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nwoo b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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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유래 Listeria monocytogenes의 virulence marker 및 gene 조사 (Exploration of Virulence Markers and Genes of Listeria monocytogenes Isolated from Animal Products)

  • 이철현;송현호;김미령;강호조;손원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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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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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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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축산물 유래 L. monocytogenes에 대한 역학적 연구로서 분리균의 hemolysin(LLO) 및 lecithinase(LCP)생산성, Congo red dye(CRA)흡수성 및 hemolysin activity를 조사하는 한편 inlA, inlBV, actA, hlyA, plcA 및 plcB의 virulence gene을 PCR법으로 분석하였다. LLO, LCP 및 CRA의 양성률은 L. monocytogenes의 경우 68균주 중 각각 100%, 94.1% 및 77.9%이었고, L. ivanovii와 L. seeligeri를 제외한 다른 Listeria spp.(L. innocua, L. gray, L. murrayi, L. welchimeri)는 음성이었다. LLO와 LCP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CRA는 약간 낮게 나타났으며(p<0.05), serotype 1/2b 및 4b 간에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면양적혈구에 대한 용혈성(MHU)에서 L. monocytogenes의 경우 2배에서 16배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나 L. ivanovii와 L. seeligeri를 제외한 다른 Listeria spp.는 음성이었다. hemolysin activity(HU)는 L. monocytogenes의 경우 대부분의 균주가 1.0 HU/mg 이상이었으나 다른 Listeria spp.는 대부분 0.04 HU/mg 이하였다. PCR 증폭하여 virulence gene을 분석한 결과 모든 L. monocytogenes는 각기 예상한 크기의 PCR 증폭산물이 검출되어 hlyA, plcA, plcB, inlA 및 inlB gene을 보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나 다른 Listeria spp.는 어떠한 증폭산물도 보이지 않았다. 또한 actA gene에 대한 증폭산물은 385bp와 268bp 크기의 2종류로 각각 57.4%와 42.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actA gene의 size 분포에서 국내산 쇠고기, 닭고기, 유가공장에서는 큰 size가 많았는데 반하여 미국산 수입쇠고기에서는 작은 size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육의 육질등급에 따른 부위별 일반성분, pH, 육색, 보수력, 가열감량, 콜레스테롤 및 트랜스지방산 함량 (Chemical Composition, Cholesterol, Trans-Fatty Acids Contents, pH, Meat Color, Water Holding Capacity and Cooking Loss of Hanwoo Beef (Korean Native Cattle) Quality Grade)

  • 이연정;김천제;박범영;성필남;김진형;강근호;김동훈;조수현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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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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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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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수소 및 거세우(24-30개월) 15두(각 육질등급별 3두씩)를 공시축으로 이용하여 우육의 부위(목심, 채끝, 우둔, 양지머리, 등심)에 따른 육질등급($1^{++}$, $1^+$, 1, 2, 3)별 일반성분, pH, 육색, 보수력, 가열감량, 콜레스테롤 및 트랜스지방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에서 단백질함량은 16.66-22.64% 범위고 수분함량은 57.40-75.69% 범위 였으며 지방함량은 0.61-24.74%로 나타났다. 육질등급별 단백질함량은 $1^{++}$등급 목심, 채끝, 양지머리, 등심부위가 16.66-19.26%범위로 유의적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난 반면에 3등급에서는 21.50-22.48%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수분함량은 3등급이 다른 육질등급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에 지방함량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pH는 5.49-5.88범위로 $1^+$등급 목심(5.61)과 채끝(5.51)이 3등급 목심(5.88), 채끝(5.92)부위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난 반면에 우둔과 양지머리 및 등심부위에서는 육질등급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않았다(p>0.05). $L^*$$1^{++}$ 등급육이 38.52-42.69범위로 3등급육(33.02-36.08)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1^{++}$, 