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 Consciousness-We 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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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 대학생과 공학계 직장인의 주체성-관계성과 나의식-우리의식, 자아정체감 및 대인관계능력과의 관계 (A Study on Subjectivity-Relatedness Relationships between Subjectivity-Relatedness and I Consciousness-We Consciousness, Self-Ident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for College Engineering Students and Engineering Workers)

  • 김현수;김미정;김수정;김해룡
    •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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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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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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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주체성과 관계성이 나의식-우리의식, 자아정체감 및 대인관계능력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연구의 결과가 공학계 대학생 및 직장인들의 대인관계능력 개선 활동에 활용되도록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대상의 연령층은 10대에서 60대까지였으며, 직업은 공학계 대학생과 공학계 직장인 492명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주체성은 나의식과 자아정체감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둘째, 관계성은 우리의식과 대인관계능력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검증하는 것을 연구문제로 삼았다. 분석방법은 주체성과 나의식, 주체성과 자아정체감, 그리고 관계성과 우리의식, 관계성과 자아정체감 간의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주체성은 나의식과 자아정체감과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계성은 우리의식, 대인관계와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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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상상가능성, 좀비 (Consciousness, Conceivability and Zombie)

  • 최훈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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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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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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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의식 이원론자들은 의식이 전혀 없는 좀비가 상상가능하다는 것을 근거로 유물론이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의식에 대한 상상가능성 논증은 그 동일성이 이미 확립된 물=$H_2O$의 경우와 비대칭적으로 적용된다. 그러나 나는 두 경우에 다르게 적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상상가능성 논증은 그럴듯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첫째, 물과 $H_2O$ 사이의 형이상학적 간극은 개념적 분석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험적 방법에 의해서 매워진다. 그러면 신경과학의 발달은 통증을 비롯한 의식의 형이상학적 간극을 메울 것이다. 둘째, 의식 이원론자들은 물이 아닌 $H_2O$를 상상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은 착각이고, 의식이 없는 좀비를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착각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도 착각이 가능하므로 두 경우가 다르게 취급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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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Recover Consciousness in Patients with Diffuse Axonal Injury : Assessment with Reference to Magnetic Resonance Grading

  • Park, Sung-Jun;Hur, Jin-Woo;Kwon, Ki-Young;Rhee, Jong-Joo;Lee, Jong-Won;Lee, Hyun-Koo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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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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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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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s of injury on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and the time interval to recovery of consciousness in patients with diffuse axonal injury. Methods : From January 2004 to December 2008, 25 patients with diffuse axonal injury were treated at our hospital. W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the patients' medical records and radiological findings. We divided the patients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grade of MRI finding : grade I, small scattered lesions on the white matter of the cerebral hemisphere; grade II, focal lesions on the corpus callosum; and grade III, additional focal lesions on the brain stem. Result : Seven patients belonged to the grade I group; 10 to the grade II group; and 8 to the grade III group. The mean Glasgow Coma Scale (GCS) score of all patients at the time of admission was 7.28. Recovery of consciousness was observed in 23 of the 25 patients; the remaining two patients never regained consciousness. The time interval to recovery of consciousness (awake status) ranged from 1 day to 125 days (mean 22.1 days) : grade I group patients, within approximately 1 week (mean 3.7 days); grade II group patients, within approximately 2 weeks (mean 12.5 days); and grade III group patients, within approximately 2 months (mean 59.5 days). Conclusion : Our study results suggest a correlation between the mean time interval to recovery of consciousness in patients with diffuse axonal injuries and the degrees of brain injuries seen on MRI. Patients with grade I and II diffuse axonal injuries recovered consciousness within 2 weeks, while patients with grade III injuries required approximately 2 months.

