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llyeoha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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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의 여행경로에 따른 탐방특성 및 만족도 분석 (Analysis on Visiting Characteristics and Satisfaction according to Travel Routes of the Hallyeohaesang National Park's Visitors)

  • 심규원;장진
    • 한국산림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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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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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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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로에 따른 탐방특성 및 만족도 분석을 통해 국립공원 탐방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 총 671명이고, 현장조사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로 봄, 여름, 가을 3차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주요내용은 탐방특성(방문동기, 여행경로, 탐방 소요시간, 참여활동 등)과 만족도(탐방 만족도, 재방문의향, 추천의향) 등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한려해상국립공원만 방문하는 단일목적지의 탐방객이 한려해상국립공원 이외에 다른 여행 목적지가 있는 다목적지의 탐방객보다 방문동기 중 건강증진, 휴양 휴식 치유를 위한 동기 항목에서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거주지에서 국립공원까지 오는데 소요된 시간은 단일목적지 방문객이 다목적지 방문객 보다 소요시간이 적게 나타났다. 한려해상국립공원만을 방문한 단일목적지 탐방객의 탐방 후 만족도 평균값은 다목적지의 탐방객보다 통계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재방문의향 및 추천 의향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의 특성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공원관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히어리군락의 생육환경 분석 (The Analysis of Growth Environment on Corylopsis coreana Community in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 신승호;김종섭;김종명;서동진;강희곤;김민규;조계중;구철현;박은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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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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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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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특별보호구로 지정된 히어리군락의 생육상태와 향후 자생지의 지속적인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분석하였다. 히어리군락은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암 및 자갈 노출도가 60%이상으로 식피율이 낮게 나타났고 계곡범람으로 조사구의 훼손과 교란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 히어리군락의 교목층은 졸참나무와 소나무가 우점하였으며, 아교목층은 히어리, 당단풍, 사람주나무, 편백, 산딸나무가 우점하였다. 관목층은 작살나무, 청미래덩굴 등이 우점하였으며, 초본층은 애기나리 등이 우점하였다. 계곡부에 위치한 히어리군락의 3년동안(2008~2010년) 생육기인 5~9월의 강수량 및 강우일수는 점차 증가하여 침식 및 훼손 등의 교란가능성이 높았으며 히어리가 주로 수광량이 높은 계곡부에 분포함으로서 성숙된 종자의 산포가 토양층이 얕은 계곡으로 분산되어 유묘 발생에 의한 개체군 증가가 빈약하였다.

한국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계절별 해조상 및 군집구조 변화 (Seasonal Variations in the Macro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on the South Coast of Korea)

  • 오지철;안중관;김철도;정장방;최한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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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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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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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easonal variability in the marine seaweed community structure was examined in the intertidal zones at nine study sites in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from March to October 2014. A total of 145 seaweeds were indentified, comprising 15 green, 41 brown and 89 red algae. Coarsely branched seaweeds were the dominant functional group, comprising 58.95% in species number, whereas filamentous, sheet, thick leathery, crustose and jointed calcareous forms comprised 2.63-17.72% each. The seaweed biomass averaged 358.00 g dry wt/m2 and it was maximal at Somaemuldo (847.64 g dry wt/m2) and minimal at Gamam (56.51 g dry wt/m2). Based on biomass, the dominant and subdominant seaweeds were Ulva australis at Gamam, Sargassum thunbergii at Sangju, Ulva australis and S.fulvellum at Neukdo, S.horneri at Dala-Bijindo-Somaemuldo, S. thunbergii at Dapo, and Corallina pilulifera at Songdo. Community indices were as follows: dominance index (DI), 0.43-0.71; richness index (R), 8.26-16.50; evenness index (J'), 0.36-0.54; and diversity index (H'), 1.57-2.19. In conclusion, we found that both biomass and the community structure of seaweeds in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were similar to those in other studies of the Southern Sea along the Korean peninsula, and that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is a relatively favorable habitat for seaweeds. Future studies should examine the changes in seaweed composition and biomass as they relate to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pollution.

국립공원 타당성검토에 따른 공원재계획 평가 -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을 중심으로 - (Evaluation of Park Re-planning by Feasibility Study in Korea National Parks - Focusing on Area Adjustment of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

  • 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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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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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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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립공원계획 타당성검토의 구역조정 기준과 방법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적용하여 평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구역조정 대상지 도출에 이용되는 생태기반평가 결과 편입 검토가 가능한 생태기반평가 I등급은 10.0%, II등급 40.4%로 분석되었다. 해제 검토가 가능한 V등급은 9.9%이었다. 편입 및 해제 적합성 평가 결과 편입대상 면적은 35.150km2(육상 3.669km2, 해상 31.481km2)이었고 해제 대상 면적은 육상 0.071km2이었다.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공익상 또는 주민편의를 위해 공원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곳에서는 총 면적이 변화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제 검토가 가능하며, 이것을 상호교환이라 한다. 상호교환에 의해 결정된 해제 면적은 10.386km2이었다. 이것은 해제 적합성 평가에 의해 도출된 면적의 146배에 달했다. 상호교환으로 해제되는 지역을 생태기반평가와 매칭한 결과 해제를 절대 할 수 없는 I,II등급에 해당하는 곳이 70.6%(7.321km2) 이었다. 결과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타당성검토의 구역조정은 생태기반평가나 해제 적합성 평가 결과가 매우 제한적으로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호교환이 국립공원 계획 타당성검토 중 구역조정의 핵심이었다.

