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ndustrial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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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es for Managing Dementia Patients through Improving Oral Health and Occlusal Rehabilitation: A Review and Meta-analysis

  • Yeon-Hee Lee;Sung-Woo Lee;Hak Young Rhee;Min Kyu Sim;Su-Jin Jeong;Chang Won Won
    • 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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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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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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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Dementia is an umbrella term that describes the loss of thinking, memory, attention, logical reasoning, and other mental abilities to the extent that it interferes with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More than 50 million individuals worldwide live with dementia, which is expected to increase to 131 million by 2050. Recent research has shown that poor oral health increases the risk of dementia, while oral health declines with cognitive decline. In this narrative review, the literature was based on the "hypothesis" that dementia and oral health have a close relationship, and appropriate oral health and occlusal rehabilitation treatment can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dementia and prevent progression. We conducted a literature search in PubMed and Google Scholar databases, using the search terms "dementia," "major neurocognitive disorder," "dentition," "occlusion," "tooth loss," "dental prosthesis," "dental implant," and "occlusal rehabilitation" in the title field over the past 30 years. A total of 131 studies that scientifically addressed dementia, oral health, and/or oral rehabilitation were included. In a meta-analysis, the random effect model demonstrated significant tooth loss increasing the dementia risk 3.64-fold (pooled odds ratio=3.64, 95% confidence interval [2.50~5.32], P-value=0.0348). Tooth loss can be an important indicator of cognitive function decline. As the number of missing teeth increases, the risk of dementia increases. Loss of teeth can lead to a decrease in the ascending information to the brain and reduced masticatory ability, cerebral blood flow, and psychological atrophy. Oral microbiome dysbiosis and migration of key bacterial species to the brain can also cause dementia. Additionally, inflammation in the oral cavity affects the inflammatory response of the brain and the complete body. Conversely, proper oral hygiene management, the placement of dental implants or prostheses to replace lost teeth, and the restoration of masticatory function can inhibit symptom progression in patients with dementia. Therefore, improving oral health can prevent dementia progression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한국 노인의 보철 필요 상태에 따른 저작불편 조사 (Current chewing difficulty according to dental prosthesis needs in Korean elderly)

  • 김태헌;진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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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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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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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건강 개선을 위하여 현재 저작 불편 호소와 치과 보철 필요와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제5기 1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17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검사를 통하여 상실치아와 필요 보철 상태를 파악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도구를 이용하여 사회경제요인, 구강건강 관심도, 저작능력과 발음문제를 조사하였다. 수합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노인의 42.9%는 저작 불편을 호소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혼란변수를 보정한 결과 고정 보철 필요 위험비는 1.22, 부분의치 필요 위험비는 2.47, 총의치 필요 위험비는 2.06이었다. 치과보철 필요는 저작 불편 호소와 관련이 있었다. 따라서 노인을 위한 치과 보철 정책과 구강건강증진의 뒷받침이 가장 필요하다.

가임기 여성의 치주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eriodontal Disease in Fertile Women)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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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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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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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20~44세의 성인 여성 2,134명을 대상으로, 가임기 여성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각 요인들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연령대(p<0.001), 교육수준(p<0.001), 결혼상태(p<0.001), 소득수준(p<0.05), 흡연(p=0.05), 출산경험(p<0.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만성질환 요인은 고혈압(p<0.001), 비만(p<0.001), 당뇨(p<0.001), 고콜레스테롤혈증(p<0.05), 저콜레스테롤혈증(p<0.001), 고중성지방혈증(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건강 행태요인은 치통(p=0.05), 교정치료(p<0.05), 저작불편(p<0.05)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살펴본 결과, 만성질환요인에서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1.576배, 당뇨군에서 2.569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행태요인은 구강위생용품미사용자가 1.372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좋은 여성에 비해 나쁜 여성이 1.614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여성의 만성질환 중 당뇨병이 치주질환 가장 큰 위험도를 나타냈으며, 당뇨와 비만은 관련성이 크므로 치주질환 위험요인으로 중요한 변수라 사료된다. 이에 복합적인 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위험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향후 여성의 치주질환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구강보건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일부 청년기 성인의 정신건강과 구강습관이 턱관절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ntal Health Levels and Oral habits on Temporomandibular Joint Symptom in Some Adolescent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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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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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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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부 성인의 정신건강 수준, 평소 구강 습관이 턱관절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9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총 4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불안, 우울, 사회적 부적응 영역의 정신건강 수준은 삶의 만족도(p<0.001)와 주관적 건강 상태(p<0.001), 외상 경험(p<0.01)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턱관절 치료 경험자는 사회적 부적응 영역(p<0.05)의 정신건강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턱관절 증상은 여성(p<0.05), 음주자(p<0.01), 외상(p<0.01)과 턱관절 치료 경험자(p<0.001)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정신건강 수준(p<0.001), 구강 습관(p<0.001)과 턱관절 증상(p<0.001)은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구강 습관(p<0.001)이 턱관절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외상(p<0.05)과 턱관절 치료 경험(p<0.001)도 턱관절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턱관절 증상을 치료 시 구강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정신건강 상담치료와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 노력을 병행하여 턱관절 건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암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심신건강, 구강건강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 년도(2018)- (A Study on Demographic, Physical·Mental Health,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in Cancer Patients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3 (2018)-)

