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care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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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둔 어머니의 출산과정 경험 (An Ethnographic Research Study on Childbearing Process of Mother with Children in Korea)

  • 김영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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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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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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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childbearing process is a sociocultural phenomenon of a woman who gives birth to a child as well as a biological phenomenon. The purpose of this ethnographic research study was to explore the experience of childbearing process of mothers with children from pregnancy to the 3 months postpartum in Korea and to understand deeply the perspectives of childbearing women reflected on Korean sociocultural values. A convenient sample of 10 childbearing women were observed from January to October 2000 through field work in Seoul, Korea. Data analysis was accomplished under ongoing proc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The mothers with children experienced self-reflection, family relation, and physical adaptation during pregnancy. In self-reflection, all mothers experienced universality and diversity in their self-discovering process. The universal experiences were maturation, life with family and priority on maternal value between being a mother and a woman. The diverse experiences were taking a dual role of working mother, emotional drift of a resigned mother, and disheartened life of a mother who has two daughters. In family relation, the foundation of the new marital relationship were attained during childbearing process and sexual life were changed for the benefit of a healthy mother and a healthy baby. All mothers established friendly relations with their mothers, but established friendly or conflicting or constraining relations with their mother-in-laws due to husband based family culture. In physical adaptation, the informants endured well the physical discomfort and recognized general appearance change. Also maternal-fetal interaction occurred and mothers realistically felt motherhood and accepted themselves as mother-to-be. The mothers prepared for the best delivery, look for a safe childbirth center, newborn goods, endorsed family coping during hospitalization and responded labor pain to make it more endurable, less painful, fast passed owing to labor recognition of the natural process to be a mother. After childbirth, they felt emancipation, satisfaction, accomplishment, more easiness, actually feeling as mother-to-be, emptiness, and showed response to the sex of newborn. Their Sanhujori practice was different according to the Sanhujori environment including provider, place, time in postpartum and reflected on Sanhubyung. The mothers felt actually mother-to-be and happiness during lactation regardless of feeding pattern. These mothers had a different maternal image about rearing subjecthood through their child-rearing experience. But all mothers felt need for family support and social support. The universal rearing response were actual feeling of mother-to-be, a strenuous experience, a pride on child-rearing, confusion, reflecting marital relationship, and wondering rivalry among children. In conclusion, mother of all with children went through self-discovery, self-reflection and made connections with the family as a mother and as a woman simultaneously during the childbearing process. Therefore it is suggested when harmony and balance between a mother and a woman is accomplished, the woman will lead a healthy and high quality of life. Also, this study sought to confirm the sociocultural factors affecting the childbearing process from the perspectives of the women with children. Therefore health care providers must understand deeply the childbearing women with children based on this finding of and try a integrative approach with new ideology of maternity with biocultural perspectives in a clinical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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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의 개인특성과 BMI의 관련성 연구 (Relevance of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using a BMI study)

  • 김은엽;김석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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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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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0-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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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의 BMI(Body Mass Index) 그룹에 따른 자신에 대한 인식정도, 학교생활 스트레스정도, 심리적 정도 등 요인과 연관성을 연구하였다. '2010 한국 청소년 건강 실태조사' 연구결과 데이터 7,187명을 이용하였다. BMI 그룹이 20미만인 저체중그룹, BMI가 20-24인 정상그룹, BMI가 25-29인 과체중그룹, BMI가 30이상인 비만그룹으로 구분하였다. 흡연을 해본 경험을 조사한 결과 저체중 BMI그룹은 592명 17.2%, 정상체중 BMI 531명 18.4%, 과체중 BMI 108명 21.8%, 비만 BMI 24명 25.8%가 흡연 경험이 있다고 조사되었다(p=0.016). 자신에 대한 만족도는 정상체중 BMI 그룹은 $14.24{\pm}3.15$점, 과체중 BMI 그룹은 $13.67{\pm}3.13$점, 비만 BMI 그룹은 $12.84{\pm}3.72$점으로 정상체중 그룹일수록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컸다(p=0.005). 학교생활은 저체중 BMI 그룹은 평균 $33.57{\pm}5.76$점, 정상체중 BMI 그룹은 $33.45{\pm}5.50$점, 과체중 BMI 그룹은 $33.12{\pm}5.34$점, 비만 BMI 그룹은 $32.21{\pm}7.43$점으로 나타났다(p=0.044). 이와 같이 사회적인 부적응 현상까지 발생시키고 있어 청소년 시기에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신체적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함께 정신적 건강도 증대 될 수 있도록 산학관이 유기적인 체계 속에서 관리 및 운영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인터넷 신문기사로 본 민간요법 유해사례의 위험성 (Risk associated with Adverse Events of Folk Medicine Reported in the Internet News Articles)

