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usk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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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팽화 및 자숙한 벼와 보리의 알코올 발효성 비교 (Comparison of Alcohol Fermentation from Husked Rice and Barley Cooked by Hot Air Puffing and Steaming)

  • 김동한;백승화;최이섭;김중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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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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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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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와 보리를 팽화시켜 당화와 알코올 발효 효율을 자숙처리와 비교하였다. 쌀의 경우 가수분해 효소에 의한 당화는 팽화처리가, 보리의 경우 자숙처리가 유리하였다. 당화효율은 찰벼의 팽화미가 91.28%로 메벼에 비하여 높았다. 쌀과 보리의 알코올 발효는 팽화처리가 자숙처리에 비해 알코올 생성량이 약간증가 되었으나 발효기간이 단축되었다. 발효 효율은 팽화처리 쌀이 90.72%, 자숙처리 쌀이 87,77% 이었다. 발효 후 술덧 중의 비발효성당은 보리가 많았고 술덧의 pH는 발효기간 중에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팽화처리구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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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오염 논토양에서 재배한 현미와 백미 중 비소화학종 함량 (Arsenic species in husked and polished rice grains grown at the non-contaminated paddy soils in Korea)

  • 김다영;김지영;김계훈;김권래;김혁수;김정규;김원일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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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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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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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논토양과 쌀의 비소 오염은 식품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비오염 논토양에서 생산된 현미와 백미 중 비소 총함량 및 무기비소 함량을 조사하였다. 쌀 중 비소화학종은 1% 질산($HNO_3$)을 사용하여 추출하였고 HPLC-ICP-MS로 분석하였다. 현미 및 백미 중 총비소 함량은 각각 0.18, $0.11mg\;kg^{-1}$이었고, 무기비소의 함량은 각각 0.11, $0.07mg\;kg^{-1}$ 이었다. 이들 함량은 코덱스 식품규격위원회 권장 기준인 현미 $0.35mg\;kg^{-1}$과 백미 $0.2mg\;kg^{-1}$을 초과하지 않았고 우리나라 백미 기준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현미 및 백미 중 총비소 함량에 대한 무기비소의 평균 함량비은 각각 0.65과 0.67이고 범위는 0.08-1.0 수준이었다. 본 조사에서 수행한 백미 중 무기비소 모니터링 한 결과에 대한 발암 위해도는 평균과 범위가 $9.37{\times}10^{-5}$ ($2.38{\times}10^{5}-1.90{\times}10^{-4}$)로 허용 수준인 $10^{-6}-10^{-4}$을 고려할 때 장기간의 쌀 섭취를 통한 암발생 확률은 낮게 나타나 위해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Inorganic As Concentration in Rice Grown Around the Abandoned Mining Areas and its Health Risk Assessment

  • Kim, Hyuck-Soo;Kang, Dae-Won;Kim, Da-In;Lee, Seul;Park, Sang-Won;Yoo, Ji-Hyock;Kim, Won-Il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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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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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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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curr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otal and inorganic arsenic (As) concentrations in 112 rice samples (husked rice and polished rice) grown around the abandoned mining areas and to estimate the potential health risk through dietary intake of rice in Korea. Mean concentrations of total As in husked rice and polished rice were 0.23 and $0.13mg\;kg^{-1}$, respectively. Also, average inorganic As concentrations in husked rice and polished rice were 0.09 and $0.05mg\;kg^{-1}$, respectively. These levels are lower than the standard guideline value ($0.2mg\;kg^{-1}$) for inorganic As in polished rice recommended by Korea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nd Codex. For health risk assessment, the average values of cancer risk probability was $5.7{\times}10^{-5}$ which was less than the acceptable cancer risk of $10^{-6}{\sim}10^{-4}$ for regulatory purpose. Also, hazard quotient values were lower than 1.0. Therefore,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human exposure to inorganic As through dietary intake of rice collected from abandoned mining areas might not cause adverse health effects.

