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Data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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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노동이 유아교사의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원장 리더십의 조절효과 분석 (Analysis of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 of Directors' Leader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Emotional Labor and their Burn Out)

  • 정재은;김성현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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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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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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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의 정서노동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원장의 변혁적 및 거래적 리더십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교사 2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유아교사 정서노동 검사도구', '원장의 변혁적 및 거래적 리더십 검사도구', 그리고 '유아교사의 심리적 소진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연구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Pearson 적률 상관계수와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유아교사의 정서노동은 심리적소진과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원장의 변혁적 및 거래적 리더십은 심리적 소진과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정서노동은 심리적 소진에 정적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원장의 변혁적 및 거래적 리더십은 심리적 소진에 부적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원장의 변혁적 리더십은 심리적 소진의 하위영역 중 직문환경 불만족에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며, 원장의 거래적 리더십은 심리적 소진의 하위영역 중 신체정서적 고갈에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중년 여성들의 노화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요인 (The Convergent factors influencing of the Middle Aged Women's Perceived Aging)

  • 정문신;권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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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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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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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기 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생활습관, 심리적 상태에 따른 노화인식을 조사하여 중년기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노화를 예방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미용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5년 7월 25일부터 2015년 9월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ANOVA 및 Duncan test로 분석하였다.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비율이 높았고, 음주, 운동량, 수면시간이 줄어든 반면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감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여부에 따라 안면노화의 상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chi}^2=39.692^{***}$, p<.001), 여가(취미)활동의 여부에 따라서도 차이를 나타냈다(${\chi}^2=22.470^{***}$, p<.01). 또, 노화의 진행정도, 노화에 대한 불안감,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에 가까울수록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 50세 전후의 노화와 폐경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제2의 사춘기와도 같은 이 시기를 겪는 40~50대 중년기 여성들을 위한 미용적 대안이 마련된다면 성공적 노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Improved Socio-Economic Status of a Community Population Following Schistosomiasis and Intestinal Worm Control Interventions on Kome Island, North-Western Tanzania

  • Mwanga, Joseph R.;Kaatano, Godfrey M.;Siza, Julius E.;Chang, Su Young;Ko, Yunsuk;Kullaya, Cyril M.;Nsabo, Jackson;Eom, Keeseon S.;Yong, Tai-Soon;Chai, Jong-Yil;Min, Duk-Young;Rim, Han-Jong;Changalucha, John M.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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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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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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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search on micro-level assessment of the changes of socio-economic status following health interventions is very scarce. The use of household asset data to determine wealth indices is a common procedure for estimating socio-economic position in resource poor settings. In such settings information about income is usually lacking, and the collection of individual consumption or expenditure data would require in-depth interviews, posing a considerable risk of bias. In this study, we determined the socio-economic status of 213 households in a community population in an island in the north-western Tanzania before and 3 year after implementation of a participatory hygiene and sanitation transformation (PHAST) intervention to control schistosomiasis and intestinal worm infections. We constructed a household 'wealth index' based housing construction features (e.g., type of roof, walls, and floor) and durable assets ownership (e.g., bicycle, radio, etc.). We employed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and classified households into wealth quintiles. The study revealed that asset variables with positive factor score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socio-economic status, whereas asset variables with negative factor scores were associated with lower socio-economic status. Overall, households which were rated as the poorest and very poor were on the decrease, whereas those rated as poor, less poor, and the least poor were on the increase after PHAST intervention. This decrease/increase was significant. The median shifted from -0.4376677 to 0.5001073, and the mean from -0.2605787 (SD; 2.005688) to 0.2605787 (SD; 1.831199). The difference in socio-economic status of the people between the 2 phases was highly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We argue that finding of this study should be treated with caution as there were other interventions to control schistosomiasis and intestinal worm infections which were running concurrently on Kome Island apart from PHAST intervention.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뇌졸중 장애인의 정서적 자각 수준과 스트레스가 지역사회 참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Awareness Level and Stress on Social Participation in Stroke Disabled Persons Living in the Community)

