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xagrammos agram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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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ater Observations of Spawning of Hexagrammos agrammus off the Tongyeong Coast, Korea

  • Lee, Yong-Deuk;Lee, Seung-Hwan;Gwak, Woo-Seok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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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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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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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observed seasonality and other characteristics of spawning in the greenling Hexagrammos agrammus off the coast of Tongyeong. Eleven spawning grounds were identified between November, 2013 and January, 2014. The fertilized eggs of H. agrammus were assigned to developmental stages I, II, III, and IV. Based on this classification, we showed that the spawning season extended from the end of October to mid-January. H. agrammus used diverse seaweed species attached to shallow bedrock as spawning substrata that provided good camouflage. Two to seven egg masses were fertilized around the holdfasts of individual seaweeds at depths of 1.2-4.0 m. We identified species-specific reproductive traits of H. agrammus during the spawning season, including strong parental care of the fertilized eggs.

동해의 노래미류에 기생하는 요각류 1신종, Lepeophtheirus tuberculatus (Lepeophtheirus tuberculatus, a New Copepod (Siphonostomatoida, Caligidae) Parasitic on the Greenlings(Pisces) from the Sea of Japan)

  • 김일희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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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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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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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강릉 인근의 동해에서 잡힌 어류 Hexagrammos otakii(쥐노래미) 및 H. agrammus (노래미)로부터 채집된 기생성 요각류 일종을 조사한 결과 신종임이 밝혀져 기재한다. 이종은 과거에 L. scutiger Shiino, 1952 및 L.sheni Boxshall and Bellwood, 1981와 혼동되어 왔으마 후자의 종들과는 분명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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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과 어류 산란특성 연구를 위한 잠수조사 (Direct Observations of Spawning Characteristics on the Hexagrammidae Fishes in Korean Coastal Waters Using SCUBA Diving)

  • 이용득;김준섭;정지현;심원준;곽우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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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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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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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번 연구에서는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는 노래미(Hexagrammos agrammus)와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의 산란특성 연구를 위해 201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스쿠버다이빙을 통한 잠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서해에서는 수심 6-7 m의 크고 작은 암반지역 위에 있는 홍조류에 노래미 난괴가 간격을 두고 부착되어 있었으며, 난괴 주변에도 홍조류가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산란기의 노래미 수컷은 붉은색의 혼인색을 띄며 난괴를 보호하고 있었고, 수정란과 함께 은폐되어 눈에 잘 띄지 않았다. 남해의 경우 수심은 서해와 같은 6-7 m이지만, 사질 및 암반에 놓인 폐그물 위, 바위 틈, 해조가 무성한 암반지역 등 비교적 다양한 곳에 노출되어 있는 4-8개의 쥐노래미 난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서해와는 다르게 외부에 노출되고 조류소통이 좋은 지역에서 난괴가 확인되었으며, 쥐노래미 수컷의 혼인색은 황금빛을 띄고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Bisphenol A와 Nonylphenol이 노래미, Hexagrammos agrammus 성숙기 난모세포의 스테로이드 생성과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sphenol A and Nonylphenol on In Vitro Steroid Production in Matured Oocyte of Greenlings, Hexagrammos agrammus)