  • 박정환;문수정;김성하;배은경;이상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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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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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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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민간요법 유해사례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질병 치료법인 민간요법 사용 중에 발생되는 바람직하지 않거나 의도되지 않은 모든 불편감이다. 본 연구는 인터넷 뉴스기사를 통해 민간요법 유해사례의 형태와 위험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인터넷트렌드(www.internettrend.co.kr)의 웹사이트 분석평가에 의한 점유율 상위 3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NAVER), 다음(DAUM), 네이트(NATE)를 검색 대상으로 선정하여 최근 5년간(2009년 1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민간요법 유해사례의 신문기사를 검색하였다. 총 973건의 신문기사가 검색되었고 18건이 포함기준에 만족되었다. 유해사례를 경험한 사람은 총 27명으로 연령은 4개월부터 76세까지이고,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였다. 2회 이상 반복적인 유해사례를 일으킨 민간요법으로는 독성 약재인 봉삼 또는 초오를 재료로 사용하여 복용한 요법, 피부에 외용하는 식초요법, 시술자에 의한 벌침 또는 부항요법이었다. 중대한 유해사례로서 사망이 11명이 있었으며 자신이 직접 복용한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의료인이 아닌 무자격자의 시술에 의한 사망이었다. 국내에서 대중적인 민간요법은 인터넷 상에서 정보가 활발히 상호 교류되며 전문 의료인의 지도 없이 오, 남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의 보건의료측면에서 국가나 의료계가 민간요법 유해사례에 대한 위험성 홍보 및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 유해사례를 보고 및 감시하는 체계도 확립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지적하는 바이다.

노인의 우울 대처 전략에 관한 질적 연구: 서울시 거주 도시 노인의 우울 대처 경험을 중심으로 (A Qualitative Study on Coping strategies of Older adults with Depression: Focused on the Experience of Coping with Depression in Older Adults Living in Seoul)

  • 어유경;고정은;김순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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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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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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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도시 노인들이 우울을 겪을 때 어떤 대처 전략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와 맥락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적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시 소재 한 노인복지관의 60세 이상 이용자와 미 이용자이며, 이 중 우울을 경험한 34명의 응답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내용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이 사용했던 우울 대처 전략은 크게 6가지 영역과 11가지 하위영역-건강 행동(의료적 접근/운동 및 섭식), 가족 및 사회적 접촉(사회적 교류/외출 및 여행/가족과 소통), 종교 활동(종교 활동), 평생 교육(취미 활동/교육 활동), 생산적 활동(노동), 건강 위험 행동(음주 및 도박/체념)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우울 대처 전략과 그 맥락에서 나타난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우울에 대처하기 위해 노인들은 문제 중심(problem-focused)의 대처 전략들을 사용하였다. 둘째, 다양한 대처 전략을 함께 고려하고 동시에 사용했다. 셋째, 노인을 위한 시설공간은 쉼터 혹은 피난처로서 기능하였다. 넷째, 의료적 접근을 사용한 사례도 있으나 재이용 의향은 매우 낮았다. 이 연구를 통해 노인들이 우울에 보다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첫째, 다양한 대처 전략의 접근성을 증진해야 한다. 둘째, 노인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들을 제공해야 한다. 셋째, 정신건강 치료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을 해소시켜야 한다.

