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rate in edible vegetables is converted to nitrite by nitrate reductase(NR) and/or bacteria in intestines. Nitrite and amino, in the intestine of some animals and human, bind to form nitrosamine, which is toxic and known as carcinogen.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effect of added chlorides and their concentrations on growth, yield and nitrate content in leaf lettuce plants in hydroponics. Seeds of lettuce cv, "Samsunjokchukmyon" were planted on April 29, and seedlings were planted on June 2, and were cultured until July 5 in 1998. KCI and CaCl₂ were used as chloride source and their concentrations were 1, 2 and 4 me/L, respectively, in the lettuce standard nutrient solution for National Horticultural Research Institute(NHRI).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with 3 replications was used. Nitrate content and NR activity were measured 2 and 5 weeks after planting(WAP). The obtained results were summarized as the follows : Leaf weight per plant was difference from harvest dates and treatments, but total leaf weigh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Number of leaves was higher in KCI 2 me/L, CaCl₂1 me/L and control at 2 WAP than the others, and was higher in KCI 1 me/L, and control at 3 WAP than others, and was higher in control at 5 WAP. Total number of harvested leaves was the highest in control with 14, which followed by KCI 2 me/L and CaCl₂1 me/L. Nitrate content was decreased by addition of chloride in nutrient solution. Nitrate content in the 3rd and 9th leave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NR activity was higher in control and CaCl₂ addition treatments, while KCI addition treatments reduced NR activity. However, no direct relationship with nitrate was observed. Growth characteristics such leaf length and leaf width were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chloride addition.
1. 일장과 온도의 영향은 자연일장에서 괴경이 600mg, 9시간 단일에서 640mg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12시간처리구, 15시간처리구에서는 490, 500mg으로 일장이 영향을 미쳤다. 2. 배양액의 농도가 마의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양액은 50% 용액에서 420mg으로 다른 구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호르몬농도는 NAAl00ppm에서 560mg으로 무처리 및 다른 농도구에 비하여 가장 좋았다.
과채류는 육묘의 중요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딸기는 육묘가 80%라고 할 정도로 육묘의 비중이 큰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딸기의 수경재배 육묘에 대한 연구는 국내외 모두 많지 않다. 딸기는 품종에 따라 생육 특성의 차이가 확연하게 다르므로 품종마다 적합한 비료 조성, 비료 농도와 pH 관리, 고형배지 종류별 적절한 급액량 구명 등이 필요한데, 딸기 수경재배 육묘에서 우선적으로 구명할 사항은 배양액의 농도관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대왕(大王)' 딸기 모주를 2012년 3월 28일에 코코피트를 충진한 수경재배 육묘 벤치에 정식하였다. 육묘기간 동안의 배양액 처리구는 각각 EC $0.6dS{\cdot}m^{-1}$의 배양액을 30일간 공급한 후 20일간 물만 공급한 구[0.6(30) + 20], EC $1.2dS{\cdot}m^{-1}$의 배양액을 30일간 공급한 후 20일간 물만 공급한 구[1.2(30) + 20], 그리고 EC $1.2dS{\cdot}m^{-1}$의 배양액을 50일간 공급한[1.2(50)] 3가지 처리구로 하였다. 9월 20일에 코코피트를 충진한 수경재배 벤치에 정식하고, 야마자키 조성 딸기배양액을 이용 하여 EC $0.6-0.8dS{\cdot}m^{-1}$로 관리하였다. 정식 후 지상부 생육, 개화율 그리고 정화방의 과실 품질을 조사하였다. 엽병장, 엽장, 엽폭 그리고 크라운 직경 모두 [1.2(50)], [1.2(30) + 20], [0.6(30) + 20] 처리구 순으로 육묘기의 배양액 농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양호하였다. 