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dera h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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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조절에 의한 벽면녹화의 냉각효과 분석 연구- 아이비, 수호초를 식재한 모듈형 벽면녹화를 중심으로- (A field Study to Evaluate Cooling Effects of Green Facade under Different Irrigation Conditions - Focusing on modular green facade planted with Hedera helix L and Pachysandra terminalis -)

  • 김은섭;윤석환;박정강;전윤호;강혜원;김상혁;김지연;이용구;이동근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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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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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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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Green facade has a significant impact on building's energy performance by controlling the absorption of solar radiation and improving outdoor thermal comfort through shading and evapotranspiration. In particular, since high-density building does not enough green space, green facade, and rooftop greening using artificial ground plants are highly utilized. However, the level of cooling effect according to plant traits and irrigation control is different. Therefore, in this study, the cooling effect analyzed for a total of 4 cases by controlling the irrigation condition based on hedera and spurge. Although hedera under sufficient water had the highest cooling effect(-2℃~-4℃), had the lowest cooling effect under non-irrigation(+1.1℃~+4.4℃). In addition, hedera under sufficient water had cooling effect than hedera under non-irrigation(-1℃~-8.1℃) and in the case of spurge, it had cooling effect(-0.3℃~-7.8℃) more than non-irrigation.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amount of transpiration according to the light intensity (PAR) and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conditions, transpiration of hedera was higher than the spurge (respectively 0.63204mmolm-2s-1, 0.674367mmolm-2s-1). The difference in the cooling effect of the green facade under irrigation condition was significant. But the potential cooling effect of green facade according to plants species was different. Therefore, in order to maximize and continuously provide the cooling effect of green facade in urban area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plants and the control of water supply through the irrigation system.

Phytophthora cinnamomi에 의한 아이비줄기썩음병 (Stem Rot of English Ivy Caused by Phytophthora cinnamomi)

  • 김형무;진교훈;고정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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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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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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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7년 5월 전북 전주의 식물원에서 판매중인 아이비에서 줄기 하부가 검게 썩으며 급격히 말라죽는 증상으로부터 병원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Phytophthora cinnamomi로 동정되었다. 병원균의 형태적 특성은 비 돌출형의 탈락성이 없는 계란형, 장타원형 혹은 서양배형의 유주자낭을 형성하였고, 크기는 평균 $33.8{\times}16{\mu}m$였고, 구형의 후막포자를 다량 형성하였으며, 크기는 평균 직경이 $19.7{\mu}m$였다. 유성생식형은 자웅이주로 A1 mating type이 관찰되었고 난포자의 크기는 직경이 $26.2{\mu}m$였다. 균사의 생육적온은 $25{\sim}30^{\circ}C$였다. 이상과 같이 국내 최초의 P. cinnamomi에 의한 아이비줄기썩음병의 발생을 보고하는 바이다.

Phytophthora nicotianae에 의한 아이비줄기썩음병 (Stem Rot of English Ivy Caused by Phytophthora nicotianae)

  • 김형무;진교훈;고정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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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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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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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7년 7월 전북 전주의 식물원에서 판매중인 아이비에서 줄기와 잎이 갈색으로 썩으며 급격히 말라죽는 증상으로부터 병원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Phytophthora nicotianae로 동정되었다. 병원균의 형태적 특성은 유두돌기가 있고 탈락성이 없는 난형의 유주자낭을 형성하였고, 크기는 평균 $35.4{\times}25.2{\mu}m$었고, 구형의 후막포자를 다량 형성하였으며, 크기는 평균 직경이 28.5 ${\mu}m$였다. 유성생식형은 자웅이주로 A1 mating type이 관찰되었고 난포자의 크기는 평균 직경이 23.3 ${\mu}m$였다. 균사의 생육적온은 $25{\sim}30^{\circ}C$였다. P. nicotianae에 의한 아이비줄기썩음병의 발생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수경재배 시 첨가매질이 관엽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ed Substrates on Foliage Growth in Hydro-Culture)