  • 황인준;김형배;백혜자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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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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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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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해산어를 이용하여 bisphenol A(BPA)와 nonylphenol(NP)이 난모세포 성숙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기 위해 성숙단계에 있는 노래미(Hexagrammos agrammus) 난모세포(난경 약 1.88 mm)를 대상으로 in vitro에서 BPA와 NP 처리에 의한 난모세포의 성스테로이드 생성농도를 조사하였다. 난모세포에 BPA와 NP를 농도구별(0.1, 1, 10, 100, 1,000 ng/$m{\ell}$)로 첨가하고, 50 IU의 human chorionic gonadotropin(HCG)를 농도구별 BPA 또는 NP와 함께 첨가하거나 하지 않고 48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양액 내의 $17{\alpha},20{\beta}$-dihydroxy-4-pregnen-3-one($17{\alpha}20{\beta}OHP$), estradiol-$17{\beta}(E_2)$ 그리고 testosterone(T)의 농도를 방사면역측정법(RIA)을 통해 정량하였다. BPA 처리구에서는 100 ng/$m{\ell}$의 농도구에서 HCG 처리 유무에 상관없이 $E_2$ 생성이 촉진되었다. HCG 처리하에서 0.1 ng/㎖의 농도구에서 T 생성은 촉진 되었으나, HCG를 처리하지 않은 실험구의 모든 농도구에서 T 생성은 저해되었다. NP 처리구에서는 HCG를 처리하지 않은 실험구의 10 ng/$m{\ell}$의 농도구에서 $17{\alpha}20{\beta}OHP$와 T 생성이 촉진되었고, 1 ng/$m{\ell}$의 농도구에서는 $E_2$ 생성이 억제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노래미의 성숙단계의 난모세포에서 BPA는 약한 estrogen-agonistic 효과를, NP는 estrogenantagonistic 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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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란하는 대구, 꼼치, 노래미 전기 자어의 발달 비교 (Comparative Early Developments in Winter Spawned Three Pre-larval Fishes(Gadus macrocephalus, Liparis tanakae, Hexagrammos agrammus))

  • 신민규;이소광;이정태;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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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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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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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겨울철 환경에 대한 초기 적응을 조사하기 위해 대구(Gadus macrocephalus), 꼼치(Liparis tanakae), 노래미(Hexagrammos agrammus) 자어의 부화 직후와 첫 섭식 시 외부형태, 소화기관, 유영능력의 발달을 확인하였으며, 다른 계절에 부화하는 어종과 비교하였다. 평균 전장(${\pm}SD$)은 대구 $4.35{\pm}0.11mm$, 꼼치 $5.26{\pm}0.08mm$, 노래미 $7.48{\pm}0.35mm$로 부화 시 다른 계절 부화자어에 비하여 컸으며, 세 어종 모두 초기소화기관을 갖춘 후 부화하여 다른 계절 부화자어에 비해 초기소화기관 확립시기가 빨랐다. 대구, 꼼치, 노래미의 첫 섭식 시기가 부화 후 3일, 2일, 0일이었고, 난황을 갖고 있는 기간이 5일 이상으로 다른 계절에 부화하는 자어에 비해 혼합섭이기간이 비교적 길었다. 이 3종 자어의 유영능력은 다른 계절 부화자어에 비해 순항유영속도와 돌진유영속도 모두 부화 직후부터 빨랐다. 이러한 특징들은 자어가 생존하기 어려운 겨울철 환경에 대한 자연선택 및 환경적응의 결과로 생각된다.

노래미, Hexagrammos agrammus의 섭식양과 성장양으로부터 에너지 대사의 추정 (Estimation of Energy Budget from Food Consumption and Growth of Hexagrammos agrammus)

  • 김종관;장창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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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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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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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von Bertalanffy의 성장식과 섭식양을 이용하여 자연조건하에서 노래미, Hexagrammos agrammus의 에너지 대사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된 것이며, 표본은 부산 동백섬 연안과 삼천포 신수도 연안에서 채집된 것이다. 에너지 대사 모델은 섭식양, 함장양, 흡수양, 동화양, 이화양, 배설양, 불소화배출양 등으로 구성된 표준화된 에너지 수지 모델을 이용하였으며, 에너지 대사의 구성요소별 측정단위는 열량단위가 아닌 중량단위로서 나타내 었다. 노래미에 의해 섭식된 연간섭식양이 에너지 대사의 구성요소별 배분되는 양 또는 을은 어체의 연령에 따라 달랐다. 에너지 대사의 구성요소별 추정값을 연령군별로 비교한 결과, 연간배설양은 어체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나머지 구성요소는 어체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연령군별 평균체중 (W)과 연간흡수양($A_b$) 및 연간리화양(R) 간에는 각각 $A_b=4.592W^{0.666}$의 비선형과 R=0.007+0.567W의 선형관계가 있었고, 연간섭식양 (C)과 연간동화양 (A) 및 연간리화양 간에는 각각 A=-7.026+0.061C와 R=-20.749+0.048C의 선형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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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과 어류 2종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b 유전자의 분자계통 (Molecular Phylogeny of Two Species of Hexagrammidae (Greenlings) Inferred from Mitochondrial Cytochrome b Gene)

