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dgkin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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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에 동반된 미세변화 신증후군 1예 (A Case of the Minimal Change Nephropathy Associated with Small Cell Lung Cancer)

  • 고광일;송민근;신동엽;김동현;김찬호;한창훈;이선민;최윤정;김정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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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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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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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증례는 소세포폐암에 동반된 미세변화 신증후군에 대한 국내 첫 번째 보고이며, 흉막여출액에 의한 호흡곤란과 말초부종 등 미세변화 신증훈군의 증상 발현에 의해 내원하여 잠재암이 발견된 경우이다. 본 증례를 통하여 성인의 경우 막성신병증 뿐만 아니라 미세변화 신증후군이라도 초기진단 시 원인질환으로 종양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I, II기 Intermediate Grade 임파종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 (The Role of Radiotherapy in Stage I , II Intermediate Grade Non-Hodgkin's Lymphoma)

  • 윤형근;김일한;김흥태;안용찬;김재성;하성환;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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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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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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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I, II기 intermediate grade악성 임파종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을 극인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병원 치료 방사선과에서 치료받은 162예의 방사선 치료 성적을 분석하였다. 초기의 치료 실패 양상 이 확인 가능한 68 예 중 38.2%는 조사야 내에서 61.8%는 조사야 밖에서 치료 실패 또는 재발 하였다. I기에서는 조사야 내 및 외에서 발생한 치료 실패 양상은 국소 조사야 치료시 각각 30.0%와 70.0%였고, 확대 조사야 치료시는 각각 43.8% 와 56.2%였다. II기에서는 각각 16.7% 와 83.3% 및 41.7%와 58.3%였다. 5년 무병 생존율은 전 환자에서 48.1%였고, I기 및 II기에서 각각 56.3%와 40.4%로 병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0cm 이상의 종괴나 전신적 증상은 무병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방사선 치료 범위가 큰 경우에 5년 무병 생존율이 양호하였고 특히 I기에서는 유의하였다. 재발후에 시행한 전신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안한 5년 생존율은 I, II기에서 각각 65.3% 및 52.2%였으며 병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5년 무병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발 병소와 인접한 임파절 부위를 포함하는 화대 조사야로 치료할 필요가 있으며 재발된 경우에는 전신 화학 요법이 유용할 것으로 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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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된 LORENZ CURVE를 이용한 분포 연구 (A study on distribution based on the Transformed Lorenz Curve)

  • 조영석;이제영;강석복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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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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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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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제학분야에서 소득분배의 불균형 정도에 대한 척도로 널리 이용되는 Lorenz curve를 소개하고, 변환에 의한 Lorenz curve기법을 도입하여 통계학의 주요 주제인 모집단의 분포에 대한 추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 조사한다. 여러 특정분포에 대한 변환된 Lorenz curve의 특징을 제시하고 예제로 Hodgkin’s disease 데이터를 이용하여 Q-Q 플롯과 새로 제시한 변환된 Lorenz curve를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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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악성 임파종에 대한 병용치료의 결과 (The Result of Combined Modality Treatment for Non-Hodgkin's Lymphoma of Head and Neck)

  • 김재철;김상보;류삼열;박인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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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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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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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5년 4월부터 1989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두경부 악성 임파종으로 진단되어 복합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용치료를 받은 26명을 대상으로 치료성적을 분석하였다. 완전관해율은 $88{\%}$, 부분관해율은 $12{\%}$였고 관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없었다. 3년 생존율 및 3년무병생존율은 각각 $62.4{\%}$$65.2{\%}$였다. 생존율이 높았던 군은 편측성 임파절침범(p<0.05), 방사선량 5000 cGy 이상 (p<0.01), 화학요법 6회 이상 (p=0.06)등이었다. 26예 중 8예 (부분관해 3예 포함)에서 재발을 했으며 재발 양상은 국소재발 1예, 원격 전이 1예, 인접조직에 재발 1예, 국소 재발 및 원격전이 2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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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에 발생한 일차성 비호지킨림프종의 자기공명 분광법 및 확산강조 영상: 2예 (MR Spectroscopy and Diffusion Weighted Imaging Findings of Primary Non-Hodgkin Lymphoma of the Breast: Two Case Reports)

  • 남상유;유은영;최혜영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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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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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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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방의 일차성 비호지킨림프종은 드문 종양으로 유방촬영술과 초음파에서 다양한 영상소견을 보인다. 하지만 자기공명영상소견은 여러개의 증례로만 보고되어 있고, 자기공명분광법과 확산강조영상에 대한 보고는 거의 없다. 저자들은 유방의 일차성 비호지킨림프종을 진단받은 두명의 여자환자의 증례를 기본 자기공명영상에 더하여 자기공명 분광법 및 확산강조 영상소견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종양은 유방촬영술과 초음파에서 경계가 좋은 종괴로 나타났으며, 조영증강자기공명영상에서 강한 조영증강을 보였다. 또한 다른 악성종양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이 확산강조영상에서는 확산제한을 보이고, 자기공명분광법에서는 콜린값이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다.

