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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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다 반응시간 과제에 기반한 중년, 고령 및 뇌졸중 고령 운전자의 반응시간과 반응정확성에서의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Middle-, Old-, and Stroked Old-Age Drivers' Reaction Time and Accuracy Based on Multiple Reaction Time Tasks)

  • 이재식;주미정;김정호;김영근;이원영;류준범;오주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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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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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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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운전자 연령대와 뇌손상 여부에 따라 다양한 반응시간 과제에서의 반응시간과 반응정확성에서 어떠한 차별성이 있는지 살펴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30-50대의 중년운전자, 65세 고령운전자, 그리고 65세 이상의 뇌졸중 고령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단순반응, 2-선택반응, 자극 이심률을 달리한 4-선택반응, 탐색반응 및 동적자극 탐지 과제에 대한 수행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반적으로 중년, 고령 및 뇌졸중 고령운전자 순으로 느린 반응시간을 보였으나 자극 이심률이 작은 조건($5^{\circ}$)에 비해 큰 조건($10^{\circ}$)에서 뇌졸중 고령운전자의 반응시간이 다른 집단에 비해 더 두드러지게 지연되었다. 둘째, 전체 반응시간에서 단순 반응시간을 감산한 반응시간을 분석한 결과, 2-선택반응 과제와 동적자극 탐지과제에서의 집단간 반응시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이러한 과제들에서의 반응시간 차이가 단순 반응시간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일시적 기억을 요구하는 탐색과제에서는 두 고령운전자 집단이 중년운전자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느리고 부정확한 수행을 보였다. 넷째, 집단간 반응정확성에서의 차이는 선택 대안이 많은 과제와 기억을 요구하는 과제에서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는 기억 요구를 수반하는 탐색과제는 중년과 고령운전자 사이의 수행을, 반면 자극 이심률 조건은 뇌졸중 여부에 따른 고령운전자 집단에서의 수행 차이를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양조간장을 이용한 식품 내 나트륨 감소 효과 연구 (A Study of Sodium Reduction Effect in Foods Using Fermented Soy Sauce)

  • 박한설;조형용;신정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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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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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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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양조간장을 사용하여 음식에 첨가되는 소금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소금과 양조간장을 사용한 콩나물국과 닭죽의 전반적인 맛과 짠맛의 차이를 비교하고 나트륨 분석을 통해 정량적인 나트륨 감소량에 대해 살펴보았다. 예비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농도의 소금과 양조간장을 사용한 콩나물국 나트륨 함량은 각각 $1.59{\pm}0.05g/L$$0.97{\pm}0.02g/L$였으며, 이점비교분석에 의한 관능평가 결과에 의하면 간장보다는 소금을 사용하였을 때 전반적인 맛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짠맛의 강도 차이에서는 대부분 간장을 사용하였을 경우가 짠맛을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닭죽의 경우에 있어서는 간장을 사용한 실험구들이 대부분 좋은 맛을 보였으며, 짠맛도 더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맛과 짠맛의 차이 평가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대조구와 실험구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콩나물국의 경우에는 22.0%, 닭죽의 경우에는 69.3%를 낮출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소금대신 간장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 경우 나트륨의 섭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간장을 사용하였을 때 짠맛이 향상되는 것은 간장 내에 들어 있는 감칠 맛 성분과 간장 내에 짠맛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세미 오이의 항산화 효소 및 항균 활성 검증 (Antioxidant Enzymes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in Sponge Gourds)

  • 이희주;문지혜;이우문;이상규;박동금;윤무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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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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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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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세미오이(Luffa cynlindrica)는 박과 채소작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용소재, 한방약재, 건강보조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은 수세미오이의 기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재래종 수세미오이를 사용하여 수액의 무기성분을 분석하고 수액과 식물체 부위별 항산화 효소 활성과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수세미오이 수액은 K, Ca, P, Mg이 주요 성분이었으며, K의 함량이 $470mg{\cdot}L^{-1}$으로 가장 높았다. Ca과 Mg의 함량은 오이의 약 2배와 1.7배로 높게 나타났다. 수세미오이의 조직별 항산화효소 활성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APX 활성이 CAT와 SOD 활성보다 높았다. 식물체 부위별로 비교해 볼 때 항산화효소 활성은 잎, 뿌리, 꽃, 과실, 종자, 수액보다 줄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세미오이 수액의 식품유해균 10종에 대한 항균 활성은 Vibrio parahaemdyticus와 Propionibacterium acne에 대하여 미미한 활성을 보였을 뿐 그 외 8종의 균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 피부염 등 인체 감염을 일으키는 Candida albicans와 Malassezia furfur에 대한 수세미오이의 부위별 항균활성 분석 결과, 수액의 항균활성이 식물체의 다른 부위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Malassezia furfur에 대한 항균활성이 Candida albicans에 대한 항균활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PLC와 NMR를 이용한 염미성 펩타이드 분석방법 검증 (An Analytical Method for the Validation of a Salt-enhancing Peptide Using a Liquid Chromatography and a 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Spectroscopy)

