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fst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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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들의 상품정보인식에 대한 문화와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의 영향 (The Effect of Cultural and Demographic Factors on the Perception of Product Information among Korean College Students)

  • 김지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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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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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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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문화와 인구통계학적특성(나이와 성별)의 상품정보인식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에 사용된 문화이론은 Hofstede의 Individualism과 Hall의 context이론이다. 연구결과, 한국학생들은 아직도 집단주의(collectivism) 성향을 보이지만, 한국의 젊은 세대에서 문화적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상관관계 분석결과를 통해 비교적 나이 어린 학생들이 나이 많은 학생들보다 더욱 개인주의(individualism)의 성향을 보였다. 두 세트(고맥락과 저맥락상황)의 다중회귀분석의 결과, 문화적특성과 나이가 고맥락(비쥬얼) 상황에서 정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하지만 성별에 따른 정보인식의 차이는 없었다.

국가간 조세순응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Determinants of Tax Compliance)

  • 최헌섭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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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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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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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국가별로 납세자들의 납세순응수준을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납세순응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납세자의 조세윤리(tax morale)의 결정요인으로 경제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Hofstede (1980)의 문화적인 요소가 조세순응(tax compliance)의 현상을 설명하는지 국제적으로 다르게 나타나는가를 실증분석을 통하여 조세순응의 결정요인을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38개국 5년간 총 190개의 관측치를 이용하여 검증하였으며 검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효율적 경쟁법(effective competition law)의 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적 자유수준이 높을수록, 정부정책의 투명성이 높을수록 조세순응수준이 높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반면에 지하경제규모가 클수록, 권력거리의 성향이 클수록 조세순응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납세자는 왜 세무당국자에게 조세와 관련하여 저항하고 또한 조세순응(tax compliance)의 상황이 왜 나라마다 차이가 나는가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여 납세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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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 콘텐츠의 문화 특성 연구 - 한국, 미국, 일본, 중국 4개국을 중심으로 (A Study about Cross-Cultural Content Analysis on Global Website in Korea, US, Japan, China)

  • 오정민;문남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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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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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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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흐름 속에서, 사용자의 의식구조, 욕구, 취향을 반영하는 콘텐츠에 대한 문화 특성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양한 콘텐츠가 활발하게 생산, 소비되는 글로벌 웹 포탈에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특성을 살펴보는 것은 사용자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은 문화적 요소를 연구하는 대표 모델인 Hofstede와 Schwartz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특정 국가에 따라 선호하는 콘텐츠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선호의 차이가 곧 문화적 차이로 연결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분석을 위한 콘텐츠 유형을 도출하고, 유형별로 문화 모델을 접목하여 국가에 따른 콘텐츠 문화 차원 지수를 도출한다. 접목한 문화 차원 모델은 양방향성이 추가된 확장형 모델로서 향후 콘텐츠 제공자나 생산자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폴 집단문화가 봉사정신에 미치는 영향: 다국적기업 직원 사례연구 (Singapore's collectivism's effect on Volunteerism - A case study of MNE employees)

  • 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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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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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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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홉스테드의 집단적 문화가 싱가폴 직원의 봉사정신에 미치는 영향 및 개인의 공감능력의 매개효과를 다국적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확인하는데 있었다. 이때까지의 홉스테드 문화연구는 국가별로 많은 연구가 진행 및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문화적 차원을 개인적 차원으로 설문화한 Yoo's Cultural Value Scale (CVSCALE)를 기반으로 싱가폴 다국적기업 직원들 200명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3주동안 수집 총 180 설문지를 수집하여, SPSS 21.0을 통해 통계분석 하였다. 통계적 분석을 통해 싱가폴의 집단문화는 봉사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싱가폴 개인의 공감능력이 집단적문화와 봉사활동을 완전 매개한다는 결과가 도출 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개인의 집단적 문화성향이 봉사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검증할 수 있었으며, 아시아에서 개인적 문화성향이 강한 싱가폴에서도 집단적 문화성향과 공감능력이 봉사활동의 선행요인이란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본다. 또한 개인의 공감능력 훈련 및 교육을 제도화하여, 개인 및 그룹차원의 성과를 향상하도록 제시하였다.

