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pnum plumaefo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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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초롱이끼(Mnium heterophyllum)와 가는털깃털이끼(Hypnum plumaeforme)에서 분리한 국내 미기록 내생균: Biscogniauxia petrensis, Cercophora thailandica (Unrecorded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Mnium heterophyllum and Hypnum plumaeforme in Korea: Biscogniauxia petrensis and Cercophora thailandica)

  • 최현숙;박혁;어주경;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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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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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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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꼬마초롱이끼의 헛뿌리와 가는털깃털이끼의 잎에서 내생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는 형태적 특성과 internal transcribed spacer, large subunit rDNA, Beta-tublin 영역 및 RNA polymerase II second largest subunit gene의 분자적 분석을 토대로 동정하였다. 연구 과정에서 2종의 국내 미기록종 내생균인 Cercophora thailandica와 Biscogniauxia petrensis를 확인하였다. 분리된 미기록종 내생균 균주의 형태적 특성 확인 및 계통 분석 결과에 대해 기술하였다.

산성강하물이 털깃털이끼(Hypnum plumaeforme)의 질산 환원효소와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idic Deposition on Nitrate Reductase Activity and Photosynthesis of Hypnum plumaeforme)

  • 이점숙;임병선;임현빈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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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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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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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년 3월부터 1993년 6월까지 공단, 준공단 및 비공단지역에서 빗물을 채취하여 pH를 측정하고, 공단과 비공단지역에서 NH4+, NO3-, SO42- 및 전기전도도를 1년동안 측정하였다. 또한 황산과 질산의 1:4로 하여 pH4.6, 3.6 및 2.6으로 조정한 산성강하물이 털깃털이끼의 NRA, 광합성 및 수분포텐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빗물의 pH는 모두 이른 봄에 낮고 여름에 높았으며 공단지역의 낮은 pH는 다량의 이온 특히 SO42-와 관련되었다. 빗물의 SO42-, NO3- 및 NH4+의 월 평균은 공단지역에서 각각 2.94(81.0%), 0.48(13.2%) 및 0.21(5.78%)mg/l 이었고, 비공단지역에서는 각각 0.61(64.21%), 0.25(26.3%) 및 0.9(9.5%)mg/l로 공단지역에서 높았다. 공단지역에서 생육하는 Hypnum plumaeforme의 NRA의 비공단지역에 비하여 공단지역의 것이 낮았고, 산성강하물로 24일 동안 처리한 NRA를 측정한 결과 공통적으로 억제되었다. 공단지역과 비공단지역에서 생육한 식물의 광합성능은 산성강하물 처리후 24일만에 pH3.6에서 각각 85와 80%이상 회복되었으나 pH2.6에서는 66과 56% 회복되었다. 공단과 비공단의 식물체의 수분포텐셜은 산성강하물에 대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단수후 모두 크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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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깃털이끼(Hypnum plumaeforme Wilson) 원사체 무성아와 배우체의 형성에 미치는 IAA와 Kinetin의 영향 (Effect of IAA and Kinetin on Induction of Protonemal Gemmae and Gametophytes of Hypnum plumaeforme Wilson)

  • ;이철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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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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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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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털깃털이끼(Hypnum plumaeforme Wilson)의 조직배양시 무성아와 배우체 유기에 미치는 IAA와 kinetin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배양재료는 멸균한 배우체의 정단을 Knop 배지(1865)의 다량요소와 Nitsch와 Nitsch배지 (1956)의 미량요소를 첨가한 고체배지에 배양하여 획득하였다. 배양 초기에는 배양한 배우체의 정단으로부터 원사체가 형성되었으며, 배양 4주에는 새로운 배우체로 전환되었다. 무균의 배우체를 다져서 IAA와 kinetin을 각 0.01, 0.1, 1, $10{\mu}M$의 농도로 단용첨가한 동일배지에 배양한 결과 배우체로부터 원사체 무성아는 물론 이차 원사체도 형성되었다. 그러나 IAA와 kinetin의 농도에 따라 원사체 형성 및 눈 유기가 달라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낮은농도의 IAA와 kinetin을 첨가하는 경우 무성아 형성과 눈의 유기가 촉진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kinetin $0.01{\mu}M$을 첨가한 배지에서 눈과 원사체 형성율이 가장 높았다. 배우체의 형성을 위하여kinetin $0.01{\mu}M$을 첨가한 배지에서 형성된 모든 배양재료를 다시 IAA와 kinetin이 0.01, 0.1, 1, $10{\mu}M$씩 단용첨가된 배지에 계대배양하였다. 계대배양한 후 이차 원사체로부터 원사체와 캘러스가 형성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배우체가 유기되었다. IAA는 배우체 유기와 생장을 조절하였고, kinetin은 무성아 형성과 배우체 유기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 조직배양시 첨가한 생장조절물질은 털깃털이끼의 발달과정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무이끼의 투명컵 재배시 용토 및 습도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t Soil and humidity on Growth for Transparent Cup Cultivation of Climacium japonicum Lindb)

