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ding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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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채종시기별 건물생산능력 및 생육특성 (Groeth Charateristics & Matter Yield Ability According to Seed Production Time of Italian Ryegrass)

  • 채재석;김영두;김호중;박태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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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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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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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xvestigate matter production ability and growth characteristic variation for Italian ryegrass seed of introduced variety and the different seed production time of the next generation in paddy field at Iksan and Kyehwa experiment field from 1987 to 1988. Germination rate is good at seed production of 35 days before and after heading with introducced variety. Also, Early growth before wintering, dead leaf rate and regenerating day is same tendendy. Panicle numbers per hill like that and heading date is for 15~20 days after heading seed is late about three days, but 35 days before and after heading seed is early about one day. Fresh and drymatter yield at the different cutting time shows decrease in 15~25 days after heading seed but 35 days before and after heading seed is same or increase trend, it's notable at Kyehwa paddy field in reclaimed land. In case of feed value according to cutting time differ little against introduced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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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생육기간중 적산온도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Yield of Barley as affected by Accumulated Temperature)

  • 구본철;이춘우;이춘기;김재철;박문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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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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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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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출수 조.만에 따른 보리의 생육 및 수량변화를 알고자 최근 맥류 작황 24년('76~'99)자료와 그 중 출수기가 빨랐던 해와 늦었던 해를 추출하여 생육 및 수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1. 출수 조.만 그룹사이의 차이는 2월과 3월의 적산온도에 기인하며 특히 2월의 적산온도 차이에 고도의 유의성이 있었다. 2.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적산온도가 $650^{\circ}C$ 정도되면 평년정도로 출수하고 62$0^{\circ}C$이하이면 출수 지연, 67$0^{\circ}C$이상이면 조기출수할 것이며 2월까지는 72$0^{\circ}C$되면 평년정도의 출구기일 것이고, $650^{\circ}C$이하이면 출수지연, 78$0^{\circ}C$이상이면 조기출수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출수가 빨라지는 해의 온도유형을 분류하면 월동전 고온형, 월동기~재생기 고온형, 전생육기 고온형으로 나타났다. 4. 출수가 늦어지는 해는 월동~재생기 저온형과 3월 저온형으로 나뉘어졌다. 5. 출수기가 빠른 경우는 구분이 어려웠지만 출수기가 늦은 해는 월동기의 생육기간이 긴 형과 분얼기에 생육기간이 긴형, 전체 생육기간이 긴 형으로 나누어졌다. 6. 출수가 빠른 해의 수량이 출수가 늦은 해보다 많았는데 이는 수수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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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후지대별 작물생육 유효기온 출현특성에 따른 벼 담수직파 안전작기 설정 (Determination of Safe Cropping Season in Direct- Seeding of Rice on Flooded Paddy by Using Effective Temperatures in Agroclimatic Zones)

  • 심교문;이정택;윤성호;최돈향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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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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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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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벼 담수직파재배의 파종적기와 만한기를 농업기후지대별 기후자료 분석하여 결정하고자 기상청의 56개 기상관측지점의 유효기온출현특성을 분석하였다. 일평균기온 15$^{\circ}C$ 출현시기를 파종조한기 결정의 유효기준온도로 하고, 농촌진흥청의 작황진단시험 결과를 이용하여 파종기부터 출수기까지의 출수생태형에 따른 적산온도를 결정하여, 벼 담수직파 안전재배 시기를 설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평균기온 15$^{\circ}C$의 출현시기에 따른 파종조한기는 남해지역이 4월24일로 가장 일렀고, 대관령지역이 기장 늦은 6월6일로 나타나 두 지역 사이에는 약 43일의 파종조한기 출현시기의 차이가 있다. 2. 최적출수기를 결정하는 출수 후 40일간 등숙온도 22$^{\circ}C$의 출현시기는 인제지역이 가장 이른 7월29일이었으며, 목포와 여수지역이 가장 늦은 8월22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간에는 약 24일의 차이가 있다. 3. 등숙만한출수기를 결정하는 출수후 40일간 등속 온도 19$^{\circ}C$의 출현시기는 인제지역이 가장 이른 8월20일이고, 완도 부산.통영 여수지역이 가장 늦은 9월14일이었다. 이들 지역간에는 약 25일의 차이가 있다. 4. 출수생태형에 따른 파종기부터 출수기까지의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의 평균적산온도는 각각 2,02$0^{\circ}C$, 2,37$0^{\circ}C$, 2,52$0^{\circ}C$정도였으며, 이들의 표준편차는 140, 150, 180이었다. 5. 벼 출수생태형에 따른 담수직파 안전작기는 조생종의 경우 태백고냉지대, 준고냉지대, 소백산간지대, 노령소백산간지대의 일부 지역과 동해안북부지대를 제외하고는 다른 지역에서 안전재배가 가능하고, 중생종은 호남내륙지대, 영남내륙지대, 차령남부평야지대, 남서해안지대, 남부해안지대, 동해남부지대와 영남분지지대 일부지역이었다. 중만생종은 중생종과 비슷한 지대에서 가능하였고, 파종기는 중생종보다 이르게 나타났다. 등숙만한출수기 기준의 안전작기는 조생종과 중생종은 태백고냉지대와 태백준고냉지대, 소백산간지대 일부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설정되었고, 중만생종은 태백고냉지대, 태백준고냉지대, 동해안북부지대, 소백산간지대, 노령소백산간지대의 일부 지역은 벼 담수직파가 불가능하게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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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ㆍ일장 2차원 Non-Parametric 모형에 의한 건답직파재배 벼의 출아기 예측 (Application of Non-Parametric Model to Prediction of Heading Date in Direct-Seeded Rice)

