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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 물리치료 실태 조사: 서울 경기 지역 소아 청소년 재활병원을 중심으로 (Survey About Current Status of Pediatric and Adolescent Physical Therapy: Focus on Pediatric and Adolescent Rehabilitation Hospital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 김정수;민경철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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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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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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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장애 소아 청소년을 치료 중인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소아 청소년 물리치료 실태, 만족도, 수가 체계, 대상, 시행, 평가 활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 서울 경기 지역 소아 청소년 물리치료사 6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활용하여 소아 청소년 물리치료 실태, 대상자, 만족도, 치료 시행 및 평가 활용 등을 조사하였다. 실태, 대상자, 만족도 등은 빈도 및 기초 통계 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물리치료 참여도-난이도, 소아 청소년 물리치료 주요 요소의 중요도-본인의 능력, 주요 치료 목표-사용 빈도 차이는 대응 표본 T 검정을 통하여 그 차이를 확인하였다. 결과 : 소아 청소년 물리치료 실태는 대부분 독립된 공간(95.0%)에서 하루 11~15건(66.7%), 1대 1 치료(95.0%)로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상자의 주요 연령은 학령기, 학령전기, 진단은 뇌병변, 발달지연이 많았으며 20대 이상까지 치료하였다. 소아 청소년 물리치료 만족도는 높았으나(70.0%) 업무강도 역시 높았다(71.7%). 주요 치료법으로는 신경발달치료, 보행치료, 목표지향적 재활이 있으며, 평가는 대동작기능검사 88과 66, 대동작기능분류검사 사용이 많았다. 현 수가 체계는 부적합하다고 하였으며(66.1%), 적정 수가 체계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소아 청소년 물리치료와 관련된 광범위한 내용과 요소를 확인하였다. 현 실태조사연구를 바탕으로 소아 청소년 물리치료사의 전문성 및 지속성 향상, 최신 치료법 적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강원도 춘천시의 소나무(Pinus densiflora)에서 분리한 내생균류의 다양성 (Diversity of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Pinus densiflora in Chuncheon city, Gangwon province, Korea)

  • 김대호;용주현;이종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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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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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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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산림에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수종인 소나무(Pinus densiflora)의 내생균 다양성을 분석할 목적으로 강원도 춘천에 서식하고 있는 소나무 시료를 봄철과 가을철에 침엽, 가지, 줄기 등 부위별로 구분하여 채집하였다. 채집 시료에서 내생균 152 균주를 분리하여 29속 42종으로 동정하였다. Daldinia childiae가 44균주(28.9%)로 가장 많이 분리된 우점종이었고, Biscogniauxia maritima가 15균주(9.8%)로 분리빈도가 높았다. 부위별로는 가지에서 74균주(49%), 잎에서 47균주(31%), 줄기에서 31균주(20%)로 가지에서 가장 많은 내생균이 분리되었다. 부위별 우점종은 가지와 잎에서는 D. childiae (각각 20균주, 19균주)이었고 가지에서는 B. maritima (7균주)도 자주 분리가 되었다. 잎에서는 B. maritima가 6균주, D. childiae가 5균주로 자주 분리되었다. 채집시기에 따른 소나무 내생균의 다양성은 봄철에는 57균주가 분리되어 17속 19종으로 동정되었고 가을철에는 95균주가 분리되어 24속 35종으로 동정되었다. 자주 분리된 종으로는 봄철과 가을철 모두 공통적으로D. childiae (각각 21균주, 23균주)의 분리빈도가 가장 높았고 Biscogniauxia maritima (7균주, 8균주)도 자주 분리되었다.

장기 카메라트래핑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도시근교의 고라니 및 멧돼지 일주기성 연구 (Diel Activity Patterns of Water Deer (Hydropotes inermis) and Wild Boar (Sus scrofa) in a Suburban Area Monitored by Long-term Camera-Trapping)

