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d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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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SNAGs 기법이 경추성 두통 환자의 통증, 경부 기능 장애 및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ligan SNAGs on Pain, Neck Dysfunction, and Depression in patients with Cervicogenic headache)

  • 박재명;신의주;홍현표
    •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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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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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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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Cervical headache (CGH) is a common condition that causes serious damage. Mulligan described a sustained natural apophyseal glides (SNAGs) as a manual therapy approach to treat this dysfunction. Although there have been several case studie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SNAG, the efficacy of SNAG for cervical headaches is still controversial.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Mulligan's SNAG technique on cervical headache and pain intensity to present basic clinical data. Methods: Thirty-two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16 each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applied Mulligan's SNAGs technique and the control group applied the placebo SNAGs technique. Results: Significant differences (p<.05) in the changes in pain, neck disability index (NDI) and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 (HRSD) were observed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application of Mulligan's SNAG technique to patients with cervical headaches effectively reduced headache, depression, and neck dysfunction. Based on this study, Mulligan's SNAGs technique can be used as an objective research method for additional studies targeting cervical headache patients in the future.

소아청소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의 역학과 임상적 특징 (Epidemiology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eadache comorbidity with epileps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노영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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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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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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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두통과 간질은 소아기에 흔한 질환이다. 두통 환자에서 간질의 발생이 높고, 간질 환자에서 두통 발생이 높다. 소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과 간질 발작과 동반되는 두통에 대한 보고는 드물다. 실제 임상에서 간질 환자와 의사들은 간질의 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간질에 동반된 두통의 평가와 치료를 적절히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소아청소년 간질 환자에 동반된 두통과 편두통의 빈도, 임상적인 특징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조선대학교병원 소아과 간질 클리닉의 초진과 재진 간질 환자 229명(남녀 비 1.1:1.0)을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 하였다. 평균 나이는 $10.0{\pm}4.1$세(나이 범위 4-17세)이었다. 간질 환자 중 두통 환자는 86명(남녀 비 1.05:1.0)이었고, 평균 나이는 $10.7{\pm}3.6$세이었다. 두통 환자 중 편두통 환자는 64명(남녀 비 1.0:1.0)이었고, 평균 나이는 $10.6{\pm}3.7$세이었다. 대상 환자 모두에게 질문지를 배포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상의하여 답하게 하였고, 질문지를 통하여 간질에 동반된 두통과 간질 발작시 두통에 대하여 자세히 조사하였으며, 두통의 심한 정도의 평가는 VAS (visual analogue scale; 0-10; 0, 통증 없음, 10, 가장 심한 통증)를 사용하였다. 두통에 의한 장애는 PedMIDAS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두통의 분류는 2004년에 개정된 국제 두통 질환분류를 이용하였다. 간질의 분류는 1981년 항간질연맹(ILAE)에서 발표한 분류법을 사용하였다. 결 과 : 소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은 229명 중 86명(37.6%)이었고, 편두통은 64명(27.9%)이었다. 두통의 유형은 편두통이 74.4%로 가장 흔하였으며, 전조 편두통이 48.8%로 가장 높았다. 두통 환자의 한 달 평균 빈도는 $7.2{\pm}8.4$이었고, 평균 지속 시간 $2.2{\pm}4.0$, 평균 심한 정도(VAS) $5.2{\pm}2.2$이었으며, 두통에 의한 장애는 평균 PedMIDAS $13.0{\pm}35.4$이었다. 간질에 동반된 두통은 부분발작의 69.8%(복잡 부분 발작 51.2%, 단순 부분 발작 18.6%)이었고, 전신발작의 30.2%로 두통의 동반은 부분 발작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으며(P=0.025), 특히 복합 부분 발작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P=0.007). 간질에 동반된 편두통은 부분 발작, 특히 복잡 부분 발작에서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다. 편두통과 동반된 발작 후 두통은 18.8%이었으며, 발작 전 두통은 17.2%, 발작 중 두통 7.8 %이었다. 간질과 동반된 두통의 치료는 처방전을 받아서 치료하고 있는 경우는 8.1%로 매우 적었으며, 처방전 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 59.3%,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도 22.1%이었다. 간질과 동반된 두통 환자 중 간질 진단 후에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는 66.3%이었고, 초진 환자인 경우보다 재진인 경우에 두통 발생이 더 높았고, 초진인 경우 여자에서 더 높았다. 두통 발생 후에 간질 발작이 있는 경우는 33.7%이었고, 초진 환자인 경우에 재진인 경우보다 두통 발생이 더 높았고, 초진인 경우 남자에서 두통 발생 후 간질 발작이 많았다. 결 론 : 간질에 동반된 두통의 유병률은 일반 소아에서의 두통의 유병률보다 높고, 이 중에서 편두통이 가장 많았다. 이것은 피질의 과흥분이 피질의 확산 억제를 증가시킨다는 점으로 설명되어진다. 간질 환자에 동반된 두통은 간질의 예후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상의들은 간질을 진단하고 치료할 때 두통을 염두에 두고 간질 발작 동안이나 간질 간기의 두통에 대한 질문과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항경련제 반응으로 각각의 약물에 따른 두통의 빈도, 심한 정도와 지속 시간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구강안면통증 환자에서의 두통 양상의 분류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eadache in Orofacial Pain Patients)