그러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처리구 간의 생육차이는 점차 사라졌고 특히, 크라운의 직경은 처리구 간에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개화는 [0.6(30) + 20], [1.2(30) + 20], [1.2(50)] 처리구 순으로 빨랐는데, 특히 [0.6(30) + 20]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보다 월등하게 빠른 개화율을 나타내어 육묘기의 저농도의 배양액 관리가 '대왕' 딸기의 개화에는 유리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과장, 과경 및 과실의 경도는 처리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과중은 [1.2(50)]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과실의 고형물 함량은 [1.2(50)]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다른 두 처리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의 결과에서, 딸기의 수경재배 육묘기 동안 적정한 배양액의 농도 관리는 EC $0.6dS{\cdot}m^{-1}$로 30일간 공급한 후에 20일간 수분만 공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잎상추의 품질 평가 기준을 도출하기 위하여 청치마 상추를 공시하여 수경재배하고 재배적 조건에 따른 상추의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비액온도가 $25^{\circ}C$로 항온인 경우 일정할 경우 주상 생체중이 59.7g으로 수양은 가장 높았으나 외관품질점수는 5.2로 가장 낮았고 온도가 15$^{\circ}C$에서는 수량이 가장 났았으나 외관평유점수은 8.2로 가장 좋았다. 한편 수경액의 온도가 주야간 다를 경우 본 실험에서는 주야간이 각각 20/2$0^{\circ}C$일 경우와 25/2$0^{\circ}C$인 경우가 제일 높았고 그보다 고온이거나 저온일 경우 액양이 낮았는데 잎상추의 외관 품질은 주/야 20/15$^{\circ}C$(평균 17.5$^{\circ}C$)일 경우 제일 우수했고, 잎은 온도가 높을수록 진타익형으로 도장하였고, 외관품질이 현저히 떨어졌다. 하파재배시 60% 차광인 경우 생육이 10% 감소하였고 80% 차광에서는 25% 정도 수량이 감소하였으며 차광정도가 커질수록 엽록소 함량은 감소하고 초장, 근장은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심지양액재배 씨감자의 크기가 노지포장에서의 생산성 반응을 검토하기 위하여 봄재배에는 <1, 1~3, 3~5, 5~7, 7~10, 10~20, 20~30, 30~50, 50~80 g의 심지재배 씨감자를 심었고, 가을재배에는 봄재배의 0.2~1과 50~80 g의 처리를 제외하고 7, 15 g의 분무경에서 생산된 씨감자를 처리로 추가하여 생육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출현율은 두 재배시기 모두 씨감자의 크기가 10~20 g까지에는 씨감자가 클수록 크게 증가하였으나, 10~20 g 이상의 씨감자 파종구에서는 88% 이상으로 더 이상 유의성 있게 증가되지 않았다. 출현일수는 봄재배의 경우 34일 내외로 씨감자의 크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가을재배에서는 씨감자의 크기가 1~3 g에서 30~50 g으로 커짐에 따라 34일에서 16일로 크게 단축되었다. 씨감자 크기가 커짐에 따라줄기수가 많았으며, 줄기의 길이와 굵기 및 잎의 크기도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두 재배시기 모두 주당괴경수, 괴경평균중, 총괴경 및 규격씨감자 수량은 씨감자가 10~20 g까지 커짐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많아졌고, 더 이상 씨감자가 커질 때 완만히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가을재배에만 심은 비슷한 크기의 심지양액재배와 분무경씨감자 사이에 총괴경 및 씨감자수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시설재배 참외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순환식 수경재배시스템을 고안하여 참외 수경재배의 가능성을 검정하고, 순환식 수경재배 시의 배양액 관리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세 가지 수경재배방식에서 순환배양액의 무기이온 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참외의 수경재배에서 토양재배와 비교하여 양호한 수량과 품질을 나타내었다. 참외의 수경재배는 고형배지방식이 적합한 것으로 보였으며 NFT방식은 고온기의 장해발생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참외의 배양액은 야마자키 조성 멜론 배양액을 EC 2.0dS.m$^{-}$로 전 생육기간에 동일하게 공급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순환방식에서도 배양액의 EC와 pH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순환배양액내의 다량원소와 미량원소도 계속적으로 일정한 함량으로 유지되어 참외용 수경재배방식이 적절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O$_3$-N, Ca, Mg은 모든 재배방식에서 비슷한 양상으로 안정적인 함량변화를 나타내었고, P은 다른 두 방식에 비해 펄라이트 배지에서 약 $1me{\cdot}{\iota}$^{-}$ 정도 흡수가 저하하였으며, K은 펄라이트 배지에서는 불규칙한 양상을 보였으나 코코피트 배지에서는 안정적인 함량변화를 나타내었다. 미량원소는 Mo을 제외하고는 고형배지 방식에서는 대체적으로 안정된 함량의 추이를 나타내어 미량원소의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NFT방식에서는 B와 Mn은 비교적 안정된 함량변화를 나타내었으나 다른 원소들은 불규칙적인 변화를 나타내었다. 특히 고온기에 미량원소의 흡수가 저하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Cu. Zn, Mo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를 통하여 참외를 위한 새로운 순환식 고형배지방식은 참외시설재배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적절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연구는 목편살수여상 pilot 장치를 설치하여 스크레파 축사에서 배출되는 뇨오수를 원수로 사용하여 가동한 후 침출액비를 공시재료로 하여 상추 양액재배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침출액비 (SL) 단독처리구, 침출 액비+어분 (SL+FM), 침출액비+골분 (SL+BM), 침출액비+게껍질 (SL+CS) 혼합처리구. 침출 액비+부산물 (SL+FM+BM+CS) 혼합처리구, 대조구로 원예연 상추양액 (NS) 처리구 등 6개 처리구를 두었다. 침출액비와 부산물 혼합처리 후 전기전도도와 pH를 조정하여 상추의 양액재배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목편살수여상 처리 과정중 pH는 처리 시작전 7.3에서 처리 후 8.5로 상승하였다. 