  • 이변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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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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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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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온도와 일장을 예측변수로 하는 2차원 non-par-ametric model을 개발하여, 건답직파재배에서 파종기 이동 및 단일처리 (26개품종, 4월 10일부터 2주 간격으로 8회 파종, 해지기 직전 1시간 차광)를 하여 얻은 자료로부터 출아에서 출수까지의 일평균발육속도(DVR)를 추정하였다. 또한 여기서 추정한 DVR을 이용 독립자료에 대하여 모델을 검증하였다. 1. 발육 예측정도는 온도와 일장에 대한 smoothing parameter λ$_{T}$ 와 λ$_{L}$에 따라서 단조적으로 변하였으며 예측정도를 가장 높게하는 λ$_{T}$ 와 λ$_{L}$이 존재하였다. 2. 최적 λ$_{T}$와 λ$_{L}$은 품종에 따라서 달랐으며 5~100,000의 범위내에 있었다 3. 최적 λ$_{T}$와 λ$_{L}$에서 구한 DVR을 이용하여 발육을 예측하는 경우 C.V는 품종에 따라 0.5-2.6% 였으며 기존의 함수모델들 보다 예측 정도가 높았다 4. DVR을 계산하는데 이용되지 않은 독립자료를 이용하여 11개 품종을 대상으로 출수기를 예측한 결과 예측오차는 0-3일로 추정 정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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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Transplanting Time and Meteorological Change to Variation of Phyllochron of Rice

  • Ku, Bon-Il;Choi, Min-Kyu;Kang, Shin-Ku;Lee, Kyung-Bo;Park, Hong-Kyu;Park, Tae-Seon;Ko, Jae-Kwon;Lee, Byun-Wo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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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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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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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performed at Rice and Winter Cereal Crops Department of NICS during 2007 and 2008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rice leaf emergence and to obtain basic data which can be used for rice growth simulation model by which we can forecast rice growth stage and heading date accurately under different cultivars, transplanting date, and climatic conditions. To confirm leaf emergence rate according to rice maturing ecotype, we surveyed the leaf emergence rate and heading date of Unkwangbyeo, Hwayoungbyeo and Nampyeongbyeo which are early maturing, medium maturing and medium-late maturing cultivars, respectively, according to seedling raising duration and transplanting time. When seedling duration was 15 days, the growth duration between transplanting time and completion of flag leaf emergence on main culm were 51.5~78.3 days in Unkwangbyeo, 55.3~87.9 days in Hwayoungbyeo and 58.4~98.4 days in Nampyeongbyeo, respectively. When seedling duration was 30 days, they were 50.1~75.5 days in Unkwangbyeo, 52.4~84.7 days in Hwayoungbyeo and 56.4~93.8 days in Nampyeongbyeo, respectively. As transplanting time delayed, the emerged leaf number after transplanting decreased in all rice cultivars. The cumulative temperature between transplanting time to completion of flag leaf elongation on main culm were $1,281^{\circ}C{\sim}1,650^{\circ}C$ in Unkwangbyeo, $1,344^{\circ}C{\sim}1,891^{\circ}C$ in Hwayoungbyeo and $1,454^{\circ}C{\sim}2,173^{\circ}C$ in Nampyeongbyeo, respectively. Leaf emergence rate on main culm were precisely represented by equation, y = $y_0$ + a / [1 + exp( - (x - $x_0$) / b)]^c, when we used daily mean temperature as variable.