진료기록과 오픈노트(Open Notes)에 대한 병원 종사자들의 인식과 태도 (Hospital Workers' Awareness and Attitude Towards Medical Records and OpenNotes)

  • 최주희;설희윤;김성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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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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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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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픈노트는 환자-의사 간 온라인 진료기록 공유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환자가 자신의 진료기록에 언제든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한 시도이다. 진료기록의 확장으로써 오픈노트 도입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는 의료서비스의 일부를 담당하는 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료기록과 오픈노트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자신의 진료기록을 읽어보는 것은 건강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병원 종사자들은 오픈노트의 유용성에 대체로 동의하였고 참여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상자들은 진료기록이 위·변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하였다. 결론적으로 환자가 자신의 진료기록을 자유롭게 읽어보도록 허용함으로써 건강상태를 이해하고 자가건강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진료기록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불신을 해소할 수도 있다. 오픈노트의 건강상의 효용성 뿐 만 아니라 의사에 대한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 실험적 검증을 위한 오픈노트 시범사업을 제언한다.

문신시술의 비범죄화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대안 (Critical Review and Alternatives to the Decriminalization of Tattooing)

  • 심영주;이상한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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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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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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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 법제는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데, 문신시술의 경우 의료행위로 분류되어 비의료인이 문신시술시 무면허의료행위로 처벌받게 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문신시술을 의료인에게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문신시술을 업으로 하고 있는 비의료인들은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 등을 주장하며 비의료인에 의한 문신시술의 의료행위성을 부정하고 비범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문신시술은 바늘 등을 사용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에 대한 침습이 있어 의료인이 행하지 않으면 보건위생상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행위로 볼 수 있고 감염 예방 등을 위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적인 부분과 법제와의 괴리를 고려할 때, 보건의료적 관점에서 안전성을 고려하면서도, 사실상 의료인에 의해 행해지는 문신시술이 많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여 비의료인에 의한 문신시술을 제도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전향적으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본고는 이러한 관점에서 문신시술이 의료행위에 해당하는지 법제를 검토하고, 보건의료적 관점에서 문제가 된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안전성을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3단계로 나누어 단계화된 접근을 제시하였다.

부산시 영세지역 취업여성들의 영유아 양육실태 (Child Rearing Practice of Working Mothers in a Poor Area of Pusan)

  • 황연자;박정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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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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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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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도시 영세지역 취업여성들의 자녀양육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부산시 연산3동 영세민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가운데 6세미만의 어린이가 있는 201명을 (비취업여성 150명, 취업여성 51명) 가정 방문하여 미리 준비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1989년 4월 10일부터 1989년 5월 10일까지 어머니들과 직접 면접조사하였다. 취업여성들의-78.5%가 경제적 이유 때문에 취업하고 있었으며 31.4%가 주당 60-69시간을 근무하고 있었고 평균 월 수입이 10-19만원인 여성이 33.4%, 20-29만원이 25.4% 였다. 자녀들의 생후 6개월이내의 영양방법은 비취업여성의 66.0%가 모유를 준데 비해 취업여성에서는 49.0%로 취업여부와 수유방법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이유는 비취업 여성은 58.9%가 젖이 부족해서 인데 비해 취업여성의 63.6%가 직장때문이었다. 자녀연령에 맞추어 접종해야 할 기본예방접종은 비취업여성의 82.0%가 완료된데 비해 취업여성은 70.5%가 완료되었으나 접종 여부와 취업여부와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아니었다. 자녀사고 경험률은 비취업여성이 17.3%인데 비해 취업여성은 23.5% 였으며, 사고의 종류는 비취업여성에서는 칼이나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다친 외상이 34.6%, 낙상이 26.9%인데 비해 취업여성은 교통사고, 낙상이 각각 25.0%였는데 교통사고는 14세 이하의 형이나 언니가 돌보는 중에 일어난 것이 많았다. 자녀사고 발생시 어머니가 하고 있었던 일은 비취업여성의 73.1%가 집에 있었는데 비해 취업여성의 경우 어머니가 직장에 있는 동안 사고가 난 경우가 58.3%였다. 취업여성들의 자녀관리방법은 집안의 어른(친척이나 조부모)이 돌보는 경우가 58.7%로 가장 많았고 14세이하의 형이나 언니가 돌보는 경우가 15.7%였으며 자녀관리자 없이 혼자 두는 경우가 3.9% 였다. 비취업여성중 48.0%가 아이를 맡길수만 있으면 취업하겠다고 하였다. 따라서 영세민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영유아의 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해 큰 경제적 부담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탁아소나 유아교육시설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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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와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한 방문재활서비스 도입방안 - (Welfare State and Development of the Welfare Policy for the Disabled - Inclusion of Home-based Rehabilitation Services in the Long Term Care Insurance -)

