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ksan Mireuks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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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ultural Product Designs Using Artifacts Excavated from the Iksan Mireuksaji

  • Kim, Hye Kyung;Hong, Jeong Hwa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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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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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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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develop fashion cultural product designs in order to promote the Iksan region by using motifs from the Mireuksaji, Iksan's most representative archeological site of Baekje culture. The fashion cultural products designs developed by applying cultural resources can be effective at enhancing our cultural identity. Adobe Illustrator CS4 and Adobe Photoshop CS4 were used to reconstruct motifs from the Sumakse tiles and the bronze horse figure in the Mireuksaji Museum. The Iksan brand slogan "Amazing Iksan" was combined with the bronze horse to emphasize the local cultural identity. The motifs from the Mireuksaji were modified and stylized to make different patterns and these patterns were repeated in various ways to be applied to necktie and scarf designs. The motifs for necktie designs were double-row chrysanthemum tiles and phoenix tiles, and the motifs for scarf designs were the double-row lotus tiles and the bronze horse artifacts. Different colorways were chosen and the value of each color was displayed in the CMYK percentages. As a result, eight necktie designs and twelve scarf designs were proposed. The motifs and patterns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used to introduce Iksan's distinct history as the birthplace of Baekje culture. It is also expected that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advance the promotion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internationally.

석조문화재 표면 산화물의 산출상태와 지구화학적 거동: 익산 미륵사지 석탑 (Geochemical Behavior and Occurrence of Surface Oxidized Materials on the Stone Cultural Heritage: Iksan Mireuksaji Stone Pagoda)

  • 이동식;이찬희;양희제;최기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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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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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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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보 제11호 익산미륵사지석탑은 현재 문화유산의 원형보존을 위하여 해체복원 중이다. 이 석탑의 구성암석은 비교적 풍화에 강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오랜 세월 동안 대기환경에 노출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오염물이 피복되어 원암의 색상을 잃었다. 이 연구에서는 이차적 무기오염물을 성인적 유형으로 세분하고, 육안으로 확연히 판별되는 산화 변색된 부재만을 엄선하여 오염물질의 산출상태 및 오염종을 정량분석 하였다. 또한 용해실험을 통해 가용성 오염종의 지구화학적 거동특성을 규명하고 세정방법 및 효과 등을 분석하여, 표면 세정제의 보존과학적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익산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패션 문화상품 디자인 개발 (Fashion cultural product design applying cultural resources of Iksan)

  • 김혜경;추미경;홍정화;전희관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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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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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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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aims to develop motifs and patterns for fashion cultural product designs in order to promote the Iksan Seodong Festival, which is the most representative festival in Iksan region. The motifs and patterns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used to introduce the distinct traditional culture depicting the legendary Seodong tale. This study used Adobe Illustrator CS4 and Adobe Photoshop CS4 to reconstruct the lotus motifs found from the green-oiled-lotus-motif rafter tile, the atrifact from Iksan Mireuksaji Museum. This lotus motif and the motif based on the Iksan City's logo were applied to a repeating pattern with colorways using the CMYK found from the Iksan city's logo. A total of 24 product designs, including 8 necktie designs, 8 scarf designs, and 8 T-shirts designs, were presented for fashion cultural products. The designs developed in this study can promote not only the local Iksan culture but also the national image of Korea on a global scale.

익산 미륵사지 석탑 사리구의 현황과 매장환경 분석 (A Study on the State and Preserving Conditions of Sarira Reliquary in Mireuksaji Stone Pagoda in Iksan, Korea)

  • 이동식;최윤숙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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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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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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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 무왕대인 639년에 축조되었고 탑 안에 봉안된 사리유물은 1,370년 동안 석탑 심주석 사리공의 매장환경 속에 존재하였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사리유물은 150여 건에 이른다. 그러나 사리유물의 수습 및 유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바 있지만 사리유물이 어떠한 환경에 노출되었는지에 대한 데이터 분석은 이루어진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리유물의 노출환경에 대한 훼손도를 평가함과 동시에 매장환경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데이터를 제시하였다. 사리구의 매장환경을 분석한 결과 목탑의 경우는 물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지만 석탑은 포화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리구 내부의 환경은 1~2일 정도 완충된 외부의 온도에 비교적 민감한 영향을 받지만, 습도와는 무관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사리구 내부의 포화습도에 도달되는 기간은 사리를 봉안하는 날의 외부습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탑은 30일이 소요되는 시점에 100% 포화습도에 이르렀다.