인공지능과 이해의 개념 (Al and The Concept of Understanding)

  • 김선희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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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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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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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컴퓨터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가? 이 논문은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지지하는 논의와 반대하는 논의들을 분석한다. 컴퓨터의 이해능력에 대한 인정과 부인은 기본적으로 튜링과 써얼의 입장으로 대변된다. 여기서 필자는 그들의 논증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인공지능의 사고 및 이해 개념을 무엇이며, 그러한 이해 개념은 인간의 이해능력에 어느정도 상응하는 개념인지 논의하려고 한다. 특히 주관적 의식의 문제에 있어서, 인공지능논제는 어떤 어려움을 가지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논의할 것이다. 물론 주관적 의식이 이해능력의 필수조건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그러나 언어를 갖는 인간의 조건과 관련하여 이문제를 고려해 볼때, 우리는 신체와 의식의 통일체로서의 인간을 전제하며, 인간의 신체 행동과 더불어 주관적 의식은 인격의 징표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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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난 이의 자기의식 정보 (Self-Consciousness Information of the one who just came up)

  • 김명석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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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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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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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리처드 고트, 브랜던 카터, 존 레슬리, 닉 보스트롬 등은 데카르트가 그랬던 것처럼 "나는 지금 여기 관찰자로서 있다"를 다른 주요 믿음들의 증거로 삼았다. 인간 원리 또는 관찰선택 효과를 연구했던 보스트롬 및 여러 학자들은 두 가지 점을 놓치고 있다. 첫째, 처음 생겨난 이가 갖는 자기의식 정보는 다시 깨어난 이가 갖는 자기의식 정보와 다르다. 다시 깨어난 '나'는 기억을 더듬어 과거로 거슬러 갈 수 있지만 새로 생겨난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둘째, 믿음직함을 셈할 때 가능 세계 안에 있는 이들과 실현된 세계 안에 있는 이들을 구별해야 한다. 두 가능 세계들 가운데 하나만 실현되는 상황에서 믿음직함 셈은 두 세계들이 모두 실현되는 상황에서 믿음직함 셈과 근본 차원에서 다르다. 이 점들을 염두에 두면서 우리는 새로 생겨난 이의 자기의식 정보가 어떤 본성을 갖는지 탐구했다. 먼저 보스트롬의 인큐베이터 생각실험을 소개하고 이와 비슷한 두 인간 배아 생각실험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이로써 우리는 "나는 생겨났다"는 정보와 생겨난 이가 차츰 알게 된 정보는 "누군가 생겨났다"와 다를 바 없는 정보라는 것을 논증했다. 우리 논증이 옳다면 정보 "나는 지금 여기 처음 생겨났다"와 정보 "나는 지금 여기 다시 깨어났다"가 다른 믿음의 믿음직함을 바꾸는 정도는 다르다. 만일 두 정보가 다른 믿음의 믿음직함을 바꾸는 정도가 다르다면 두 정보는 다른 정보인 셈이다.

재가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직업의식 매개효과 검증 (The Mediating Effort of Vacational Conscious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in Long-Term Care Worker)

  • 김선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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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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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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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재가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직업의식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기초하여 재가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려는 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경기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재가요양보호사 4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해 자료분석은 SPSS 통계패키지를 활용하여 기술분석과 상관관계 분석 및 다중공선성 확인 후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재가요양보호사가 연령이 낮고, 월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가요양보호사가 직무스트레스를 높게 인식할수록 이직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의식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낮게 나타났다. 넷째, 재가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직업의식을 부분 매개하여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재가요양보호사의 이직을 예방하고 노인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임상적·정책적 실천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우리식 환경교과 구성을 위한 기초이론 연구 -지역 공동체성과 생활세계의 복원을 중심으로- (A Theoretical Approach to Oriental Ecological Philosophy for Orthodoxy Korean Thought-Based Environmental Education -Regional Communality and Restoration of People's Real Life-)

  • 김태경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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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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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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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s on theoretical foundation for orthodoxy korean style Environmental Education based on oriental ecological thought. The main theme is that various kinds of all the ideas related with ecological thought based on oriental thoughts for EE should be focused into Moderation, the core-concept of oriental confuscian thoughts. The Moderation has not meant just a personal enlightenment, as it has known to general people, it can be developed into social status core-consciousness for regulating the natural resource. So we should focus on this conceptual developing mechanism personal enlightenment into social status for our orthodoxy konean style EE. It can be infered from Taoism, Confuscionism Buddism, especially, Anxiety Consciousness (WOOHWAN) for grand-scale anxiety to public society and universal cosmos. And also I drawed Harbermas-philosophy to provide good means for fortifying this research. His communication theory and restoration of real life for public people communication can be connected to oriental thoughts in the aspect of reciprocative response among the community people. So our orthodoxy korean style EE can be erected on the community-based regionality and their public communication through reciprocative response process. We should try to make this surrounding conditions nature-familiar oriental philosophy has provided from ancient times in the aspect all the traditional thought has been eco-determin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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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식 정보와 관찰 선택 효과 (Self-Consciousness Information and Selection Effect)