  • 장혜숙;이상규;문지혜;박천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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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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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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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실내에 식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입하고자 수경재배 시 첨가매질(게르마늄, 맥반석)이 관엽식물의 생장과 잎의 무기성분, 뿌리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싱고니움(Syngonium podophyllum), 드라세나 산데리아나(Dracaena sanderiana), 스킨답서스(Epipremnum aureum) 및 아이비(Hedera helix)를 식물재료로 사용하였으며 토양(혼합된 상토: Sunshine Mix No. 2, USA), 수돗물, 수돗물에 게르마늄(300g), 수돗물에 맥반석(300g)을 첨가하여 정식하였다. 첨가매질에 따른 생육변화는 싱고니움의 경우 수돗물만 처리한 구에서 가장 저조하였고 게르마늄 첨가구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드라세나 산데리아나는 처리구에 따른 생장의 차이가 거의 없는 반면, 스킨답서스와 아이비의 생장도 게르마늄 첨가구에서 가장 좋았다. 특히 뿌리의 생장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였는데 근장, 근수 및 근중이 게르마늄 첨가구에서 가장 좋았다. 뿌리활력은 10일 간격으로 분석하였는데 작물마다 처리구에 따라서 변화가 있었는데 싱고니움의 경우 10일째는 3처리구 다 뿌리활력이 낮아졌으나 차츰 좋아져 30일과 50일째에는 맥반석 첨가구에서 가장 좋았다. 드라세나의 경우 10일째부터 40일째까지 게르마늄 첨가구에서 가장 좋았으나 50일째부터 뿌리활력이 나빠졌다. 그러나 60일 후에는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었다. 식물체 잎의 무기성분 분석 결과, 게르마늄의 Ca과 Mg 함량이 맥반석 보다 높았지만 잎의 무기성분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스킨답서스와 아이비는 배지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생장이 좋았고, 수경재배시 수돗물에 게르마늄을 첨가하였을 때 생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환경 개선에 적합한 식물 선발을 위한 온도, 광도,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관엽식물들의 생리적 반응 (Plant Physiological Responses in Relation to Temperature, Light Intensity, and CO2 Concentration for the Selection of Efficient Foliage Plants on the Improvement of Indoor Environment)

  • 박신애;김민지;류명화;오명민;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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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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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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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관엽식물 8종을 선정하여 온도, 광도,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식물의 광합성률을 포함한 생리반응을 살펴 보고, 그에 따른 실내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식물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식물재료로는 헤데라, 벤자민 고무나무, 파키라, 스파티필름, 시서스, 디펜바키아, 스킨답서스, 싱고니움을 사용하였으며, $16^{\circ}C$$22^{\circ}C$ 온도조건하에서 광도는 PPFD 0, 25, 50, 75, 100, 150, 300, 또는 $600{\mu}mol{\cdot}m^{-2}{\cdot}s^{-1}$의 수준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는 0, 50, 100, 200, 400, 700, 또는 $1,000{\mu}molCO_2{\cdot}mol^{-1}$의 수준으로 조절하여 휴대용 광합성 측정기(Li-6400, Li Cor, USA)로 관엽식물들의 광합성 효율과 증산율을 측정하였다. 광도, 엽육내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그리고 온도에 따른 관엽식물들의 광합성 반응은 매우 다양했다. 약광(PPFD $0-100{\mu}mol{\cdot}m^{-2}{\cdot}s^{-1}$)에서의 광합성 능력을 나타내는 순양자수율은 디펜바키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고광(PPFD $200-600{\mu}mol{\cdot}m^{-2}{\cdot}s^{-1}$)에서는 헤데라, 벤자민 고무나무, 파키라, 스파티필름이 높은 광합성능력을 나타내었다. 이산화탄소를 고정하는 암반응과 관련된 탄소고정효율은 시서스와 싱고니움을 제외한 6종의 관엽식물들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고농도의 이산화탄소에서 광합성률이 높은 식물은 헤데라와 스파티필름이었으며, $22^{\circ}C$에서 자란 벤자민 고무나무와 파키라도 높은 광합성률을 보였다. 한편, 헤데라, 스파티필름은 증산율도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저광,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낮은 상대습도가 특징인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같은 실내 환경을 고려했을 때 헤데라, 벤자민 고무나무, 파키라, 스파티필름 등을 이용하는 것이 실내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었다.

다섯가지 관엽식물의 광합성에 의한 실내 이산화탄소 제거능력 비교 (Comparison of Indoor CO2 Removal Capability of Five Foliage Plants by Photosynthesis)

  • 박신애;김민지;류명화;오명민;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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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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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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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실내 관엽식물들의 실내 이산화탄소 제거능을 규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5종의 관엽식물인 헤데라($Hedera$ $helix$ L.), 벤자민 고무나무($Ficus$ $benjamina$ L.), 파키라($Pachira$ $aquatica$), 테이블 야자($Chamaedorea$ $elegans$),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를 사용하였다. 피트모스 배지와 하이드로볼 배지에 이식된 식물을 각각 밀폐 동화상에 넣고, 이산화탄소 500ppm 또는 1,000ppm을 주입하고, 광도는 50과 $200{\mu}mol{\cdot}m^{-2}{\cdot}s^{-1}$ 두 수준으로 하여, 주간과 야간의 이산화탄소 변화량을 1시간 동안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된 이산화탄소의 변화량을 광합성 속도(${\mu}molCO_2{\cdot}m^{-2}{\cdot}s^{-1}$)로 산출하였다. 주간에 모든 품종의 식물들이 밀폐 동화상 안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였다. 파키라($Pachira$ $aquatica$)와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가 이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었다. 초기 주입된 이산화탄소 농도가 500ppm일 때보다 1000ppm일때, 광도가 $50{\mu}mol{\cdot}m^{-2}{\cdot}s^{-1}$일 때보다 $200{\mu}mol{\cdot}m^{-2}{\cdot}s^{-1}$일 때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크며, 광합성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별로 광합성률을 비교해 보면, 파키라($Pachira$ $aquatica$), 헤데라($Hedera$ $helix$ L.),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와 같이 엽면적이 넓은 식물들이 상대적으로 엽면적이 작은 테이블 야자($Chamaedorea$ $elegans$)와 벤자민 고무나무($Ficus$ $benjamina$ L.)와 같은 식물들보다 높은 광합성률을 나타내었다. 또한 모든 품종에서 주간에 흡수된 이산화탄소량에 비해 야간에 식물의 호흡에 의해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지 종류에 따라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광합성률에서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 실험을 통해서 관엽식물을 이용하여 실내 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으며, 주간에 식물이 광합성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거나, 부피가 크고 실내와 같은 저광 조건에서 활발한 광합성이 가능한 식물을 선택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제거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관엽식물에서 $SO_2$ 처리에 의한 이차독성물질 생성 및 항산화효소의 유도 (The Induction of Secondary Toxic Substances and Antioxidative Enzymes by $SO_2$ Fumigation in Foliage Plants)