익산 미륵사지 출토 동경의 금속학적 연구 및 산지 추정 (Provenance and Metallurgical Study on Bronze Mirrors Excavated from Mireuksaji Temple Site, Iksan)

  • 허일권;조남철;강형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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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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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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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호록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동경의 성분을 분석하여 어떠한 배합비로 주조하였는지 또한 금속조직 관찰을통하여 동경의 제작기법을 그리고 납동위원소비를 분석하여 동경에 쓰인 납이 어느 지역의 방연석을 사용한 것인지를 검토하였다. 동경의 성분분석 결과, Cu의 농도는 68.8-73.3wt% Sn의 농도는 21.6-24.9wt%로 나타났으며, Pb의 함량은 시료번호 미륵 2와 3이 미륵 4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미세조직은 미륵 2와 3의 경우는 주조조직으로서 ${\alpha}$상과 ${\alpha}+{\delta}$상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미륵 4의 경우는 마르텐사이트 조직이 관찰되는 것으로 보아 인위적인 열처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납동위원소비를 통한 산지분석결과에서는 동경의 주조시 사용된 납의 경우 일본지역에서 쓰인 방연석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익산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동경의 제작기법 및 교류관계 등을 알아볼 수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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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석탑 축기부 토층의 조성분석을 통한 제작기법 해석 (Interpretation of Construction Technique by Compositional Analysis of Soil Stratum with Basement at the Mireuksaji Stone Pagoda)

  • 이정은;이찬희;이동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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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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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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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시대의 석탑으로 미륵사터에 세워진 탑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국보 제11호이다. 이 석탑은 이미 부분적으로 원형을 상실한 상태로서 현재는 완전히 해체되어 복원을 앞두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석탑의 지반에 대한 판축기술 및 제작기법을 해석하기 위해 사지 조성층, 석탑 축기부 및 기단 조성층에 사용된 토층을 층위별로 구분하여 물리적, 재료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미륵사지 주변에 분포하는 지반 토양 5점을 선정하여 석탑 판축에 사용된 토층과의 비교연구를 통하여 상호간의 동질성을 해석하였다. 이 결과, 석탑의 판축에 사용된 모든 토층에서 인위적 첨가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주변 지역의 토양과 물리적, 광물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미륵사지 석탑의 지반은 특별한 정선과정 없이 주변 지역의 토양을 사용하여 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 사용된 콘크리트의 재료학적 특성과 석재의 풍화에 미치는 영향 (Weathering Impact for Rock Properties and Material Characteristics of Concretes Used Stone Pagoda of the Mireuksaji Temple Site, Iksan, Korea)

  • 이동식;이찬희;김지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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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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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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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현존하는 동양 최대의 탑이다. 창건 당시 9층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붕괴되어 수리 또는 개축되었음이 확인되었고 최근까지 6층 일부만이 남아 있었다. 문헌상으로 정확한 탑의 변형시점을 알 수는 없다. 현재의 탑 형태는 1910년대 일본인들이 붕괴된 탑을 콘크리트로 유지 및 보수 한 것이다. 콘크리트는 포틀랜드 시멘트, 잡석, 모래, 약간의 신석재, 혼화제 등의 재료를 배합한 것이다. 콘크리트를 이용한 문화재 보수는 1910년 이후 많은 문화재에 아무런 적용실험 없이 이루어졌고 근래까지도 계속되었다. 미륵사지 석탑의 변형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를 탑의 서측면과 남측면 그리고 일부 반파된 북측면에 타설하여 보강하였고 부재사이 이격이나 일부 결실된 부분 및 성형처리 부분에 충전하였다. 이렇게 사용된 콘크리트 양은 200톤 정도이다. 콘크리트를 이용한 보수로 탑의 붕괴를 막고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잘못된 보수방법을 선택함으로써 석탑 구성암석 표면에 콘크리트로 인한 이차적인 오염물질과 침전물질이 산재하고 있다. 이 오염물이 풍화를 더욱 촉진시킴으로써 암석의 풍화 메카니즘을 가속화시켜 부재의 역사성을 재현하고자 할 때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콘크리트로 인한 표면부재의 이차적 유해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적합한 세정방안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