  • 김설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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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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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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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암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심신건강, 구강건강 측면에서 분석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 년도 조사대상 중 암환자로 진단받은 235명을 최종대상자로 선정하였고 PASW Statistics ver 18.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암환자 중 스트레스는 74.5%, 우울증은 84.3%, 활동제한은 15.3%가 경험하고 있었고 씹는 문제는 29.0%, 발음 문제는 13.6%가 경험하고 있었다. 구강건강에서 씹기 문제는 소득이 낮고(3.35±.21),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2.71±.31), 우울증이 있는 경우(3.01±.27) 높게 경험하고 있었다(p<0.05).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득이 낮은 경우 3.43배,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 8.39배,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2.74배, 우울증이 있는 경우 4.58배, 씹기 문제가 있는 경우 2.68배, 말하기 문제가 있는 경우 4.92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서는 심신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구강 관리가 요구되었고, 암 치료 과정 중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심신 및 구강 불건강 예방을 위해 암 치료과정에서 의료진의 통합적인 관리방안이 요구되었다.

Cross Sectional Survey on Association between Alcohol, Betel-Nut, Cigarette Consump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Industrial Workers in Ghaziabad

  • Arora, Dimple;Marya, Charu Mohan;Menon, Ipseeta;Oberoi, Sukhvinder Singh;Dhingra, Chandan;Anand, Rich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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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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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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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work force in industries are at risk of developing unduly high rates of health and behaviour related problems including abuse of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consumption). This study describes the relationships between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consump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ur among industrial workers. Materials and Methods: A cross 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on workers in various industries of Ghaziabad city with concerned authority permission. A sample size of 732 workers was calculated based on pilot study. Through Simple random sampling 732 workers in 20 to 50 years age group with informed consent were interviewed through structured, pretested, validated questionnaire in vernacular language by one calibrated investigator. Data on socio demography,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consumption pattern and health behaviour were collected. The association between health promoting behaviour and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consumption was analysed by Logistic regression and Chi-square test through SPSS 16 at p<0.05 and 95%CI as significant. Results: Total prevalence of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consumption in study population was 88%. The prevalence of individual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consumption were 82%, 68% and 79% respectively. Combined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prevalence in study population was 58%. Alcohol and cigarette users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01) in 30 to 40 years age group with lower level of education having poor attitude towards health promoting behaviour, poor oral hygiene practices and rare indulgence in regular physical exercise. Conclusions: This study stimulate further research on exploring methods to prevent initiation of health risk behaviour and promote healthy behaviour with cessation help for the current alcohol, betel nut and cigarette users.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구강건강의 관련성: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Usage Time and Oral Health among Korean Adolescents: The 13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2017))