평균온도를 이용한 전북지역 단수수의 출수기 추정 및 파종시기별 수량 변화 (Estimation of Heading Date using Mean Temperature and the Effect of Sowing Date on the Yield of Sweet Sorghum in Jellabuk Province)

  • 최영민;최규환;신소희;한현아;허병수;권석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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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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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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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단수수(Sorghum bicolor L. Moench)는 전통적인 식량작물보다 높은 환경적응성과 다양한 용도로 유용한 작물로 평가받아 왔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연구 및 정보의 부족으로 재배가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단수수 '초롱'의 전라북도 6개 지역(전주, 부안, 정읍, 임실, 남원, 장수)의 최근 30년(1989-2018년)간 기상자료에 근거한 출수기를 추정하고, 파종시기(4월 10일, 4월 25일, 5월 10일, 5월 25일, 6월 10일, 6월 25일)에 따른 생육 및 품질요인 등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파종부터 출수까지의 소요일수는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107, 96, 83, 70, 59, 64, 65일로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평균출수소요일수는 77.7일이었다. 유효적산온도는 평균 $1,120.3^{\circ}C$이었다. 지역별 연평균온도는 전주, 정읍, 부안, 남원, 임실, 장수 순으로 높았으며, 평균온도는 지역별 출수소요일수와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특히 유효적산온도로 산출한 최근 30년 동안 6개 지역의 출수소요일수는 모든 파종처리구에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또한 6개 지역에서 출수소요일수는 평균온도(파종~출수까지)와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2017, 2018년 평균온도를 이용하여 산출한 출수소요일수의 예측값은 관측값($R^2=0.9987**$)을 89%로 확률로 설명되었다. 수확기, 4월과 7월 파종은 각각 생경수량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높았으나, 최종적인 당수량은 5월 10, 25일 파종이 각각 3.4, $3.1Mg{\cdot}ha^{-1}$로 가장 높았다. 4, 7월에 파종한 경우 각각 품질과 수량이 낮고 서리피해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5월 파종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최종적인 파종시기의 결정은 적정 수확기, 작부체계, 수확대상(착즙액 또는 이삭), 재배지대, 미기상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파종기이동(播種期移動)이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의 출수기(出穗期)의 생태적(生態的) 변이(變異)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eding Seasons on the Ecological Variation of Heading Date of Indica × Japonica Rice Varieties/Pedigrees)

  • 조재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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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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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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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최근 새로 육성(育成)된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의 파종기이동(播種期移動)에 따르는 출종기(出種期)의 생태적변이(生態的變異)를 구명(求明)하기 위하여 21개(個)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과 대비품종(對比品種)으로 13개(個) Japonica 품종(品種)을 4월(月) 1일(日)부터 10일(日) 간격(間隔)으로 6회파종(回播種)하고 한편으로 단일처리구(短日處理區)와 고온처리구(高溫處理區)를 설치(設置)하여 각품종(各品種)/계통(系統)의 출종기(出種期)를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Japonica 품종(品種)은 물론 Indica친품종(親品種)에서도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짐에 따라 출수(出穗)까지의 일수(日數)는 거의 직선적(直線的)인 단축(短縮)을 보였다. 2) Japonica 수도품종군(水稻品種群)에서는 조생종(早生種)은 고온(高溫)에 의한 출수기(出穗期)의 단축효과(短縮效果)가 컷으나 중만생종에서는 약간의 단축효과(短縮效果)를 보였거나 혹은 약간 늦어 졌는데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상(系統詳)에서는 대체로 품종(品種)의 조만생에 관계(關係)없이 고온조건하(高溫條件下)에서는 출수기(出穗期)가 오히려 현저히 늦어졌다. 3) Japonica 수도품종군(水稻品種群)에서는 출수기(出穗期)의 단축(短縮)에 미치는 단일(短日)의 효과(效果)가 중만생종에서 크고 조생종(早生種)에서 작았으나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군(系統群)에서는 단일효과(短日效果)가 품종(品種)의 조만성과는 전혀 무관(無關)하게 나타났다. 4) 고온조건하(高溫條件下)에서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는 Japonica품종군(品種群)이나 Indica 친품종군(親品種群)에서 모두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길었는데 단일조건하(短日條件下)에서는 Japonica 계수도품종군(系水稻品種群)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는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짧았으나 Indica친수도품종군(親水稻品種群)에서는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길었다. 5) Japonica계(系)나 Indica친수도품종군(親水稻品種群)에서 모두 각파종기(各播種期)에서의 품종(品種)의 조만성과 일반대배시(一般對培時)의 품종(品種)의 조만성간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6) Japonica 계수도품종군(系水稻品種群)에서는 파종기(播種期)지연에 따르는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의 단축율(短縮率)과 품종(品種)의 조만성간에 비교적(比較的) 높은 상관(相關)($P{\fallingdotseq}0.1$)이 인정(認定)되었으나 Indica친품종군(親品種群)에서는 이 양자문(兩者問)에 전혀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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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파 리빙멀치(living mulch)용 맥류의 파종기 및 품종에 따른 출수반응 및 엽중 변화 (Changes of Heading Response and Leaf Production of Winter Cereals as Spring Living Mulch According to Cultivar and Sowing Date)