전기전도도 (EC)는 처리전 17.05 mS/cm에서 처리 후 30일에는 9.7 mS/cm로 낮아졌다. 2. 침출액비는 부유물질 (SS)이 낮아 수경 재배시 관배수의 막힘문제 없이 활용이 가능하였다. 침출액비는 양분조성에서 칼륨함량이 높고 인산 함량이 낮았다. 3. 침출액비시용구 (SL)의 상추수량은 원예 연 표준양액재배 대비 75%를 나타내어 25% 수량저하를 나타내었다. 침출액비을 어분. 골분. 게껍질을 혼합한 처리구는 대조구 대비 85%. 79%. 80% 수량을 나타내어 어분의 첨가 효과가 가장 높았다. 침출액비와 어분 혼합액은 침출액비 단독처리구 보다 10% 증수를 나타내어 유기양액의 대체 원료로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Aquaponics is a cultivation system that combines aquaculture and agricultural hydroponic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oductivity of leafy vegetables cultivated in the hybrid biofloc technology-aquaponics (HBFT-AP) using Japanese eel fed two kinds of diets (Mash, commercial powdered feed and extruded pellet [EP]) and hydroponics (HP).The mash was fed to the fish in a type of a dough mixed with water for 6 weeks (Exp1) and switched to the EP containing 2.7% monobasic potassium phosphate (MKP) for subsequent 6 weeks (Exp2). Leafy vegetables of 8 cultivar were employed in the experiment and water quality [dissolved oxygen (DO, mg/L), pH, water temperature (℃), electrical conductivity (EC; ㎲/cm), turbidity (NTU), TAN (NH3 + NH4+) (mg /L), NO2-N (mg/L), NO3-N (mg/L) and PO4-P (mg/L)] was measured 6 times a week. Leafy vegetable productivity (HBFT-AP vs HP) was compared in respective experiment, which was similar or somewhat higher in HBFT-AP. During the 12-week feeding trial, concentrations of nitrite (NO2-N) and phosphorus (PO4-P) were kept low in variability while total ammonia nitrogen (TAN) and NO3-N levels increased with time in HBFT-AP. At the end of two feeding trials, values of weight gain (WG, %), feed efficiency (FE, %), specific growth rate (SGR, %) and protein efficiency ratio (PER) were higher in Exp2 than in Exp1. As well, higher values in hematocrit (PCV, %), plasma K (mEq/L) and inorganic phosphorus (mg/dL) were found (p < 0.05) in Exp2 where fish were fed the EP (EP: 38.60%, 2.80 mEq/L and 7.04 g/dL; Mash: 33.20%, 1.95 mEq/L and 5.50 g/dL). Leafy vegetables in HBFT-AP using Japanese eel fed the EP with MKP 2.7% had a productivity similar (4 kinds of cultivar) or somewhat higher (4 kinds of cultivar) compared to those in HP. Also, Japanese eel fed the EP showed higher values of Pi (m/dL) and K (mEq/L) in plasma compared to those fed commercial powder diet.
도시농업의 기술 중 하나인 수경재배 농법은 공간의 물리적 제약이 다른 도시농업 활동에 비해 적고 재배환경을 어디든지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그 활용 가치가 높지만, 기존의 연구 대부분이 기술 개발에 초점 맞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여가 문화적 가치를 내포하는 도시농업의 문화적 활용성 측면에서 연구가 부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경재배를 활용한 도시농업 활동에서 학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참여제약요인을 파악하고 도시농업 여가 향유의 관점에서 참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간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였다. 근거이론과 선행연구 고찰을 통하여 수경재배 도시농업의 참여제약요인을 3가지 측면으로 나누고, 서울대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후 R software를 활용하여 요인분석 및 구조모델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로 첫째, 수경재배를 활용한 도시농업 활동에서의 참여제약요인은 크게 내재적 요인, 대인적 요인, 구조적 요인으로 나뉘었다. 둘째, 가설 모형 검증 결과로 대인적 제약이 참여자의 참여의지와 기대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옥상이라는 도시공간에서 행해진 수경재배 도시농업에 대한 학내 구성원의 다원적 가치 인식을 파악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도시공간이나 옥상에서 이루어지는 수경재배 도시농업 활동에 더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에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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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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