  • 서종택;류승열;유동림;남춘우;허윤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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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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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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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농가현장에서 이끼재배에 활용할 수 있는 기존의 연구자료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분화식물로서 관상가치가 높은 나무이끼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투명용기 재배시 토양 습도, 적정 공기노출 정도구명, 적정 용토 구명, 지피용 이끼선발 등 상품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나무이끼의 투명용기 재배시 용기내에 수분을 적습(수분 60~80%)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용토는 피트모스:펄라이트(7:3)의 상토에서 좋았고 공기노출 정도에 있어서는 완전밀폐와 10% 노출에서 생육이 좋았다. 용기의 공기유통 정도를 나타내는 천공형태는 상부천공 2구에서 생육이 좋고 내부에 습기가 맺히지 않았다. 투명 용기내의 적정 용토는 수태, 피트모스, 피트모스+펄라이트 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나 수태는 가격이 비싸 경제성이 떨어지므로 피트모스나 피트모스+펄라이트 상토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이끼와 어울릴 수 있는 지피용 이끼로는 솔이끼, 편평털깃털이끼, 깃털이끼, 털깃털이끼, 아기초롱이끼, 은이끼, 가는털깃털이끼, 표주박이끼, 흰털이끼, 꼬마이끼 등 10종 모두 초장이 0.7~2.7 cm로 나무이끼보다 1 cm이상 작아 지피용으로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Growth Responses and Regrowth to Low Temperature of Nine Native Moss Species

  • Gong, Gyeong Yeop;Jeong, Kyeong Jin;Lee, Sang Woo;Yun, Jae Gill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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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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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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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oss is used as an important material in indoor landscaping as well as outdoor landscaping. Moss is vivid green during growth and excellent in ornamental value. But when temperature drops, moss stops growth, turns brown or loses its ornamental value. In the present experiment, for the purpose of classifying native mosses according to the growth response to low temperature, the temperature of the plant growth chamber was set to 15℃/5℃ (16h/8h, day/night) and 5℃ (24h) for 8 weeks using nine native moss species. Thereafter, the temperature of the plant growth chamber was set to 20℃, and then the changes of moss block area and moss color were measured. The changes of moss block area and moss color were measured using a Photoshop program, after each moss block was photographed. As a result, Atrichum undulatum (Hedw.). Beauv., Etodon luridus (Griff.) A. Jaeger, Bachythecium plumosum (Hedw.) Schimp, Plagiomnium cuspidatum (Hedw.) T.J. Kop, and Hypnum plumaeforme Wilson showed a small decrease in moss block area at low temperature, and their recovery were the fastest at 20℃. These three species had higher green values at low temperature compared to other species, and the greenness increased rapidly at 20℃. On the other hand, Atrichum undulatum (Hedw.). Beauv., Marchantia polymorpha L., and Thuidium cymbifolium (Mitt.) A. Jaeger showed the smallest block area at low temperature and the lowest recovery even at 20℃. Their green values also decreased significantly at low temperature, and maintained low green value even at 20℃.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se three moss species are sensitive to low temperature. The remaining Myuroclada maximowiczii, Plagiomnium cuspidatum, and H. erectiusculum showed moderate responses to low temperature compared to other six species of mo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