  • 박선유;정용진;김미연;황지홍;권택규;서영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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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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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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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염분의 섭취와 관련하여 건강에 대한 우려가 늘어남에 따라, 염미대체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천연 저염제품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연구를 통해 식물성 및 동물성 원료 배합을 통해 가수분해물을 조제하여 최적 화합물을 얻는 것에 성공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염미성 펩타이드 분말내 arginine을 함유한 염미성 펩타이드를 규명하고 정량 하고자 하였다. L-arginine 또는 arginine을 포함한 펩타이드를 표준물질로 하여 $^{13}C$-NMR로 분석한 결과 유사한 위치에 구아니딘기 탄소가 시그널(L-arginine: 156.8 ppm, Arg-Ala: 156.4 ppm, Arg-Ser: 156.4 ppm)이 나타남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arginine 함유 펩타이드 정량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숲길 보행시설에 대한 이용객 평가 (Visitors' Evaluation of the Forest Trail Facilities by Applying Universal Design Concepts)

  • 조우;유기준;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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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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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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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고 '적응 가능한 디자인'으로 생활권 숲길에서 도입 필요성이 높다. 본 연구는 유니버설디자인 7원칙을 기본으로 정비한 생활권 숲길인 경상북도 포항시 도음산과 강원도 춘천시 안마산을 대상으로 숲길 보행시설의 중요도-성취도 분석으로 이용객 평가를 실시하여 효율적인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숲길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용객 평가는 설문조사로 하였으며, 포항 도음산에서 134부, 춘천 안마산에서 113부 총 247부의 응답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응답자 거주지는 포항 도음산, 춘천 안마산 모두 주변 거주자가주를 이루었다. 도음산의 방문목적은 자연관찰과 교육이라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안마산은 건강을 위한 숲길이용이 주를 이루어 생활권 숲길 이용 행태의 전형적인 유형이었다. 포항 도음산의 중요도-성취도 분석 결과 중요도 평균값은 3.87, 성취도 평균값은 4.04로 높았다. 이는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숲길의 시설 정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유도 및 안전 핸드레일의 안전·편리성과 안내사인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이용목적에 부합하도록 생태해설 사인 도입이 요구된다. 또 숲길 접근 편리를 위해 노면 단차를 없애는 관리가 필요하다. 춘천 안마산에서 중요도 평균값은 3.92, 성취도 평균값은 3.99이었으며, 노면포장재료와 경계안전시설의 안전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fficacy Evaluation of Anti-wrinkle Products in Japan

  • Masaki Hitoshi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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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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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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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wo categories of cosmetic products, cosmetics and quasi-drugs, have been established by the Ministry of Health, Labor and Welfare (MHLW) in Japan. Japanese pharmaceutical law has defined that products categorized as cosmetics do not exhibit any effects on human skin. In fact, cosmetic products are not permitted to claim any efficacy. On the other hand, products in the quasi-drug category can claim several efficacies such as anti-inflammatory effects, whitening/lightning effects, hair growth effects and so on. Unfortunately, the Japanese MHLW has not yet approved the efficacy of anti-aging/anti-wrinkle effects as a claim point. However, the population is aging, and the demand for anti-aging/anti-wrinkle products is increasing year by year. Japanese cosmetic companies have proposed to the MHLW that anti-aging/anti-wrinkle agents be approved as a claim concept of a quasi-drug. However, unified evaluation methods for anti-aging/anti-wrinkle effects have not been established. Currently, each company evaluates the efficacy of products/materials using their own original methods. Thus, to request approval of the MHLW, the establishment of a unified evaluation method is needed. Consequently, the Japan Cosmetic Industry Association (JCIA) has established a task force to develop guidelines for evaluating anti-wrinkle effects in 1998. In conclusion, the JCIA would like to adopt visual and image analysis scales to evaluate the anti-wrinkle effects objectively. Generally, wrinkles are roughly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s fine wrinkles, linear deep wrinkles and crow's feet. However, academic societies of dermatology or cosmetics have not yet established a definition of wrinkles in Japan. Thus, in advance of setting up an evaluation method, the definition of wrinkles f3r evaluation must be decided. Wrinkles are defined by the task force of the JCIA as follows; furrows that people can recognize visually and that appear on the forehead, the corners of the eyes and the backs of the neck with aging. In addition, furrows are emphasized by exposure to solar light and by dry conditions. Visual evaluation is the most sensitive method and can be applied to most types of wrinkles. However, visual evaluation is hard to express digitally as results. Besides, in the case of image analysis, comparisons of data obtained from distinct examinations can not be done, because data from image analysis are relative values. Thus, to enhance the reliability of the evaluations, the adoption of an objective scale was required. The principle of the evaluation method is to analyze images taken from silicone replicas of wrinkle areas using several parameters, such as the proportion of the wrinkle $area({\%})$, the mean depth of the wrinkles (mm), the mean depth of the deepest wrinkle (m) and the deepest point on the deepest wrinkle. Lights are shown on the skin replica from an orthogonal direction of the main orientation of the wrinkle, and the resulting shadow images are quantified by the image analysis method. To increase the precision of the data or to allow comparisons of independent examinations, a scale with furrows of several depths, 200, 400, 600, 800, and $1000{\mu}m$, is adapted in the evaluation system. I will explain the guidelines established by the JCIA in the presentation.