  • 한윤하;신원협;김지환;김도희;윤지원;이석영;김용환;이승현;송영근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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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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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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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aimed to figure out diel activity patterns of water deer and wild boar, whose habitat is disturbed by human activity in a suburban area. Photographic data of water deer and wild boar collected by 18 camera traps from January 2021 to November 2022 was categorized into four diel periods (dawn, day, dusk, and night), and converted into frequencies per 100 CTD (Camera Trap-Days) for seasonal and spatial diel activity pattern analysis. Water deer exhibited intense nocturnality in fall, and wild boar did in fall and winter. During the fall, water deer's night-time capture rate was the highest (61.9%), and day-time photographic rate was the lowest (13.9%) among other seasons. During the fall and winter, wild boar's night-time photographic rate was relatively high (77.6%, 78.0%, respectively), and day-time photographic rate was relatively low (0.7%, 1.8%) in comparison with other seasons. In spatial diel activity analysis, both water deer and wild boar showed a tendency to avoid humans, especially near trails during day-time hours. The day-time photographic rate of water deer in trail-near group was 12.1% and trail-far group was 24.6%. The day-time photographic rate of wild boar was 3.4%, 5.7%, respectively. Because the diel activity patterns of wildlife reflect human disturbance, this study provides useful ecologic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appropriate management plans for the coexistence of water deer and wild boar in suburban areas.

Diffuse-Type Histology Is Prognostic for All Siewert Types of Gastroesophageal Adenocarcinoma

  • Kelly M Mahuron;Kevin M Sullivan;Matthew C Hernandez;Yi-Jen Chen;Joseph Chao;Laleh G Melstrom;I. Benjamin Paz;Jae Yul Kim;Rifat Mannan;James L. Lin;Yuman Fong;Yanghee Woo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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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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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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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e optimal treatment for gastroesophageal junction adenocarcinoma (GEJA) remains controversial. We evaluated the treatment patterns and outcomes of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GEJA according to the histological type. Materials and Methods: We conducted a single-institution retrospective cohort study of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GEJA who underwent curative-intent surgical resection between 2010 and 2020. Perioperative therapies as well as clinicopathologic, surgical, and survival data were collected. The results of endoscopy and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s were assessed for Siewert and Lauren classifications. Results: Among the 58 patients included in this study, 44 (76%) were clinical stage III, and all received neoadjuvant therapy (72% chemoradiation, 41% chemotherapy, 14% both chemoradiation and chemotherapy). Tumor locations were evenly distributed by Siewert Classification (33% Siewert-I, 40% Siewert-II, and 28% Siewert-III). Esophagogastrectomy (EG) was performed for 47 (81%) patients and total gastrectomy (TG) for 11 (19%) patients. All TG patients received D2 lymphadenectomy compared to 10 (21%) EG patients.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showed the presence of 64% intestinal-type and 36% diffuse-type histology. The frequencies of diffuse-type histology were similar among Siewert groups (37% Siewert-I, 36% Siewert-II, and 33% Siewert-III). Regardless of Siewert type and compared to intestinal-type, diffuse histology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intraabdominal recurrence rates (P=0.03) and decreased overall survival (hazard ratio, 2.33; P=0.02). With a median follow-up of 31.2 months, 29 (50%) patients had a recurrence, and the median overall survival was 50.5 months. Conclusions: Present in equal proportions among Siewert types of esophageal and gastric cancer, a diffuse-type histology was associated with high intraabdominal recurrence rates and poor survival. Histopathological evaluation should be considered in addition to anatomic location in the determination of multimodal GEJA treatment strategies.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논문의 서지정보 및 인용정보를 활용한 연구 동향 분석: 사회 네트워크 분석의 활용 (Research Trend Analysis Using Bibliographic Information and Citations of Cloud Computing Articles: Application of Social Network Analysis)

  • 김동성;김종우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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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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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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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IT 자원을 사용자 요구에 따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며, IT 자원을 소유하는 기존의 개념에서 빌려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새로운 IT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과거의 네트워크 컴퓨팅, 유틸리티 컴퓨팅, 서버 기반 컴퓨팅, 그리드 컴퓨팅 등에 대한 연구들을 기반으로 진화해온 IT 서비스로서, 추후 여러분야에 접목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주요 해외 저널에 게재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연구 논문들의 서지정보 및 인용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사회 네트워크 분석 척도를 활용하여 연구 논문간의 인용 관계와 동일 논문에 출현하는 키워드간의 관계로부터 연구 주제들 간 네트워크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분야의 연구 주제들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고, 추후 잠재성이 높은 신규 연구 주제들을 도출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연구 동향 맵(research trend map)을 작성하여,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연구 주제들의 동태적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동향 맵을 통해서 클라우드 컴퓨팅 주요 연구들의 추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으며, 진화 형태 또는 유망 분야를 설명할 수 있다. 논문 인용 관계 분석 결과,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과 분산 처리, 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광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논문들이 페이지랭크 척도를 기준으로 상위에 나타났다. 연구 논문의 핵심 주제를 나타내는 키워드에 대한 결과는 2009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그리드 컴퓨팅이 높은 중심성 수치를 보였으며, 2010~2011년에는 데이터 아웃소싱, 에러검출 방법, 인프라구축 등 주요 클라우드 요소 기술에 관한 키워드가 높은 중심성 수치를 나타내었다. 2012년에는 보안, 가상화, 자원 관리 등이 높은 중심성 수치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함을 확인 할 수 있다. 연구 동향 맵 작성 결과, 보안은 유망영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상화는 유망영역에서 성장 영역으로 이동하였고, 그리드 컴퓨팅과 분산 시스템은 쇠퇴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초등학생의 미량영양소 섭취부족 위험 진단을 위한 간이 식습관평가표 개발 (Development of an Eating Habit Checklist for Screeni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at Risk of Inadequate Micronutrient Intake)

