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Hot water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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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와 효소처리 고등어육 조미소재의 저장중 품질 변화 (Quality Changes of Seasonning Material of the Mixture of Laminaria and Enzyme Treated Mackerel Meat during Storage)

  • 이강호;정인학;홍병일;정병천;정우진;민진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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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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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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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새로운 형태의 천연조미소재를 개발하여 저장에 따른 품질변화를 갈변도, 아미노질소, TBA가, Chlorophyll a 함량, 관능검사 및 지방산조성을 분석하여 살펴보았다. 갈변도는 저장 초기에 제품 A와 제품 B의 산패가 제품 C보다 빨리 진행되어 저장 30일경에 최대값을 보인 반면 제품 C는 저장 40일경에 최대값을 보이고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아미노질소의 경우 세 시료 모두 큰 차이없이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는데, 저장기간 동안 제품 C가 비교적 안정된 값을 보였고, 제품 A와 제품 B는 다소 변화의 차이는 있으나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한편, chlorophyll a의 함량 변화는 아미노질소값의 결과와 유사하게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저장 50일 후 초기값의 약 $10{\sim}20%$ 정도 감소하였다. 구성지방산 함량은 모두 monoene산, 포화산, polyene산의 차례였고, 주요 구성 지방산은 $C_{16:0},\;C_{16:1},\;C_{18:1},\;C_{20:1},\;C_{20:5}$$C_{22:6}$ 등이었다. 특히 시제품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의 대표격인 $C_{20:5}$$6.0{\sim}6.5%,\;C_{22:6}$$10.8{\sim}11.4%$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저장 30일 후에도 이 두 지방산의 합이 $13.8{\sim}14.6%$로 소폭 감소하여 큰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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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tobiotic소재 선발을 위한 약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 활성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for Screening Phytobiotic Material)

  • 정희경;김영진;박병권;박승춘;정유석;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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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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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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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hytobiotic으로 활용 가능한 소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9종의 약용식물인 진피, 매자나무 뿌리, 매자나무 줄기, 상백피, 석곡, 석창포, 취나물, 택사, 호장근의 열수 추출물을 대상으로 항산화성 및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호장근은 총폴리페놀 함량이 $725.8{\mu}g/mL$로 가장 높았으며, 전자공여능이 85.9%, 아질산염 소거능이 92.7%로 우수한 항산화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호장근은 0.8 mg/mL의 농도에서 P. aeruginosa, E. coli, B. cereus, S. Typhimurium, L. monocytogenes, K. pneumoniae, S. aureus의 생육을 저해하였다. 호장근 추출물은 7종의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K. pneumoniae, S. aureus에 대해서 지속적인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K. pneumoniae, S. aureus에 대한 $IC_{50}$은 각각 6.24 mg/mL, 1.8 mg/mL이었다. 호장근은 항산화성 및 항균활성을 동시에 가지는 기능성 약용식물 추출물로 가축의 phytobiotic소재로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감마선 조사가 미역귀 조다당의 추출수율 및 미백활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ma Irradiation on the Extraction Yield and Whitening Activity of Polysaccharides from Undaria pinnatifida Sporophyll)

  • 김다미;김경희;성낙윤;정필문;김정수;김재경;김재훈;최종일;송범석;이주운;김진규;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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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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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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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해조류에 대한 방사선의 영향 평가에 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감마선 조사된 미역귀로부터 추출된 조다당의 추출수율 및 미백활성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미백활성은 melanin 합성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tyrosinase 억제활성과 melanocyte의 melanin 생성 억제능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방사선의 조사는 선량 의존적으로 조다당의 추출수율을 증가시키고, tyrosinase 억제 활성 및 ${\alpha}$-MSH로 melanin을 과생성 시킨 B16BL6 melanoma 세포내 melanin 생성 억제 활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감마선의 조사는 미백활성을 갖는 미역귀 조다당을 얻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며, 미백 산업 분야에서도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마늘 flavor (Garlic flavor)