농약(農藥)의 제형(劑型)이 수도체중(水稻體中) 잔류량(殘留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esticide Formulations on the Residues in Paddy Rice)

  • 오병렬;김영구;박영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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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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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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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농약(農藥)의 제형(劑型), 살포시기(撒布時期) 및 사용회수(使用回數)를 달리 하였을 때 수도(水稻)의 수확물중(收穫物中) 농약잔류량(農藥殘留量) 변화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isoprothiolane과 chlorpyriphos-methyl의 유제(乳劑) 및 립제(粒劑)에 대하여 풍산(豊産)벼를 대상으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Isoprothiolane 유제(乳劑)는 수확기(收穫期)에 근접(近接)하여 철포(撤布)할수록 볏짚중(中) 잔류량(殘留量)이 높았으나 립제(粒劑)는 수확(收穫) 30일전(日前) 살포에서 최고수준(最高水準)에 달하였다. Chlorpyriphos-methyl은 제형(劑型)에 관계없이 수확기(收穫期)에 근접(近接) 살포할수록 볏짚 잔유량(殘留量)이 높았으나 그 수준(水準)은 isoprothiolane 보다 현저히 낮았다. 2) 현미중(玄米中) 잔류량(殘留量)은 chlorpyriphos-methyl유제(乳劑)의 경우 볏짚에서와 류사(類似)한 분해률(分解率)을 보였으나 isoprothiolane유제(乳劑)는 볏짚에서 보다 그 잔류량(殘留量)이 안정(安定)하였다. 립제(粒劑)는 락제(樂劑)와 무관(無關)하게 현미(玄米)로의 이행(移行)이 매우 경미(輕微)하였다. 3) 도정(搗精)에 의한 현미중(玄米中) 잔류양(殘留量)의 제거률(除去率)은 유제(乳劑)의 철포시기(撤布時期)가 수확기(收穫期)에 인접할수록 높았고 살포회수(撒布回數)와는 관계가 없었다. 4) 수도재배기간중(水稻栽培期間中) 살포농약(撒布農藥)의 수확물중(收穫物中) 잔존률(殘存率)은 볏짚에 $0.19%{\sim}0.99%$, 현미(玄米)에 $0.01{\sim}0.48%$, 백미(白米)에 0.1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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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의 쌀과 보리에 대한 농약 가공계수 고찰 (A review on pesticide processing factors during processing of rice and barley based on CODEX)

  • 김정아;임무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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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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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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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JMPR보고서 중 쌀과 보리의 농약 가공계수 자료를 고찰하였다. 쌀은 정조를 현미, 백미, 왕겨, 쌀겨 및 쌀밥으로 가공할 때 17종 농약의 가공계수를 비교하였다. 17종 중 acephate, methamidophos, glufosinate, quinclorac과 sulfoxaflor 5종 농약을 제외한 12종은 정조를 현미로 가공할 때 대부분의 농약이 감소하였고, 현미에서 백미로 가공할 때 농약이 일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도정과정 중 발생된 왕겨와 쌀겨는 농약이 농축되었다. Acephate 등 5종 농약은 침투성 농약으로 농약이 식품 내부로 침투되어 도정공정 중에 많은 양이 제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미에 잔류된 농약은 물과 함께 가열하여 쌀밥으로 가공한 후 대부분 제거되어 농약 성분이 미량 잔류되었다. 보리는 통보리, 정맥, 분말, short, 맥아, 맥주, 겉껍질 및 겨로 가공 중 23종 농약의 가공계수를 비교하였다. 침투성 농약인 ethephon, pyraclostrobin, penthiopyrad, sulfoxaflor 4종을 제외한 농약은 통보리를 탈피하여 정맥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농약 성분이 감소하였다. 정맥을 침지시켜 만든 맥아의 경우 농약성분이 농축되었으나, 맥주로 가공할 경우에는 대부분 분해되어 미량의 농약만 잔류하는 경향을 보였다.

