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plogonatopus atratus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15초

애멸구 약충기생봉(Haplogonatopus atratus)에 관한 연구 (I) (Studies on the Nymphal Parasitism, Haplogonatopus atratus Esaki at Hashimoto (Dryinidae) of the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I))

  • 김정부;김창문;조동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16-118
    • /
    • 1984
  • 본 연구는 애멸구 약충기생봉의 1종인 Haplogatopus atratus(Dryinidae)의 애멸구 약충에 대한 세대별 기생율과 령기별 기생선호성을 조사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aplogonatopus atratus의 애별구 약충에 대한 세대별 기생율은 월동세대가 $19.2\%$, 제 1세대인 맥전에서 $10.8\%$, 제 2세대인 본답에서 $21.5\%$였다. 2. 숙주인 애멸구 약충에 대한 령기별 기생선호성은 1령, 5령 및 성충에는 전혀 기생을 하지 않었으며 2령이 $17.5\%$, 3령이 $78.2\%$, 4령이 $4.2\%$로서 3령이 가장 높은 선호성을 보였다.

  • PDF

국내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노린재목: 멸구과)의 시기별 날개형 및 기생율 (Wing Morphs and Parasitism Rates of the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Hemiptera: Delphacidae) in Korea)

  • 손병인;정종국;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4호
    • /
    • pp.497-501
    • /
    • 2014
  •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Fall$\acute{e}$n))는 벼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여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벼 해충으로 국내에서 월동하는 토착종이며 중국에서 국내 서해안지역으로 비래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애멸구의 분산과 개체군 동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 16지역에서 2014년 4월과 7월에 애멸구를 채집하여 발생시기에 따른 날개형태의 비율과 홍집게벌 기생율 현황을 파악하였다. 수컷은 4월보다 7월에 단시형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낮았고, 암컷 단시형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 회귀분석 결과 4월의 단시형 비율이 위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약충 및 성충의 기생율은 7월보다 4월에 높았다. 또한 서해안지역의 약충 기생율이 대체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도(水稻)의 멸구 매미충(蟲) 천적(天敵)의 종류(種類) 및 이들의 기주선택성(寄主選擇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Natural Enemy Complex of Plant-leafhoppers and Their Host Relationship in Rice Paddy)

  • 장영덕
    • 농업과학연구
    • /
    • 제12권2호
    • /
    • pp.253-259
    • /
    • 1985
  • 수도(水稻)의 주요해충(主要害蟲)인 멸구매미충류의 천적(天敵)과 이들의 기주범위(寄主範圍)에 대한 선호성(選好性)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멸구매미충류에 기생(寄生)하는 주요천적(主要天敵)으로서 Anagus nr. flaveolus, Gonatocerus sp., Haplogonatopus atratus, Elenchus japonicus, Eudorylas, sp.등이었는데 이들은 대부분(大部分)의 멸구매미충에 모두 기생(寄生)하고 있었으며 특히 A.nr. flaveolus는 난기생봉(卵寄生蜂)으로서, Haplogonatopus atratus는 약충(若蟲) 기생천적(寄生天敵)으로서 애멸구의 주요천적(主要天敵)으로서 밝혀졌으며, Gonatocerus sp.는 끝동매미충의 중요(重要)한 난기생천적(卵寄生天敵)으로서, Eudorylas sp.는 반듯이 끝동매미충의 약충(若蟲)이나 성충(成蟲)에만 기생(寄生)하는 종(種)임을 알 수 있었다. 2. 포식성(捕食性) 천적(天敵)으로는 Nabis ferus, Cytorhinus lividipennis와 Mortonagrion selenion을 비롯한 실잠자리류(類) 그리고 Pirata subpiraticus 와 G-nathonarium dentatum 둥의 거미들이 있으며 N. ferus는 애멸구 약충(若蟲)에 C. lividipennis는 벼멸구의 포식천적(捕食天敵)으로서 유력(有力)한 종(種)이며 M. selenion과 p subpiraticus와 G. dentatum은 여러종류의 멸구매미충을 골고루 포식(捕食)하고 있었다. 3. 곤충(昆蟲) 병원균(病原菌)으로서 Entomophthora sp.는 각종 멸구매미충(蟲)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며 Agamermis unka는 벼멸구에 기생(寄生)하는 녹충(綠蟲)으로서 지역(地域)이나 해에 따라서 많은 차이(差異)를 볼 수 있었다. 4. 멸구매미충류(蟲類)의 포식(捕食)논거미 중(中)에서 Pirata subpiraticus가 가장 유력(有力)한 종(種)으로서 알려졌으며 애멸구를 가장 선호(選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펀 약충(若蟲)과 성충(成蟲)의 생육단계(生育段階)에 따른 먹이 선택성(選擇性) 실험결과(實驗結果) 성충(成蟲)보다는 약충(若蟲)을 뎌욱 선호(選好)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PDF