2등급 등심의 $L^*$은 각각 42.69, 40.15로 우둔부위(38.52, 35.42)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a^*$은 3등급 채끝(15.36)과 등심부위(18.48)가 1등급 채끝과 등심부위(23.35, 28.11)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보수력은 등급 또는 부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가열감량은 $1^{++}$ 등급 등심부위(22.21)가 3등급(27.67%)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p<0.05) $1^{++}$, $1^+$, 1 등급 우둔과 양지머리부위가 28.98-31.39% 범위로 채끝과 등심부위(22.21-24.81%)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콜레스테롤 함량(mg/100 g)은 $1^{++}$(41.26), $1^+$(43.23), 1등급(48.63) 등심이 2(36.02), 3등급(29.84)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p<0.05) $1^+$(43.23), 1등급 등심(48.63)이 $1^+$, 1등급 우둔부위(36.64, 35.39)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트랜스지방산 함량은 1.08-2.62% 범위로 3등급이 다른 육질등급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러한 결과는 한우의 육질등급별로 일반성분 및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산 함량에 대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현수방법이 한우육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spension method on meat quality of Hanwoo)

  • 황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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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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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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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현수방법이 한우 육질에 미치는 영향과 근육간 육질특성 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총 18두 한우 거세우의 좌도체와 우도체를 순차적으로 tendaerstretch(TS) 처리하고, 다음날 양 도체의 longissimus(LD), semimembranosus(SM), tricepsbrachii(TB)을 발골하여 7일 동안 숙성하였다. 관능검사는 한국식 바베큐(BBQ)와 서양식 스테이크(Grill) 방법으로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동시에 전단력, 보수력, 가열 감량, 근절길이와 근내 조지방 함량을 측정하였다. 소비자 맛 지수는 도체 육질등급이 높은 경우 LD는 높았으나(P < 0.05), TB는 차이가 없었다. 한편, SM은 Grill의 경우에만 높은 듭급이 높은(P < 0.05) 값을 없었다. 이 결과는 높은 도체 육질등급은 LD의 경우 맛이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나, SM과 TB의 맛은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Tenderstretch는 TB의 관능 특성 및 물리적 육질 특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다른 근육의 가열 감량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 이 현수 방법은 LD와 SM의 근절길이와 맛 지수를 증가(P < 0.05) 시키고 전단력을 감소(P < 0.05) 시켰다. 이 결과는 시료가 7일 동안 냉장 숙성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결체조직의 약화와 관련되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도체 육질등급에 따른 현수방법의 특별한 효과는 대부분 육질 특성에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tenderstretch된 SM의 맛 지수가 처리를 하지 않은 LD와 동하였다. 이 결과는 소비자들이 tenderstretch한 우둔을 불고기 형태로 소비했을 경우 등심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 맛 지수와 기계적 육질 측정치와의 상관관계에서, LD의 경우 근내지방과 유의적(P < 0.05) 상관관계를 보였고, SM의 경우는 근절길이와 유의적(P < 0.05) 관계를 보였다. 이 결과는 근육에 따라 맛을 대변할 수 있는 예측 요인이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SM의 경우 보수력과 가열 감량이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보수력과 가열 감량과의 관계를 잘 나타내고 있으나, 다른 근육에서는 높은 상관도가 관찰되지 않았다. 소비자가 느끼는 맛 차이를 포함하여 실험실적 측정요인을 이용한 근육간 별별력 검사를 하였을때 약 77%의 확률에서 분류되었다. 근육간 차이에서 가장 큰 요인은 맛지수였고, 가열 감량과 근절길이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결과는 전단력 측정의 절대치와 맛과의 관계는 근육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며, 근육간 맛 차이는 전단력보다 가열 감량과 근절길이가 설명력이 높다는 것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는 Tenderstretch는 우둔과 같은 비인기부위의 맛 지수를 높이는데 유용한 방법이고, 기계적인 육질측정 방법이 국내 소비자 맛 지수를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우 방목초지에서 목초 혼파조합이 식생구성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Mixture on the Forage Yield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the Hanwoo Grazing Pasture)