  • 임영명;유두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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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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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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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요인과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사회적 참여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 수집은 지역사회 복지관, 보건소, 지역사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뇌졸중 장애인에게 정서적 자각 능력, 스트레스, 사회적 참여 수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참여 수준은 기술통계와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서적 자각 수준, 스트레스, 사회적 참여 수준 간의 상관성은 피어슨 상관분석, 사회적 참여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적 참여 수행도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요인의 하위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스트레스 요인의 개인 내적 스트레스와 개인 간 스트레스는 시회적 참여 수행도와 만족도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수행도는 34%, 만족도는 33%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지역사회 뇌졸중 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과 지역사회에 재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스트레스요인을 고려한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져야하며, 사회적 참여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인 변인을 파악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성인애착과 자아분화가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dult Attachment and Self-Differentiation on Clinic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정수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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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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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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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인애착, 자아분화 및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성인애착과 자아분화 정도가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자료수집은 대전과 충청남도 4년제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중 임상실습을 경험한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총 200명을 설문조사하였고 최종 169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2 Windows program를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성인애착의 하위영역인 애착회피는 자아분화(r=-.240, p=.002), 임상수행능력(r=-.237, p=.002)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상수행능력은 애착회피(r=-.237, p=.002)와 자아분화(r=.248, p=.001)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요인은 자아분화(${\beta}=.203$, p=.008), 애착회피(${\beta}=-.188$, p=.0015)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8.4%(F=8.707, p<.001)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들의 성인애착과 자아분화수준을 파악하여 낮은 자아분화 수준을 높이고 간호대학생들의 성인애착의 하위영역인 애착회피 정도를 낮추는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아동 작업치료사의 평가도구 사용 동향 (Current Trend in Use of Occupational Therapy Assessment Tool by Pediatric Occupational Therapist)

  • 이선희;홍초롱;박혜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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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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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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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아동 작업치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평가도구를 영역별로 구체화하여, 평가도구의 사용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아동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평가도구 사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평가도구의 하위영역은 작업수행, 일상생활활동, 교육, 놀이, 감각-지각, 운동 및 실행, 인지,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발달, 이학적 검사로 구성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105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기술통계 및 빈도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결과는 초기 평가 시 소요되는 시간은 30~60분(41.9%)이 가장 많았으며, 재평가 주기는 3~6개월(41.0%)로 가장 많이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 별 평가도구를 살펴보면, 작업 수행은 Canadian Occupation Performance Measure(55.2%)을, 일상생활활동은 Wee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57.1%)을, 교육은 School Function Assessment(2.5%)를, 놀이 평가도구는 Revised Knox Preschool Play Scale(28.6%)을, 감각-지각은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94.3%)을, 운동 및 실행 평가도구는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2(42.9%)를, 인지 평가도구는 Lo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11.4%)를,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은 Evaluation of Social Interaction(6.1%)을, 발달은 Denver Developmental Screening Test-II(92.4%)를, 이학적 검사는 임상관찰(89.5%)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아동작업치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평가도구를 영역별로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추후 평가 교육 및 개발을 위한 기초적인 근거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고(民庫)에서 징수한 부가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urtax collected in Min-go)

  • 최학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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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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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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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수많은 사회개혁책 중에서 세법의 부분은 바로 기본 전세 외에도 갖가지 명목으로 납부하게 되는 부가세로 인해 고통 받는 백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다. 본 연구는 다산 정약용의 세법에 대한 개혁책 제시를 기초로 하여 조선시대 백성의 부담을 가중시켰던 각종 부가세를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해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번역한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경세유표"를 참고하여 검토하였다. 본 연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당시 백성들의 조세부담을 가중시켰던 것에는 기본 전세 외에 지방재정기구였던 민고에서 징수한 각종 부가세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가세들을 연일현감 정만석이 올린 상소내용과 정약용의 전라도 강진 유배시절 조사한 조세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금산현 민고절목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검토를 통해 전세 외에도 백성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던 민고의 폐단을 개혁하려는 다산 정약용의 참된 실학자다운 면모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 간호활동 영향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Patient Safety Care Activity among Nurses in Small-Medium Sized General Hospitals)