  • 김명석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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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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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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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자기 자신이 지금 깨어나 있다는 사실은 때때로 자기 믿음의 크기를 바꿀 만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다. 현대 우주론에서는 인간 의식의 존재를 가능한 여러 가지 우주들이 현실화되어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지 논란거리이다. 우리는 이 글에서 자기 자신이 깨어나 있다는 자기의식 정보가 어떤 본성을 갖고 있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가나와 다라가 참여하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생각해 보자. 일요일에 멀쩡한 동전을 던져 앞면이나오면 가나와 다라 가운데 마구잡이로 한 명을 뽑아 월요일에 깨우고, 뒷면이 나오면 가나와 다라를 둘 다 월요일에 깨운다. 가나와 다라 가운데 적어도 한명은 월요일에 깨어날 텐데, 이들은 동전이 앞면이 나왔으리라고 얼마큼 믿어야 할까? 우리는 이 문제의 올바른 답이 1/3이라고 논증한다. 이와 함께 잠에서 깨어난 이가 얻게 되는 "내가 지금 깨어났다"라는 정보는 마구잡이 절차를 거쳐 그 자신에게 알려졌음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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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두 마음의 자기의식 정보 (Self-Consciousness Information of Branching Minds)

  • 김명석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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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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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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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가 기억을 잃었거나 자아 정체성이 흐려졌을 때 마치 하나의 마음이 여러 마음들로 갈라지는 양 느껴질 수 있다. 어젯밤 누군가 나의 몸과 마음을 그대로 베껴 또 다른 나를 만들었다면, 두 명의 나들은 자신의 기존 믿음들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가? 이러한 생각 실험은 자기 자신이 지금 깨어나 있다는 자기의식 정보의 본성을 성찰하는 철학 탐구의 한 조각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이 글에서 두 아담 문제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생각 실험을 선보이고자 한다. 일요일 저녁 아담이 잠들자마자 철학자 로로는 아담의 몸과 마음을 그대로 베껴 또 다른 아담을 만든다. 이들은 다른 방에서 따로 자고 있다. 이내 로로는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두 아담들 가운데 오직 하나만 마구잡이로 뽑아 월요일 아침에 깨운다. 그 동전이 뒷면이 나오면 두 아담들을 모두 깨운다. 이러한 실험 설정에서 월요일 아침에 깨어난 이에게 묻는다. 일요일 한밤에 던진 동전이 앞면이 나왔으리라고 얼마큼 믿는가? 이 글은 이 물음의 올바른 답변이 1/2이라는 것을 논증한다. 두 아담 문제에서, 자신이 지금 깨어나 있다는 자기의식 정보는,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지금 깨어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쓸 수 없다.

Investigation of Retail Therapy (RT) Values -How Body Consciousness Plays a Role in Therapeutic Shopping Motivations-

  • Lee, Sea Eun;Yoo, Jeong-Ju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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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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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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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tail therapy (RT) values and the role of body consciousness on therapeutic shopping motivations and outcomes. In order to accomplish our research aim, we investigated therapeutic shopping values (i.e., positive mood reinforcement and negative mood reduc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body surveillance, body shame, and weight preoccupation. A total of 247 female college students in the United States participated in an online Qualtrics survey,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and multigroup analysis were performed to analyze the data. The findings reveal that therapeutic shopping values (positive mood reinforcement and negative mood reduction) significantly influence therapeutic shopping motivation. Therapeutic shopping motivation, in turn, positively influences therapeutic shopping outcomes. Moreover, weight preoccupation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mood reduction and therapeutic shopping motivation, suggesting that RT should especially be utilized for weight-conscious individuals. The results can be utilized for retailers to develop marketing strategies for consumers who are conscious about their appearance. Academic and managerial implications, along with future research, are sugg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