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ndustrial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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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섬유 제조업 근로자의 피로자각 증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ceived Symptoms of Fatigue of the Workers in the Textile Industry)

  • 서인선;안옥희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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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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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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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factors of the perieved symptoms of fatigue of the industrial workers, to examine the inter-relatisnship of the above factors with their general charactenstics and the environments of working area for the examination of their health status and the effective health management of them. This study was undertaken from December 1 to December 20, 1990. The subjets were 495 workers who had worked at the Industrial complex located in Chonbuk Province.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worker's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were classified to the following seven factors; A) Musculo-Skeletal Symptoms, B) Neuro-Psychial Symptoms, C) Optical Symptoms, D) Heart Symptoms, E) Head Symptoms, F) Respiratory Symptoms, G) Genital Symptoms 2. Analysis of the inter-relationship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1)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sexuality was significant; Female were higher than Male $(p{\leqq}0.001$, p<0.005) 2)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age was significant; Age group under 24 years of age were higher than the other's group (p<0.001). 3)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the level of education was significant; Workers who stand on a low intellectual were higher than workers on a high intellectual level. 4)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for a week was the highest when worked at sunday. 5)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for seasons was high at spring. 3. Analysis of the inter-relationship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with the environments of working area. 1)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the working department was significant; Production workers were higher than office workers. 2)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related with working posture was significant; Sitting: Musculo-Skeletal symptoms (p<0.05), Optical symptoms (p<0.005) 3) The more dissatisfied with their's own duty they were, the higher became the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p<0.001. p<0.005, p<0.05) 4) The more dissatisfied with their working condition they were, the higher became the degree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p<0.001. P<0.05) 5)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kinds of job was significant: Workers who has handled heavy materials were higher than who had not handled $(p{\leqq}0.001$, p<0.05). Workers who has handled chemical materials: Optical, symptoms $(p{\leqq}0.001)$. Workers who has handled dusty materials: Respiratory symptoms (p<0.01) 6) The environment of working area was significantly affected to the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Workers complains of a illumination problem; Optical symptoms (p<0.005), Heart symptoms (p<0.005) Workers complains of a ventilation problem: Heart symptoms (p<0.05), Optical symptoms, Heart symptoms (p<0.01) Musculo-skeletal symptoms ($p{\leqq}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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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토공사 다짐 측정을 위한 IoT 기반의 DCPT 기술개발 (Development of DCPT Equipment based on IoT for Rod Tamping in Smart Construction)

  • 박홍기;배경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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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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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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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건설공사 토공사는 건설의 핵심공정으로 거의 모든 공정에서 사용되며 구조물의 안전과 직결된다. 이에 평판재하시험 및 들밀도 시험을 통하여 다짐의 정도를 분석하고 확인은 필수이다. 하지만 현재 다짐측정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실시간 확인과 정확한 위치정보, 시간정보 및 작업자의 이력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아날로그 방식의 다짐정보 구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마트건설 환경에 적합한 IoT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DCPT (Dynamic Cone Penetration Test) 기술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DCPT 기술은 국내외 개발현황을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도출하였으며,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IoT 기반의 DCPT를 개발하였다. 스마트폰 환경에서 운영되는 Smart DCPT 체계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저비용, 고효율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IoT 기반의 DCPT는 디지털 다짐정보, 측정 횟수당 다짐정보, 위치정보, 시간정보, 작업자 인적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하여 현장에서 분석하고 가사회한다. 또한 구축된 다양한 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센터로 실시간 전송되기 때문에 건설공정 관리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일부 시멘트 산업근로자의 요통 관련 요인 및 요통 지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ed Factor and Knowledge of Back Pain in Workers Employed at Cement factory)