인삼의 한의학적 및 현대임상적 측면에서의 복용량 검토 (Usage and Dosage of Ginseng Radix (panax ginseng C. A. Meyer) Based upon Traditional and Recent Scientific Clinical Applications)

  • 남기열;박종대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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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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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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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인삼의 한의학적 응용과 현재 각국별 인삼의 복용기준 및 그 동안 수행된 임상실험을 중심으로 인삼의 응용과 복용량에 대한 문헌적 고찰을 하였다. 인삼분말 기준 복용량은 특별히 처방에 기술되어 있지 않은 한 1회 3~4 g정도 복용하는 것이 보편적 복용량으로 간주되며, 인삼제품도 이에 상당하는 인삼량으로 복용하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서구권의 경우는 인삼을 의약품으로 분류하여 복용량을 하루 1-2정도로 규정하고 있고 임상실험에서 사용된 인삼투여용량은 대부분 1g 이하로 되어 있다 서구에서의 인삼복용량 설정은 그 동안 인삼의 안전성(부작용과 역작용 등)과 관련된 사례보고 등에 근거하여 그 복용기준을 설정한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동서양간 인삼복용량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동양인과 서구인들 간의 식생활 차이 또는 인종적 차이에 기인한 인삼의 복용 반응의 차이인지에 대해서 추후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다. 아울러 인삼의 투여용량별 효과의 차별성이 있는지, 금후 인삼의 적정 투여용량 설정과 관련하여 인체실험을 통한 활성성분의 체내동태(Pharmacokinetics)와 자생체내 이용효율(Bioavailability)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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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ICT 서비스의 글로벌 컨버전스 (Global Convergence for Healthcare ICT Services)

  • 원달수;이상산;정용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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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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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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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해외 의료서비스 시장의 메가 트렌드는 글로벌 융합, 인접 분야와의 융합, ICT기술의 적극적 도입,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통한 혁신 4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의료서비스는 더 이상 local industry가 아니며, Global Convergence 되어가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소득 수준의 증가, 새로운 의학기술의 발전, 전문화된 의료서비스의 증가, 인구 고령화 등 의료 수요가 증가하면서 외국 의료진의 이주 증가하고 있으며, 지리적 근접성이나 비용에 상관없이 최고 의료기술에 대한 선택 증가하고 있다. 고품질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외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하며 특히 미국 JCI등 국제적 병원인증 기준의 확산되고 있다. 병원 수출은 관련 기술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융합해서 수출 할 수 있는 'ICT 융합병원' 수출 산업화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현재 국내의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국내병원들의 세계화가 필요한 시점임. 따라서 국가별로 전략을 달리하고, 기술 이전뿐만 아니라 건물마련, 의료장비 구매, 현지 의료인력(의사 및 간호사) 선발 및 교육훈련, 홍보마케팅 등 토탈 수출도 가능하다. 이에 공공성 유지와 해외 진출을 위해 현행 의료법이 전향적으로 개정될 필요가 있으며, 해외 의료서비스의 국내법 적용에 보다 신축성 있는 법적용과 더 나아가 적극적 정책지원이 필요하다.

영아의 수유 및 보충식에 대한 조사연구 (A Survey Of Infant Feeding Practices In Seoul, 1991.)

