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bitat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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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와 ECMWF 자료를 이용한 연안 유의파고의 분포 및 추세분석 (Distribution and Trend Analysis of the Significant Wave Heights Using KMA and ECMWF Data Sets in the Coastal Seas, Korea)

  • 고동휘;정신택;조홍연;서경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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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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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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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안의 파랑환경은 해안지형의 변화, 해양생물의 서식조건, 해양구조물의 설계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파랑환경의 변화도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용한 자료를 이용한 파랑환경의 추세분석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연안 6개 지점(덕적도, 외연도, 칠발도, 마라도, 포항, 울릉도) 평상파랑의 부이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장기 변화양상을 분석하였다. 먼저, 국내 기상청 해양기상부이 관측 자료의 이상치를 제거하기 위해 Rosner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이를 ECMWF 재해석 자료와 피어슨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해양기상부이와 ECMWF 자료간의 상관성은 0.849~0.938로 나타났다. 한편, 맨-캔달 검정법을 이용하여 평상파랑의 장기변동 양상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덕적도, 외연도, 칠발도 지점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마라도, 포항, 울릉도 지점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국내 뱀류 9종의 비늘 크기와 형태 비교 (The Comparison of Size and Morphology of Scales in Nine Korean Snake Species (6 in Colubridae, 3 in Viperidae))

  • 구교성;박소현;김종선;권세라;최우진;박일국;조한나;박재진;오홍식;박대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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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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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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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파충류의 비늘 (scale)은 생물의 서식환경, 생활사, 기초생태 등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종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 서식하는 뱀류의 외부 형태에 따른 종적 차이를 밝히기 위해 국내 서식하는 뱀과(Colubridae) 내 6종(무자치 Oocatochus rufodorsatus, 누룩뱀 Elaphe dione, 유혈목이 Rhabdophis tigrinus, 대륙유혈목이 Amphiesma vibakari, 능구렁이 Dinodon rufozonatum, 실뱀 Hierophis spinalis)과 살모사과(Viperidae) 내 3종(쇠살모사 Gloydius ussuriensis, 살모사 G. brevicaudus, 까치살모사 G. saxatilis) 총 9종을 대상으로 등비늘, 배비늘과 인접한 최외각 등비늘, 등비늘에 형성된 용골(keel) 그리고 배비늘에 대한 크기와 형태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뱀과와 살모사과 내 뱀들 사이 비늘의 형태적인 차이는 뚜렷했으며, 이들의 섭식 유형 및 이동성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능구렁이는 다른 종들과 다르게 독특한 마름모형의 등비늘을 가지고 있었으며, 배비늘의 너비/길이 비도 다른 종들과 구분되었다. 용골의 경우 무자치, 능구렁이, 실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누룩뱀은 등비늘의 일부에서만 확인되었다. 살모사 3종 간 비늘의 형태적 차이는 기존에 알려진 3종 간 유전적인 관계와도 부합되게 나타났다.

아홉산 홀아비꽃대 집단의 공간적 분포 양상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of Chloranthus japonicus Population at Mt. Ahop)

  • 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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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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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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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역 미세 환경의 패치는 식물의 공간적 분포에 일차적 요인이다. 식물의 공간적 양상을 결정한다는 귀무가설을 임의화 과정을 통해 검증하였다. 홀아비꽃대는 초본으로 홀아비꽃대과(Chloranthaceae) 홀아비꽃대속(Chloranthus)에 속한다. 홀아비꽃대의 공간적 양상을 여러 패치 지표로 분석하였고, 분산 지수에 따른 플롯 크기별 운집 분포, 균일분포, 공간적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홀아비꽃대의 집단 밀도(D)는 0.356에서 2.270으로 평균은 1.527이었다. 아홉산 홀아비꽃대의 분산지표(C)는 작은 플롯($2m{\times}2m$, $2m{\times}4m$, $4m{\times}4m$, $4m{\times}8m$, $8m{\times}8m$, and $8m{\times}16m$)은 1보다 작았으며 큰 플롯($16m{\times}16m$ and $16m{\times}32m$)은 1보다 상회하였다. 따라서 홀아비꽃대의 운집지표(CI)는 작은 플롯에서 음의 값으로 균일한 분포를 이룬다. 큰 플롯의 운집지표는 양의 값으로 나타났으나 그 값은 높지 않았다. 평균 클라운딩($M^{\ast}$)과 패치지수(PAI)는 모든 플롯에서 양의 값을 보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사스레피나무의 생육지 예측과 영향 평가 (Habitat Prediction and Impact Assessment of Eurya japonica Thunb. under Climate Change in Korea)

