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Heavy Metal Stab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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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제를 첨가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바닥재의 중금속 용출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achate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from MSW Bottom Ash Solidified with Stabilizing Reagents)

  • 임종완;동종인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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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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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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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바닥재에 CaO와 $Al_2O_3$를 중량비로 각각 10~40% (W/W)로 첨가 후 7일 및 28일을 양생시킨 다음 중금속 용출 저감 효율에 대한 영향 등을 연구하였다. 실험결과, 7일 양생 기간에서는 구리 69.3%, 납 52.1%의 중금속 저감 효율을 보였다. 28일 양생 시에는 구리 85.2%, 납 100% 제거 효율을 보였다. 위 실험결과 양생 시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중금속 저감 효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정화 처리된 폐광산 토양의 생태기능상태 평가를 위한 효소활성도 및 비소호흡유전자의 적용 (Application of Enzymatic Activity and Arsenic Respiratory Gene Quantification to Evaluate the Ecological Functional State of Stabilized Soils Nearby Closed Mines)

  • 박재은;이병태;이상우;김순오;손아정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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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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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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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폐광산은 방치된 광미 등으로 인하여 주변환경에 복합적인 중금속 오염을 야기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석회석 등의 안정화제와 복토를 이용한 안정화 공법을 기반으로 토양개량사업이 시행 중이다. 복원된 토양의 상부에서는 작물의 재배로 인해 중금속이 고정된 안정화 층이 지화학적 변화를 겪게 되며 이에 따른 중금속의 용출 및 이동이 가능하므로 토양개량사업을 마친 토양에 대한 질 평가 등의 사후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토양의 질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이화학적 분석 또는 생물학적인 분석을 개별적으로 하기보다는 이들을 결합한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토양의 생태기능상태(ecological functional state)를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시료로 경상북도 봉화군 풍정 광산, 전라남도 광양시 점동 광산, 충청남도 서산시 서성 광산 인근 안정화 처리 토양과 안정화 처리가 되지 않은 오염, 비오염 토양을 선정하였다.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인 pH, CEC, LOI와 중금속 농도를 측정하였고, 미생물 효소활성도와 비소환원유전자를 정량하였다. 다변량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여 토양 생태기능상태를 평가하였다. 안정화 심도 토양과 상부복토, 하부오염토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안정화 심도 토양에서 중금속의 농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풍정광산에서는 안정화 처리 심도 토양이 하부오염토와 유사한 특성을, 점동, 서성 광산에서는 안정화 심도 토양이 상부복토와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점동, 서성 광산 주변 상부복토의 생태기능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중금속 오염 토양 복원 및 바이오메스 생산량 증대를 위한 biosolid 활용 (Utilization of Biosolid for Enhanced Heavy Metal Removal and Biomass Production in Contaminated Soils)

  • 김권래;;김정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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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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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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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leaning up the landfill soil by phytoremediation in association with biomass production and utilization of biosolid as a soil amendment will be an attractive green technology. In order to examine this integrated green technology, in the current study of pot trial, heavy metal removal rate and biomass production were determined following cultivation of three different plant species in the landfill soil incorporated with biosolid at two different levels (25 ton $ha^{-1}$ and 50 ton $ha^{-1}$). Among the three plant species including Indian mustard (Brassica juncea), giant sunflower (Helianthus giganteus. L), and giant cane (Arundo donax. L), sunflower appeared to produce the largest biomass yield (19.2 ton $ha^{-1}$) and the produced amounts were magnificently increased with biosolid treatment compared to the control (no biosoild treatment). The increased production associated with biosolid treatment was common for other plant species and this was attributed to the biosolid originated nutrients as well as the improved soil physical properties due to the organic matter from biosolid. The elevated heavy metals in soil which was originated from the incorporated biosolid were Cu and Zn. Based on the phytoavailable amount of heavy metals from biosolid, the removed amount by plant shoots were 95% and 165% for Cu and Zn, respectively, when sunflower was grown. This indicated that mitigation of heavy metal accumulation in soils achieved by the removal of metal through sunflower cultivation enables the successive treatment of biosolid to soils. Moreover, sunflower showed heavy metal stabilization ability in the rhizosphere resulting in alleviation of metal release to ground water.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Water Quality in Wastewater according to the Washing of 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or (MSWI) Ash

  • Byun, Mi-Young;Kim, Hyung-Seok;Ahn, Ji-Whan;Kim, Hwan
    •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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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자공학회 2001년도 The 6th International Symposium of East Asian Resources Recycling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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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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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order to recycle the incineration ash (bottom ash and fly ash) generated from the incineration of municipal waste for a cement material, salts as well as heavy metal should be removed by the stabilization treatment. Most of these heavy metal and over 80% of salts are removed by a washing as a pre-treatment. However, wastewater which is another pollutant is generated by a washing, then proper treatment should be developed. First the characteristics of incineration ashes collected from two domestic full-sized incinerators were investigated and removal rate of salts and heavy metals from them also studied. The wastewater quality was compared to the criteria of the regulation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ed wastewater during the washing of incineration ash as a condition of liquid/solid ratio. Also, we tried to used this experimental results for the basic data to develop proper processing technique of municipal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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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오염 토양에서 안정화제가 청경채의 초기 생육과 중금속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Amendments on the Early Growth and Heavy Metal Accumulation of Brassica campestris ssp. Chinensis Jusl. in Heavy Metal-contaminated Soil)