경부 악성 림프종과 동반된 유두상 갑상선암 (Synchronous Presentation of Papillary Thyroid Cancer and Malignant Lymphoma)

  • 장항석;정웅윤;박정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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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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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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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increasing risk of subsequent malignancy after treatment of malignant lymphoma is well known, which is mainly due to longer survival of these patients. Radiotherapy at an early stage of Hodgkin's disease or non-Hodgkin's lymphoma is accepted to be associated with future occurrence of secondary thyroid cancer. Nevertheless, the synchronous presentation of these malignancies is extremely rare. Well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a slow-growing tumor that responds to therapy with surgery and radioactive iodine, is associated with prolonged survival.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make this diagnosis in patients who show evidence of malignant lymphoma. Furthermore, appropriate treatment must be considered for thyroid cancer to improve the prognosis of these patients. We herein reported 4 cases of synchronous thyroid cancer and malignant lymphoma in patients who had not previously recieved radiotherapy or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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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I기 악성 림프종 환자의 방사선 치료 성적 (Result of Radiation Therapy for Stage I, II Non-Hodgkin's Lymphoma)

  • 이규찬;김철용;최명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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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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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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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done for 69 patients with Stage I and II non-Hodgkin's lymphoma who were treated from May 1981 to December 1990, in the Department of Radiadtion Oncology, Korea University Hospital. We used Ann Arbor Staging system and Working Formulation for histological classification. Forty-three patients (43/69, $62.3{\%}$) were Stage I and 26 patients (26/69, $37.7{\%}$) were Stage II, and B symptom was found in $10.1{\%}$ (7/69). Nodal lymphoma was $21.7{\%}$ (15/69); 14 patients with supradiaphragmatic disease and 1 patient with infradiaphragmatic disease. Extranodal lymphoma was $78.3{\%}$ (54/69): $64.8{\%}$ (35/54) for head and neck, $25.9{\%}$ (14/54) for gastrointestinal tract. Histologically, low grade consists of $8.7{\%}$ (6/69), intermediate grade $84.2{\%}$ (56/69), high grade $10.1{\%}$ (7/69), and diffuse large cell type was the most frequent form with 36 patients (36/69, $52.2{\%}$). Eighteen patients ($26.1{\%}$) were treated with radiation therapy alone,20 patients ($29.0{\%}$) with radiation therapy combined with chemotherapy, 15 patients ($21.7{\%}$) with radiation therapy combined with surgery and chemotherapy, Median survival duration was 28 months, and the range of survival time was from 1 month to 134 months. Overall five-year survival rate for Stage I and II disease was $54.2{\%}$, with $64.5{\%}$ for Stage I and $37.1{\%}$ for Stage II. For nodal lymphoma,5-year survival rate was $45.9{\%}$, and $56.5{\%}$ for extranodal lymphoma; $60.6{\%}$ for head and neck, $52.9{\%}$ for GI tract primary disease. Local control rate for all patients was $88.4{\%}$ (61/69), with $80{\%}$ (12/15) for nodal lymphoma and $90.7{\%}$ (49/54) for extranodal lymphoma. The total failure rate was $34.8{\%}$ (24/69). Five of 24 ($20.8{\%}$) patients who were failed developed local failure only, $12.5{\%}$ (3/24) local failure with distant failure, and distant failure only were found in $66.7{\%}$ (16/24). Between nodal lymphoma and extranodal lymphoma, there was no significant survival difference, but extranodal lymphoma showed higher inc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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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에 대한 방사선치료 (Radiation Therapy In Management Of Primary Non-Hodgkin's Lymphoma Of Central Nervous System)