  • 배한주;김지은;배영희;김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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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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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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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 중요성 인식,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조직 의사소통이 환자안전 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환자안전 간호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보건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K시에 위치한 200병상 이상의 중소병원 3곳에서 6개월 이상의 재직기간을 가진 간호사 210명을 편의추출 하였고, 2019년 2월 8일부터 1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202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환자안전관리 중요성 인식은 $3.60{\pm}.49$, 환자안전문화 인식은 $3.39{\pm}.41$, 조직 의사소통은 $3.29{\pm}.45$, 환자안전 간호활동은 $4.08{\pm}.50$이였고 환자안전 간호활동은 환자안전 중요성 인식(r=.597, p<.001), 환자안전문화 인식(r=.626, p<.001) 및 조직 의사소통(r=.559, p<.001)간에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안전 간호활동에 환자안전관리 중요성 인식(${\beta}=.258$, p<.001), 환자안전 문화인식(${\beta}=.323$, p=<.001), 조직 의사소통(${\beta}=.160$, p=.044)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53.067, p<.001), 이들 간의 설명력은 43.7%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중소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 간호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병원 규모별 구체적 특성을 고려한 간호사들의 안전관리 자신감 증진, 비처벌적 환경 조성과 조직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형성을 위한 환자안전 간호활동 증진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Behavioral changes of sows with changes in flattening rate

  • Ka-Young, Yang;Dong-hwa, Jang;Kyeong-seok, Kwon;Taehwan, Ha;Jong-bok, Kim;Jae Jung, Ha;Jun-Yeob, Lee;Jung Kon, Kim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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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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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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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considering the difficulties for all farms to convert farm styles to animal welfare-based housing, an experiment was performed to observe the changes in the behavior and welfare of sows when the slat floor was changed to a collective breeding ground. Twenty-eight sows used in this study were between the second and fifth parities to minimize the influence of parity. Using a flats floor cover, the flattening rates were treated as 0%, 20%, 30%, 40%, and 50%. Data collection was the behavior of sows visually observed using a camera (e.g., standing, lying, fighting and excessive biting behaviors, and abnormal behaviors) and the animal welfare level measured through field visits. Lying behavior was found to be higher (p < 0.01) as the flattening rate increased, and sows lying on the slatted cover also increased as the flattening rate increased (p < 0.01). Fighting behavior wasincreased when the flattening rate was increased to 20%, and chewing behavior was increased (p < 0.05) as the flattening rate increased. The animal welfare level of sows, 'good feeding', it was found that all treatment groups for body condition score and water were good at 100 (p < 0.05). 'Good housing' was the maximum value (100) in each treatment group. As the percentage of floor increased, the minimum good housing was increased from 78 in 0% flattening rate to 96 in 50% flattening rate. The maximum (100) 'good health' was achieved in the 0% and 20% flattening rates, and it was 98, 98, and 99 in the 30%, 50%, and 40% flattening rate, respectively. 'Appropriate behavior' scor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other paremeters, but when the flattening ratio was 0% and 20%, the maximum and minimum values were 10. At 40% and 50%, the maximum values were 39 and 49, respectively, and the minimum values were analyzed as 19 for both 40% and 50%. These results will be used as basic data about sow welfare for farmers to successfully transition to group housing and flat floors.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경험한 대학생의 사회·정서적 고립감과 우울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cial-emotial isolation and depression on smartphone addiction in college students experienced COVID-19 social distancing)

  • 김윤희;김남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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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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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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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경험한 대학생의 사회·정서적 고립감, 우울,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220명이며, 자료수집은 구글 폼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여 시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의 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은 사회·정서적 고립감(r=.44, p<.001), 우울(r=.51,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β=.176, p=.001), 주말 스마트폰 사용 시간 7-9시간(β=.387, p=.001), 10-12시간(β=.313, p=.006), 12시간 이상(β=.299, p=<.001), 우울(β=.302, p<.001), 사회·정서적 고립감(β=.210, p=.004)이었다.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F=15.81, p<.001) 모형의 설명력은 43% (adj R2=.43, p<.001)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정서적 고립감과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