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bush blue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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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부시 블루베리 ‘블루크롭’의 결과지 세력이 신초와 과실 생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igor of a Bearing Shoot in ‘Bluecrop’ Highbush Blueberry (Vaccinium corymbosum L.)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Shoots and Fruits)

  • 권의석;이성희;신현만;남상영;오영재;김대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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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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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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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결과지는 뿌리에서 흡수한 수분 및 무기성분과 엽에서 만들어진 동화산물의 이동통로 역할을 하여 과실 품질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하이부시 블루베리 ‘Bluecrop’의 결과지 세력과 신초생장 및 과실 특성과의 관계를 구명코자 수행되었다. 결과지 세력은 결과모지와 결과지 특성을 기준으로 하여, 결과모지의 굵기가 6 ㎜ 미만이고 결과지 길이가 10 ㎝ 미만을 A, 결과모지의 굵기가 6 ㎜ 미만이고 결과지 길이가 10 ㎝ 이상을 B, 결과모지의 굵기가 6 ㎜ 이상이고 결과지 길이가 10 ㎝ 미만을 C, 그리고 결과모지의 굵기가 6 ㎜ 이상이고 결과지 길이가 10 ㎝ 이상을 D로 구분하였다. D의 신초는 길이 6.5 ㎝, 굵기 1.70 ㎜, 신초당 엽수 5.8 개로 다른 세력의 가지에서 자란 신초보다 길고 굵었으며 신초당 엽수는 많았다. D의 엽면적은 13.5 ㎠로 다른 가지보다 넓었다. 첫 수확기는 결과모지가 굵고 결과지가 길었던 가지에서 1주일 빨랐다. 14 ㎜ 이상의 대과의 비율은 결과지 길이가 길었던 B와 D에서 각각 41.7%와 46.8%로 높았다. 14 ㎜ 미만의 소과의 평균 가용성 고형물은 결과지 세력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14 ㎜ 이상의 대과의 평균 가용성 고형물은 결과지 길이가 길었던 B와 D에서 각각 16.2 °Bx, 15.6 °Bx로 높았다. 결과지 및 결과모지와 결과지의 교차효과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14 ㎜ 미만인 과실의 평균 가용성 고형물은 14.5 °Bx로 결과지 세력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결과모지가 대과 생산비율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므로, 길이 10 ㎝ 이상의 결과지를 활용하여 착과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Fruit Set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Highbush Blueberries (Vaccinium corymbosum cvs. Bluecrop, Coville, and Northland) in an Open Field and a Rain Shelter

  • Kim, Su Jin;Kim, Jin Gook;Ryou, Myung Sang;Park, Kyo-Sun;Kim, Hong-Lim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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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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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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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ree highbush blueberries (Vaccinium corymbosum cvs. Bluecrop, Coville, and Northland) grown in an open field and in a rain shelter were compared to evaluate the potential benefits of rain-sheltering systems on growth and fruit quality. Shrubs grown in rain shelter flowered 5-14 days earlier and were in full bloom earlier than those in the open field. All three cultivars set fruit by nearly 90% of flowers when they were grown in the open field, but was markedly reduced when they were grown in the rain shelter, to approximately 50% for 'Bluecrop' and 'Coville'. Fruit sets ratio of 'Northland' grown in the in the rain shelter was 14.5. Fruit from greenhouse-grown 'Northland' were larger, heavier, and had more seeds per berry. Soluble sugar content (SSC) of fruits varied both with the cultivars and growing conditions. SSC of fruits grown in the greenhouse was higher in 'Bluecrop' compared to that grown in the field, but this pattern was reversed in 'Northland'. Titratable aci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ruits from rain shelter-grown shrubs of both 'Bluecrop' and 'Northland' than in fruits from open field-grown shrubs (P < 0.05),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TA with respect to growing conditions for 'Coville'. The number of seed per fruit, fruit length and diameter, weight, SSC, and TA were similar in 'Coville' shrubs grown in the open field and the rain shelter. Fruit firmness of 'Bluecrop', 'Coville', and 'Northland' was higher in the rain shelter than in the open field. 'Coville' and 'Northland' fruits harvested in the open field had higher blue chroma than those harvested in the rain shelter. However, this pattern was reversed for 'Bluecrop'. On the whole, sheltering from rain affected most fruit characteristics of the three cultivars differently. Therefore, suitable blueberry cultivars for the rain shelter should be chosen by purpose.