  • 홍성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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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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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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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2년부터 1991년까지 경희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으로 확진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은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가장 흔한 세포아형은 large, noncleaved cell과 B cell의 immunoblastic 림프종이었으며 측두엽과 심핵부위에 호발하였다. 치료는 환자를 생검 또는 절제술후 전뇌에 40 Gy(range=30-50 Gy)를 방사선 조사하였으며 원발병소에 15-20 Gy를 추가조사하였다. 16명의 환자중 14명은 방사선치료후 2개월에서 49개월 사이에 사망하였으며, 2명은 재발없이 각각 8개월과 22개월째 생존하고 있다. 1년 및 2년생존율은 각각 55.6$ \% $와 34.7$ \% $이었고, 중간 생존기간은 12개월이었다. 16명의 환자중 재발된 11명을 분석하였다. 방사선치료후 원발부위에 재발은 드물었으나 전뇌조사에서 불구하고 다른 부위에서 재발하였다. 재발율은 뇌에서 68.7$ \% $ (l1/16)이고 척추에서 25.0$ \% $(4/16)이었다. 나이, 성별 발생부위, 병소수, 방사선치료선량등은 각각 생존율과 무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중추신경계 림프종은 방사선 치료의 초기반응은 양호하나 통상적인 방사선치료만으로는 조절이 어려운 질환이다. 따라서 분할치료방법에 의한 방사선량 증가와 항암제의 병용으로 중추신경계 림프종에 대한 치료효과를 향상시키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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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Hodgkin 림프종과 동반된 교착성 세기관지염 (Constrictive Bronchiolitis Accompanied By Non-Hodgkin's Lymphoma)

  • 이계영;지영구;최영희;명나혜;김건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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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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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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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교착성 세기관지염은 매우 드문 소기도질환의 하나로서 변리학적으로 증식성 세기관지염과 더불어 폐쇄성 세기관지염의 양축의 하나를 점하고 있다. BOOP로 대표되는 증식성 세 기관지염은 임상경과가 비교적 빠르고 방사선학적으로도 간질성 또는 폐포성 음영 을 동반하는 비정형 폐렴과 유사한 발현을 보이므로 실제의 빈도가 적지 않다는 점은 제외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의심하고 진단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인 반면, 교착성 세기관지염은 그 빈도 자체가 매우 드물 뿐더러 방사선 소견이 거의 정상이고 폐기능검사 소견도 폐쇄성 양상을 보이므로 임상적으로 대개는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간과되기 쉬운 질환으로써 그 진단이 쉽지 않다. 치료적인 면에서도 증식성 세기관지염이 부신피질호르몬제에 대해 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교착성 세기관지염은 세기관지벽 전체가 섬유성 반흔으로 대치되어 비가역성 기도폐쇄가 초래하는 병리학적 특성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치료에 대한 반응이 매우 미약한 치명적 질환이다. 그 원인으로서는 증식성 및 교착성 세기관지염 모두에서 독성 물질에 의한 흡입성 폐손상, 약제성, 감염성, 교원질환 관련성, 장기 이식 후등 선행 요인이 있는 경우와 원발 요인이 없는 경우를 특발성이라 한다. 같은 선행 요인에 의해 두가지 다른 질환군이 초래된다는 사실에서 이들이 같은 질환의 한 spectrum상에 있다는 설명도 있고, 여러 원인에 대해 같은 조직 소견이 관찰된다는 점에서 질환 특이적 병리 소견이라기보다는 비특이적 조직 반응의 하나라는 설명도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저자 등은 비 Hodgkin 림프종을 진단 받은 동일한 시점에서 비교적 빠르게 진행하는 만성기도폐쇄 양상을 나타내고,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위험 인자가 없고 흉부 방사선 소견상 정상소견을 나타내는 47세 여자 환자에서 개흉폐생검을 실시하여 교착성 세기관지염을 진단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상기한 선행 요인이 확인되지 않아 특발성이라 판단되며, 악성 종양, 특히 림프종과의 관련성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확언하기 어렵고 향후 연구가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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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Non Hodgkin's Lymphoma Patients: Experience from a Tertiary Care Cancer Centre in North East India

  • Hazarika, Munlima;Iqbal, Asif;Krishnatreya, Manigreeva;Sharma, Jagannath Dev;Bhuyan, Chidananda;Saikia, Bhargab Jyoti;Roy, Partha Sarathi;Das, Rashmi;Nandy, Pintu;Kataki, Amal Chandr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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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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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9-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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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re is paucity of data on non Hodgkin's lymphoma (NHL) from our population in North-East India. In this retrospective study, patients were consecutively followed-up to see the clinic-pathological pattern of NHL, various responses, and pattern of relapses to first line treatment with chemotherapy. All patients in the present study received standard regimen of cyclophosphamde, doxorubicin, vincristine, prednisolone (CHOP) with or without rituximab (R-CHOP) as per our institutional protocol as first line therapy. Our study has shown that, in our adult population, the majority of NHL cases present with stage II and stage III disease and extra nodal involvement, B-cell lymphomas and diffuse large cell lymphomas being the most common subtypes. International prognostic index was a significant factor for varied responses to treatment. The majority of relapses after complete remission occurred in the firs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