  • 이영이;강연지;이용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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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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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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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식물의 대기오염 피해에 이차독성물질이 관여하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관엽식물 파키라(Pachira aquatica), 스파티필룸 (Spathiphyllum patinii) 및 헤데라(Hedera helix)에 $1\;{\mu}L/L$$SO_2$를 2일간 처리한 결과, 광합성 및 수분이용효율과 같은 생리활성 변화에 있어 파키라가 저감율이 가장 높았으며, 스파티필룸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가시피해 역시 파키라, 헤데라의 순으로 발현되었으며 스파티필룸에서는 가시피해가 나타나지 않아 $SO_2$에 대한 감수성이 파키라가 내성종, 스파티필룸이 민감종으로 대별되었다. 한편, 에틸렌과 활성산소 모두 $SO_2$ 처리에 의해 파키라에서 높게 유도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헤데라, 스파티필룸의 순으로 나타나 $SO_2$에 대한 식물반응의 종간차이에 이차독성물질이 관여함을 알 수 있었다. 이같은 대기오염물질에 의한 식물체내 이차독성물질 생성은 대기오염에 대한 지표로서 이용될 수 있으며 이를 제어함으로서 피해의 진전을 저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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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농도에 따른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Various Ornamental Foliage Plants to Nutrient Solution Strength)

  • 심명선;권오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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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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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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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양액농도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을 구명하여 양분관리의 기준을 설정하고 초기 생육을 촉진시키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재료로 벤자민고무나무, 관음죽,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아이비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을 속별로 선택하였다. 화분에 식재한 관엽식물에 0, 1/4, 1/2, 1배액의 Sonneveld 분화전용양액을 저변관수하였으며, 28주 후 식물의 초장, 폭,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관엽식물은 종류에 따라 영양요구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벤자민고무나무와 필로덴드론은 양액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의 생육이 증진되었으나, 아이비와 스파티필럼은 1/4과 1/2배액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관음죽의 경우 l배액에서만 생육이 약간 증진되었고 1/4과 1/2배액에서는 무처리구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관엽식물의 엽내 무기이온을 정량한 결과 중 N, P, K 등이 생육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었다. 관엽식물에 대한 관수와 시비의 기준들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고 있고, 재배시 초기생육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 이 기간을 단축시킬 필요성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이런 점들을 보완하려고 하였고, 양액에 의해 식물의 생육도 증진됨을 알 수가 있었다. 적합한 양액농도로 관리해주면 생육이 빨라지고 품질도 우수해졌다.

질소처리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Various Ornamental Foliage Plants According to the Amount of Nitrogen Application)

  • 심명선;길미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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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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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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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질소처리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및 엽내 질소 함량을 구명하여 초기 생육을 단축시키고 관엽식물의 영양관리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로 벤자민고무나무, 관음죽,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아이비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을 선택하였다. 화분에 식재한 관엽식물에 질소량을 각각 120, 150, 180, $210mg{\cdot}L^{-1}$로 처리하고, 8주 후 식물의 초장, 폭,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을 측정하였다. 식물 부위별 질소 함량도 분석하였다. 벤자민고무나무와 아이비는 N1 처리에서 식물의 생육이 우수하고,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필로덴드론과 관음죽은 N4 처리의 경우 식물 생육이 일부 향상되었으나,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은 다른 질소수준들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특히 관음죽은 식물의 생장량이 거의 없었다. 스파티필럼은 N4 처리에서 식물의 생육이 우수하고,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도 가장 큰 것으로 보여졌다. 각 식물별 적합한 질소수준이 다른 것으로 판단되었다. 질소수준별 처리가 엽록소 함량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고, 식물 부위별 질소함량도 일관된 경향을 보여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관엽식물에서는 잎 등 식물체 부위별 영양 상태보다 식물의 생육반응으로 영양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