  • 연미영;현태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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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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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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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초등학교 $4{\sim}6$학년 어린이 142명 (남 80명, 여 62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하여 미량영양소 섭취부족의 위험이 있는 어린이를 선별할 수 있는 간단한 식습관평가표를 개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량영양소 섭취부족 위험지표는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C, 칼슘, 철분, 아연의 여섯가지 영양소에 대하여 권장섭취량에 대한 섭취 백분율과 평균 적정섭취비율 (MAR), 이들 여섯가지 영양소 중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한 영양소의 개수를 임의로 선정하였다. 식습관의 각 문항에 대한 점수를 구하기 위하여 응답 보기에서 가장 좋은 식습관에 대하여 0점, 가장 좋지 않은 식습관에 대하여 2점을 부여하고, 이 두가지 식습관 사이에 중간 정도의 보기가 있는 경우 1점을 부여하였다. 부여된 점수로 계산한 각 문항의 식습관 점수와 미량영양소 섭취부족 위험지표와의 Pearson 상관계수를 계산한 결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낸 식습관 문항은 세끼 식사 여부, 아침식사 시간의 여유, 저녁식사의 규칙성, 식욕, 그리고 김치, 우유, 과일, 콩의 섭취 빈도에 관한 8개 문항으로 나타나 이들을 평가표에 포함 시킬 문항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이 8개 문항에 가중치를 부여하기 위해 MAR과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유의수준이 0.05 미만인 4개 문항의 배점을 1점으로 낮추었다. 식습관평가표의 영양부족위험 진단기준을 설정하기 위해 MAR < 0.75를 미량영양소 섭취부족군, MAR ${\geq}$ 0.75를 적정군으로 하여 총점 분포를 살펴본 후 각 총점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를 평가하였고 이 결과에 따라 식습관평가표의 총점이 3점 이하 일 때 저위험군, $4{\sim}5$점일때 중간위험군, 6점 이상일 때 고위험군으로 결정하였다. 식습관평가표의 진단기준에 따라 본 조사대상자를 세 집단으로 분류하고 영양소섭취를 비교한 결과 에너지와 단백질은 세 집단간 대상자 분포의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11개의 미량영양소 중에서는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엽산, 칼슘, 인, 철, 아연 등 9개 영양소에서 평균 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한 대상자의 비율이 고위험군이 가장 높았으며, 중간위험군, 저위험군의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비타민 C의 경우 중간위험군과 고위험군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저위험군은 유의적으로 낮았고, 비타민 $B_6$의 경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8문항의 식습관평가표는 복잡한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하지 않고도 초등학생의 미량영양소 섭취부족 위험을 간편하게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초등학생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영양판정이나 영양교육을 실시할 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활용하여 타당성 검토를 거치면 영양사업과 영양교육의 도구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 적합한 열파의 정의와 그 시.공간적 발생패턴 (A Definition of Korean Heat Waves and Their Spatio-temporal Patterns)

