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PA a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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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장애 환자에서 장기 치료에 따른 카테콜아민과 코르티솔 변화 (The Changes in Biogenic Amines and Cortisol in Patients with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fter Long-Term Pharmacological Treatment)

  • 강석훈;정문용;김태용;정혜경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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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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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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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hanges in the levels of neurotransmitters and cortisol in patients with chronic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nd to evaluate their correlation with symptoms after long-term pharmacological treatment. Methods : Twenty-eight Vietnam veterans with chronic PTSD and 34 non-PTSD patients were consecutively recruited. The Combat Exposure Scale (CES), Mississippi Scale for Combat-Relate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M-PTSD), Clinician Administered PTSD Scale (CAPS),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 (HRSD) and Hamilton Anxiety Scale (HAS) were used to evaluate symptom severit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was used to measure the plasma levels of epinephrine, norepinephrine, and dopamine, and a radioimmunoassay (RIA)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plasma level of cortisol. Results : Plasma cortisol was significantly lower in PTSD patients than in control subjects,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sma epinephrine, norepinephrine and dopamine between the two groups. The scores of M-PTSD, CAPS, HAMD and HAMA were signigicantly higher in PTSD patients than control group. Conclusion : After long-term treatment, the levels of neurotransmitters in PTSD patients returned to within the normal range, and the patients' symptoms showed some improvement. However, the core symptoms of PTSD continued to appear intermittently, and they are thought to be associated with hormonal systems, such as the HPA axis. It is also suggested that PTSD should be considered to be a complex disorder associated with multiple systems and that combinations of the effective medications for each system should be used to treat patients with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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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스트레스 모델에서 사물탕가향부자의 항우울 효과 (The Anti-depressive Effect of Samul-tanggahyangbuja on Chronic Mild Stress in Ovariectomized Rats)

  • 정지혜;최창민;서윤정;조한백;김송백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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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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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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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 적: 본 연구는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갱년기 우울증 모델에서 사물탕가향부자(SGH)의 항우울 효과를 검증하여 실험적 유의성을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난소적출 흰쥐에 4주간 만성 스트레스를 가하고 SGH(100 and 400 mg/kg/day)를 투여한 후 행동검사인 sucrose intake test(SIT), elevated plus maze(EPM), forced swimming test(FST) 및 Morris water maze test(MWMT) 등을 통한 우울행동 변화와 혈청 corticosterone(CORT), IL-$1{\beta}$ 및 IL-4 등의 변화를 측정하였고, 또한 뇌 내 hippocampus와 hypothalamus에서 5-HT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 과: 1. SIT에서 SGH 400 mg/kg/day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서 자당 섭취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2. EPM에서 SGH 400 mg/kg/day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서 open arms에 머무는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open arms와 closed arms를 교차하는 횟수도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3. FST에서 SGH 100 mg/kg/day, 400 mg/kg/day 투여군 모두 대조군에 비해서 immobility시간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SGH 100 p<0.05, SGH 400 p<0.01). 4. MWMT에서 SGH 100 mg/kg/day, 400 mg/kg/day 투여군은 모두 대조군에 비해서 실험 4일째에서 acquisition trials 수행 시간이 유의하게 단축되었고(p<0.05), SGH 400 mg/kg/day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서 retention trials 수행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5. CORT와 IL-4 측정에서 대조군과 SGH 투여군 모두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IL-$1{\beta}$ 측정에서 대조군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 SGH 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6. Hippocampus에서의 5-HT 측정에서 SGH 400 mg/kg/day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Hypothalamus에서의 5-HT수준은 SGH 투여군 모두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SGH 100 p<0.05, SGH 400 p<0.01). 결 론: 이상의 결과로 SGH는 만성 스트레스를 가한 난소적출 흰쥐에서 항우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HPA axis, immune system 보다 5-HT system에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반복 스트레스에 의한 흰쥐 해마조직내 신경전구세포의 생성과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 mRNA 발현 변동에 미치는 고려홍삼 사포닌의 반복 투여 효과 (Effects of Korea Red Ginseng Total Saponin on Repeated Unpredictable Stress-induced Changes of Proliferation of Neural Progenitor Cells and BDNF mRNA Expression in Adult Rat Hippocampus)

  • 김동훈;곽규환;이금주;김성진;신유찬;전보권;신경호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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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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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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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홍삼 성분인 고려홍삼 사포닌을 반복 투여시 흰쥐 해마 SGZ 부위의 신경전구세포 생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이와 같은 경향은 반복 스트레스에 노출되어도 유지되었다. 또한 스트레스를 가하지 않은 흰쥐에서 고려홍삼 사포닌 반복 투여시 해마 CA3와 CA1 부위에서 BDNF mRNA의 발현이 증가되었으나, 반복 스트레스를 가한 흰쥐의 CA3와 CA1부위에서 BDNF mRNA의 감소를 차단하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고려홍삼 사포닌 반복 처치에 의한 해마 신경전구세포의 생성에 BDNF 보다는 다른 요인이 관여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I) : 병태생리적 기전 (Depression and Coronary Artery Disease(I) : Pathophysiologic Mechanisms)