블루베리 '듀크' 품종의 무가온 시설재배시 전정시기가 수체생장과 과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Bush Growth and Yield of Highbush Blueberry 'Duke' as Influenced by Different Pruning Times in Unheated Plastic House)

  • 천미건;이서현;박경미;최성태;황연현;장영호;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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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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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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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시험은 무가온 시설재배 조건에서 북부하이부쉬 블루베리의 전정시기가 영양 생장과 과실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180L 용기에서 재배한 7-9년생 '듀크' 품종을 대상으로 2018년과 2019년 6월 20일(수확 후 30일경), 7월 20일, 8월 20일에 하계전정을 실시하였고, 2019년과 2020년 1월 20일에 동계전정(관행)을 목질부 생장량의 3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하계 전정구들은 2년 연속 전정 이듬해인 2020년 10월 15일에 신초 생장이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주당 총 신초장은 6월, 7월, 8월 전정구가 동계 전정구에 비해 각각 47%, 37%, 33%로 작았고 하계전정 시기가 늦을수록 신초 생장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하계전정 1년차와 2년차 이듬해의 과실 특성은 전정 시기의 영향이 없었고, 주당 수량은 전정 1년차 이듬해인 2019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년 연속 처리 이듬해 2020년에는 동계 전정구가 2.9kg인데 반해 하계 전정구들은 동계 전정구에 비해 21~38%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무가온 시설재배 조건에서 북부하이부쉬 '듀크'의 하계 전정은 동계 전정에 비해 수세가 약화되어 수량이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정시기가 가온재배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신초 생장과 과실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Pruning Time on Bush Growth and Fruit Production of Southern Highbush Blueberry 'Scintilla' Cultivated in a Heated Plastic House)

  • 천미건;이서현;박경미;최성태;황연현;장영호;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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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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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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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가온재배 조건에서 수확 후에 수관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안정된 수체 생장과 과실 생산에 적합한 전정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신틸라' 품종을 180L 용기에서 재배하여 2018년(7년생)과 2019년(8년생)에 하계전정은 5월20일(수확 후 35-39일경)과 6월20일(수확 후 65-69일경)에 12월 전정구(관행)은 12월 20일(개화 전 5일)에 2년 연속 목질부 생장량의 3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5월 하계전정으로 이듬해 신초생장이 촉진되었는데, 12월 전정구보다 주당 신초수는 17-49%, 주당 총신초장은 18-32% 많았다. 본 연구에서 전정시기에 따른 과실 특성 차이는 없었다. 주당 수량은 처리 1년차 이듬해인 2019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년 연속 처리한 이듬해인 2020년에는 5월 전정구가 12월 전정구보다 7%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가온 재배 '신틸라' 블루베리는 수확 후 5월에 하계전정을 하는 것이 신초 생장을 촉진하여 과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기자재 종류별 혼합비율이 2년생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유목 생육과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Substrates Mixture Ratio on 2-year-old Highbush Blueberry Growth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 김홍림;김형득;김진국;곽용범;최영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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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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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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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블루베리는 유기물 함량이 높고 물리성이 양호한 산성토양에서 안정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작물 재배토양은 배수가 불량하고 유기물 함량이 낮은 알칼리 토양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은 적합한 토양으로 개량하기 위하여 피트모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나, 작물생육과 경제성이 고려된 혼합비율의 정보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경제성과 안정생육을 고려한 적정 피트모스 혼합비율 구명과 이와 비슷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가진 톱밥과 코코피트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유기자재는 피트모스, 코코피트 그리고 신선한 톱밥이며, 각각의 유기자재는 토양에 부피비율로 0%, 12.5%, 50% 그리고 100%로 혼합하여 처리하였다. 시험 후 유기자재별 혼합비율에 따른 토양 pH는 피트모스와 톱밥이 각각 100%인 처리구가 3.67과 3.73으로 가장 낮았으며, 피트모스 50% 혼합구가 5.30으로 뒤를 이었다. 유기물 함량은 모든 자재가 혼합비율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이와 같은 경향은 코코피트 혼합구의 치환성 칼리 함량에서도 동일하였다. 그러나 유효인산과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은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처리별 엽중 질소함량은 피트모스와 코코피트 처리에서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톱밥 처리는 혼합비율에 따른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인산 함량은 톱밥과 코코피트 처리에서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칼리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은 유기자재간 혼합비율간 차이가 없었다. 유기자재별 혼합비율에 따른 블루베리의 초장, 경경, 건물중 등의 생육은 피트모스 50%> 피트모스 12.5%> 코코피트 12.5% 순 이었으며, 피트모스 100% 처리구의 생육은 매우 저조하였다. 따라서 블루베리의 토양환경 개선과 우량한 생육을 위한 토양 개선자재로서는 피트모스가 가장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하였으며, 경제성을 고려한 혼합 비율은 25-50% 범위가 타당하다 보겠다.

