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diom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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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Protease Producing Idiomarina Species Isolated from Peruvian Saline Environments

  • Flores-Fernandez, Carol N.;Chavez-Hidalgo, Elizabeth;Santos, Marco;Zavaleta, Amparo I.;Arahal, David R.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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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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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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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ll Idiomarina species are isolated from saline environments; microorganisms in such extreme habitats develop metabolic adaptations and can produce compounds such as proteases with an industrial potential. ARDRA and 16S rRNA gene sequencing are established methods for performing phylogenetic analysis and taxonomic identification. However, 16S-23S ITS is more variable than the 16S rRNA gene within a genus, and is therefore, used as a marker to achieve a more precise identification. In this study, ten protease producing Idiomarina strains isolated from the Peruvian salterns were characterized using biochemical and molecular methods to determine their bacterial diversity and industrial potential. In addition, comparison between the length and nucleotide sequences of a 16S-23S ITS region allowed us to assess the inter and intraspecies variability. Based on the 16S rRNA gene, two species of Idiomarina were identified (I. zobellii and I. fontislapidosi). However, biochemical tests reveal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strains of the same species. Moreover, it was found that the ITS contains two tRNA genes, $tRNA^{Ile(GAT)}$ and $tRNA^{Ala(TGC)}$, which are separated by an ISR of a variable size between strains of I. zobellii. In one strain of I. zobellii (PM21), we found nonconserved nucleotides that were previously not reported in the $tRNA^{Ala}$ gene sequences of Idiomarina spp. Thus, based on the biochemical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we can conclude that protease producing Idiomarina strains have industrial potential; only two I. zobellii strains (PM48 and PM72) exhibited the same properties. The differences between the other strains could be explained by the presence of subspecies.

기름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분리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분해 세균 Idiomarina piscisalsi 10PY1A의 유전체 염기서열 해독 (Complete genome sequence of the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biodegrading bacterium Idiomarina piscisalsi strain 10PY1A isolated from oil-contaminated soil)

  • ;정병권;김민철;;;;;김상준;신재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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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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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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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석유로 오염된 사우디아라비아의 바다 모래에 pyrene을 영양물로 첨가하는 집식배양을 통해 우점하는 박테리아 균주 10PY1A가 분리되었다. 이 균주는 16S rRNA 유전자 분석을 통해 Idiomarina piscisalsi로 동정되었다. 이 균주는 G + C 비율이 47.4%이며 2.69 Mbp 크기의 원형 염색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염색체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 분해와 관련 있는 유전자를 포함한 2,346개의 단백질 코딩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이 균주가 석유로 오염된 해양과 토양에서 방향족탄화수소를 분해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천일염 생산공정별 미생물 분포 조사 및 호염미생물 동정 (Distribution and Identification of Halophilic Bacteria in Solar Salts Produced during Entire Manufacturing Process)

  • 나종민;강민승;김진효;김영섭;제정환;김정봉;조영숙;김재현;김소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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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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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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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의 생산공정별 미생물 분포 조사 및 배양 분리법을 이용하여 호염미생물을 분리하여 동정하는 것을 이번 연구의 목표로 삼았다. 천일염 시료는 생산지를 고려하여 육지 염전인 영광군 한 지역과 해안 염전 지역인 신안군 두 군데에서 생산공정별로 세분화하여 총 28개 분석시료를 수집하여 사용하였으며, 이들 시료를 십진 희석하여 4종류의 미생물 분리용 배지에 도말, 배양한 후 나타난 집락(colony)을 계수하였다. 그 결과 천일염 생산 공정 중 대장균 등의 식품 오염지표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저장수에서 증발지 단계로 진행되면서 $1.1{\times}10^3{\sim}1.8{\times}10^5$ CFU/g의 호염성 미생물들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이후 단계인 함수저장고, 결정지에서는 미생물 수가 점차적으로 감소되었으며, 소금저장소에 보관된 천일염 시료에서는 미생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들 분리균들은 형태학적 특성에 따라 무작위로 62개 집락을 선정하여 분리하였다. 순수 분리된 미생물들은 PCR 기법을 통해 16S rRNA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후, 기존에 보고된 미생물 유전자 database와 비교함으로써 12속의 천일염 유래 호염균들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 천일염 생산 단계에서 분리된 halophilic bacteria은 Halobacillus, Halomonas, Bacillus, Idiomarina, Marinobacter, Pseudoalteromonas, Vibrio, Salinivibrio, Virgibacillus, Alteromonas, Staphylococcus 및 un-known 등이다.

독도 해안식물로부터 분리된 호염성 세균들의 특성 및 계통학적 분석 (Characterization and phylogenetic analysis of halophilic bacteria isolated from rhizosphere soils of coastal plants in Dokdo islands)

  • 유영현;박종명;이명철;김종국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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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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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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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독도의 해안에 군락을 이룬 해안식물 근권에서 호염성 및 염내성을 가지는 세균의 분리를 위해 3종의 해안식물의 군락을 선정한 후 각 식물의 군집 하부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하였다. 시료는 marine broth 한천배지를 이용하여 형태학적인 구분을 통해 순수분리 되었다. 분리된 161개 세균들을 NaCl 9.0% 농도로 조정된 배지에서 생존하는 26개 균주를 선발하여 genomic DNA를 얻은 후, 16S rRNA gene sequence를 증폭하여 부분동정 하였다. 이들의 유연관계 확인을 위해 계통수를 작성한 결과, 이들은 각각 Firmicutes (30.8%), Gamma proteobacteria (53.8%), Bacteroidetes (7.7%), Alpha proteobacteria (7.7%), Actinobacteria (7.7%)에 속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독도 토양 및 해수 미생물상 연구와 특징적 차이를 보인다. 또한, 분리된 세균의 종 조성도 기존 독도 토양 및 해양연구와 유의적으로 상이함을 보였다. 이에 더하여 선발된 26개 균주들 중에서 4균주가 12.0% 이상의 염농도에서 생장하였으며, 이들 중에서 3개 균주가 15.0% 이상의 염농도에서 생장하여 극호염성의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광범위한 염분농도에서도 생장하는 특성을 보였다. 이들은 해안식물 근권에서 독도 특유의 고염분 및 염분변화라는 환경적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해안식물과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