  • 배경열;김재민;윤진상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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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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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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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현재까지 선행 연구들을 통해 제시된 주요 병태생리학적 기전으로는 우울증에서의 증가된 혈액 응고 경향, HPA 축 기능 및 ANS 조절 이상, 상승된 염증 반응 상태 등과 더불어 관상동맥 질환과 우울증이 공통된 유전적 위험 인자를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 등이 있다. 혈액 응고와 관련되어서는 혈소판의 활성 및 반응성 증가, 혈관 내피 기능 이상, 혈액 응고 인자의 증가 등이 구체적인 병리 기전으로 제시 되었으며, HPA 축 및 ANS 기능 이상과 관련되어서는 혈장내 카테콜라민의 증가와 이와 연관된 심박수 증가 및 심박 변이성의 감소, 기타 혈역학적 스트레스의 증가 등으로 인한 부정맥 및 죽상경화증의 촉진이 주요한 기전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CRP 등과 같은 염증 표지자 연구를 통해 우울증에서의 증가된 염증 반응이 죽상경화증이나 혈전 형성과 관계 되어있을 가능성 역시 제시되었다. 하지만 역으로 관상동맥 질환과 우울증의 동반 이환율이 높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상동맥 질환에서의 어떤 병태생리적 변화가 우울증의 발병 및 경과와 관련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매우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 이외에도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 외의 제3의 요인 즉, 유전적 위험 인자가 두 질환에 선행함을 제시하여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이 공통된 유전적 취약성을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들도 있다. 그 밖에도 우울증과 대사 증후군과의 연관성에 기반한 연구나 ${\Omega}$-3 지방산, homocystein 수준에 주목한 일부 연구들이 존재하며, 관상동맥 질환을 가진 환자는 뇌혈관에도 죽상경화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뇌의 특정 부위에 혈류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이것이 혈관성 우울증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한 연구들도 있다. 우울증이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 및 경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은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촉진시키고 있다. 하지만 우울증이라는 대상 질환 자체의 이질성과 관상동맥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대부분 항응고제 등의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 병태생리 규명 연구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의 병태생리적 연관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연구는 향후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서의 우울증의 중요성을 치료자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관상동맥 질환의 치료 예후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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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오진되었던 이차성 부신기능저하 : 증례 보고 (Secondary Adrenal Insufficiency Initially Misdiagnosed as Depression : A Case Report)

  • 문덕수;강원섭;백종우;송지영;김종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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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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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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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이상은 다양한 정신과적 증상과 연관이 있으며, 우울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저자들은 뇌하수체 기능저하 및 이차성 부신기능저하와 연관된 두통, 무의욕, 무기력, 정신운동 저하, 식욕 저하, 불면 및 걱정 등의 우울 증상을 주소로 정신과에 입원한 71세 남자 환자에 대해 증례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정신과 입원 후 두통, 불면, 불안 및 소화기 증상은 호전되었으나, 무기력감은 지속되었다. 퇴원 후 고열 및 의식 혼탁으로 감염내과에 재입원을 하였으며, 부신기능 저하소견을 동반한 범뇌하수체기능저하증이 진단되었고, 코티졸 투여로 전반적인 증상이 호전되었다. 뇌하수체 기능저하에 따른 갑상선 기능저하, 부신기능저하, 성장호르몬 저하 등은 무기력, 피곤, 불면, 체중 감소, 식욕 저하 등의 여러 가지 비특이적 증상들을 나타내고, 임상에서 이러한 비특이적 우울 증상을 가진 환자의 경우, 내분비 질환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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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스트레스 (immobilization stress)를 가한 rat의 hypothalamus에서의 유전자 발현 및 포심건비탕의 항스트레스 효과에 관한 cDNA microarray 분석 (Gene Expression Analyses in Hypothalami of Immobilization-stressed and BoshimgeonbiTang-treated Mice Using cDNA Microarray)

