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dustrial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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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근로자의 구강건강평가 및 삶의 질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Life and Industrial Workers' Oral Health Evaluation)

  • 김혜진;박천만;이종열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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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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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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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conducted among 831 industrial workers in Gumi City in Gyung-Sang-Buk Do for the purpose of acquiring knowledge to improve quality of life though industrial workers' oral health promotion. Oral examination and questionnaire surveying were used to evaluate workers' oral health state and subjective health state and analyze their effect on quality of life. 1. The number of workers in the study were 831 in all; there were more males who accounted for 74.6%. 43.7% of the subject were 29 years old, accounting for the largest age group. Their academic backgrounds are 53.6% workers who graduated from high schools or lower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46.4% workers who graduated from college or higher educational institutions. 80.7% of the subjects replied that their economic state belonged to the middle class. Their job classification indicates that 70.2% were working in production and engineering fields and that the seniority of 55.3% workers was less than 55.3%. 2. The result of evaluating the effects of oral health state on individual well-being and quality of life using OHIP indicates that younger people, singles(p<0.01) than the married, those in worse economic situation and those with shorter seniority(p<0.01) had higher effect of oral health state on quality of life. In addition, those whose health or oral health was not good (p<0.01), those with liked tough texture of food and snacks(p<0.05), those with more frequency of drinking(p<0.01) and those with more smoking tended to have higher effect of oral health state on daily life or quality of life. Besides, OHIP confirmed that oral health state is a measurement tool that can evaluate its effect on individual well-being and quality of life. The suggestion for future studies is to develop Korean style OHIP that can be used conveniently and efficiently by expanding the subject area up to the whole country and validating the samples gained from random sa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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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구강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인식도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f Marriage Migrant Women's Oral Health Belief and Self-Efficacy on Oral Health Awareness)

  • 가경환;문선정;구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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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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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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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영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인식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구강건강 인식 개선과 태도 변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2013년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구, 경북, 경남지역 8곳의 다문화 관련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방법을 통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최종 256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과 AMOS 7.0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구강건강신념과 자기효능감이 구강건강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치석제거(스케일링)경험은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심각성(${\beta}$=.568)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구강건강상태는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감수성(${\beta}$=-.391)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구강건강관심도는 구강건강신념요인 중 감수성(${\beta}$=-.183), 심각성(${\beta}$=.172), 유익성(${\beta}$=.224)과 자기효능감(${\beta}$=.237)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결혼이주여성의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위하여 구강건강신념과 자기효능감이 구강건강인식에 미치는 요인의 분석으로 향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및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방안의 모색과 다문화가정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기본 정책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혼이주여성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적용 후 구강상태의 변화 (The Change of the Oral Health Status after Applying the Dental Health Education Program for International Marriage Migrant Women)

  • 최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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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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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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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신념의 형성을 위해서 결혼이주여성들은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여 구강보건교육 실시 전과 실시 후가 구강건강 지식 및 태도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진단해보고 실제적으로 구강상태를 조사하여 구강건강증진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2년 3월 26일에서 2012년 6월 30일까지 연구대상자는 실험집단, 통제집단 각각 51명으로 구성되었고, 구강지식과 인식을 사전-사후 조사했으며 인식에 변화가 있어 치과를 방문한 사람을 추후 조사하여 구강상태를 조사하여 대응표본t검증,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구강보건 인식에서는 구강상식,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잇솔질 영역에서 향상 나타났고 구강보건지식에서는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잇솔질, 불소, 구취영역에서 구강보건인식에서 향상 나타났다. 우식경험영구지수(DMFT index)변화 즉 우식경험 미처치 치아수 (DT index)가 줄어들고 우식경험 처치치아수 (FT index) 늘어났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본 연구에서 개발한 국제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들의 구강보건인식. 지식 등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지식의 변화는 행동의 영향을 주어 치주상태, 우식경험 영구치지수의 변화도 있었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의 구강보건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예방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게 되어야할 것이다.

환자의 치위생학적 지식 및 실천 정도가 구강건강영향지수(OHIP)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 Level on Degree of Patients' Knowledge about Dental Hygiene)

  • 김기욱;민경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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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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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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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환자의 치위생학적 지식 및 실천 정도가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자 평가도구중 하나인 구강건강영향지수(OHIP)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예방적인 지식이나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구강용품지식 및 사용방법 지식이 높아야 주관적으로 느끼는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진료 형태별 지식과 같이 경험으로 습득한 지식은 높을수록 주관적으로 느끼는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반면 심미치료중의 하나인 미백치료지식은 높을수록 주관적으로 느끼는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즉 예방적이고 심미적인 지식이 구강 건강영향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성인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연관성 (Correlation of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Objective Oral Health Status of Adults)

  • 김미정;임차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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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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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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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 관련이 있는지 분석하고 구강보건사업에서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를 반영하는 것이 유효한 지 알아보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수행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에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지표인 DMFT Index에 따른 각 연령군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는 모든 연령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모든 연령군에서 DMFT Index가 높을수록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하였다. 각 연령군별 본인 인지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청년층의 경우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교육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5), 장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씹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5). 노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말하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 라고 인지하면 객관적 구강건강지표도 높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을 반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도권 일부 지역 산업체 근로자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업무지장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ers' self-recognized oral health status and disruption of work)