  • 김민석;구남인;김정규;양재의;이진수;박관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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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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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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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6 종류의 안정화제의 중금속 안정화 효율을 평가하기 위해 생물학적 평가 방법을 이용하였다. 12 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한 스크린 실험에서 청경채를 선발하여 이를 안정화제 평가에 사용하였다. 식물 독성실험 결과 농용석회와 제강슬래그는 청경채의 뿌리 신장에, 백운석은 지상부 신장에 각각 악영향을 주었다. 화학적 평가 방법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평가 방법을 고려하였을 때에는 AMD 슬러지가 가장 추천되어질 만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토양 환경과 청경채의 특수성 때문에 위 결과를 일반화 하는 것은 어려우며 명확한 결과 도출을 위해서 재배기간의 조정과 추가적인 화학 침출 평가 방법 등이 필요해 보인다.

폐금속 광산 주변 비소 및 중금속 오염농경지의 안정화 처리를 위한 석회석과 제강슬래그의 처리효과 검토 (An Investigation of Treatment Effects of Limestone and Steel Refining Slag for Stabilization of Arsenic and Heavy Metal in the Farmland Soils nearby Abandoned Metal Mine)

  • 윤성욱;강신일;진혜근;김하진;임영철;이지민;유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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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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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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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안정화공법을 이용하여 폐금속 광산 주변 비소 및 중금속 성분이 복합적으로 오염된 농경지를 효과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안정화제로써 석회석과 제강슬래그의 처리효과와 적용성을 실내컬럼실험을 통해서 검토하였다. 대상토양 내 중금속의 존재형태 중 이동성이 높은 형태인 교환성 및 탄산염 형태의 분포비율은 여러 문헌들의 결과들과 유사하게 카드뮴 > 아연 > 납 순으로 높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 광해로 인한 농경지의 오염성분들 중 카드뮴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며 상당한 주위가 필요한 성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대상토양과 같이 pH가 매우 높은 토양도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산성환경에 의해 일시적으로 토양의 pH 완충력이 감소하여 다량의 중금속 성분들이 용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석회석과 제강슬래그로 처리한 처리구는 수질기준을 초과한 침출수 가 관찰되었던 대조구에 비해 모두 수질기준 이하로 중금속의 농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비소의 경우는 비소 저감의 목적으로 적용한 제강슬래그의 혼합비가 증가할수록 오히려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강슬래그가 함유하고 있는 인 성분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비소와인의 경쟁적인 흡착 관계에서 그 우세함이 토양의 특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석회석은 카드뮴, 납 그리고 아연 등의 중금속 성분에 대해서 모두 좋은 처리효과를 나타내어 토양의 중금속 처리에 있어서 효과적인 안정화제로 판단되었다. 제강슬래그의 경우는 비소를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물질인 철 산화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소 처리에 있어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재료로 판단되나 복원 대상토양 내에서 철 산화물과 서로 강하게 흡착하려고 하는 비소와 인의 흡착선호도를 먼저 평가한 후에 적용여부를 검토해야 하며, 이와 관련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표면 개질 활성탄에 의한 중금속(As3+, Cr6+) 흡착 및 안정화 특성 (Characteristics of Stabilization and Adsorption of Heavy Metal (As3+, Cr6+) by Modified Activated Carbon)

  • 신우석;나규리;김영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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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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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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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표면개질 활성탄을 이용하여 수용액상에서 혼합 중금속($Cr^{6+}$, $As^{3+}$)의 흡착능을 평가하였고 또한 표면개질 활성탄을 안정화제로 활용하여 해양오염퇴적물 내 As 및 Cr에 대하여 중금속 안정화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흡착평형은 약 120분 후에 도달하였다. 또한, 중금속 등온 흡착 특성은 Freundlich 및 Langmuir 방정식을 이용하여 해석하였으며, 평형흡착 실험결과는 Langmuir 모델에 잘 부합되었고 $As^{3+}$ (28.47 mg/g)가 $Cr^{6+}$ (13.28 mg/g)보다 평형 흡착량이 많았다. $Cr^{6+}$인 경우, 용액의 pH가 6에서 10으로 증가함에 따라서 흡착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pH 증가 변화에서 $As^{3+}$의 흡착량은 미미한 증가를 보였다. 안정화 방법은 오염퇴적물에 표면 개질한 활성탄 첨가 후 120일간 습윤 양생 하였다. 연속추출 실험결과로부터, 미처리 오염퇴적물과 비교해서 Cr 및 As의 이온교환, 탄산염, 산화물 및 유기물 존재 형태 합의 비는 각각 5.8% 및 7.6%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