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PCC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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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IPCC 가이드라인 축산부문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 개선방안 연구 (Application of 2006 IPCC Guideline to Improve Greenhouse Gas Emission Estimation for Livestock Agriculture)

  • 지은숙;양승학;조성백;황옥화;박규현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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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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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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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재 우리나라 축산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은 1996년에 출판된 '1996년 IPCC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지침서 (1996 IPCC지침)'에 따라 계산하고 있으며 그 배출량 데이터는 국가 인벤토리 보고서에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지침서, '2006년 IPCC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지침서 (2006 IPCC 지침)'가 2006년에 출판되었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을 위한 새로운 지침서를 적용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축산에서 1996 IPCC 지침과 2006 IPCC 지침을 비교하였다. 또한 2000년부터 2008년 사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Tier 1 방법으로 계산하였다. 2006 IPCC 지침으로 계산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6 IPCC 지침을 이용할 때와 비교하여 1.27~1.33배 더 많았다. 이는 배출계수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1996년과 2006년 IPCC 가이드라인별 경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Assessment of Greenhouse gases Emission of Agronomic Sector between 1996 and 2006 IPCC Guidelines)

  • 정현철;김건엽;이덕배;심교문;강기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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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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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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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에서 향후 적용될 2006 IPCC 신규 가이드라인의 적용성을 검토하고자 해외사례를 분석하고, 기존 가이드라인과의 방법론 및 배출계수 차이점을 분석하여 실제 배출량을 산정해 보고자 수행하였다. 해외 ANNEX I 국가들의 적용성을 검토한 결과 우리나라와 농업여건이 비슷한 일본의 경우 일부는 2006 IPCC 가이드라인의 방법론과 배출계수를 적용하고 있었으며, 미국의 경우는 대부분이 2006 IPCC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1996 IPCC와 2006 IPCC 가이드라인의 방법론과 기본계수를 적용하여 경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한 결과, 신규가이드라인을 적용했을 때 약 26~29%의 배출량이 감소되었다. 이러한 배출량 차이에 대한 주요 원인은 일부 배출원 항목에 대한 삭제 및 배출계수의 차이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매립지 온실 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IPCC 선정방법별 특성 연구 (Study of Selected IPCC Methodologies for the Estim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a Landfill)

  • 정성훈;황현욱;김명균;엔짜오쩡;느지오카 안토니 무투아;티네가 조셉 냐모코;김영주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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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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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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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매립 처리시설를 대상으로 1996 IPCC G/L에 제시된 Tier 1 방법과 GPG 2000의 Tier 2 방법, 2006 IPCC G/L의 Tier 2 방법을 이용하여 매립시설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으며 각 방법론 별로 적용상의 장단점 및 배출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산정된 배출량의 특성을 고찰하였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1996 IPCC G/L Tier 1의 배출량은 2000 ~ 2013년 기간 동안 평균 약 2,760 ton/yr로 산정되었고, GPG 2000 Tier 2의 배출량은 평균 약 1,500 ton/yr, 2006 IPCC G/L Tier 2의 배출량은 평균 약 880ton/yr로 가장 낮게 산정되었다.

에너지분야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불확도에 관한 연구: Tier 1 에러전파방법을 이용한 추정 (An Analysis of Uncertainties in Energy Category: Estimation by using Tier 1 Method)

  • 황인창;진상현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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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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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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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PCC는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얼마나 확실한 값인가를 보여줄 수 있는 불확도를 함께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 정부는 IPCC 기본값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수준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결측된 값들이 있어서 전체적인 불확도를 산정하지 못한 채 항목별 불확도만을 나열하고 있을 뿐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85.3%를 차지하는 에너지분야를 대상으로 Tier 1 수준의 에러전파방법을 이용해서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불확도를 추정하고 있다. 분석결과 국내 에너지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의 불확도는 3.4%였으며, 이는 핀란드와 유사한 수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지만 온실가스별로는 이산화탄소의 불확도가 2.7%에 불과했지만, 메탄은 116%, 아산화질소는 473%에 달할 정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한국 정부가 에너지분야의 불확도를 낮추려면 이산화탄소 보다는 메탄과 아산화질소를 대상으로 활동도뿐만 아니라 배출계수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함의가 제시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IPCC 기본값 대신에 신뢰도 높은 한국 고유의 배출계수를 개발하는 작업이 필요함을 제안하고 있다.

IPCC 방법을 이용한 시화·반월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연구 (A study on the calcul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 in industry complex of Shiwha-banwol using the method of IPCC)

  • 안재호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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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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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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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cently environmental regulations like the Kyoto Protocol, adopted in 1997, required the reduction of the greenhouse gas of 5.2% up to 1990's emissions and 13th General Assembly in 2007, held in Bali of India, have agreed to duty reduction even in developing countries in 2013. Korean government needs research on climate change and greenhouse gas management, such as carbon emissions calculation system and the introduction of greenhouse gas reduction program. Using Top-Down approach with method of IPCC,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energy, transportation, agriculture, land use and forest, and waste was calculated. Total amount from Shiheung-City in 2007 was about 3,299.581 tons of greenhouse gas $CO_2$. By sectors, the total greenhouse gas emissions in the energy sector mostly accounted for 78 percent, 12 percent from transportation, 6 percent of waste, the landuse/forest sector, 4% of the greenhouse gas emissions. Approximately 5,401,618 tons of the greenhouse gas $CO_2$ was total amount from Ansan-City in 2007. The share of energy sector greenhouse gas emissions was the highest portion of 79 % and 14 percent of transportation, 4% from the waste sector, 3 % from landuse/forest sector.