코로나-19 관련 감염률과 치명률의 결정요인: 95개국 사례연구 (Determinants of COVID-19 related infection rates and case mortality rates: 95 country cases)

  • 진기남;한지은;박현숙;한철주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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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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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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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ost of the western countries with advanced medical technology failed to contain coronavirus. This fact triggered our research question of what factors influence the clinical outcomes like infection rates and case mortality rates.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eterminants of COVID-19 related infection rates and case mortality rates. We considered three sets of independent variables: 1)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2) cultural characteristics; 3) healthcare system characteristics. For the analysis, we created an international dataset from diverse sources like World Bank, Worldometers, Hofstede Insight, GHS index etc. The COVID-19 related statistics were retrieved from Aug. 1. Total cases are from 95 countries. We used hierarchical regression method to examine the linear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We found that obesity, uncertainty avoidance, hospital beds per 1,000 made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standardized COVID-19 infection rates. The countries with higher BMI score or higher uncertainty avoidance showed higher infection rates. The standardized COVID-19 infection rates were inversely related to hospital beds per 1,000. In the analysis on the standardized COVID-19 case mortality rates, we found that two cultural characteristics(e.g., individualism, uncertainty avoidanc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ase mortality rates. The healthcare system characteristics did not show any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case mortality rates.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turn out to b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the clinical outcomes during COVID-19 pandemic. The results imply that the persuasive communication is important to trigger the public commitment to follow preventive measures. The strategy to keep the hospital surge capacity needs to be developed.

일본의 집단문화의 봉사정신의 관계: 글로벌 IT기업 직원 중심으로 (Collectivism's Effect on Volunteerism, A Case Study of Japanese employees)

  • 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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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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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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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홉스테드의 집단적 문화가 개인의 봉사정신에 미치는 영향 및 개인의 공감능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분석하였다. 봉사활동과 관련된 요인들은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집단적문화와 개인의 공감능력 요인의 봉사활동과의 연관성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홉스테드의 문화차원인 집단적 문화는 아시아국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관련 선행연구는 국가별 차원에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문화적 차원을 개인적 차원으로 설문화한 Yoo's Cultural Value Scale (CVSCALE)을 일본 IT계 대기업 직원들 220명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3주동안 수집, SPSS 21.0을 통해 통계분석 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의 집단문화는 봉사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확인되었다. 둘째, 개인의 공감능력이 집단적문화와 봉사활동을 완전 매개한다는 결과를 발견할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개인의 집단적 문화성향이 봉사활동에 긍정적 영향, 즉 조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최근 개인적 문화성향이 강해진 일본에서도 집단적 문화성향과 공감능력이 봉사활동의 선행요인이란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였으며 개인의 공감능력 훈련 및 교육을 제도화하여, 개인 및 그룹차원의 성과를 향상하도록 제시하였다.

한국사회의 문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 문화합의이론을 통한 범주의 발견 (A Study on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Korean Society: Discovering Its Categories Using the Cultural Consensus Model)

  • 유민봉;심형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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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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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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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기존의 Hofstede(1980, 1991), Schwartz(1992, 1994), Trompenaars & Hampden-Turner (1997), House et al.(2004) 등과 같은 국가 간 비교문화연구가 한국과 같은 비서구권 문화를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 하에 한국사회의 문화적 특성을 발견하여 범주화 및 개념화를 시도하였다. 한국사회의 문화적 특성에 대한 기존의 국내연구들은 연구자의 경험과 직관에 의한 발견적인(heuristic) 접근방법이라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사회의 문화적 특성을 보다 타당하게 기술할 수 있는 범주를 찾기 위해 문화합의이론을 적용하였다. 구체적으로 자유목록에 대한 빈도분석, 파일분류, 다차원척도법 및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한국문화는 '공적자아인식, 집단중시, 온정적 인간관계, 위계성 중시, 결과중시' 라는 5개의 범주로 구분할 수 있었다. 한국문화의 특성에 대한 이러한 범주의 발견은 앞으로 한국사회현상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응용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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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인적반자적미도불일양(别人的盘子的味道不一样): 문화대인제령수복무평개적영향(文化对人际零售服务评价的影响) (It Doesn't Taste the same from Someone Else's Plate: The Influence of Culture in Interpersonal Retail Service Evaluations)