저인망에 채집된 거제도 남동지역 해약의 어류상 (Fauna of Fish Collected by Otter Trawl at Coast off the Southeast Area of Geoje Island)

  • 윤창호;심재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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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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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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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거제도 남동 해안지역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보호구역에서 해상자원의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거제도 일운면 예구리, 남부면 다대리 및 남부면 저구리 해얀지역에서 1999년 6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어류상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어류는 총 16목 47목 69속 85 종 2, 789개체가 채집되었으며, 45종이 출현한 농어목(Perciformes), 10종씩 출현한 가자미목 (Pleuronectiformes) 및 횟대목(Scorpaseniformes)의대부분 저서생활을 하는 어류가 주로 채집되었다. 전체 조사기간 동안 가장 만하은 개체가수가 채집된 어류를 줄비늘치(Coelorhyncus multispinulosus) 458개체(16.4%)로 확인되었고 칠서대(Cynoglossus interruptus) 384개채(13.8%), 노랑촉수(Upeneus bensasi) 285개체(10.2%) 등의 순 이었다. 조사시간 6월에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어류가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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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record of Acanthogorgia species(Octocorallia: Alcyonacea: Holaxonia: Acanthogorgiidae) from Korea

  • Cho, In-Young;Hwang, Sung-Jin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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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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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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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2017, during a survey of the anthozoan fauna in the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in the South Sea, several Acanthogorgia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the subtidal zone. Through taxonomic analysis, one species, Acanthogorgia densiflora $K{\ddot{u}}kenthal$ & Gorzawsky, 1908, was found to be previously unreported from Korea, and was, therefore, newly added to the list of Korean anthozoan fauna. This species is distributed on the slopes of the rocky substratum between depths of 14 and 24 m. Including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ten species of the genus Acanthogorgia have thus been reported from the Korean waters until now.

Two new records of linyphiid spiders (Araneae: Linyphiidae) from Korea

  • Jang, Chang Moon;Bae, Yang Seop;Yoo, Jung Sun;Lee, Sue Yeon;Kim, Seung Tae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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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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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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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wo linyphiid spiders, Saitonia kawaguchikonis Saito & Ono, 2001 and Asthenargus niphonius Saito & Ono, 2001 were confirmed from Korea for the first time. Males of S. kawaguchikonis and a female of A. niphonius were collected with pitfall traps in a leaf litter of mixed forests in three National Parks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Mt. Naejangsan, and Mt. Sobaeksan) during the seasonal surveys for the spider fauna in mountainous terrain from 2018 to 2020. These two species were formerly known from China and Japan, or only from Japan, respectively. The present study describes these two species with measurements, morphological illustrations, and a distribution map. This report adds the genus Asthenargus Simon & Fage, 1922 from Korea to the Korean spider fauna for the first time.

한려해상국립공원 조하대 해역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Macrobenthic Fauna in the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from Korea Strait, Korea)