  • 김예은;김해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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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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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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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2017년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 설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62,276명의 대상자를 포함시켰다. 스마트폰 하루 총 사용시간은 사용하지 않음, 2시간 미만, 2시간 이상 4시간 미만, 4시간 이상의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구강질환증상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을 보정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전체 대상자 중 60.1%(37,305명)의 청소년이 최근 12개월 이내 구강질환증상 경험이 있었고, 스마트폰 사용자의 61.7%가 구강질환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4시간/일 이상인 청소년은 전체 대상자 중 27.4%, 주말의 경우 53.8%로 나타났고, 스마트폰의 4시간/일 이상 사용한 청소년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구강질환증상을 경험할 위험이 주중(adjusted Odds ratio, aOR=1.78; 95% confidence interval, CI=1.67-1.91)과 주말(aOR=1.81, 95%CI=1.70-1.9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종합해보았을 때,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도한 사용은 구강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통제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구강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 위험 행동과 구강 증상에 관한 연구 (Health Risk Behavior and Oral Symptoms in Adolesc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 심선주;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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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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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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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제15차(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다문화 청소년들의 건강 위험 행동들이 주관적인 구강 증상에 미치는 위험요인을 조사하였다. 다문화 가족 범위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이주 남성 가족,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 여성 가족의 자녀로 한정 지었으며, 572명을 연구 대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연구 도구는 사회경제학적 변수로는 성별, 학년, 경제 수준, 학교 성적이 조사되었으며, 건강위험 행태로는 음주, 흡연, 약물 복용, 스트레스, 수면 만족, 자살 생각, 우울 경험, 취침 전 잇솔질 여부가 조사되었고 구강 증상으로는 치아 통증, 잇몸 통증, 입 냄새 여부가 조사되었다. 연구 결과, 치아 통증은 음주, 취침 전 잇솔질, 스트레스, 수면시간, 자살 생각, 우울 경험 여부와 관련성을 나타냈으며, 잇몸 통증은 약물복용, 수면, 자살 생각, 우울 경험에서 관련성을 나타냈다. 그리고, 구취는 약물복용, 취침 전 잇솔질, 스트레스, 자살 생각, 우울 요인과 관련성을 보였다. 건강위험 요인이 구강 증상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치아 통증은 음주, 스트레스, 수면시간이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잇몸 통증은 흡연, 수면, 자살이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구취는 취침 전 잇솔질 여부와 스트레스가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청소년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 차원의 방과 후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의 시간에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책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지역사회 주민들의 구강검진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관리행태 (2014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경남지역 자료이용) (Oral health care behavior according to dental screening of local community residents (Using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2014))

  • 윤현서;채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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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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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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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4년도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경상남도 지역주민 1781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여부와 건강관리행태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은 SPSS ver. 23.0을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서 구강검진 경험은 남자, 30-49세, 시 지역 거주, 대졸 이상, 가구소득 월 600 이상,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높았다. 구강건강관리에서 구강검진 경험은 스켈링을 하고, 점심 식 후 칫솔질, 취침 전 칫솔질, 4회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경우 높았다. 생활습관에서 구강검진 경험은 음주를 하는 경우, 만성질환 유무에서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및 협심증의 만성질환에 노출되지 않은 경우 구강검진 경험이 높았다. 주관적 건강인식(3.28점)과 주관적 구강건강인식(2.87점)은 구강검진 경험이 있는 경우 높았다(p<0.001). 따라서 구강검진 여부가 주관적 건강인식수준과 생활습관이나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어 현재 구강검진 수진율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야 하며, 정기적인 구강검진에 대한 인식도를 증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또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지역 고등학생의 구강건강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f Oral Health Fact of High School Students in Certain District)

  • 류정숙;박명숙;김정희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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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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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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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understand the oral health fact of high school students, search for an education method and learning goal appropriate for the subjects, and utilize them as basic data to think of effective solutions for oral health care. Methods: The samples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are composed of 386 students in J industrial high school, OO city, Kyounggido, the number of male students 286, and female students 100.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cross tabulation by using SPSS WIN Ver. 12.0. Results: First, The answers in terms of oral symptoms were in the order of 31.8% for gum hurt and bleeding, 31.4% for pain in teeth by drinking or eating hot and cold drinks or food, 27.1% for broken or cracked teeth, 25.7% for aching and throbbing teeth, 20.6% for unpleasant mouth smell, and 5.7% for pain of tongue and soft oral tissues. Second, In terms of behavior for oral health, 88.4% answered that they consume cariogenic snacks, while 29.2% of them, 2.5% of male and 6.3% of female enjoy consuming them but hardly brush their teeth after consumption. Third, In terms of timing for brushing teeth, the results show that 50.0% do so before breakfast, 47.9% after breakfast, 15.2% after lunch, 36.9% after dinner, 65.5% before going to sleep, and 3.5% after consuming snacks, whereas 64.2% answered that they are not aware of fluorine mouthwash. Fourth, In terms of oral health condition. proportion of children with one or more caries in permanent teeth was 71.0%, while 51.4% have $2{\sim}3$ cariogenic teeth, and 16.8% have more than 4 cariogenic teeth. Considering sex, female students have somewhat higher ratio showing 68.5% for male and 78.0% for female, but the ratio was 53.1% for male and 46.7% for female in case of $2{\sim}3$ cariogenic teeth, and 17.5% for male and 15.8% for female in case of more than 4 cariogenic teeth. 9.3% of students turned out to have decayed teeth. Fifth, In terms of oral hygiene condition, only 7.9% of them had excellent condition, and 38.4% need to improve. More specifically, 41.1% of male students and 30.6% of female students need to improve their oral hygiene condition. Conclusions: The study results suggest that School Dental health programs increase and need to be community-incorporated and comprehensive from elementary to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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