  • 김미리;안승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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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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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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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마늘 flavor의 발현과 flavor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마늘 flavor는 alk(en)yl-$\small{L}$-cysteine sulfoxide에 alliinase가 작용하여 생성된 alk(en)yl thiosulfinate에 의한 것으로 alk(en)yl기는 주로 allyl기이다. 마늘의 flavor세기는 성숙도 부위, 배양조건, 저장조건, 가공처리법에 따라 달라진다. 마늘의 flavor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마늘 재배시 토양내 유황의 함량이 많을수록 flavor 전구체의 생성량이 증가하여 flavor 세기가 커졌으므로, 충분한 양의 유황을 공급하되 alliin함량이 최대로 되기 위한 다른 무기질과의 조성비율 중 현재까지 연구된 2종류의 무기질 조성(NS : ${NO_3}^{-2}$, 40%, ${SO_4}^{-2}$, 60%, NP : ${NO_3}^{-2}$, 62%, ${PO_4}^{-3}$, 38%)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며, 너무 습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마늘은 성숙함에 따라 인편내 alliin함량도 증가되므로 완전히 성숙한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마늘의 flavor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확후 저장하는 동안에 일어나는 flavor 손실을 최소로 하여야 할 것이다. 자연조건에 저장하는 동안에 일어나는 flavor 손실은 주로 호흡, 발아, 부패에 의한 것이므로 이를 억제하기 위한 저장방법으로 저온 저습저장, 예건처리, gas치환, 발아억제 처리등의 방법이 있으나 현재까지 경제, 실용성등을 고려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예건처리후 저온저습조건에 저장하는 방법이다. 가공처리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하여 flavor가 상당히 많이 감소되는데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 경우, 건조방법에 따라 flavor 감소정도는 크지만 flavor 감소율이 적은 방법 (진공건조, 동결건조)이라도 그 손실률은 거의 50%에 달한다. 그외의 마늘 가공처리품들인 oil이나 extract등도 제조시 기질과 효소가 접촉하는 과정을 거칠 때 flavor의 손실이 크므로 되도록 이면 flavor 손실이 크지 않은 방법으로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늘 flavor를 합성하는 방법으로는 thiosulfinate 합성에 의한 방법과 alk(en)yl-$\small{L}$-cysteine sulfo-xide-alliinase 분해물에 의한 방법, 그리고 $\small{L}$-5-alk(en)yl thiomethylhydantoin${\pm}$S-oxides에 의한 방법이 있으며 이들 방법에 의해 생마늘과 유사한 flavor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로 식품첨가물로서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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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 분석에 의한 도토리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적 특성 (Antioxidant Properties of Acorn Hot-Water Extract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이진만;김성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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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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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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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도토리를 이용한 기능 식품개발을 목적으로 한 연구의 일환으로 도토리의 항산화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추출온도 $30{\sim}70^{\circ}C$, 추출시간 $1{\sim}5$ 시간, 용매비 $5{\sim}25$ mL/g을 중심합성계획법으로 16개의 구간으로 하여 총페놀성 화합물의 함량, 전자공여능, 항산화능 및 아질산 염소거작용 등을 반응표면분석법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적추출조건을 설정하였다. 실험 결과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추출온도 $57.91^{\circ}C$, 추출시 간 4.08 시간 및 시료에 대한 용매비 22.39 mL/g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으며, 용매비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추출시간 및 추출온도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여능에 대해서는 추출온도 $60.37^{\circ}C$, 추출시간 2.85 시간 및 용매비 6.47mL/g일 때 최대값을 나타내었으며, 항산화능에서는 최대값이 2.09 AI로 예측되었고, 이때 추출조건은 추출온도 $37.11^{\circ}C$, 추출시간 1.67시간 및 용매비 18.84 mL/g이었으며 추출온도, 추출시간 및 용매비 모두에 대해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질산염소거능은 추출온도 $47.07^{\circ}C$, 추출시간 1.24시간 및 용매비 19.55 mL/g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추출 후 아질산염소거능의 변화는 용매비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며, 다음으로 추출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설정 범위내에서 추출시간에 대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단마(Dioscorea aimadoimo)의 열풍건조 시 갈변 억제 방안 연구 (Studies on the browning inhibition of yam(Dioscorea aimadoimo) during hot air dehydration)