블루베리의 미세번식에서 배지와 식물생장조절제의 영향 (Influence of Medium and Plant Growth Regulator on Micropropagation Efficiency in Blueberry)

  • 김화영;강순필;홍세진;엄향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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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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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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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조직배양을 이용한 효율적인 블루베리의 묘생산 체계 개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신초형성을 위한 초대배양을 위해서는 WPM 배지가 MS 배지보다 신초형성률, 마디수, 신초장 등에 있어서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식물생장 조절제가 신초형성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제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zeatin(1, $2mg{\cdot}L^{-1}$), 2iP(10, $15mg{\cdot}L^{-1}$), 그리고 BA(4, $6mg{\cdot}L^{-1}$)를 처리하였으며, 신초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zeatin($0.5mg{\cdot}L^{-1}$), 2iP(10, $15mg{\cdot}L^{-1}$), 그리고 BA($0.05mg{\cdot}L^{-1}$)를 처리하였다. 신초형성에 미치는 결과는 zeatin 처리가 신초형성률, 마디수, 신초장 등에서 유의적으로 효과적이었다. 반면 무처리와 BA 처리에서는 신초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2iP 처리의 경우 신초형성률이 낮았다. 기내 삽목으로 생산된 블루베리 신초의 계대배양에 있어 신초 발생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zeatin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모든 농도에서 신초의 형성률과 형성된 신초의 개수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zeatin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신초의 마디수는 증가하나 신초장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신초증식을 위한 적정한 zeatin 농도는 $0.5mg{\cdot}L^{-1}$ 였다.

가온 하우스 재배 블루베리 '신틸라'에 있어서 2차 결과지의 과실 특성 (Fruit Characteristics of the Secondary Bearing Shoots of Blueberry 'Scintilla' Grown in a Heated Greenhouse)

  • 천미건;박경미;최상우;최성태;윤혜숙;김영광;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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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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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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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경상남도 진주, 김해, 의령에 위치한 가온시설하우스에서 양액재배로 관리되는 '신틸라' 남부하이부시 블루베리의 2차 결과지의 과실 특성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신틸라'는 전년도에 자란 가지의 선단에서 착과가 이루어지지만, 가온재배 환경에서는 당해년도에 자라난 가지의 선단에서도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연구 결과, 2차 결과지에서의 개화와 수확은 정상 결과지에 비해 각각52일, 36일 지연되었으나, 6월 중순 기준으로 2차 결과지의 신초경과 신초장은 정상 결과지보다 각각54%, 1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결과지 유형 간에 과실 크기와 가용성 고형물함량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차 결과지의 과실은 칼륨 농도가 더 높고, 칼슘과 마그네슘 농도는 더 낮게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수세가 양호한 나무에서는 2차 결과지의 과실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이부시 블루베리 정식 시 유기물 조성이 토양 pH, 생육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atmoss-Based Organic Material Mixtures on Soil pH, Growth and Fruit Quality of Highbush Blueberry(Vaccinium corymbosum L.) Plants)

  • 김은주;김형국;곽성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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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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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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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블루베리 재배시 토양 유기물 공급원으로 쓰이고 있는 피트모스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나무잎, 왕겨, 톱밥 등 유기물을 블루베리 정식 전 피트모스와 혼합처리 한 후 토양 pH 변화와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2년생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Duke' 품종이었고 묘목 정식 전 피트모스를 근권에 20L 단용으로 처리하는 방법과 피트모스(10L)와 소나무잎, 왕겨, 톱밥을 각각 10L씩 혼합 처리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유기물의 화학성 분석 결과 pH는 피트모스가 4.3으로 가장 낮았고 소나무잎은 4.8, 왕겨는 7.3, 톱밥은 5.7이었다. 정식 직후 유기물을 투여한 토양의 pH는 5.3~5.9로 나타났고 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가 왕겨, 톱밥 혼합처리에 비해 낮았다. 정식 후 3년차 토양 pH는 4.2~4.5로 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낮게 유지되었다. 유기물 조성에 따른 생육 시기별 토양수분 함량은 피트모스+소나무잎>피트모스단용> 피트모스+톱밥>피트모스+왕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생육은 피트모스 단용과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양호하였고 꽃눈수가 많아 초기 수량이 많았다. 당도는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11.3^{\circ}Brix$로 높았고 경도는 피트모스+소나무잎 처리에서 증가되었으나 과실 품질에 있어 처리별 유의차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