벼 수확과 동시 보리 파종시 적정 낙수시기 (Optimal Drainage Time of Barley Seeding Synchronized with Rice Harvesting in Paddy Field)

  • 김양길;최재성;이미자;박종철;김태수;김기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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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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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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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벼 수확동시 보리조파 전 적정 낙수시기는 배수가 불량한 전북통인 미사질양토에서 1. 토양수분이 많을수록 입모율이 감소하였다. 2. 토양수분이 많을 경우 콤바인 작업시 궤도의 침하로 작업시간이 길어졌으며, 수분함량이 적을 경우에는 작구부에 부하가 가중되어(경도증가)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낙수시기에 따른 보리생육 및 수량 등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수는 낙수시기가 늦을수록 적었다. 4. 벼 수량과 천립중은 통계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낙수시기별 현미 천립중이 21.7~22.2 g 범위로 낙수가 빠를수록 가벼워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이상의 결과에서 배수가 불량한 미사질양토에서는 토양경도와 작업시간을 감안한 적정 토양수분 함량은 33% 정도로 입모율 확보 및 수량증대에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ffects of Replacing Corn with Chinese Brown Rice on Growth Performance and Apparent Fecal Digestibility of Nutrients in Weanling Pigs

  • Li, Defa;Zhang, D.F.;Piao, X.S.;Han, In K.;Yang, Chul J.;Li, J.B.;Lee, J.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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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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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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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study the effects of replacing corn with Chinese brown rice on performance and apparent fecal digestibility of nutrients in weanling pigs. Seventy-two cross-bred (Duroc${\times}$Landrace${\times}$Large White) weanling pigs, weighing an average of $7.38{\pm}0.06kg$,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a corn-soybean meal diet (treatment 1), a corn-brown ricesoybean meal diet (treatment 2) and a brown rice-soybean meal diet (treatment 3). The brown rice used in this experiment was husked from one kind of early, long grain, non-glutinous rice (ELGNR, indica rice). The growth performance of weanling pigs in the experiment was similar during weeks 1 and 2, but feed conversion ratio (FCR) was significantly better in treatment 2 during weeks 3 and 4. During week 2, only the digestibility of organic matter in treatments 2 and 3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reatment 1. During week 4, the digestibility of gross energy, ether extract, organic matter and dry matter in brown rice treatment, especially in treatment 3,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reatment 1.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he concentration of serum urea nitrogen of pigs in treatment 2 was lower than that in treatment 1 and 3 and no difference was found in serum glucose and phosphorus. It could be concluded from this experiment that replacing 50% of corn with brown rice in the corn-soybean meal diet caused no negative effects to weanling pig performance, and apparent fecal digestibility was unaffected. It is feasible to replace corn with brown rice in weanling pig diets in southern China.

재식밀도가 단옥수수의 이삭수, 이삭무게 및 조수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Populations on the Number and Weight of Ear and Gross Income in Sweet Corn)

  • 이석순;백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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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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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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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단옥수수의 수량을 상품성 있는 이삭수, 이삭무게, 이삭크기별 시장가격을 적용한 조수입으로 평가하였을 때 이들 수량평가방법의 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단옥수수 품종 Golden Cross Bantam 70을 재식밀도(5,000, 6,000, 7,000, 8,000, 9,000주/10a)를 달리하여 0.3mm 투명 P.E. film 피복하에서 재배하였다. 출아후 30일과 44일에 초장과 분벽수를 조사하였고, 이삭조사는 출사후 25일에 수확하여 포엽을 제거한 후 이삭의 수, 크기, 무게를 조사하고 무게별 이삭수, 10a당 상품성 있는 이삭수, 이삭무게 조수입을 계산한다. 1. 초장, 간장, 착수고, 분벽수, 출사기는 재식밀도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수확기의 주간 엽면적지수는 1.1-1.9로서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2. 상품성있는 이삭의 평균길이, 굵기, 무게와 포엽을 제거한 이삭무게가 150g 이상인 상품의 비율은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3. 10a당 상품성있는 이삭수, 이삭무게 및 크기별 가격과 이삭수를 고려한 조수입은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이들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있었다. 재식밀도가 높을때는 이삭수는 조수입보다 과대평가되었고, 이삭무게는 과소평가되었다. 4. 이삭을 수확한 후 경엽의 건물수량은 755-964kg/10a으로 7,000주/10a까지는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건물함량은 20.7-24.5%이었다. 5. 흑조위축병 리병율은 10.6-15.0%이었으나 재식밀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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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ICP-MS를 이용한 쌀의 비소 위해도 평가 (Risk Analysis of Arsenic in Rice Using by HPLC-ICP-MS)