  • 정용열;정우식;정신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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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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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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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건강식품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단마의 열풍건조 시의 건조특성과 건조 시 갈변 억제 방법에 관해 조사하였다. 단마의 일반 성분은 수분 81.17%, 조단백질 1.43%, 조섬유 0.29%, 가용성 무질소물이 15.81%었다. 단마를 세척 박피 후 0.5 cm 두께로 세절하여 plastic tray에 박층 및 적층($4{\sim}5$겹)으로 건조온도 $50,\;65,\;80^{\circ}C$에서 중량의 변화가 없을 때까지 건조하면서 건조 중의 중량을 측정한 결과, 각 온도에서 분말화가 가능한 수분함량(18%, 습량기준)까지는 박층의 경우 10, 6, 3시간, 적층의 경우에는 12, 7, 5시간 정도의 건조시간이 요구되었다. 고온 건조 조건($80^{\circ}C$)에서의 갈변을 억제하기 위해 열풍건조 전 blanching, steam 및 가정용 전자랜지를 이용한 microwave 처리를 각각 30초, 60초간 실시한 결과, 30초간 steam 처리한 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비교적 갈변도가 적었다. Ascorbic acid, cysteine, citric acid, NaCl 등을 이용하여 각각 1000 ppm, 500 ppm의 농도에서 열풍건조 전 단마를 1분간 dipping하여 건조 분말 제품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cysteine, citric acid, NaCl에서 갈변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틀을 두 가지 씩 조합한 복합 갈변 억제액에 dipping시에는 갈변 억제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itric acid 500 ppm, cysteine 1000 ppm 처리구가 가장 갈변 억제 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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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황칠나무 열수 추출물을 포함한 혼합물의 혈중 알코올 농도와 숙취 해소 효과 (Eliminatory Effect of Mixture including Hot Water Extract of Dendropanax morbifera Lev. on Alcohol-induced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nd Hangover in Rat)

  • 나주련;김은;박소이;이기훈;정의선;김진석;김용재;김선오
    • 한국키틴키토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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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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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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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품 소재와 황칠나무 추출물을 복합하여 in vitro 및 in vivo에서 알코올 유도된 간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검토하였다. HepG2세포에서 300 mM 알코올과 SBJ 혼합물을 처리하였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LDH 수치가 감소하였으나 황칠나무 추출물을 제외한 복합물인 SBJ-복합물에서는 그 효과가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관찰하였다. In vivo에서 SBJ 혼합물의 보호효과를 확인하고자 흰쥐에 알코올과 SBJ 혼합물을 투여한 결과, 알코올 투여 후 1시간까지 급격하게 혈중 알코올 수치가 EtOH군에서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SBJ 혼합물 투여군은 유의적인 차이로 감소되었음이 관찰되었으며 또한 농도의존적인 경향을 확인하였다. ADH 및 ALDH 활성의 증가는 SBJ 혼합물의 알코올 분해 및 대사산물의 제거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에 의하여 증가한 LDH의 농도가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GST, SOD, GPx 및 reduced glutathione와 같은 항산화 인자 및 효소의 활성은 대조군보다 EtOH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SBJ 혼합물에 의해 개선되는 경향을 관찰하였다. 이를 통해 SBJ 혼합물은 ADH, ALDH 활성 증가 및 항산화 방어계를 향상시킴으로써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를 통한 간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간보호에 미치는 주요한 추출물은 황칠나무 추출물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숙취해소 작용을 갖는 신규 식품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섬 엑스분의 추출 및 정미발현성분의 조성 (Preparation and Its Taste-Active Components of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Extracts)

