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dustrial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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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인력의 구강건강지식과 실천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of visiting health care personnel)

  • 원재희;박일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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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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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9-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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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공공의료보건기관에서 근무하는 방문건강인력의 구강보건에 대한 전문성 제고의 목적에서 구강건강 지식 및 실천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강건강지식은 치주질환 67%, 치아우식증 68%, 일반치과지식은 68.4%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둘째, 구강건강실천은 예방목적의 치과방문에서 50%이상, 치료를 위해서 60.1%가 치과방문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치석제거는 46.6%가 정기적으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과치료이용을 89.6%가 종합병원·치과(병)의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칫솔질의 경우 3회 이상은 89.5%, 구강위생용품으로는 치실을 58%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 칫솔질 방법으로 회전법을 시행하는 대상자는 46%로 조사되었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지식은 연령(F=5.25, p<0.01), 보건의료직 경력(F=3.94, p<0.01)에 따라, 구강건강실천은 방문보건경력에 따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F=3.20, p<0.05).

치기공과 학생들의 구강위생에 대한 지식 및 관리실태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and Knowledge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Students)

  • 최에스더;권은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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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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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9-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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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치기공과 학생들의 구강위생관리 실태 및 지식을 파악하여 지역사회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구강보건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조사대상자는 충청도 소재 대학의 치기공과에 재학 중인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2010년 11월 10부터 12월 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관리 지식차이는 성별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높았고, 학년별 항목에서는 학년이 높을수록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구강위생관리 실태에 따른 구강관리지식차이는 일일 잇솔질 횟수가 5회 이상에서 가장 높았고, 잇솔질 방법은 옆으로 치아만 한다에서 높았다. 치간 칫솔 이용유무 항목에서는 사용한다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따라서 전반적인 구강위생관리 실태는 구강보건교육의 경험이 있는 치기공과 학생들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수업시간에 계속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받고 익히는 사람들에게서 구강건강관리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지역사회에서도 구강보건교육의 기회를 확대시켜 국민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도록 해야하겠다.

경제활동자들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ronic diseases and oral health behavior of economic workers on oral disease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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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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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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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5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20~65세의 경제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2,088명의 근로자를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활동자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구강질환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치아우식증은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문제, 말하기문제, 구강검진 및 치과의료기관이용과 관련성이 나타냈다. 치주질환은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 및 말하기문제와 관련성을 나타냈다.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위험도는 다음과 같다. 정상에 비해 고혈압은 1.37배, 비만은 1.48배, 당뇨군은 1.5배, 저HDL-콜레스테롤혈증, 1.31배, A형 간염항체는 1.5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는 좋은군에 비해 나쁜 상태가 치아우식증 1.70배, 치주질환 2.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통경험은 치아우식증 1.30배, 치주질환 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씹기문제는 치아우식증 1.76배, 치주질환 1.78배, 스트레스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모두 1.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치아우식증 1.61배, 치주질환 1.6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만성질환은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구강건강행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치아우식증은 구강건강관리만 잘해준다면 만성질환으로 이활 될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나, 치주질환은 만성질환과 구강건강관리 모두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구강건강 인식에 미치는 영향과 흡연여부 연계성 조사 (Convergence study of Effects on Oral Health Awareness and Smoking Status)

  • 김일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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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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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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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연구는 20-40대 성인을 대상으로 흡연 유.무에 따른 구강환경 변화에 관한 지식수준을 파악하여 성인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시 치주질환과 흡연과의 연관성 및 금연에 관한 교육 병행의 중요성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2022년 8월과 9월에 걸쳐 편의표본 추출된 대상 500명에게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주관적인 구강상태 분석에서 비흡연자 가운데 매우 좋거나 좋다고 생각한 비율은 65.4%, 흡연자 그룹은 59.0%를 보였다. 또한, 비흡연자와 흡연자 그룹 모두에서 비흡연자의 청결도가 더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금연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비흡연자 그룹의 63.9%, 흡연자 그룹의 76.1%가 '있다'라고 답하였다. '흡연 유무에 따라 구강환경에 변화를 보인다.'는 교육은 비흡연자군에서는 '없다'가, 흡연자군에서는 '있다'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구강보건교육시 흡연과의 연관성 및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교육방법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아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어머니의 구강건강관리 인식과 구강보건지식과의 관계 (Relation with Mothers of Oral Health Knowledge and Practice for Infants Oral Health Management)

  • 이영미;연영란;김성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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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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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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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어머니의 구강보건지식과 유아구강관리 행태를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유아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의 198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PC 20.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비추어 볼 때, 구강질병은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치과의사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아이의 충치가 진행되는 것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는 확신에 대한 인식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의 상관관계는 어떠한 항목에서도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p>0.05). 1년에 한 번씩 아이를 치과에 데려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의 상관관계는 불소가 치아에 효과적이다 라는 구강보건지식과 처음 치과에 방문 시기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아이가 치통을 느낄 때 치과에 데려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의 상관관계는 유아용 음식과 음료에는 설탕이 무첨가되어 있다는 지식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본 연구는 구강건강지식 및 인식도를 향상시켜 유아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산업장 근로자의 결손치에 관한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upon Missing Tooth of some Industrial Workers)