  • 최광용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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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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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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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여름철 강한 무더위인 열파(Heat Wave)를 정의하고, 각 강도별 장기간(1973-2006) 평균적인 열파 발생빈도의 시공간적 분포 특징을 밝히고자 하였다. 고온다습한 한반도 여름몬순 기후하에서 체감온도와 사망자의 관계를 분석하여, 최소 $32.5^{\circ}C$$35.5^{\circ}C,\;38.5^{\circ}C,\;41.5^{\circ}C$의 일최고 열지수(Heat Index)가 3일간 지속되었을 때를 더운기간(Hot Spell) 및 열파(Heat Wave), 강한열파(Strong Heat Wave), 매우강한열파(Extreme Heat Wave) 발생일로 정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모든 단계별 열파 연평균 발생빈도를 살펴보면, 해발고도가 높은 고지대나 바다에 인접한 도서지역에서는 낮게 나타나는 반면, 주요 대하천에 인접한 내륙 저지대에서는 연평균 열파 발생빈도 뿐만 아니라 연구기간중 연 최다 열파 발생일수도 장마휴지기(7월 하순-8월 초순)를 중심으로 높게 나타난다 연구기간(1973-2006) 동안 각 단계별 열파일 발생빈도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으나, 더운기간 (Hot Spell)의 최고 발생빈도를 기록한 연도는 1970년대에, 열파(Heat Waves)와 강한열파(Strong Heat Wave)의 최고 발생빈도를 기록한 연도는 1990년대에 각 집중되어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의 열파 발생시에는 기온 이외에도 습도의 부가적인 영향이 $4.3-9.5^{\circ}C$ 정도 열파(Heat Wave)의 강도를 높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우리나라에 맞는 국가 열파 경보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커마 세기를 구할 수 있었다. 이러한 물 흡수선량을 통한 Ir-192 선원의 검교정 방법들은 미국의학물리학회(AAPM) 보고서 TG-43에서 권고한 흡수선량 계산 알고리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성장 억제 작용은 G0/Gl기를 지체시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apoptosis에 의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허 AO가 AG보다 현저한 활성을 보였다. 더 나아가 아가리쿠스 $\beta$-glucan (AG)과 올리고당류 (AO)는 항암 활성을 가진 대체 의약 소재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eruginosa rhlI의 경우 단일배양보다 혼합배양시 최고 약 40배, P. aeruginosa lasI의 경우 최고 약 250배 그리고 S. aureus luxS의 경우는 단일배양보다 혼합배양시 최고 약 5배 이상 mRNA 발현량이 증가하였다. 또한 세 균주의 4가지 유전자 중 P. aeruginosa의 rhlI와 lasI의 mRNA가 가장 많은 양으로 발현됨을 확인하였다.석되었다. 6. 연 강수량이 17.4% 증가해 월별 평균 강수량 변화가 가장 큰 시나리오 Al은 연 유출량이 24.6% 증가하고, 유사량과 TN, IP 부하량은 각각 60.1%, 14.4%, 27.1%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비하여 연 강수량 증가가 2.5%로 가장 작은 시나리오 B1의 연 유출량 변화는 -0.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사량과 TN, TP 부하량은 각각 14.6%, 3.0%, 7.2% 증가하는 것으로 모의되었다. 7. 강우 발생 일수 변화를 가정한 시나리오에 대한 모의 결과, 연강우일수가 약 10일 감소한 A1-1, A2-1, B1-1, B2-1의 경우, 강우 일수 감소 이전과 연 유출량 변화는 거의

충청 동부지역 지각의 P, S파 감쇠 분석 (Attenuation of High-Frequency P and S Waves in the Crust of Eastern Part of Choongchung Provinces)

  • 경재복;김규동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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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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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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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새로운 행정수도의 이전이 예상된 남한 중부 충청지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1996년 9월 이후 한국교원대학교 지진관측망을 설치하석 운영 중이며, 이 관측망 중 2개 관측소에서 기록된 60개의 지진자료를 바탕으로 확장 Coda 규격화법을 이용하여 Q$_P^{-1}$ 과 Q$_S^{-1}$을 동시에 측정하였다. 부족한 자료를 보충하기 위해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측망 중 한국교원대학교 관측망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1개의 관측소에서 기록된 33개의 지진자료도 함께 분석하였다. 측정된 Q$_P^{-1}$은 (1.9${\pm}$3.0)${\times}$10$^{-3}$에서 (5.4${\pm}$1.5)${\times}$10$^{-4}$으로, Q$_S^{-1}$은 (2.4${\pm}$1.4)${\times}$10$^{-3}$에서 (6.3${\pm}$1.1)${\times}$10$^{-4}$으로 주파수가 3.0Hz에서 24Hz로 늘어남에 따라 줄어드는 주파수 의존적 특성을 보인다. 이 값을 주파수의 지수형태로 나타내면 Q$_P^{-1}$=0.003f^{-0.62}$, Q$_S^{-1}$=0.006f$^{-0.071}$이다. 이 값들은 지진학적으로 안정한 전 세계의 다른 지역의 값과 유사하며 남한 남동부 지역값에 비해서는 다소 약한 주파수 의존을 나타낸다. 이는 고주파수에서 높은 Q$^{-1}$값 때문이다. 남한 남동부와 충청 동부지역 간의 Q$^{-1}$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관측이 요구된다.