  • 김기열;오정림;황경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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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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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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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멘트 사업장 근로자들의 요통 관련 요인과 지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2013년 11월 1일부터 2014년 1월 31까지 충북 C 지역에 소재한 시멘트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8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한 결과 다음과 같다. 근로자의 요통 경험율은 56.1%였으며, 관련 인자는 대도시와 읍면지역에서 성장한 응답자와 업무 스트레스가 많고, 업무환경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요통에 대한 정보가 없을수록 요통발생이 높았고, 요통을 경험한 응답자는 흡연을 하다 담배를 끊고, 음주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향후 요통관련 교육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로자의 요통관련 지식수준은 서로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100점 환산 점수로 56.29로 낮은 수준을 보였고, 특히 자세와 관련된 요통지식이 50점으로 가장 낮았다. 요통경험과 교육에 따른 지식수준은 향후 요통 교육을 받을 의향이 있는 자에서 운동 관련 요통 지식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요통 지식정보를 얻지 못한 응답자는 모든 지식수준이 낮은 점수를 보였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요통관련 산업 현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더불어 요통관련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요통관련 지식수준을 높임으로 효율적인 치유와 예방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및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Small-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승현;이주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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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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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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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62개소를 임의로 선정하여, 이들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생산직 남성 근로자 856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대상 사업장에서 건강검진업무를 수행하는 의사와 간호사에 의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82.0%이었으며,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관련요인으로는 결혼상태, 비만도(BMI), 주관적인 건강상태, 음주여부, 직급, 근무경력, 질병으로 인한 결근여부, 외래진료여부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50인 미만 제조업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일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보다 훨씬 높은 호소율을 보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등의 여러 요인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에서 조직몰입이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고용불안의 조절효과 (A Study on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he Worker's Safety Behavior: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Job Insecurity)

  • 서정규;권혁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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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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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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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건설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산업안전사고의 감소율이 현저히 낮으며, 안전사고가 종사자의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을 미치는 등 그 사고의 결과가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그 어느 산업보다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중소건설사에 종사하는 종사원을 대상으로 조직몰입이 안전관련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과 안전행동에 대한 고용불안의 조절효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건설업에서 종사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토대로 이론적인 연구의 흐름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개발하여 부산지역 건설업 종사원 20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적 몰입, 지속적 몰입 그리고 규범적 몰입 모두 안전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즉 안전에 대한 종업원의 행동을 개선하고, 조직이 정한 안전행동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조직에 대한 몰입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고용불안의 조절효과에 관한 분석결과 지속적 몰입이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용불안의 조절효과만이 나타났다. 즉, 고용불안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즉 고용불안이 "저"인 집단이 고용불안이 "고"인 집단보다 지속적몰입이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았다. 조직몰입이 건설업 종사자의 안전에 대한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고용불안의 조절효과에 관한 본 연구의 실증연구 결과를 토대로 건설업 경영자에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에게 적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우울, 혈당, 혈중 지질 등에 미치는 효과: 무작위 대조군 연구 (The Effects of Horticulture Activity Caring Program on Stress, Depression, Blood Glucose, Lipids for Major Company White-Collar Worker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차현수;이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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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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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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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에게 적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정신적, 생리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행되었다. 53명의 사무직 근로자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여 대상자들은 2그룹(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 할당되었다. 무작위 할당은 Microsoft사의 Excel 2010 program RAND 함수를 이용하여 시행되었다. 8주 실험 동안 실험군에게 1회기 당 90분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실험 전과 실험 8주 후에 모든 대상자들의 변수들(스트레스, 우울, 혈당, 총콜레스테롤, HDL-C, LDL-C)을 측정하였다. 실험 전부터 실험 완료 후까지 변수들의 변화가 계산되었다. 자료는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수집되었다. SPSS 21.0이 통계 분석에 이용되었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우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졌다(z=-4.57, p< .000). 결론은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우울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사무직 근로자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보완대체요법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119 구급대원의 직무스트레스 및 그의 관련요인 (Job Stres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119 Rescue Workers)