  • 윤태형;김태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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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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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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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는 복지국가의 개념과 사회복지영역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정책의 발전을 비교 분석해 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문헌고찰을 통하여 복지국가의 개념과 사회복지의 영역을 기술하였고,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정책과 장애인정책을 각 정부별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노무현 정부의 장애인정책을 분석하였다. 결과 : 경제성장과 더불어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정책은 '선택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의 형태로 발전하였다. 사회복지정책의 영역에 있어서도 과거 이승만 정부시절의 '최소한의 보장'에서 노무현 정부의 '참여복지'에 이르기까지 영역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장애인 복지정책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론 : 지역사회 작업치료사는 오늘날 '보편적 사회복지'의 큰 틀에서 등록 장애인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드러나지 않는 장애를 지닌 일반인과 노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와 같은 미 충족 작업치료서비스를 발견하고 제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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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Healthcare System Based on Non-Contact Biosignal Measurement)

  • 홍성표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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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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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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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급격한 노령화가 의료 시설의 부족과 이로 인한 국민 건강의 질적 하락을 가져올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의료비 상승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선진국에서는 서비스 단가를 낮추기 위한 의료 기관들의 원격의료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유헬스케어는 인체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화학적 현상의 변화를 감지하여 처리 가능한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고 측정된 신호 중에서 원하는 정보만을 선택하기 위한 분석과정, 시각화 과정을 통해 결과를 피드백하여 관련정보, 경고, 알람 등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하지만 센서를 신체에 직접 부착하는 전통적인 생체계측 방법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거부감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체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체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IR-UWB 기반의 비접촉. 무구속적인 호흡측정 시스템을 제안한다.

'함께있음(Presence)'에 대한 개념분석 (Concept Analysis of Presence)

  • 조계화;김명자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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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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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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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Nursing, a behavior of caring, means a connection of patients and clients has done through the caring of clients. Nurses are always with patients. In fact, caring is very important and the core of nursing, the true meaning of caring was embedded in our custom and consciousness before the approach of academic research. As a result, the existence of caring has not seen and revealed.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study and confirm that caring has been placed in nursing and, nurses are doing caring in practi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basis of nursing theory and practice through careful analysis of presence being, an aspect of caring. The presence of nurse shows a personal and healing relationship between nurses and patients on the basis of the respect for the humanity, Also, the role of nurses is to help a patient to integrate one's physical, mental and spritual aspects. Thanks to role of nurse, the pratical nursing has the characteristic of art and becomes more aesthetic and artistic. As we have seen above, we define 'presence' as 'being there' and 'being with' a patient for the purpose of meeting the health care needs. The attributes for which presence would be most appropriate would include the following : (1) being with and being together (2) take attention (3) mutual openness (4) experience an empathy (5) have an intention (6) therapeutic interaction process A caring situation as a necessary condition must be presupposed and the factors in that situation are the nurse's intense attention to the patient and a humanistic philosophy of the institutions of the patient. In any nursing intervention skill, there is listening, touching, giving hope, reassurancing, comforting and so on ; as a result, some positive effects can be expected between nurse and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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