차량 CO2 배출량 추정 방법에 대한 비교 분석 (Analysis and Comparison of Estimation methods for Vehicle CO2 Emission)

  • 이민구;박용국;정경권;유준재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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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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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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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주행중인 차량의 CO2 배출량을 추정하기 위한 방법들로, 주행거리에 따른 CO2 배출량 추정 방법, IPCC에 따른 CO2 배출량 추정 방법, MAF와 화학반응식을 이용한 CO2 배출량 추정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각각의 방법들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실차(제네시스 3.3)를 이용하여 약 5Km의 실제 도로 경로를 주행하며 각각의 CO2 추정 방법들에 대한 성능을 실증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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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II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자동차 CO2 배출량 추정 (Estimation of Vehicle's CO2 Emission using OBD-II Interface)

  • 정경권;최우승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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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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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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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차량의 CO2 배출량을 추정하기 위한 방법들을 설명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자동차 부문의 기술개발에서도 이 점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특히 CO2는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로 배출 규제 대상이 되고 있다. 차량의 주행 거리에 따른 CO2 배출량 추정 방법, 기후 변화 위원회(IPCC))에서 제시한 CO2 배출량 추정 방법, MAF(Mass Air Flow)와 옥탄의 화학반응식을 이용한 CO2 배출량 추정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각각의 방법들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각각의 CO2 추정 방법들에 대한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실차를 이용하여 약 5km의 도로를 주행하면서 OBD-II 포트로 차량의 진단 정보를 획득하고, 주행 거리, 연료 소모량을 구하였다. 정속 주행에서는 비슷한 CO2 배출량 결과를 얻었고, 급가속 주행에서는 IPCC 방식과 화학반응식 방식이 보다 현실적인 배출량 결과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소규모 매립지에 대한 메탄발생속도상수(k) 산출 및 온실가스 발생량 평가 (Evaluation of Methane Generation Rate Constant(k) by Estimating Greenhouse Gas Emission in Small Scale Landfill)

  • 이원재;강병욱;조병렬;이상우;연익준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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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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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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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사용 중인 2곳(H, Y 매립지)의 소규모 매립장에 대한 매립지 특성 자료수집과 현장측정을 통한 LFG 배출량 산정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이들 매립지에 적합한 2006 IPCC FOD 방법 적용 시 입력변수로 사용되는 메탄발생속도상수(k)를 산출하여 보았다. 또한 이 결과를 default 값을 적용한 2006 IPCC GL의 FOD 방법에 의한 메탄 배출량 산정결과와 비교함으로써 특정매립지에 대한 동일한 k값 적용의 타당성을 평가해 보았다. 매립지의 폐기물 조성 data를 이용한 DOC 산정 결과, 매립되어지는 폐기물의 물리적 조성 차이로 인하여 H 매립지(1997~2011)는 13.16 %~23.79 % ($16.52{\pm}3.84%$)로 나타났으며, Y 매립지(1994~2011)는 7.24 %~34.67 % ($14.56{\pm}7.30%$)의 값을 보여 IPCC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Bulk waste 타입의 기본값인 18.0 %와 비교할 때 H 매립지보다 Y 매립지가 큰 차이를 보였다. 2006 IPCC GL에 제시된 FOD방법의 메탄 배출량 산정식을 이용한 k값 산정 결과, H 매립지의 산정된 평균 k값은 $0.0413yr^{-1}$, Y 매립지의 산정된 평균 k값은 $0.0117yr^{-1}$로 나타나 IPCC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기본값인 $0.09yr^{-1}$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2006 IPCC 가이드라인의 defaults value(k=0.09) 값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결과는 현장측정을 통해 산정된 k값에 의한 추정값에 비하여 과대평가될 수 있어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예측을 위해서는 각각의 매립지별 현장측정을 통한 고유의 k값 결정을 통한 산정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로교통부문에서 주행거리를 이용한 CO2 배출량 및 불확도 산정에 관한 연구: 승용차 중심으로 (A Study on Estimation of CO2 Emission and Uncertainty in the Road Transportation Sector Using Distance Traveled : Focused on Passenger Cars)

  • 박웅원;박천건;김응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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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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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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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가 온실가스를 산정, 보고, 검정을 관장하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2010년에 출범된 후, 주요 업무의 집합체인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가 2012년부터 해마다 발간되었다. 보고서에는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및 불확도가 보고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부문에서 불확도의 기입은 단순히 IPCC 가이드라인의 기본값으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IPCC 가이드라인은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함에 있어 Tier 수준에 따른 구체적인 산정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불확도의 경우 확률밀도함수 추정 또는 몬테카를로 방법 등을 적용한 국가고유 방법론의 개발을 권고하고 있다. 도로교통부문도 배출량이 Tier 1수준으로 산정되고 있지만 불확도는 보고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도로교통부문에서 일반자가용자동차대형을 대상으로 활동자료인 연간 주행거리, 연비 그리고 배출계수를 이용하여 연간 배출량을 산정하는데 국한하지 않고 불확도 산정에 적용되는 여러 통계적 기법 중에 한 가지인 붓스트랩 및 몬테카를로 방법을 소개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