  • 강진규;유지원;김성택;최종훈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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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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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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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두통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다. 측두하악장애는 측두하악관절과 주위 근육의 통증과 기능장애를 통칭하는 용어로 전 인구의 70%에서 하나 이상의 관련된 증상을 호소할만큼 흔한 질환이다. 두통과 측두하악장애의 연관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몇몇 저자들은 일부 두통이 측두하악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내과, 턱관절 및 안면통증 클리닉에 내원한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두통 양상을 분석해 보았다. 전체 530명의 환자 중 긴장형 두통이 292명(48.5%)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무전조성 편두통이 90명(15.0%), 개연적 편두통이 64명(10.6%), 유전조성 편두통이 43명(7.1%), 개연적 긴장형 두통이 29명(4.8%), 기타 일차성 두통이 11명(1.8%)으로 나타나 긴장형 두통 군의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구강안면통증 환자들이 대부분 근막동통 등 두개안면 근육의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성별에 따른 분류에서 편두통은 남성(25.3%)보다 여성(35.8%)에서 높은 발생율을 나타냈다. 연령에 따른 분류에서는 20대와 30대에서 편두통 군의 비율이 각각 42.2%, 40.0%로 높게 나타났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다가 50대에서 다시 증가추세를 나타내는 양상을 보여 기존의 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전에 두통 때문에 진료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환자는 139명으로 26.2%에 불과했으며, 자신의 진단명을 알고 있는 경우는 46명으로 전체 환자의 8.7%밖에 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환자들이 두통으로 인해 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경우는 드문 실정이지만, 구강안면통증과 두통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강안면통증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두통이 동반된 경우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또한 측두하악장애는 두통의 유발 및 악화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두통 환자의 진단 및 치료시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에 대한 평가 및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리라 사료되며, 향후 측두하악장애의 원인요소가 두통에 미치는 영향과 측두하악장애의 치료에 따른 두통의 변화 양상을 연구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바이다.

Associations of Elderly Onset Headache With Occurrence of Poor Functional Outcome, Cardiovascular Disease, and Cognitive Dysfunction During Long-term Follow-up

  • Cho, Soo-Jin;Kim, Byung-Kun;Kim, Byung-Su;Kim, Jae-Moon;Kim, Soo-Kyoung;Moon, Heui-Soo;Cha, Myoung-Jin;Park, Kwang-Yeol;Sohn, Jong-Hee;Chu, Min Kyung;Song, Tae-Jin
    •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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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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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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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Although the frequency and intensity of headaches decrease in older adults, headaches in this population are still an important neurological disord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of headache characteristics in older adults with the development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cognitive dysfunction. Methods: We prospectively enrolled 125 older (${\geq}65$ years old) patients with headache who were making their first visit to outpatient clinics and who had no prior history of cognitive dysfunction from 11 hospitals in Korea between August 2014 and February 2015. We investigated the occurrence of newly developed/or recurrent headache, cardiovascular disease, cognitive dysfunction, and poor functional outcomes. Results: The mean age of all included patients was 72.6 years, 68.8% were women, and 43 (34.4%) had newly developed/or recurrent headache during follow-up. During a median follow-up of 31 months (interquartile range, 28-34 months), 21 participants (16.8%) experienced cardiovascular disease, and 26 (20.8%) developed cognitive dysfunction. Upon multivariate analysis and after adjusting for sex, age, and other factors, presence of newly developed/or recurrent headache was found to be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 (hazard ratio [HR], 4.03; 95% confidence interval [CI], 1.28-12.61; p=0.017) and frequency of headache for the recent 3 months was related with cognitive dysfunction (HR, 1.05; 95% CI, 1.00-1.09; p=0.017) and poor functional outcomes (HR, 1.06; 95% CI, 1.01-1.11; p=0.011). Conclusion: Our study demonstrated that there is an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cognitive dysfunction, and poor functional outcomes in older patients with frequent, newly developed, or recurrent headac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headache in children younger than 7 years