  • 김맹중;조영무;최순호;김영근;윤세형;김종근;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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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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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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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중산간지(표고 450m)에서 한우 방목에 적합한 혼파조합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으로 $2000{\sim}2001$년(2년간) 남원 운봉에서 혼파조합별 식생비율의 변화, 건물 및 TDN 생산성, 채식량, 사료가치 등을 조사 및 분석 시험하였다. 한우방목 1년차는 주 초종의 비율이 감소하며,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은 44.9%,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은 27.6%, 티머시 위주 혼파조합은 40.9%,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은 40.7% 감소하였다. 그러나 켄터키 블루그라스와 톨 페스큐는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또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은 초기생육이 왕성하여 식생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방목 2년차에도 44.2%의 식생비율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티머시는 다른 초종에 비해 생육이 늦으며 건물수량도 낮았다. 년차별 평균 목초수량은 1년차 6,673kg, 2년차 10,177kg/ha로 2년차 평균 건물수량은 1년차 건물수량에 비해 53% 증수하였다. 혼파조합별 TDN은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구 6,399kg/ha,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구 7,769kg/ha, 티머시 위주 혼파구 4,883kg/ha,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구 7,146kg/ha으로 방목초지에서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가 TDN 생산량이 높았으며, 건물 채식량에서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구가 6,456kg/ha으로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구 6,375kg/ha과 대등하였다. 따라서 한우 육성우 방목에 적합한 혼파조합은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가 오차드그리스. 티머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위주 혼파 보다 건물생산량, TDN, 건물 섭취량으로 종합하여 비교할 때 방목적응성이 높은 혼파조합으로 나타났다.

한우의 등급간, 성별간 품질 특성 및 이화학적 성분 규명 (Determinati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Quality Attributes of Hanwoo Beef with Grade and Sex)

  • 김중완;천용헌;장애라;민중석;이상옥;이무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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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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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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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등급판정시 객관적 평가를 하기 위해 등급판정 부위인 등심에 관한 성분의 표준을 정하고 본 부위에서의 도체의 성별간, 등급간의 특성을 규명하여 객관적인 육질 평가를 할 수 있는 품질요인을 찾아 그 기초 연구자료를 삼으며, 등급과 성별에 따라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품질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한우 등심에서의 성별간 등급간 이화학적 성분 비교를 위하여 근내지방 함량, myoglobin 함량, 전단력, 보수력, pH, 육색을 조사한 결과 근내지방도만이 등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한우 도체에서 성별, 등급간 품질인자의 특성을 규명하려 했지만 성별, 등급별 특징을 짓는 품질요소간 유의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각각의 도체의 품질 특성을 나타내는 품질인자를 찾을 수 없었다. 한우 도체에서의 품질요인간의 상관도를 보면 수분 함량이 myoglobin 함량(0.514), 전단력(0.503)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근내지방도(-0.957), 보수력(-0.491)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근내지방도는 전단력과 부의 상관관계(-0.565)를 가지고 있었다. 신선육의 척도묘사 결과를 보면 aroma가 제일 높은 거세우 2등급에서 기호도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육에서의 관능검사 결과를 보면 aroma, flavor, 다즙성, 연도 등이 기호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신선육에서 느끼는 관능적 특성이 조리육에서도 같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육의 관능검사 결과와 도체품질 요인간의 상관도를 보면 수분 함량은 다즙성과 연도, 기호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방 함량은 연도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신선육의 관능검사 결과와 도체 품질요인과의 관계를 보면 육색이 육색소와 전단력에 영향(+)을 끼치고, 근내지방도는 산패취와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내지방도가 한우 도체등급 요인,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rbling Score on Carcass Grade Factors, Physico-chemical and Sensory Traits of M. Longissimus Dorsi in Hanwoo)