높은 LO-RF 격리 특성의 W-band MIMIC Single-balanced 믹서 (High LO-RF Isolation W-band MIMIC Single-balanced Mixer)

  • 안단;이복형;임병옥;이문교;이상진;진진만;고두현;김성찬;신동훈;박형무;박현창;김삼동;이진구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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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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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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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branch line coupler과 $\lambda$/4 전송라인을 이용하여 W-band MIMIC(Millimeter-wave Monolithic Integrated Circuit) single-balanced 믹서를 설계 및 제작하였다. Single-balanced 믹서의 설계를 위해 branch line coupler와 $\lambda$/4 전송라인 이용한 94 GHz 발룬 회로를 설계하였으며, 시뮬레이션 결과 94 GHz에서 반사계수는 -27.9 dB를 얻었으며, coupling은 4.26 dB, thru 특성은 -3.77 dB의 결과를 얻었다. 격리도와 위상차는 94 GHz에서 각각 23.5 dB 및 $180.2^{\circ}$의 결과를 얻었다. MIMIC single-balanced 믹서는 0.1 $\mu$m InGaAs/InAlAs/GaAs Metamorphic HEMT (High Electron Mobility Transistor) 다이 오드를 이용하여 설계 및 제작되었다. 제작된 MHEMT는 fT는 189 GHz, fmax는 334 GHz의 양호한 성능을 나타내었다. 설계된 믹서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MHEMT MIMIC 공정을 이용해 제작되었다. 94 GHz MIMIC single-balanced 믹서의 측정결과 변환손실 특성은 94 GHz에서 23.1 dB의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입력 Pl dB는 10 dBm, 출력 Pl dB는 -13.9 dBm의 결과를 얻었다. Single-balanced 믹서의 LO-RF 격리도는 94.19 GHz에서 45.5 dB의 높은 LO-RF 격리도 특성을 나타내었다. 본 논문에서 설계 및 제작된 W-band MIMIC Single-balanced 믹서는 기존의 밀리미터파 대역 믹서와 비교하여 높은 LO-RF 격리도 특성을 나타내었다.

대구${\cdot}$경북지역 유방암 위험에 영향 미치는 생식적 요인 및 식품섭취 패턴 (Reproductive Factor and Food Intake Pattern Influencing on the Breast Cancer Risk in Daegu${\cdot}$Gyungbuk Area, Korea)

  • 이은주;서수원;이원기;이혜성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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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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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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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대구${\cdot}$경북 지역의 103명의 유방암 환자 와 159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생식적 특성과 식품섭취패턴이 유방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는 설문지와 식품섭취빈도조사지, 개인 면담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식품섭취패턴에 따른 유방암의 상대적 위험도는 일반특성과 생식특성에서 환자군과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요인들을 혼란변수로 통제한 후 산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유방암 환자군의 평균 BMI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이 차이는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 현저하였다. 환자군은 유방암 가족력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유산경험이 유의적으로 많았고, 모유수유 경험과 총 모유수유기간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경구피임약과 호르몬 대체요법 등의 외인성 호르몬의 사용과 유방암 사이에는 유의적인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식품섭취패턴과 관련하여서는 찜조리 선호군에 비해 튀김, 구이 조리 선호군에서 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과일류와 해조류의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상대적 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낮았고, 녹황색 및 담색 채소류와 콩류는 섭취빈도가 많을수록 위험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적인 결과는 아니었다. 생선류, 육류, 유지류, 유제품류의 섭취빈도에 따른 위험도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녹차 커피의 경우는 일주에 2${\sim}$3회 섭취가 위험도를 낮추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유방암의 위험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높은 BMI, 유방암 가족력, 높은 유산 경험과 낮은 모유수유 경험, 짧은 모유수유 기간으로 나타났고, 식품섭취관련 인자로는 튀김 및 볶음, 구이 등의 조리법 선호와 과일과 해조류의 낮은 섭취 빈도가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