  • 서종호;이재은;권영업;정건호;김욱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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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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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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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무제초제 친환경 작물 재배 시 봄 리빙멀치용 맥류의 사용을 위해 품종 및 파종기에 따른 출수반응 및 잎의 생산량을 2007년, 2008년 및 2009년 3년에 걸쳐 조사하였는데, 조사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호밀은 품종간 출수반응이 뚜렷이 나타나 리빙멀치용품종의 선택이 중요하였는데, 파성이 높은 Frima 및 윈트그린 품종은 지온이 낮은 3월 파종에도 출수되는 개체가 없어 리빙멀치 용으로 가능하였고, 파성이 낮은 Koolgrazer, 곡우 등 조생품종은 지온이 높은 5월 상순파종까지 출수가 되어 리빙멀치 용으로 부적합하였다. 2. 보리와 밀은 지온이 낮은 3월 파종에서 모두 출수하였지만 4월 초중순 이후에는 대부분 출수하지 않는 뚜렷한 출수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엽중에서는 밀보다 보리가, 보리 품종에서는 미락이 올보다 많았다. 3. 4월 초 중순 파종에서는 엽중이 품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엽중이 감소하는 4월하순 이후 파종에서는 품종간 엽중의 차이가 나타나, 맥류의 파성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 4월 하순 이후 파종에서는 출수반응보다는 엽중의 확보가 더욱 중요하였다. 4. 호밀 품종 두루는 4월 초순부터 리빙멀치 용으로 파종이 가능하였고 다른 품종보다 엽중이 많아 리빙멀치용으로 유망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보리 춘파 재배시 파종기에 따른 생육단계별 소요일수와 적산온도 및 수량관련 특성변화 (Effect of Seeding Date on Growth Duration and Yield in Spring-seeded Barley)

  • 이춘우;구본철;윤의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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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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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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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춘파재배시 파종기에 따른 생육단계별 적산온도, 소요일수, 엽 전개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파성 I인 사천6호와 파성 IV인 새찰쌀보리를 공시하여 2월23일부터 10 및 간격으로 4시기에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사천6호를 2월 23일 파종하면 6월 16일에 성숙하여 생육일수가 111일 소요되었고, 3월 24일 파종하면 6월 21일에 성숙하여 생육일수는 87일 소요되었다. 파종이 늦어지면 생육일수가 단축되어 성숙기는 비슷하여지는데 이는 주로 파종에서 출수까지 일수가 단축되기 때문이었다. 2. 품종에 따라 적산온도는 출현까치는 111-142$^{\circ}C$, 출수까지는 683-756$^{\circ}C$, 성숙까지는 1274-1326$^{\circ}C$ 소요되었다 추파성인 새찰쌀보리는 만파하면 파성이 완전히 소거되지 않아 성숙까지의 적산온도는 다른 시기에 비하여 많았다. 3. 2월 23일 파종한 사천6호는 엽이 하루에 0.1938개 전개되었으나 3월 24일 파종은 0.2156개 전개되어 파종이 늦을수록 엽전개는 빨라졌다 새찰쌀보리도 3월 24일 파종을 제외하고 같은 경향이었다. 4. 파종이 늦을수록 천립중이 감소하고 설립이 증가하여 수량이 감소하였는데, 사천6호의 2월 23일 파종은 수량이 10a당 299kg에 비하여 3월 24일 파종은 125kg으로 수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5. 춘파보리는 파성이 낮고 대립종인 사천6호가 좋았고, 가능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고, 수원지방에서 늦어도 3월 10일 이전에 파종하여야 수량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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