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rd shoulder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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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동적 갓길버스전용차로제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eration for Dynamic Bus-Only Hard Shoulder Running on Expressway)

  • 신언교;김주현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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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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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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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고속도로 반복정체구간의 소통개선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갓길차로를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하는 갓길버스전용차로제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기존 갓길차로제 및 중앙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제와 비교 평가 하였다. 평가결과에 의하면 현재와 같이 모든 차량을 위한 갓길차로를 운영하는 것보다 소통 및 안전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그리고 중앙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보다는 통과버스의 통행속도는 다소 감소하지만 진출입 버스의 통행속도는 증가되고 승용차의 통행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승용차와 버스 통행속도를 산술평균한 전체 차량의 통행속도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수송인원 효율성도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승용차와 버스의 통행속도 차이가 크게 줄어 들어 교통흐름이 안정화되고 승용차들의 버스전용차로 위반 행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갓길차로 운영시간도 크게 감소되어 갓길차로 본래 기능을 최대한 유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갓길버스전용차로제가 중앙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제보다 사고위험도가 크게 감소되고 사고심각도가 큰 교차상충은 발생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화학습 기반 고속도로 갓길차로제 운영 알고리즘 개발 연구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n Expressway Hard Shoulder Running Algorithm Using Reinforcement Learning)

  • 정하림;박상민;강성관;윤일수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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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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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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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고속도로 상의 반복적인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인 고속도로 갓길차로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강화학습 기법을 적용하고자 하였다. 강화학습의 DQN을 활용한 갓길차로제 운영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미시교통시뮬레이션 프로그램 VISSIM을 활용하여 경부선 기흥IC-수원IC 구간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학습 에이전트를 학습시켰고 그 효과를 평가하였다. 효과평가는 크게 이동성과 안전성의 두 가지 측면에서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DQN 기반 갓길차로제 운영을 통해 시간당 최대 26km/h의 속도 개선 효과가 발생하였으며, DQN 에이전트는 기존 운영 기준인 60km/h 보다 약 10km/h 높은 속도로 갓길 차로제를 운영하였다. 안전성 효과의 경우 기존 운영 방식과 DQN 기반 운영을 통해 발생되는 차량 간 상충건수를 비교하였고 산출된 상충건수의 차이가 크지 않아 10km/h의 운영 기준 속도의 차이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강화학습 기반 고속도로 갓길차로제 운영은 이동성 측면에서는 분명한 효과가 존재하였고 현재 운영 기준 속도의 조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속도로 동적 갓길차로제 알고리즘과 운영기법 연구 (A Study on Algorithm and Operation Technique for Dynamic Hard Shoulder Running System on Freeway)

  • 문남식;신언교;김주현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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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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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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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갓길차로제 운영시작속도 외에 종료속도와 최소운영시간 등을 포함하는 동적 갓길차로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알고리즘은 1단계는 red로 갓길차로의 차량통행이 금지된다. 2단계는 red amber로 운전자들에게는 갓길차로 통행을 예고해주고 운영자에게는 갓길차로에 차량통행을 방해할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할 시간을 주게 된다. 3단계는 green으로 갓길차로의 차량통행이 허용되는 단계이다. 4단계는 amber로 차량통행은 허용되면서 갓길차로 종료가 임박했다는 신호를 운전자들에게 주게 된다. 그리고 green 과 red에는 최소운영시간을 적용하되 red의 경우에는 정체가 심한 경우 조기 종료되도록 하여 정체가 악화되지 않도록 하고 본선램프미터링과 차로수 조화로 상·하류부 교통류를 안정적으로 관리되도록 하였다. 운영기준속도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운전자 특성을 반영하고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토대로 소통측면과 안전측면을 고려하여 7090을 최적 운영기준속도로 선정하였다. 최소운영시간은 갓길차로가 운영되는 개별 링크거리를 최저속도로 나눈 통행시간을 제안하여 통행의 연속성이 확보되도록 하였다.

길어깨차로제 시행에 따른 안전성 및 이동성 분석 (Analysis of Safety and Mobility of Expressway Land Control System)

  • 박성호;이요셉;강성관;조현배;윤일수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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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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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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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속도로에서 사용되고 있는 길어깨차로제는 용량 증대, 지·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2007년 9월 최초 도입된 이후 시행 구간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속도로 길어깨는 운전자들의 시각적 편안함, 위급 시 차량의 대피 장소 등으로 이용되는 공간이지만 길어깨차로제의 시행 시 주행을 위한 공간으로 대체된다. 따라서 안전성 분석과 이동성 분석을 통해 길어깨차로 제의 실시 전·후의 개선 효과를 판단하고자 하였다. 안전성 분석은 비교그룹방법을 통해 길어 깨차로제 시행 구간과 유사 구간의 교통사고 건수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추가로 길어깨차로제 시행 기간 발생한 개별 교통사고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양상을 확인하였다. 이동성 분석은 길어깨차로제 시행 전·후의 속도와 교통량 변화를 신뢰성 지표를 통해 수치화하여 개선 효과를 판단하고자 하였다. 안전성 분석 결과, 길어깨차로제의 시행 시 교통사고는 일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성 분석 결과, 길어깨차로제의 시행으로 통행속도는 첨두시간대에 크게 개선되며 서행·지체 시간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男子) 치흔설(齒痕舌) 변증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Syndrome Differentiation of Male with Teeth-Mark Tongue)

  • 이수정;백상인;이병권;이아람;김광록;윤현민;김원일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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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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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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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ropensity and find out the Syndrome Differentiation of teeth-mark tongue by taking survey and body examinations with 178 male patients. 164 patients out of 178 were checked up on Heart Rate Variability (HRV), Accelerated Photoplethysmograpy (APG), Body Composition. This study was also planned to find out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teeth-mark tongue diagnosis and compare differences between Qi-Deficiency and Accumulation of Dampness and Phlegm patients group. Methods : The questionnaire was carried out targeting 178 male with teeth-mark tongue respondents among who had Oriental Health Examination and patients from the 3rd oriental-internal medicine department in Dongeui Hospital from $1^{st}$, March 2005 to $30^{th}$, April 2010. Only 164 patients were checked on HRV, APG and Body composition examinations. Results : It showed that 86 patients had Qi-Deficiency and 78 had Dampness and Phlegm but 14 couldn't be categorized. The major symptoms of Qi-Deficiency compared to Dampness and Phlegm were 'Frequent running nose', 'Soft stool', 'Chronic fatigue', and 'Eyestrain'. On the contrary, Dampness and Phlegm's dominant symptoms were 'Chest discomfort', 'Feeling bloated', 'Back pain', 'Feeling sluggish', and 'Itchy skin'. However, all symptoms were not matched with the Syndrome Differentiation of Qi-Deficiency or Dampness and Phlegm. It also showed that teeth-mark tongue patients' frequent symptoms were 'Stuffy nose', 'Feeling bloated', 'Oliguria', 'Shoulder pain', 'Chronic fatigue' 'Eyestrain' and these symptoms were matched with the Syndrome Differentiation of Qi-Deficiency and Dampness and Phlegm. I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Qi-Deficiency and Dampness and Phlegm. Conclusions : It is hard to conclude that teeth-mark tongue could be only one to diagnose Qi-Deficiency or Dampness and Phlegm with 3 exami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