  • 이종문;최주희;진현주;김태일;박범영;황도연;고경철;김천제;황규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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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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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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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우의 근내지방도에 따른 도체등급 요인과 이화학특성 및 관능특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도출하기 위하여 73,316두(2009년)의 도체와 271두(2005년-2009년)의 한우 등심을 분석하였다. 근내지방도가 1에서 9로 증가할수록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및 등지방두께는 암소, 수소, 거세우에서,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성숙도는 근내지방도가 증가할수록 암소와 거세우에서 증가하였고 평균 성숙도는 암소가 6.11로 가장 높았다. 이화학 특성 분석 결과 근내지방도의 증가에 따라 전단력은 8.58 kg에서 2.60 kg으로 직선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보수력은 52.09%에서 58.66%로 증가하였고 명도는 34.08-41.97 범위로 증가되었다(p<0.05). 일반성분 분석결과 수분함량은 근내지방도 증가에 따라 73.62%에서 55.87%로 감소(p<0.05)하였으나 단백질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조지방 함량은 근내지방도 증가에 따라 3.07%에서 26.70%로 직선적으로 증가(p<0.05)하였으며, 근내지방도 1에서 6까지 증가율은 비슷한 경향 이었으나 근내지방도 8 및 9의 조지방 함량은 각각 24.36% 및 26.70%로 근내지방도 7의 조지방 함량 18.69%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다. 관능특성은 근내지방도 증가에 따라 다즙성, 연도, 향미 및 전체 기호도는 증가하였으나(p<0.05) 근내지방도 8 및 9 그룹간 관능특성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우 등심육의 근내지방도는 가열감량, 전단력 및 수분함량과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조지방함량, 보수력, L값 및 전체기호도 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가축에서 시기별 혈액 성분과 도체 형질에 대한 표현형 상관에 관한 연구 (Phenotypic Correlation between Carcass Traits and Serum Profiles taken Before and After Slaughter of Hanwoo Bulls and Steers)

  • 전기준;최연호;조규호;김명직;김형철;최재관;이창우;황정미;김종복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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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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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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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우의 혈액성분과 도체형질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여 도체 품질을 예측하고 예견되는 능력에 따른 사양관리로 도체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한우에서 도축 2개월 전과 수송전 그리고 도살시 혈청성분 농도와 도체 형질간의 표현형 상관을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거세우의 도살 2개월 전 혈청 성분 농도와 도체 형질간의 상관에서 육량지수는 total protein (0.23), albumin(0.26), calcium(0.31)과 정의상관이나 BUN (-0.30)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배최장근단면적은 BUN(0.17), globulin(0.16)과 정의 상관이 있었다. 등지방두께는 BUN(0.42) 및 inorganig phosphorus (0.20)와 정의상관관계이나 total protein(-0.23), albumin(-0.33) 및 calcium(-0.33)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근내지방도는 BUN (0.28)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그리고 IGF-I 및 calcium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2 거세우의 수송전 혈청성분 농도와 도체형질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배최장근단면적은 TP(-0.16) 및 BUN(-0.15)과 음의 상관이었고, 등지방두께는 IGF-I(-0.21), glucose (-0.21), creatinine(-0.19) 및 inorganic phosphorus (-0.18)와 음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근내지 방도는 creatinine (-0.16)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거세우의 도살시 혈청 성분 농도와 도체형질간의 상관에서 육량지수는 연령을 보정한 calcium과 정의 상관(0.31)이었고, 생체중은 BUN(0.17)과 정의 상관이었으며, 배최장근단 면적은 albumin(-0.19)과 음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등지방두께는 연령으로 보정되어 calcium(-0.38)과 음의 상관이었고, 근내지방도는 연령으로 보정 한 calcium(-0.17)과 음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4. 