  • 윤재웅;황석민;오동훈;남기호;최종덕;오광수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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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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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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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안산 저활용 소형복어인 복섬(Takifugu niphobles)을 원료로 하여 수프용 정미강화소재로 이용할 수 있는 풍미계 조미엑스분을 추출하였고, 추출방법에 따른 이들 복섬엑스분의 품질 및 정미발현성분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복섬의 조단백질 함량은 17.4%으로 Glu, Asp, Lys, Leu, Pro, Ala, Val 및 Lys 등 주요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었다. 열수추출법 및 2단 효소분해법으로 엑스분을 추출하고 관능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98^{\circ}C$에서 3시간 추출한 열수추출물에서는 감칠맛과 맛의 강도가 약한 반면, 2단 효소분해물은 감칠맛과 맛의 조화가 월등히 우수하였고, 수율은 열수추출에 비해 약 1.7배 증가하였다. 열수추출 및 2단 효소분해물의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각각 433.1 및 4,502.2 mg/100 g으로 함량 차이가 컸으며, Pro, Leu, Lys, Hypro, Tau, Arg, Phe, Ala, Glu 및 Val 등이 복섬2단 효소분해물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이었다. 반면, IMP함량은 각각 336.2 및 372.2 mg/100 g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었으나 양자 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그외 total creatinine 등 기타 염기성분도 추출방법에 따른 함량 차이는 거의 없었다. 주요 정미발현성분 중의 하나인 무기이온은 Na, K, Cl 및 $PO_4$ 등이 주성분으로, 열수추출물에 비해 2단 효소분해물의 함량이 훨씬 많았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균사체 액체발효물의 항염증 활성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Liquid Fermentation by Phellinus linteus Mycelium)

  • 신현영;김훈;정은진;김현경;손승우;서민근;김나리;서형주;유광원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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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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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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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o investigate the industrial availability of liquid fermentation (PL-ferment) by Phellinus linteus mycelium as a postbiotics for the inhibition of inflammation, PL-ferment was fractionated into culture supernatant (CS), hot-water extract (HW) from PL-ferment, EtOH-precipitate (CP) fractionated from HW, and the dialysate (DCP) of CP. Compared to the other fractions, DCP which is expected to contain exopolysaccharide (EPS) as the major component, significantly decreased the production of NO, IL-6, and MCP-1 in LPS-induced RAW 264.7 cells, and IL-6 and IL-8 in TNF-α and IFN-γ-induced HaCaT cells. The general component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mponents was observed between the fractions, whereas sugar composition analysis revealed that DCP had decreased glucose and increased mannose contents compared to the other fractions. This suggests that mannos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the active fraction, DCP. Molecular weight distribution analysis revealed that DCP was mainly composed of low-molecular-weight material-removed high-molecular-weight polysaccharides of 18-638 kDa, suggesting that EPS originated from P. linteus EPS. In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DCP of P. linteus mycelium fermentation using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could be used industrially as postbiotic material.

간 손상으로 유도된 랫드에서 MSE가 활성 변화와 분자생물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SE on Activity and Molecular Biology in Rat Induced Liver Injury)

  • 예춘정;이태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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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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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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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는 식품들을 혼합하여 열수 추출한 추출물(시료추출물, MSE)이 간 손상의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건강기능성 영양식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사염화탄소에 의한 랫드의 간 손상을 간경화 수준의 60%로 유발시켜 추출 물질의 투여에 따른 간 질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혼합수추출물(MSE)의 용량은 군별 다르게 투여 하여(0.50ml, 0.75ml), 간 손상된 랫드에 미치는 생리활성 기능과 생화학적 기능 및 분자생물학적 TGF-${\beta}$, P53을 측정하여 혼합추출물의 투여 후 기능 변화를 분석 하였다. 실험은 정상군, 대조군, 양성대조군, 실험군1, 실험군2 군으로 하여 군당 6마리씩 총 30마리를 이용하였고, 지정된 용량으로 1일 1회 일정한 시간대에 주 6회씩 6주간 적용 후 처치하였으며, 실험 결과는 정상군과 양성대조군에 비하여 대조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 실험군(1, 2) 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아졌으며, 정상군과 양성대조군 비교에서도 실험군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실험군(1, 2) 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는 일부 있었으나 유의성 있는 많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해 보면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생리활성 변동과 간 분자생물학적 발현 정도를 동일 분야연구에 활용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