  • 윤미숙;박보영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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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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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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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Workers' oral health problems result in work disruption, including absenteeism or early leave, which reduces work efficienc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and oral problems of workers,and to identify the factors disrupting workflow due to oral problems. Methods: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300 industrial workers in a metropolitan area. A total of 284 individuals were finally analyzed, after excluding the data of 16 workers who had missing responses among the recovered questionnaires. Results: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was average in 44.4%, healthy in 32.0%, and unhealthy in 16.9% of the study population. Subjective oral health problems were the highest in the order of food impaction(28.9%), cavity(26.8%), tooth sensitivity (22.9%), and calculus(21.1%). However, sudden and unexplained tooth pain (12.0%), gum swelling and tooth mobility (10.2%), and wisdom tooth pain (4.9%) were relatively low. The average monthly income (p<.05) and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p<.0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interrupting workflow. Conclusion: To minimize workers' oral health problems and work disruption due to oral diseases, it is necessary to promote workers' oral health and oral disease prevention programs within the workplace.

울산지역 사업장 근로자의 구강보건지식과 행태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of Industrial Workers at Ulsan Province)

  • 김연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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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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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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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울산 현대 중공업 근로자 244명을 대상으로 2008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강건강 수준 및 인식도와 행태를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근로자의 예방목적 치과방문은 20대 보다 50대가 높았고(p < .001),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중학교 졸업군보다 대학교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5). 2. 구강보건지식은 중학교 졸업 군보다 고등학교 졸업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5). 1일 잇솔질 횟수는 3-5회가 높았고,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고(p < .01), 교육정도별로는 중학교 졸업보다 대학교 졸업이 높게 나타났다(p < .001). 3. 구강건강상태에서 연령별은 50대 군보다 20대 30대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01). 교육정도별은 중학교 졸업 군보다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1). 구강건강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는 중학교 졸업 군보다 대학교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5). 4. 치과방문, 발치 수, 잇솔질 횟수 간의 상관관계는 치과방문과 구강보건지식 간에 가장 큰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r = .233, p = .001). 구강보건지식과 잇솔질 횟수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 = .161, p = .05). 또한 잇솔질 횟수와 발치 간의 관계는 음의 관계를 보였다(r = -.145, p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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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구강자각증상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A Study on the Oral Symptoms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HIP-14) of Industrial Workers)

  • 김아진;강은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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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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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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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구강건조증상과 다양한 구강자각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 근로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조사 분석하여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12년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라북도 소재의 5개의 산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건조증상은 사무직 근로자가 2.59점으로 영업직 근로자 1.71점보다 유의하게 구강건조증상 정도가 높았다 (p<0.001). 2. OHIP-14는 비정규직이 2.05점, 정규직이 1.82점으로 나타났다(p<0.00 1). 3. 구강건조증상은 OHIP-14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0.456). OHIP-14는 연령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r=0.209), 최종학력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136). 4. 구강건조증상이 심할수록(${\beta}=0.383$, p<0.001), 연령이 높을수록(${\beta}=0.221$, p<0.001), 치과질환을 갖고 있다고 느꼈을 때(${\beta}=0.146$, p<0.01) OHIP-14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참고하여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가보건정책 부분에서 산업구강보건 개선을 위해 적극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노인의 구강보건지수와 치과보철물 필요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al Health Index and Dental Prosthesis Needs o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Elderly)

  • 이희성;김한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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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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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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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한국 노인의 구강건강상태와 치과보철물 필요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경험적으로 규명함으로써 향후 노인대상의 구강건강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연구자료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 및 2차년도를 활용 구강검사까지 완료한 65세 이상 노인 2,389명 중 검사가 미흡한 노인 116명을 제외한 2,27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가 적을수록, ST지수가 높을수록, FS-T 지수가 높을수록, T-Health 지수가 높을수록, 상악 크라운 요구도가 낮을수록, 상 하악 의치 요구도가 낮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씹기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T-Health 지수가 높을수록, 상악 크라운 요구도가 낮을수록, 상 하악 의치 요구도가 낮을수록 씹기 문제가 불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ST지수가 높을수록, T-Health 지수가 높을수록, 상악 임플란트 요구도가 낮을수록, 상악 의치 요구도가 낮을수록 말하기 문제가 불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구강건강상태와 치과보철물 필요도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향후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노인을 위한 구강건강증진사업과 치과보철 사업이 필요가 요구된다.

심뇌혈관질환위험군에서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al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Behavior on Preventive Behavior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Risk Group)

  • 이선경;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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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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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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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위험군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전라남도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 및 보건소, 보건진료소, 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위험군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기간은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시행되었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Pearson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는 치주질환인식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261, p=.003), 구강건강의 중요성(r=.250, p=.004), 그리고 구강건강행위(r=.303,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건강행위(${\beta}=.29$, p<.001), 연령(${\beta}=.27$, p=.001), 주관적 구강건강상태(${\beta}=.24$, p=.003)로 나타났다. 즉,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의 점수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9.3%이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위험군의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인식, 태도 및 행동과 구강건강상태 등에 관한 지속적인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