밀양에서 월동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의 개체군 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Bonomics of Overwintering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en, in Milyang)

  • 배순도;송유한;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321-327
    • /
    • 1995
  • 밀양에서 월동하는 애멸구 개체군의 월동생태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영구성 비율은 12월상순에 4령충(약 60%)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3령충(약 30%), 5령충(약 6%), 2령충(약 3.4%), 성충 및 1령충 순서였다. 이러한 월동 애멸구의 영구성 비율과 순서는 채집시기에 따라 변화였으며, 그 결과 3월상순에는 5령충(47-50%)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4령충(44-46%)이었으며, 4월상순에는 성충이 약 75-81%를 차지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발육상황을 수치로 나타낸 평균령기는 월동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채집년도간 평균령기의 차이는 연도간 월동기간중의 온도차이에 따른 월동 애멸구 영구성 비율의 차이에 따른 결과였다. 애멸구의 체중도 월동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하였다. 월동기간동안 애멸구으 채집밀도는 보리밭보다 휴반에서 월등하게 높았다. 월동기간동안 애멸구 약충기생봉에 의한 기생률은 평균 약 21%였다.

  • PDF

한국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피해, 기주범위, 전염 및 방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ccurrence, Host Range, Transmission, and Control of Rice Stripe Disease in Korea)

  • 정봉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181-204
    • /
    • 1974
  • 우리나라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피해, 기생범위, 전염 및 방제에 관하여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실시한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1. 발생 못자리에서 줄무늬잎마름병의 피해는 $1.3-8\%$였고 포장에서는 입도중의 발병주율보다 재생도에서의 발생율이 높았으며 보통기재배보다도 조기재배에서 발병이 많았다. 또 포장에서 발병주의 분포는 대체로 휴반가까이에 많은 경향이었다. 벼 엽기별 피해에서 라병성인 일본계 벼의 경우 못자리 때인 3엽기에서 7엽기까지는 감염되면 $100\%$ 고사하였으며 9엽기에서는 $50\%$, 11엽기는 $20\%$, 13엽기 이후에는 고사주를 볼 수 없었다. 참복기간은 3-7엽기에서는 7-15일이었고 9-15엽기에서는 15-30일이었다. 저항성인 통일벼의 경우 1.5-5엽기 접종구는 비교적 발병이 많았으나 9엽기 이후부터는 현저히 떨어져 15엽기 이후는 발병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리고 감염된 것은 초장이 짧고 등숙율과 임실비율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2. 기주범위 기주범위를 구명하기 위하여 작물과 목초 및 잡초 36종을 공시하여 아래와 같이 21종의 기주를 밝혀 내었다. 작물: 벼, 보리, 밀 , 귀리, 라이맥, 조, 옥수수, 기장, 참피 목초: 티모시, 빗살대, 이타리안라이그라스, 패래니 알라이그라스, 죤슨그라스, 슈단그라스 잡초 : 들피, 겨피, 방울피, 잠자리피, 개미피, 바랭이, 민바랭이, 좀바랭이, 방동사니대가리, 강아지풀, 비노리, 참새, 포아풀, 독새풀, 우산대바랭이, 개보리, 겨풀, 쇠풀, 조개풀, 넓은 잎 개수염은 새로운 기주로 밝혀졌다. 3. 충매전염 우리나라의 애멸구화기는 5회였으며 수원에서의 제2회성충 최성기는 6월 20일 경이고 제3회성충 최성기는 7월 30일 경이었다. 진주는 수원보다 제2회성충 최성기가 5-7일 빨랐고 진주에서는 제3회성충 최성기의 발생량이 많은 것이 달랐다. 애멸구 세대별 보독충율은 월동약충이 $10-15\%$였고 제1세대유충은 $9\%$, 제2회성충은 $17\%$, 제2세대유충은 $8\%$, 나머지 화기에서는 약 $10\%$였는데 보독충율은 남부지방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1966년부터 1970년생 사이의 애멸구 보독충율은 해에 따라 다소 차가 있었으며 화기별로는 제2회성충과 제3회성충의 보독충율이 높았다. 분리한 애멸구보독충을 재분리하여 이를 교배하였더니 차대에서는 보독충율이 $90\%$인 애멸구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애멸구충령별로는 3, 4, 5령충의 감염능력이 높았고 애멸구 무독충의 바이러스 재획득율은 평균$7.9\%$였고 여기에서 얻어진 친화성계통이라 할지라고 3회접종시험결과 계속하여 3회까지 벼에 바이러스를 매개하지 않았다. 또 애멸구보독충의 감염최적온도는 $25-30^{\circ}C$였으며, $15^{\circ}C$이하에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때도 있었다. 그리고 애멸구기생봉의 기생율은 6월부터 8월말까지 $5-48\%$였으며 7월 10일경이 $32-48\%$로서 가장 높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