  • 안재민;박대한;황향란;장순영;권미정;김인숙;김익로;이혜민;임현지;박재옥;이광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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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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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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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쌀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무기비소 오염도 파악을 위한 분석법 확립과 국내에서 생산되는 쌀(현미, 백미)의 섭취량을 고려한 무기비소 위해수준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는 지역별 대표성을 고려하여 경상북도 전 지역에 걸쳐 생산된 벼 137점(현미 상태 137, 백미 가공 137)을 생산농가에서 직접 수거한 시료를 활용하였다. 총비소 분석은 일정량의 시료에 질산을 주가한 다음 microwave digestion system을 활용하여 전처리한 후 ICP-MS를 이용하여 정량 분석하였다. 무기비소 화학종의 분리 및 정량을 위하여 국제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HPLC를 이용하여 비소 종을 선택적으로 분리하고, 검출기 역할을 하는 ICP-MS를 결합한 형태인 HPLC-ICP-MS를 이용하여 비소 화학종을 분리하고 정량하였다. 추출 용매 선정 및 분석법 확립을 위하여 0.28 M nitric acid, 5 mM malonic acid, 그리고 1% nitric acid를 이용한 3가지 추출 방법 중 추출 효율 및 안전성 등이 가장 양호한 5 mM malonic acid를 이용한 추출법(동일한 조건으로 조제한 이동상)을 최종 시험법으로 선택하였다. 시험법 검증을 위하여 기기검출한계, 정량한계, 직선성 및 회수율 등 모두 AOAC에서 권장하는 기준을 만족하여 총비소 및 무기비소 시험법과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였다. 비소 분석에 있어서 시료 전처리부터 기기분석까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오차 요인들을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추적한 결과, 각 불확도 요인이 전체 불확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검량곡선의 직선성 유지가 88.67%로 가장 높았고, 표준용액 제조 과정에서 11.09%, 시료 전처리 과정에서 0.24%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현미의 총비소 함량은 평균 $0.142{\pm}0.061mg/kg$, 무기비소 함량은 평균 $0.077{\pm}0.038mg/kg$, 백미의 총비소 함량은 평균 $0.083{\pm}0.037mg/kg$, 무기비소 함량은 평균 $0.047{\pm}0.020mg/kg$으로 조사되었고, 총비소 함량 대비 무기비소 함량 비율은 53-88%(현미 평균 54.2%, 백미 평균 56.6%) 범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상적인 식이 섭취량에서 무기비소 위해 정도를 평가하였는데, 연령별 현미 섭취로 인한 1일 단위체중당 평균 노출량은 $4.97{\times}10^{-3}$(${\geq}20$세) $-1.36{\times}10^{-2}$(${\leq}2$세) ${\mu}g/kg\;b.w./day$로 위해도는 0.23-0.63%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고, 연령별 백미 섭취로 인한 1일 단위체중당 평균 노출량은 $1.39{\times}10^{-1}$(${\geq}20$세) $-3.21{\times}10^{-1}$(${\leq}2$세) ${\mu}g/kg\;b.w./day$로 위해도는 6.47-15.00% 수준으로 백미 섭취로 인한 무기비소의 인체 노출수준 및 위해 정도는 우려할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