  • 윤종학;박정수;최종윤;나카오 카츠히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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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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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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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스레피나무의 분포를 규정하는 기후요인과 종분포 모델을 이용하여 현재기후와 미래기후에서의 잠재생육지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4개 기후요인(온량지수, 최한월최저기온, 하계강수량, 동계강수량)은 모델에서 독립변수로 사용하였다. 17개 전지구 기후모델(GCMs; General Circulation Models)에 의한 RCP(대표농도경로) 8.5 시나리오를 2050년(2040~2069)과 2080년(2070~2099)의 미래기후로 사용하였다. 사스레피나무(Eurya japonica)에 대한 종분포 모델은 높은 분포예측 모델로 구축되었다. 사스레피나무의 분포모델에서 최한월최저기온이 사스레피나무 분포를 규정하는 주요 기후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최한월최저기온 $-5.7^{\circ}C$이상 지역은 사스레피나무의 높은 출현확률을 나타내었다. 사스레피나무의 잠재 생육지는 2050년과 2080년에서 현재기후에서 보다 각각 2.5배, 3.4배 증가되었으며, 기후변화에 의해 점점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스레피나무는 한반도에서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가능하며, 잠재 생육지를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한반도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변화 및 기후조건 (Distributional Change and Climate Condition of Warm-temperate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Korea)

  • 윤종학;김중현;오경희;이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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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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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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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변화와 CT분석을 이용하여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를 규정하는 기후요인과 분포적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CT분석을 통해 구축된 한반도 난온대 상록활엽수 분포 모델(EG-model)에서 TMC(최한월최저기온)가 분포를 규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TMC(최한월최저기온)의 $-5.95^{\circ}C$이상을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적지로 하고 있다. 이러한 TMC값을 CMT(최한월평균기온)으로 환산한 값인 $-1.7^{\circ}C$는 동아시아 지역 상록활엽수림의 내성한계 온도인 최한월평균기온 $-1^{\circ}C$다 약간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반도의 난온대 상록활엽수는 최한월최저기온(TMC) $-5.95^{\circ}C$이상의 따듯한 지역에서는 하계강수량 (PRS)이 826.5mm이상인 지역에서, 최한월최저기온(TMC) $-5.95^{\circ}C$미만의 추운 지역에서는 하계강수량이 1219mm이상인 기후조건에서 높은 분포확률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분포경향은 일본의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경향과 비슷하였다. 또한, 난온대 상록활엽수는 한반도의 기온상승에 따라 고위도 및 남부내륙으로 분포를 확대하고 있으며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북방한계선 변화를 시사하고 있다.

아까시나무 임분의 임목수확량 및 탄소저장량 추정 (Estimation of Stand Yield and Carbon Stock for Robinia pseudoacacia Stands in Korea)

  • 손영모;김소원;이선정;김정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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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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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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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아까시나무 군락에 대한 현재 생육지 분포면적의 파악과 임분수확량 및 탄소저장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아까시나무에 대한 분포면적은 1:5,000 임상도를 이용하여 추출하였으며, 임분수확량은 Weibull 직경분포모델을 이용하였고, 탄소저장량 및 흡수량은 임분수확량에 탄소배출계수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임분수확량을 산출하기 위하여 임분 평균직경, 임분 흉고단면적, 최소 및 최대 직경 등 임분 생장인자에 대한 추정식을 산출하고 정확성을 검증하였다. 이 결과 모든 생장인자의 추정식이 분석에 이용할 수 있는 유의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지의 생산력을 판정할 수 있는 지위지수를 도출한 바, 지위지수는 16~22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을 종합하여 임분수확표를 만들었다. 우리나라 아까시나무는 경상, 충청 및 경기도의 내륙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면적은 26,770 ha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탄소저장량으로 전환한 결과 2,517,598 tC 였으며, 연간 3.76 tC/ha를 흡수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는 탄소흡수량이 높은 수종으로 알려져 있는 참나무류와 유사하여, 추후 아까시나무가 기후변화 시대에 온실가스를 저장하는 수종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만든 임분수확표는 아까시나무 경영 및 관리정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안산갈대습지에 서식하는 붉은귀거북(Trachemys scripta elegans)의 활동 요인과 시기에 따른 활동 차이 (Activity Factors and Differences in Activity by Period of Red-eared Slider Turtles (Trachemys scripta elegans) in Ansan Reed Wetland)

  • 정지화;이우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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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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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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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인공 습지인 안산갈대습지에 서식하는 침입외래종 붉은귀거북(Trachemys scripta elegans)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시기별 활동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지역 내에 총 9개의 그물을 설치하여 2013년 4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154일간 총 308회 확인하였으며, 연구 기간 중 총 60개체(미성숙 12개체, 수컷 26개체, 암컷 22개체)를 96회에 걸쳐 포획하였다. 활동 요인 분석을 위해 붉은귀거북의 일별 포획량을 활동량으로 간주하고, 총 12개의 환경적 요인에 대하여 다중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환경 요인 중 일장(daylength)이 붉은귀거북의 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multiple regression analysis, p<0.001), 기타 환경적 요인들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붉은귀거북의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는 번식이 시작되는 5월 하순으로 확인되었으며 번식기 동안의 일장이 다른 시기의 일장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Kruskal-Wallis test, p<0.001). 이렇게 확보된 서식지 내 환경 요인과 종과의 관계에 대한 정보는 향후 침입외래종의 관리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남한강 수변역식생의 토양탄소축적량과 토양호흡 특성 (Characteristics of Accumulated Soil Carbon and Soil Respiration on Vegetation in Namhangang Basin)

