthamoeba and Escherichia coli on Cell-Based System

  • Jung, Suk-Yul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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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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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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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Free-living Acanthamoeba are eukaryotic protozoan organisms that are widely distributed in the air, water, etc such as environment. Acanthamoeba ingest the Escherichia coli which will replicate in cytoplasm of Acanthamoeba. Bacterial pathogenicity or virulence is one of important determinant factors to survive in free-living Acanthamoeba and otherwise Acanthamoebic pathogenicity is also an important factor for their interactions. Bacterial association with pathogenic strain of Acanthamoeba T1 and T4 was lower about two times than non-pathogenic T7. Bacterial invasion percentages into T1 were higher about three times than T7 but bacterial survival in T7 was increased as T1. The capsule-deletion mutant exhibited limited ability for invasion/uptake by and survival inside pathogenic Acanthamoeba T4. E. coli-outer membrane protein A (OmpA) decreased bacterial association with A. castellanii by about three times and it had higher effects than lipopolysaccharides (LPS). Under favorable conditions, the mutants were not survived in Acanthamoeba up to 24 h incubation. Therefore, this review will report pathogenic and non-pathogenic Acanthamoeba strains interactions with E. coli and its several mutants, i.e., capsule, OmpA and LPS.

Seed contents of sika deer (Cervus nippon) dung and the fate of seeds in a temperate short grassland in an urban park in Japan

  • Ishikawa, Haruna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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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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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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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any studies have suggested the positive effects of grazing by large herbivorous mammals on seed dispersal, but little is known about how herbivores could affect the fate of ingested seeds.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seed ingestion by sika deer (Cervus nippon) on seed fate in a temperate grassland established in an urban park long resided by high densities of sika deer. I compared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traits of seed abundance and maturity in the grassland community with those in deer fecal pellets. In total, 27 herbaceous species were observed, including the predominant Zoysia japonica. Seed phenology and production differed among the three dominant species (Z. japonica, Digitaria violascens, and Hydrocotyle maritima). Pellets contained at least 26 species of herbaceous seeds, and their abundance differed among species. Of the 26 species, 15 were observed in the vegetation at the study site. The peak of seed abundance in pellets for the dominant species appeared 1 month after the peak of inflorescence production (but most of the inflorescences were immature and susceptible to digestion) and consequently corresponded to the peak of mature inflorescence. Because sika deer are likely to ingest seeds at any maturity stage in the grassland and immature seeds are less hardened, ingested immature seeds can suffer great losses.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survival of germable seeds with great losses of immature seeds may be a factor determining which plant species can be successfully dispersed by herbivores.

Transcriptome analysis of the short-term photosynthetic sea slug Placida dendritica

  • Han, Ji Hee;Klochkova, Tatyana A.;Han, Jong Won;Shim, Junbo;Kim, Gwang Hoon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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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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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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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intimate physical interaction between food algae and sacoglossan sea slug is a pertinent system to test the theory that “you are what you eat.” Some sacoglossan mollusks ingest and maintain chloroplasts that they acquire from the algae for photosynthesis. The basis of photosynthesis maintenance in these sea slugs was often explained by extensive horizontal gene transfer (HGT) from the food algae to the animal nucleus. Two large-scale expressed sequence tags databases of the green alga Bryopsis plumosa and sea slug Placida dendritica were established using 454 pyrosequencing. Comparison of the transcriptomes showed no possible case of putative HGT, except an actin gene from P. dendritica, designated as PdActin04, which showed 98.9% identity in DNA sequence with the complementary gene from B. plumosa, BpActin03. Highly conserved homologues of this actin gene were found from related green algae, but not in other photosynthetic sea slugs. Phylogenetic analysis showed incongruence between the gene and known organismal phylogenies of the two species. Our data suggest that HGT is not the primary reason underlying the maintenance of short-term kleptoplastidy in Placida dendritica.

Doxylamine 중독 후 합병한 비 외상성 횡문근융해증 1례 (A Case of Non-traumatic Rhabdomyolysis after Doxylamine Overdose)

  • 황성욱;노현경;김기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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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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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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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oxylamine is an antihistamine of the ethanolamine class. It is used primarily as a sleep-inducing agent. Clinicians should be aware of the complications in rhabdomyolysis patients who ingest doxylamine succinate and over-the-counter antihistamines. The easy availability of these substances increases the potential not only of intentional overdose by adults but also of inadvertent ingestion by children. Prompt intervention and careful assessment of renal function, urinary output, and serum creatine kinase levels may represent the difference between an uncomplicated and acute renal failure. Recognition of the potential for rhabdomyolysis and institution of vigorous treatment may prevent acute renal failure in patients who have taken an overdose of the drug. A 14-year-old male was found to have hematuria and oliguria. Evaluation of the patient revealed myoglobinuria, and a creatine kinase(CK) level of 117,563 IU/L. He was recovered by massive fluid administration, urine alkalization and mannitol infusion. We report a case of a suicide attempt in a child where ingestion of the doxylamine complicated by non-traumatic rhabdomyolysis with brief review related liter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