  • 문선정;이명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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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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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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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개발과 향후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할 수 있는 구강 보건사업 및 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9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49개 산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7,185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4인이 산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공조명하에서 치경과 핀셋, 탐침, 설압자를 이용하여 구강검사를 실시한 후 결손치 유무를 조사하였다. 또한 결손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항은 구강검진문진표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회수된 구강검사결과통보서 7,185개 중 응답내용이 부실한 209개를 제외한 6,976개의 자료를 SPSS 12.0으로 분석하였다. 연령층이 높은 경우, 치석제거를 받지 않은 경우,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과거에 흡연을 했거나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양치횟수가 적은 경우, 치아가 욱신한 경우, 잇몸에 통증 및 출혈과 혀 및 뺨이 욱신한 경우에 결손치율은 높았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는 결손치의 원인인 치면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스켈링의 유효성을 인지시켜, 스켈링의 경험률을 높여주고, 금연을 위한 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검진을 통한 충분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 보완되어져야 할 것이다.

중학생들의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 분석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middle school students based on subjective oral health)

  • 이은경;조미숙;임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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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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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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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여 향후 청소년의 구강건강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2011년 3월 7일부터 2주간 중학생 1,100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먼저 학생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대해 살펴보면 학년에 따라서는 2학년이 36.2%로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학교에서 점심식사 후 이를 닦는 정도가 높을 수록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고 응답한 집단은 치과에 가는 시기는 정기적으로 1년에 1~2번 간다가 타 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치과 방문 목적 또한 구강검사를 위해 방문이 타 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따라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질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또한 구강건강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가지게 함으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를 높이고자 한다.

산업장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행위에 따른 행복지수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Happiness Indexes among Industrial Workers)

  • 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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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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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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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경북지역 294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에 구강건강 행위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의 영향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산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구강보건계획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구강건강 행위에 따른 행복지수를 살펴보면 1년 내 정기검진여부에서는 정기검진을 받는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2), 5문항 행복지수(0.012)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고, 1년 내 스켈링을 받은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3)모두 높게 나타났다. 칫솔질 횟수에서는 칫솔질 횟수가 많은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23)으로 높았으며,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41), 5문항 행복지수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근무지에 칫솔을 보관하는 경우에는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1)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아플 때 즉시 치과방문이 가능한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1)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업장 근로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구강건강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대학생의 식사규칙성과 구강건강지식 및 구강건강 간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Regular mealtime,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of college students)

  • 남미정;엄동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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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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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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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학생들의 식사규칙성과 구강건강지식 및 구강건강의 수준과 그들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상관성 조사연구로 D시와 C도에 위치한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0부의 설문지 배포 후 최종 903부를 수거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ASW Statistics 18.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대상자의 50%이상이 식사습관이 규칙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지식에서는 치주병 예방방법(82.6%)에 대한 지식 정답률이 가장 높았다. 대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식사규칙성과 구강건강지식, 구강건강을 분석한 결과 식사규칙성은 학년(p<.001), 전공(p<.01), 흡연(p<.05) 및 음주 (p<.001), 희망치과치료(p<.01)에서, 구강건강지식은 성별(p<.001), 연령(p<.05), 학년(p<.05), 흡연(p<.01) 및 치아검진(p<.05)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구강건강은 희망치과치료(p<.001)에서만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들의 식사규칙성, 구강건강지식 및 구강건강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식사규칙성이 구강건강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p<.01)를 보여 식사습관이 규칙적일수록 구강건강이 양호한 경향성을 보이는 것으로 볼수 있다. 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하며, 음주와 흡연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잇솔질부터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근로자의 구강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위험요인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Morphology of Workers and Risk Factors of Chronic Disease)

  • 구인영;문원숙;강지훈;류혜겸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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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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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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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A huge proportion of adults in korea, workers chronic disease risk factors have been growing every year, these are closely related to oral health. thus, through the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ers oral health behavior and chronic disease risk factors. Methods. The subjects were 4,600 workers volunteering at th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part of the industrial health education of some area work place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R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results of chronic disease risk factor according to oral health practice behaviors show that currently drinking and smoking, not visiting to the dentist for last year, fewer toothbrushing were associated with chronic disease risk factors. This resul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well.(p<0.05). Risk factors influencing chronic disease were gender, age, job period, dental clinic visiting, the number of toothbrushing, perceived oral health state, smoking, and drinking, the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well(p<0.05). Conclusions. Chronic disease that could threaten workers health was related with the oral health practice behavior. Therefore through factors identification affecting general health and oral health, dental care providers aims to increase workers awareness of health care behavior and lifestyle and to suggest periodical health education promotion program for high risk workers who exposed to risk factors of disease within work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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