도살 2개월 전 혈청 성분 농도와 도체 형질들간의 상관에서 육량지수는 testosterone 및 caicium과 0.71 및 0.67로 높은 상관이었고 inorganic phosphate와 -0.71의 높은 음의 상관을 보였다. 생체중은 calcium과 0.67의 높은 정의 상관이었으나, 도체중은 glucose와 -0.69의 음의 상관이었다. 등지방두께는 cortisol 및 inorganic phosphate(IP)와 0.29 및 0.69)로 정의 상관이었으며, 근내지방도는 creatinine과 -0.81로 높은 음의 상관이었으나 BUN과는 0.87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수송 감량은 albumin 및 inorganic phosphate와 0.77, 0.83로 높은 수준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5. 비거세우의 수송전 혈청 성분 농도와 도체 형질들 간의 상관에서 육량지수는 testosterone과 0.66으로 정의 상관이었고, 도체율은 globulin과 0.73으로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등지방두께는 testosterone과 -0.60의 음의 상관이었고. 배최장근단면적은 testosterone과 0.40의 정의 상관이었고 근내지방도와 creatinine 농도간에는 -0.55의 비교적 높은 음의 상관계수가 추정되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6. 한우 비거세우의 도살시 혈청 성분 농도와 도체형질과의 상관에서 육량지수는 연령에 대해 보정한 HDLC 농도와 -0.71의 음의 상관이었으며, 도체율은 globulin과 0.70의 높은 정의 상관이었고, 등지방두께는 연령으로 보정된 HDLC와 0.69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도체중은 triglyceride와 0.51의 정의 상관, 배최장근단면적은 testosterone과 -0.91, 근내지방도는 creatinine 및 glucose와 -0.58의 비교적 높은 상관을 보였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유기 셀레늄 강화 버섯 폐배지 급여기간이 쇠고기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Period of Organic Selenuim Supplementation on Meat Quality of Hanwoo Steers)

  • 박범영;김진형;황인호;하경희;이성훈;조수현;김동훈;이종문;김완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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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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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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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기 셀레늄 강화 폐배지를 첨가한 실험사료는 셀레늄 농도를 건물 기준으로 0.9ppm이 되도록 첨가하여 무급여(C), 2개월(T1), 4개월(T2), 6개월(T3) 급여한 한우 거세우 채끝육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결과, 수분함량은 $63\%$에서 $66\%$로 급여기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내 지방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방함량도 처리구별로 약 $11.7\%$에서 $16.4\%$정도의 분포를 보였으나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단백질은 T3구가$20.8\%$로 가장 높았고, T2구가 $19.2\%$로 가장 낮은 조성을 보였다. 따라서 유기 셀레늄을 사료로서 첨가 급여할 경우 일반조성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결과, 가열 감량은 $20\~21\%$, 전단력은 $3.6\~4.4kg/inch^2$의 범위로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사후 24시간 pH는 대조구와 T1구가 각각 5.52, 5.57, T2와 T3는 5.50으로 급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보수력은 대조구 $59.5\%$에 비하여 시험구 T1, T2, T3가 각각 63.8, 64.4, $64.2\%$로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p<0.05), 급여기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관능 특성을비교한 결과로서 다즙성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연도는 T1구와 T2구가 각각 5.30, 5.28점으로서 T3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향미에서는 T2구가 다른 처리구와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유기셀레늄 급여기간이 쇠고기의 육질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기 셀레늄 급여에 의한 항산화 효과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주성분 분석을 이용한 거세한우의 체형분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ody Type of Hanwoo(Korean Cattle) Steer by Using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 