  • 윤석한;박호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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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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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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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 14개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1,240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기혼군보다 미혼군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군보다 마시지 않는 군에서, 주관적인 수면의 질이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직급이 낮을수록, 근무 경력이 낮을수록, 업무에 대한 신체적 부담이 적당하다는 군보다 힘들다는 군에서, 업무에 만족한다는 군보다 만족하지 못한다는 군에서, 업무가 적성에 맞는다는 군보다 맞지 않는다는 군에서, 직업을 전환할 의사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커피음용여부, 주관적인 수면의 질, 근무경력, 업무에 대한 신체적 부담,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여부 및 직업전환의사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의 여러변수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일부 제조업 남성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적 지지와 우울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with Depressive Symptoms among Manufacturing Male Workers)

  • 박승경;이후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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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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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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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들의 우울수준을 알아보고 직무스트레스 내용(직무의 요구도, 직무의 자율성) 및 직장의 사회적지지(상사의 지지도, 동료의 지지도)와 우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은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 428명으로 하였으며, 2017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 우울경향이 있는 자(CES-D 점수 16점 이상)는 21.5% 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내용별 CES-D 점수는 업무의 요구도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업무의 자율성이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직장의 사회적지지도별 CES-D 점수는 상사의 지지도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동료의 지지도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CES-D 점수는 업무의 요구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업무의 자율성, 상사의 지지도, 동료의 지지도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업무 요구도가 높을수록, 업무의 자율성이 낮을수록, 상사와 동료의 지지도가 낮을수록 CES-D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CES-D 점수에 대한 설명력은 업무 요구도와 업무의 자율성이 추가됨에 따라 18.4%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상사의 지지도와 동료의 지지도가 추기됨에 따라 14.1%의 설명력이 증가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업무의 요구도와 업무의 자율성 및 상사와 동료의 지지도가 우울수준과 높은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 심리적 요인과 피로수준과의 관련성 (Job Stress and Psychosocial Factors and Its Association with Self Perceived Fatigue among White Collar Male Workers)

  • 박승필;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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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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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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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 피로수준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피로수준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42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 872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2009년 2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따른 피로수준은 업무요구도가 높을수록, 업무의 자율성이 낮을수록, 상사의 지지도가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사회심리적 요인에 따른 피로수준은 자기존중감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피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근무경력, 결근횟수, 직장생활만족도, 규칙적 운동유무, 수면시간, 외래진료유무, 업무요구도, 상사의 지지도 및 자기존중감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볼 때, 직장인의 피로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건강관련행위의 실천여부 뿐만 아니라,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도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지식근로자의 직무특성이 조직 몰입도에 미치는 영향 -공유리더십을 조절 변수로 (A Study on the effect of Knowledge workers's Job Characteristic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Shared Leadership as a Moderating variable)

  • 지철규;장영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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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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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6-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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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식경제시대 기업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기업의 핵심 자원인 지식근로자에 대한 관리이다. 최근 관심이 폭증하는 조직 몰입도는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에 애착을 갖고 기업의 성공을 위해 시간, 두뇌, 에너지 등을 얼마나 자발적으로 투자하는가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조직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지식근로자의 관리와 활용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지식근로자의 직무특성을 선행요인으로 하여 조직 몰입도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리더십(Shared Leadership)을 조절변수로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지식근로자에 대한 Drucker(1999)의 정의에 따라 국내 기업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시행하였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이 60.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24.3%로 제조업이 많았다. 직급별로는 주임, 대리의 직급이 37.5%, 과장, 차장 직급이 36.9%로 비슷한 수준으로 응답에 참여하였다. 근속년수 별로는 1년에서 5년 미만이 31.7%로 가장 많았고 10년에서 20년 미만이 25.9%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직종별로는 일반사무직이 31.5%로 가장 많았다. 연구결과, 직무특성 중 자율성, 피드백은 조직 몰입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공유리더십은 조절변수로 독립변수인 직무특성의 자율성, 피드백 그리고 문제해결과 종속변수인 조직 몰입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무복잡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특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공유리더십은 직무특성의 피드백과 문제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율성과 직무복잡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