  • 김효진;박영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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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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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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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A survey of infant practices was conducted to provide information on which to base planned nursing interventions. The subjects were a convenience sample of 168 mothers visiting out - patients departments of five general hospitals and one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for immunizations or treatment for common colds for their infants from two to 12 months of age.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from July 8th to September 30th, 1991 using a questionnaire of 84 questions, 31 on the type of feeding, 22 on supplementary feeding and 21 on demographic infer matio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type of feeding was primarily artificial feed-ing (63.1%), followed by mixed feeding (22%) and breast feeding (14.9%) of the 59 mothers expecting during pregnancy to breast feed, 54. 2% changed artificial feeding and 30.5% went on to breast feed as they had expected. For mothers expecting to continue breast feeding over seven months. only one infant was being breast fed for over seven months. 2) For the 106 mothers using artificial feeding, 70. 8% hed attempted breast feeding, 64% of them for less than a month. Breast milk had been suppressed by for medication (38.7%) : 34.9% had used no specia] means. 3) The major reasons for replacing breast feeding with artificial feeding were the infants' demand for more milk (47.2% ) and insufficient supply of breast milk (49.3%). 4) Most mixed feeding was started at the age of one to three months (59.5%). Only 34.4% gave an artificial feeding after breast feeding : most (46%) alternated breast feeding with artificial feeding. On the whole, the motive for mixed feeding was the lack of breast milk (70.3%). 5) Many mothers (81.8%) were adding vitamin or mineral supplements to artificial milk and 51.5% were adding something to faciliate digestion. As for the method of sterilizing milk bottles and nipples, 56% had sterilized them together in boiling water from the beginning : 27% were just washing the bottles after boiling only once initially when measuring artificial milk powder, 31. 5% of the mothers over filled the measuring spoon rather than to the level. 6) The mother's occupation was related to her way of feeding. Mothers at home full time did more breast feeding than mothers employed outside the home. (x²=5.72, p=〈0.05). 7) Most mothers began supplementary food, from three to four months (48.8%) : 11.2% began later than seven months. Supplementary food was given between milk feedings by 67.2% of the mothers : 19.2% gave it before a milk feeding. Some mothers(26.4%) made their own supplementary food : 19.2% used ready - made supplementary food products for convenience. Recommendations for nursing interventions included : 1. Prenatal education about the advantages of breast feeding and breast care, and home visits after delivery for counselling related to breast feeding. Correct preparation of artificial feeding methods need to be taught in both pre & postnatal periods. In addition, specific education about supplementary feeding needed. 2. Further research is indicated about the Perceived lack of supply of breast milk and about the effectiveness of nursing interventions to Promote breast f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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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간호 제공 의무와 말기 환자의 간호 거부에 관련된 윤리 문제에 관한 연구 (Refusal of care by chronically and terminally ill patients : An ethical problem faced by nurses)

  • 엄영란;홍여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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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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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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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Respect for human life and respect for human dignity are two basic values to which organized nursing has urged its members to adhere in their service to mankind. Thus it is the nurses’ duty to provide health care in support of sustenance of life and to pay respect for the patient’s right to dignity. In practice, however, nurses may experience dilemmas between these duties much due to the de velopment of modern advanced techniques. These dilemmas have become more complex and difficult to resolve. Nurses are often faced with situations in which the terminally ill refuse professional care, posing serious conflicts between respect for human life and respect for human rights to self-determination. In such cases, resolution of the problem is not a simple matter, thus requires intensive study into the ethical questions related to the situ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ethical problems that nurses experience in caring for terminally ill patients and explore the ways to the resolution of problems within the context of the situations. The methodology used for the study was a case study method which ‘New Casuistry’ proposed by Jonsen & Toulmin(1988) and the ‘Specified Principlism’ proposed by Degrazia(1992) as an alternative to old deductive and intuitive method. Cases were developed through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according to the casutistry method. A total of seven nurses were interviewd who were caring for therminally ill patients. Four cases out of a total 14 cases were related to the topic. Through the case analysis it became evident that nurses appreciated other values more often than respect for the patient’s right to self-determination. These other values were convenience and efficiency in nursing practice in case 1, preservation of life above all other values in case 2, provision of nursing care to fulfill the nurse’s professional obligation at most in case 3, and respect for the family’s demand against the patient’s wish in case 4. This study showed that the most important ethical problems were conflict between respect for the patient’s right to self-determination and sustenance of life for the fulfillment of professional obligation. For this problem, benefit /burden analysi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atient and family for the promotion of patient’s wellbeing may be a way to resolve the conflict. Further, through these analysis it was shown that physicians’ and families’ opinions dominated in the decision - making and the opinions of nurses’ and patients’ tended not to be reflected. Thus the patient's right to his or her care was not readily respected. To solve this problem. nurses should make efforts to communicate reciprocally with their patients, family members and physicians in an effort to respect for their patient’s rights to life and diginity from the point of view and values of the patient. It is also important that nurses provide good basic nursing care up to the time of death regardless of decisions about providing or not aggressive treat-ment for chronically and terminally ill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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