  • 정지선;이준석;이재호;심교문;이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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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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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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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생태계가 담당하는 기능의 크기와 그 변화에 관여하는 환경요인과의 상호관계성 도출은 생태계의 과학적 속성 이해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수변의 특이적 환경조건에 의해 주기적인 교란과 토양 퇴적환경이 발달하는 하천 수변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하천식생에 대해 토양탄소축적량을 정량하고 그러한 식생의 토양으로부터 방출되는 토양호흡과 환경요소 자료를 수집하여 각 요소의 상호간의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남한강 여주지역에서 물억새, 달뿌리풀, 버드나무에서 토양호흡은 2009년 8월부터 11월까지 각 군락에서 수집하였으며, 토양탄소축적량은 각 군락의 3지점에서 수집하였다. 토양호흡은 지온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가장 높게 관찰되는 8월의 토양호흡값은 달뿌리풀군락, 물억새군락, 버드나무군락에서 각각 $1,539mgCO_2\;m^{-2}$, $1,200mgCO_2\;m^{-2}$, $1,215mgCO_2\;m^{-2}$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한 연간 토양호흡량은 달뿌리풀군락, 물억새군락, 버드나무군락에서 각각 $19.8tCha^{-1}yr^{-1}$, $30.1tCha^{-1}yr^{-1}$, $22.0tCha^{-1}yr^{-1}$으로 산정되어 물억새군락의 토양에 가장 높은 탄소가 축적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토양탄소축적량 (리터층+토양층)은 달뿌리풀군락, 물억새군락, 버드나무군락에서 각각 $40.6tCha^{-1}$ (1.9+38.7), $46.9tCha^{-1}$ (43.0+3.9), $31.2tCha^{-1}$ (28.9+2.3)으로 물억새군락의 토양에 가장 많은 탄소가 축적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물억새군락의 높은 지상부 생산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부산일대 곰솔림과 소나무림의 생육 밀도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Growth Density on the Pinus thunbergii and Pinus densiflora Communities in area of Busan, Korea)

  • 이상철;홍석환;김동필;최송현;안미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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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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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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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후변화로 인한 곰솔림과 소나무림의 세력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곰솔과 소나무에 대한 식재요구도는 여전히 높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반도 난온대림지역에 속하는 부산일대, 남동부지역에 주요 조경수목인 소나무림과 곰솔림을 대상으로 자연림의 생육밀도를 파악한 후 난온대림에 적합한 생태적 식재밀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한반도 남동부에 해당하는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소나무림 22개소, 곰솔림 60개소를 선정하여 $100m^2$ 방형구를 설치하여 조사구 내 출현하는 교목, 아교목층 수종의 흉고직경 및 개체수를 조사한 후, 회귀분석을 통해 평균흉고직경급별 적정 개체수 산정을 위한 회귀식을 도출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흉고직경의 생장에 따른 교목층 생육개체수 예측모형의 결정계수는 곰솔림 0.700, 소나무림 0.533으로 단일 요인에 의한 설명력으로는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예측 회귀모형은 곰솔림의 경우 $Y=31.176e^{-0.055x}$, 소나무림의 경우 $Y=38.351e^{-0.059x}$(X=흉고직경, Y=개체수/$100m^2$)였다. 남동부지역의 곰솔림과 소나무림의 생육밀도는 중부지방보다 다소 높았다.

생태계교란 식물 가시박의 개체밀도에 대한 환경요인 영향 분석 - 금강수계 미호천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Density of Ecosystem-Disturbing Plant Sicyos angulatus - Centering on Miho Stream -)

  • 이영기;김호준;김이형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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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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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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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의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금강수계 미호천을 대상으로 가시박의 개체밀도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과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가시박 서식지 토양입도 분석결과 가시박 개체밀도는 실트질 및 점토질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시박 서식지 대부분은 모래질 및 실트질 함량이 높았으며 점토질은 2%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유량의 경우 평수량 및 풍수량 초과 이벤트가 증가할수록 가시박 개체밀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유량증가시 가시박의 침수로 인한 토양특성 변화와 성장장애 떄문이다. 수질은 가시박이 침수시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나 가시박이 물에 침수시 토양특성 변화로 성장장애를 받기 때문에 오히려 가시박 개체밀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자연적 방제기법으로 가시박 성장환경을 가진 토양에 자연형 물길을 조성함으로써 물관리를 통한 기법이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