  • 정상운;이영미;허준욱;임수연;이재성;박인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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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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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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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쥐노래미과(Hexagrammidae)에 속하고 양식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노래미, Hexagrammos otakii(Jordan et Starks)와 쥐노래미, H. agrammus(Temminck et Schlegel)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b(cyt b)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서로 비교 분석하였다. 총 489 bp크기의 cyt b 염기서열에서 종간의 변이는 거의 없었다(96%의 유사성).Neighbor-joining방법에 의한 노래미와 쥐노래미에서의 0.0342인 pairwise distance는 두 종이 분자계통유전학적으로 유사함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쥐노래미(Hexagrammos)속을 대상으로 한 양식, 수산유전학 및 분자계통학 분야에 적용 가능할 것이다.

동해 감포 연안에서 통발에 어획된 어류 종조성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Collected by Pot Nets in Coastal Waters around Gampo in the East Sea of Korea)

  • 강필준;김종관;황선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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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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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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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해 감포 연안에서 2005년 6월, 9월 및 12월, 그리고 2006년 3월에 통발에 어획된 어류 종조성을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4목 10과 19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가장 많이 채집된 종은 붕장어 (Conger myriaster)로서 채집 개체수의 38.9%, 생체량의 52.2%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복섬 (Takifugu niphoble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i), 점망둑 (Chaenogobius annularis), 노래미 (Hexagrammos agrammus),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등이 비교적 많았다. 이 5종은 전체 개체수의 44.1%, 전체 생체량의 37.3%를 차지하였다. 종수는 2006년 3월에 가장 많았고 2005년 12월에 가장 적었다. 개체수와 생체량은 2005년 9월에 가장 많았고 2005년 12월에 가장 적었다.

노래미 (Hexagrammos agrammus)와 쥐노래미 (H. otakii)의 세포유전학적 연구 (Cytogenetic Analysis of Spotty Belly Greenling (Hexagrammos agrammus) and Greenling (H. otakii))

  • 심미아;노재구;남윤권;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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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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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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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노래미와 쥐노래미의 유전적인 종 동정의 확립과 우량 품종 개발을 위한 유전 육종학적 연구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최근 양식 대상어로 대두되고 있는 두 어종을 대상으로 적혈구 세포와 핵의 크기, DNA 함량, 핵형 분석 등의 세포유전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노래미의 적혈구 세포의 크기는 장, 단축이 각각 $9.76{\pm}0.27{\mu}m^2$, $6.35{\pm}0.07{\mu}m$로, 쥐노래미의 $9.17{\pm}0.05{\mu}m$, $6.2424{\pm}0.04{\mu}m$ 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 표면적과 부피 역시 노래미가 $48.62{\pm}1.74{\mu}m^2$, $213.67{\pm}7.51{\mu}m^3$로 쥐노래미의 적혈구 세포 표면적 $44.85{\pm}0.44{\mu}m^2$, 부피 $187.57{\pm}2.45{\mu}m^3$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래미의 DNA 함량은 2.15$\pm$0.04pg, 쥐노래미는 2.10$\pm$0.03pg으로 핵의 크기와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노래미와 쥐노래미의 염색체수는 48개로 동일한 핵형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NOR분석 결과 역시 두 종에서 1쌍의 acrocentric chromosome의 short arm에서 NOR이 확인되었다. 성별에 따른 염색체의 수적 차이나 hetero-morphic한 염색체, 그리고 개체간 염색체 다형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