  • Kang, Bu Seon;Lee, Jinsun;Choi, Jin Hyuk;Kwon, Hyeok Hee;Kang, Joon Wo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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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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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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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Headache is a common symptom during childhood. It is usually persistent and requires special car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headache in children <7 years of age. Methods: We reviewed 3 years of clinical files on children <7 years of age with a chief complaint of headache. Results: This study included 146 children (66 males, 80 females; mean age, $5.5{\pm}1.0years$). Mean symptom duration was $5.8{\pm}7.9months$. Attack durations were longer than 2 hours in 31 patients, shorter than 2 hours in 70 patients, and unchecked in 45 patients. Attack frequency was $15.1{\pm}10.6$ times per month. Pain locations and characteristics were also variable. Mean pain severity score was $5.1{\pm}2.2$ on the visual analog scale. Of 38 patients who underwent electroencephalography, 9 showed positive findings. Of 41 who underwent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20 showed positive findings. The diagnoses were migraine (including probable migraine) in 34, tension-type headache in 5, and congenital malformations in 3. Medications were used in 29 patients: acetaminophen in 17, ibuprofen in 8, naproxen sodium in 1, and topiramate or amitriptyline in 3. Conclusion: In children aged <7 years, headache has a relatively benign course, but detailed history taking is needed for more accurate diagnosis.

칠정상(七情傷)으로 인한 두통 환자의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에 관한 고찰 (The heart rate variability(HRV) of the headache patients caused by Chiljungsang)

  • 박선영;최철홍;정대규;고경모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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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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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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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To treat psychogenic headache patients, doctors have to amplify on the headache caused by emotional stress to patients, and assist the patients to cope with difficulties. So, we investigated HRV of the headache patients caused by Chiljungsang and would like to apply to the clinical treatment. Method: Our study measured time and frequency domain HRV indicies(5-min resting study) of 123 headache patients caused by emotional stress. Standardized tests of HRV allow a quantitative estimation of autonomic nervous system function. Results & Conclusions: 1. The study classed as aspects of the head pain showed the differences in RMS-SD(square root of mean squared difference of successive NN intervals) band, HF(high frequency) band significantly. 2. The male headache patients showed higher all the indicies except heart rate compared to the female patients, significantly in SDNN(standard deviation of NN interval), TP(total Power), HF band. 3. As the patients grow older, SDNN, RMS-SD band was lower and LF(low frequency) band, LF/HF ratio higher significantly. The beginning age lower, SDNN, RMS-SD band was higher significantly. The duration of the disease longer, LF band, LF/HF ratio was higher signific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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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발생한 후두통의 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한 침도치료 임상증례 (The Case Report of Posterior Headache Caused by Traffic Accident Treated with Musculoskeletal Ultrasound-guided Acupotomy Therapy)

  • 박만용;김성하;이상미;이종덕;임진영;권소연;정일민;김성철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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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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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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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objective of this case report was to observe the effect of musculoskeletal ultrasound-guided acupotomy therapy on posterior headache caused by traffic accident. Methods : Musculoskeletal ultrasound-guided acupotomy therapy was performed to two patients whose brain MRI or CT results were normal, but posterior headache did not improve with general eastern medical treatment. Results : One patient's VAS(visual analogue scale) of posterior headache was decreased for the first time after ultrasound-guided acupotomy therapy, and steadily reduced. The other patient's VAS was also decreased for the first time after musculoskeletal ultrasound-guided acupotomy therapy. Two patient's Korean HIT-6(Korean headache impact test-6) scores were decreased after one month. Conclusions : If general eastern medical treatment had little effect on traffic accident induced posterior headache, musculoskeletal ultrasound-guided acupotomy therapy can be applied.