하동우;김현철;김병우;이문연;이종헌;신철교;도창희;이정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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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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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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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사)한국종축개량협회의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 출품된 642두의 거세한우의 도축 전까지 4회에 걸쳐 주요 10개 부위의 체형 측정치를 조사하여 주성분 분석을 이용하여 체형을 분류하였으며, 각 체형 측정치의 주성분 지수와 도체 형질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차, 2차, 3차 및 4차 체형 측정치의 principal component(이하 P.C) 1의 분산은 각각 7.610, 8.297, 7.269 및 5.739로서 전체분산 중 76.0%, 83.0%, 72.7% 및 57.4%를 나타낼 수 있었고, P.C 1, P.C 2, P.C 3의 합은 전체분산 중 각각 86.69%, 90.49%, 84.62% 및 77.26%를 나타났다. 2. 각 차수별 체형 측정치의 P.C 1의 모든 계수가 양(+)이어서 일반적으로 좋은 체구의 크기를 나타내었으며, 체구의 크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형질은 흉심(0.328${\sim}$0.339)과 요각폭(0.325${\sim}$0.341)이였다. 또한 P.C 2, P.C 3 및 P.C 4는 각 차수별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3. 1차, 2차, 3차 및 4차 체형 측정치의 주성분 지수들과 도체형질간의 상관계수 추정에서 대부분의 분산을 차지하는 P.C 1은 도체중(0.539${\sim}$0.755), 일당증체량(0.256${\sim}$0.564), 등지방두께(0.227${\sim}$0.280) 및 배최장근단면적(0.187 ${\sim}$0.344)간에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육량지수(-0.246${\sim}$-0.110)와는 부(-)의 상관을 보였고, 근내지방도(0.066${\sim}$0.099)와는 대부분 유의적인 상관을 보이지 않거나 낮은 상관을 보였고, P.C 2, P.C 3 및 P.C 4는 주성분 지수들의 값에 따라 도체형질과 다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일 체형형질과 도체형질간의 상관 그리고 P.C 1의 주성분 지수와 도체 형질과의 상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버섯폐배지를 이용한 셀레늄강화 기능성 한우고기 생산에 관한 연구 I. 버섯폐배지 이용 발효사료제조와 유기셀레늄 강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elenium-fortified Functional Hanwoo-Beef by Utilizing Spent Mushroom Composts I. Studies on the Manufacture of Fermented Feeds by Using Spent Mushroom Composts and Fortification of Organic Selenium)

  • 이장형;김완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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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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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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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셀레늄강화버섯생산 후 대량으로 폐기되는 버섯 폐배지를 가축사료로 이용하기 위해 발효사료를 제조하고, 발효 기간동안 발효미생물에 의한 무기셀레늄을 유기셀레늄으로의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발효사료 내 존재하는 유기셀레늄 비율을 조사하였다. 발효사료의 처리구는 일반버섯 폐배지와 셀레늄강화버섯 폐배지를 조합하여 발효사료 내 셈레늄농도가 0.06, 0.54, 1.26 및 1.86ppm이었다. 그리고 발효기에서 48시간 동안 발효시켰으며, 발효시간(0, 12, 24, 48시간)에 따른 pH, 유기셀레늄 비율, 유기설레늄 함량 및 무기셀레늄 함량을 조사하였다. 발효사료 내 셀레늄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0시간의 pH는 일반버섯 폐배지로만 구성된 0.06ppm의 4.63보다 유의하게 직선적으로 증가하였고, 1.86ppm에서 가장 높은 값(6.35)을 나타내었다(p<0.0001). 발효 12시간 이후에는 대조군에 비하여 셀레늄강화 버섯 폐배지를 함유하는 처리군에서 pH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처리군들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셈레늄 농도별 발효사료의 무기셈레늄, 유기셈레늄 함량 및 유기셈레늄 비율은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발효시간에 따른 처리군의 유기셀레늄 비율은 0.54ppm에서 발효 24시간까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1.26ppm에서는 발효 12시간이후에는 유의한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1.86ppm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 페배지로만 구성된 0.06ppm의 발효사료에서는 무기셀레늄이 검출되지 않았고, 셀레늄강화버섯 폐배지를 함유하는 발효사료(0.54ppm, 1.26ppm, 1.86ppm)는 발효 48시간에 약 70%의 유기셀레늄을 함유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발효사료를 통한 유기셀레늄의 강화는 발효종료 후 폐배지 내 유기셀레늄 비율이 약 70%로 높게 나타나 반추가축에 대한 셀레늄사료자원으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