  • 윤건탁;서인수;김광봉;최병미;손민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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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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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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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역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5년 6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장조사는 거제 해금강지구에서 여수 오동도지구에 이르는 총 25개 정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총 284종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였고, 단위면적당($m^2$)개체수와 생체량은 각각 2,002개체와 154.92 gWWt이었다. 개체수와 생체량의 자료를 기초로 LeBris index(1988)를 이용하여 상위 20까지의 우점종을 선정하였다. 개체수에 있어서 상위 20위 우점종은 전체 출현 밀도의 47.64%를 점유하였고, 중요 우점종은 다모류의 긴자락송곳갯지렁 이(S. longifolia), I. pulchella, M. californiensis, M. multibranchiata, Tharyx sp. 1 및 이매패류의 아기반투명조개(T. fragilis)등이었다. 반면, 생체량에 있어서는 상위 20위 우점종들이 전체 중량의 70.47%를 점유하였고, 이 가운데 극피동물문의 염통성게(S. lacunosus), 연안거미불가사리 A. cadicola)와 이매패류의 새조개(Fulvia mutica)의 생체량이 높았다. 출현 종의 개체수 자료를 기초로 다변량분석(집괴분석과 다차원배열법)을 실시한 결과, 크게 2개의 정점(정점 1과 4)과 2개의 정점군으로 구분되었다. 이 중 정점군 1은 펄함량이 우세한 정점들로, 정점군 2는 죽은 패각과 모래함량이 높은 정점군으로 대별되었다. 특히, 펄함량이 높은 정점 군에서는 다모류의 양손갯지렁이(M. japonica), 오뚜기갯지렁이(S. scutata), P. pinnata, Tharyx sp. 1과 절지동물문의 단각류(옆새우류)에 속하는 M. sinense 및 E. sechellensis 등이 우점하였다. 반면, 모래함량이 많은 그룹 2에서는 다모류의 I. pulchella, M. multibranchiata, 단각류의 두가시육질꼬리옆새우(M. acherusicum), 극동육질꼬리옆새우(G. japonicus) 및 연안거미볼가사리가 특징적이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역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의 계절별 군집 변동 특성 (Meiobenthic community structure in the coastal area of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 강태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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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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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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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역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 군집의 계절적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2020년 2월, 5월, 8월, 11월에 11개 정점을 선정하여 해양환경 요인들과 중형저서동물 시료를 조사하였다. 조사 해역 수심은 8~44 m이며, 평균 약 20 m로 나타났다. 평균 저층 수온은 동계 11.33℃, 춘계 14.54℃, 하계 17.95℃, 추계 17.65℃로 나타났다. 저층 수온은 동계에 통영, 거제도 해역이 남해도 해역보다 높고, 하계에는 이와 반대 경향을 보였다. 저층 염분은 동계 33.76 psu, 춘계 33.78 psu, 하계 33.04 psu, 추계 32.45 psu이며, 거제, 통영 해역이 남해도 해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저층 용존산소의 농도는 동계 3.85mL L-1, 춘계 2.73mL L-1, 하계 3.80mL L-1, 추계 6.77mL L-1이며, 동계에 남해도 해역이 높고, 하계에 거제, 통영 해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퇴적물 입도는 동계 6.79, 춘계 6.23, 하계 6.23, 추계에 7.16으로 대부분 실트와 점토의 함량이 높은 퇴적상을 보였다. 퇴적물 내 총유기탄소(TOC)는 동계 0.96%, 춘계 1.07%, 하계 1.25%, 추계 1.12%로 나타났다. 춘계에 분석된 퇴적물 내 중금속 농도는 해양환경기준의 주의기준과 관리기준 이하 값들로 나타났다. 중형저서동물 서식밀도는 동계에 가장 낮은 값을 보이고, 춘계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중형저서동물 중 가장 우점한 분류군은 선충류로 전체 서식밀도의 약 92%로 우점하여 전체 중형저서동물 서식밀도 변동성과 유사한 형태를 보였다. 중형저서동물 군집을 집괴 분석한 결과 4개의 유의한 그룹으로 구분되었으며, 가장 많은 정점이 포함된 그룹은 주로 춘계와 하계 시료가 주로 포함되어 있다. 조사 지역의 환경 요인과 상관성 분석을 한 결과 저서성 요각류 서식밀도는 수심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퇴적물 입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리나라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조간대 해역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 군집은 지역적·계절적인 차이가 일부 있으나, 계절적 변동에 의한 차이가 조금 더 나타나는 것을 집괴 분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 요인과의 상관성 분석에서 전체 서식밀도나 우점분류군인 선충류 서식밀도는 계절변동과 밀접한 수온과의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우리나라 남해 조간대 해역의 환경은 계절에 따라 수온의 변화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중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차이가 계절별로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 자료는 해양 저서생태계를 이해하고 향후 환경 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동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본 연구 지역에서 지속적인 중형저서동물 모니터링 연구가 진행된다면 해양생태계 변화를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지역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Chilseon Valley in the J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안현철;조현서;김임규;박은희;박삼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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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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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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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천왕봉-선녀탕 구간 계곡부에 방형구($400m^2$) 23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3개 조사구는 구상나무군집, 들메나무-당단풍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천왕봉-마폭포구간에는 대부분이 구상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 잣나무, 당단풍, 마가목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와 마가목, 주목, 쇠물푸레, 음나무; 거제수나무와 물갬나무, 층층나무; 구상나무와 잣나무; 국수나무와 사스래나무, 산겨릅나무, 산벚나무; 당단풍과 사스래나무; 들메나무와 바위말발도리, 시닥나무; 마가목과 음나무; 물갬나무와 층층나무; 비목나무와 조록싸리,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생강나무와 전나무; 서어나무와 조록싸리; 쇠물푸레와 시닥나무, 잣나무, 주목; 시닥나무와 주목; 신갈나무와 철쭉; 졸참나무와 쪽동백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구상나무와 바위말발도리; 생강나무와 잣나무의 사이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락별 종다양성 지수(H')는 $2.7478{\sim}2.9573$ 범위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