  • Spielmann, Nathalie;Kim, Ju-Ran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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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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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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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该研究通过测试餐厅零售设置回顾了文化对人际服务的影响. 为更好的理解他们对人际服务的期望我们研究了两种文化(加拿大和法国). 利用Hofstede的(1991)的文化维度之间的不同的解释加拿大和法国餐厅顾客的不同, 该研究证明一个潜在的有趣的研究领域: 跨文化的人际服务营销. 这表明文化维度并不独立运行,但三者互为依托. 这可以帮助零售商更好理解解释复杂的服务之间的相互作用. 在这个探索性研究,经探索性因子分析,研制出了一个包含生理和服务方面普遍运用人际服务的人格特质. 这项措施是为了更好的理解进行两种文化(加拿大和法国)之间的服务的期望,. 两种文化中均有五维结构, 但是他们有不同的的特征和群组. 我们揭示了这些特征的不同. 利用Hofstede(1991)的文化维度解释了整体的加拿大人和法国人的人格结构本研究结果为当服务转移到不同的文化中他们的感知会不一样甚至导致服务失败的原因提供了一个可能的解释. 很显然, 在加拿大和法国消费者之间有一些文化差异和根据他们他们的消费经历的总体期望的不同. 回顾法国人和加拿大人人格结构的第一个因子表明在加拿大和法国文化中个人主义/集体主义很显然不同. 第二维度也有不少的特点是相同的, 五个, 所有这一切都有个人的待遇方面的经验告诉我们, 一个餐厅服务提供商将负责: 有礼貌, 尊重和奉献. 值得注重的是, 法国维度不包括真实性和好客方面的经验, 但包含更多所固有的人际互动的特性, 例如迷人, 彬彬有礼. 第三维度的加拿大和法国的结构反映了完全不同的期望. 法国维度的中心是能量和热情, 在加拿大的维度是更加平易近人的清爽. 在法国还有外向性维度, 而加拿大有内向性维度. 这可以用Hofstede (1991)所提出的不确定避免维度的不同来解释. 第四维度似乎可以证实概括的文化差异. 加拿大人, 在不确定性规避和权力距离上较低, 更喜欢亲密和私人经验, 法国人继续期待外向性和包容的特征. 第五维度是在法国的人格结构中有清晰的表达, 在高权利距离社会中, 餐厅所扮演的角色的经验有明确的规定和规则. 这项研究表明不同的文化确实涉及到不同方面的人际关系的服务. 这在法国人和加拿大人的人格结构维度中很明显, 不仅是他们是多么不同,他们都还可从文化维度去解释. 对于人际服务, 性格特征的使用很有趣, 因为它可以解释实体和服务特征. 另外, 这个社会所固有的人际服务包含了服务人格结构的大部分维度. 社会交流是非常重要的, 尤其在跨文化的情况下. 该研究表明, 通过使用Hofstede(1991的)范式, 并不是所有的社会都有相同的期望与人际关系的服务. 另外, 传统的类型的服务也可以影响国与国之间的不同服务评价和文化. 然而, 用人格特质可能也允许零售商, 看看哪个服务特点是常见的在两种或两种以上文化的地方. 结果表明, 集体主义和个人主义的重要性, 人与人之间的服务的维度. 这种加拿大人和法国人人格结构的差异在最主要的维度上是显而易见的. 结果在解释零售商能如何转移然后测量跨文化人际服务方面有帮助.

온라인디지털콘텐츠 불법복제 행동에 관한연구 : 중국 및 한국 비교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f the Piracy Behavior of Online Digital Content: A Cross-Culture Comparison of China and Korea)

  • 장향란;김광용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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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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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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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Digital content piracy has been shown to be an emerging societal problem, However, Studies on digital content piracy are very limited. In this paper, we try to find whether Theory of Planned Behavior(TPB) can explain the online digital content piracy in China. In addition to the finding of TPB's usefulness, We also examine the cross-cultural differences between Korea and China in behavior towards online digital content piracy. we argue that cultural factors moderate the strength of the relationships in the TPB model in online digital content piracy. we use a theoretical model of behavior based on the framework of the TPB(Theory of Planned Behavior) and Hofstede's national cultural dimensions.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general TPB(Theory of Planned Behavior) model of software piracy is broadly applicable to digital content piracy in China. Our findings also show that most of the hypothesized moderating effects of national cultural factor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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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에 대한 사용자 저항의 영향 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 베트남 사용자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User Resistance to ERP : Focused on the Vietnam Users)

  • 김홍근;황경태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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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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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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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nalyzes the factors affecting user resistance to ERP in Vietnam, including the factors related to the cultural values of the users, which is rarely dealt in the previous ERP research. A research model is developed based on Klaus and Blanton [2010] and Hofstede [2011], consisting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cultural value', 'system', 'organization', and 'process' related variables), a dependent variable ('user resistance to ERP') and a moderating variable ('self efficacy'). Major results of study include (1) users with high degree of uncertainty avoidance and femininity regard ERP as potential threat to their job and are likely to resist to ERP; (2) By training the users with high level of femininity to enhance their self efficacy, the degree of resistance to ERP can be reduced; (3) For ERP to be utilized successfully, systems should be developed in such a way in which working with ERP is not regarded as complex and difficult; and (4) communication and training play an important role in reducing the resistance of us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