긴장성 두통 환자 치험 1례(例) (A clinical report of Tension Headache)

  • 김주원;신현권;박세진;공현우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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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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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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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기 환자는 25세 여환으로 유학 준비 중 경제적 이유로 유학이 좌절되면서 취업과 유학 준비의 문제로 부모님과 마찰이 있던 상태에서 2005년 7월 19일 두통(頭痛)이 발생하여 양방 내과 및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나 별무호전하고 2005년 7월 23일 악심(惡心) 및 구토(嘔吐)가 추가 발생하여 2005년 7윌 25일부터 2005년 8월 3일까지 동서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로 입원한 환자로 한방적으로는 간기울결(肝氣鬱結)로 인한 두통(頭痛)으로, 양방적으로는 긴장형(緊張型) 두통(頭痛)으로 진단받고 한방치료를 통해 호전된 환자이다. 내원당시 다양한 양방적 검사를 시행하여 기질성 질환 여부를 배제하였고, 두통(頭痛)과 겸발한 구토(嘔吐)에 초점을 두고 향묘평위산(香妙平胃散)을 투여하여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균형 이상에서 발생하는 증상의 경우 환자 및 보호자와의 면담 도구로서 HRV의 사용이 상당한 설득력을 보였으나, 보편성의 확보를 위해서는 많은 임상연구 및 치험례의 보고가 필요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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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두통 및 불면을 주소로 입원한 환자의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의 진단별 특성 (Symptom Checklist-90-Revision(SCL-90-R) in Inpatients on Tension headache and Insomnia)

  • 심상민;구병수;김경옥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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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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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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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CL-90-R is a multidimensional self-report symptom inventory devoloped by Derogatis and his coworkers. Since it was standardized into Korean version in 1978 by Won and Kim et aI., but it has been rarely studies for the clinical groups. Objectives : This study sought to define a diagnotic character of SCL-90-R of tension headache and insomnia inpatients groups. Methods : We determined a diagnotic character of 17 tension headache and 23 insomnia patients by means of SCL-90-R, and compared with normal groups in order to characterize subscale of SCL-90-R in patients with tension headache and insomnia from Neurasthenia. Results : 1. Male tension headache group has significant difference in Somatization and Depression subscales, female group in Somatization, Obsessive-Compulsive, Depression and Hostility subscales. 2. Female insomnia group has significant difference in Anxiety subscale. Although there are a little significiant, many subscales such as Somatization, Obsessive-Compulsive, Depression and Hostility are higher than normal group. 3.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GSI and PDSI of Global index, which means that we use that for objective index of tension headache and insomnia from Neurasthenia. Conclusions : All of these results show that SCL-90-R is useful inventory to characterize and screening for Neurasth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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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긴장성 두통환자의 매선요법과 침의 효과에 대한 예비적 비교 연구 (A Preliminary Comparison of Efficacy of Needle-Embedding Therapy with Acupuncture for Chronic Tension-type Headache Patients)

  • 배달빛;유윤선;박종민;강형원;유영수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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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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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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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icacy of Needle-Embedding Therapy with Acupuncture for Chronic Tension-type Headache (CTTH) patients. Methods : The study recruited Chronic Tension-type Headache patients. A total of twenty-six patie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13 subjects were placed into a needle-embedding therapy group and 13 subjects into an acupuncture therapy group by a randomization table. The needle-embedding therapy group was treated with needle-embedding at Fengchi (GB20), while the acupuncture therapy was acupunctured at Fengchi (GB20). Then, a comparative analysis was conducted by comparing the results with those measured by a Blood pressor, Heart rate variability (HRV), Henry Ford Headache Disablity Inventory (HDI) Internet Headache Impact Test (HIT),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Results & Conclusions : As a result of evaluation by using the self-rating headache index (VAS, HDI, HIT), pain score declined in both groups. But they were no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