  • 이한창;염미정;김건호;최강덕;이승희;심인섭;이혜정;함대현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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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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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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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genetic effects of restraint stress challenge on HPA axis and the therapeutic effect of Boshimgeonbi-Tang on the stress were studied with cDNA microarray analyses on hypothalamus using an immobilization-stress mouse as stress model. Male CD-1 mice were restrained in a tightly fitted and ventilated vinyl holder for 2hours once a day, and this challenge was repeated for seven consecutive days. The body weights of the immobilization-stress mice were diminished about 25 percent degree as compared to normal ones. Seven days later, total RNA was extracted from the organs of the mouse, body-labeled with CyDye/sup TM/ fluorescence dyes (Amersham Bioscience Co., NJ), and then hybridized to cDNA microarray chip. Scanning and analyzing the array slides were carried out using GenePix 4000 series scanner and GenePix Pro/sup TM/ analyzing program, respectively. The expression profiles of 109 genes out of 6000 genes on the chip were significantly modulated in hypothalamus by the immobilization stress. Energy metabolism-, lipid metabolism-, apoptosis- and signal transduction-related genes were transcriptionally activated whereas DNA repair-, protein biosynthesis-, and structure integrity-related genes were down-regulated in hypothalamus. The 58 genes were up-regulated by the mRNA expression folds of 1.5 to 7.9. and the 51 genes were down-regulated by 1.5 - 3.5 fold. The 20 genes among them were selected to confirm the expression profiles by RT-PCR. The mRNA expression levels of Tnfrsf1a (apoptosis), Calm2 (cell cycle), Bag3 (apoptosis), Hspe1 (protein folding), Aatk (apoptosis), Dffa (apoptosis), Itgb1 (cell adhesion), Vcam1 (cell adhesion), Fkbp5 (protein folding), BDNF (neuron survival) were restored to the normal one by the treatment of Boshimgeonbi-Tang.

사람 모유두세포에서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에 의한 모발성장관련사이토카인의 발현 조절 (Corticotropin-Releasing Factor Down-Regulates Hair Growth-Related Cytokines in Cultured Human Dermal Papilla Cells)

  • 이은영;전지혜;이민호;이승호;김영호;강상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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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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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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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Corticotropin-releasing factor)는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최근 스트레스가 탈모와 같은 피부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사람 모낭 배양에서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는 길이생장을 억제하며, 모낭의 조기퇴행을 유도하고 모기질각질형성세포(hair matrix keratinocyte)의 세포사멸을 촉진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가 모발성장과 모주기조절에 핵심적으로 역할하는 모유두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의 주요 스트레스호르몬들인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 부신피질자극호르몬, 그리고 코르티솔을 사람 모유두세포에 처리하였다. 흥미롭게도,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가 모발성장과 관련된 사이토카인(KGF, Wnt5a, $TGF{\beta}-2$, Nexin)의 발현을 변화시키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세포 내 cAMP의 수준을 증가시켰고, 수용체의 발현을 억제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수용체의 길항제인 antalarmin과 astressin2B, 또는 PKA 억제제의 전처리로 인해 막을 수 있었다.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는 cAMP/PKA경로를 통해 POMC의 발현을 유도하는데, 사람 모유두세포에서도 이 호르몬의 처리가 POMC mRNA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의 변화는 western blot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가 그 수용체를 통해 사람 모유두세포 내 모발성장 관련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조절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코르티코트로핀분비인자의 수용체 길항제가 스트레스성 탈모환자를 위한 치료제 혹은 화장품 소재로써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뇌졸중 환자에서 Dexamethasone 억제검사의 의의 (Significance of Dexamethasone Suppression Test in Patients with Stroke)

  • 김욱년;김성민;기병수;박미영;하정상;변영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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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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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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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뇌졸중이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1992년 6월 1일부터 1993년 6월 30일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경과에 입원한 뇌경색 42례, 뇌출혈 20례 등 총 62례 환자대상군과 대조군 21례를 대상으로 뇌졸중의 각 유형, 병변부위, 병변크기, 운동장애정도, 연령 및 성별 등이 DST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뇌경색군에서 혈청 cortisol기저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p<0.01), DST 비억제반응의 빈도는 뇌졸중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뇌졸중군 중에서 좌측 대뇌반구의 병변이 DST 비억제반응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뇌졸중의 병변크기가 심할수록 DST 비억제반응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P<0.01) 뇌졸중의 각 유형, 운동장애 정도, 연령 및 성별등은 DST 비억제반응의 빈도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로 미루어 볼때 뇌졸중이 HPA축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고, 뇌졸중 유형중에는 뇌경색이 가장 많은 장애를 초래하며, 뇌졸중의 병변부위에 따라서는 좌측 대뇌반구가 가장 많은 장애를 야기하며, 병변이 클수록 더 많은 장애를 초래함을 알 수 있어 뇌졸중후 나타나는 우울증등의 시상하부와 연관된 환자에게는 항 우울제투여로 임상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향후 뇌척수액의 신경전달물질 검사 및 뇨의 catecholamine대사산물 측정 등 지속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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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tion of Taurine Transporter Activity by Glucocorticoid Hormone

  • Kim, Ha-Won;Shim, Mi-Ja;Kim, Won-Bae;Kim, Byong-Kak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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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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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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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Human taurine transporter has 12 transmembrane domains and its molecular weight is 69.6 kDa. The long cytoplasmic carboxy and amino termini might function as regulatory attachment sites for other proteins. Six potential protein kinase C phosphorylation sites have been reported in human taurine transporter. In this report, we studied the effects of phorbol 12-myristate 13-acetate (PMA) and glucocorticoid hormone on taurine transportation in the RAW 264.7, mouse macrophage cell line. When the cells were incubated with $[^{3}H]taurine$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Na^+$ ion for 40 min at $37^{\circ}C$, the [$[^{3}H]taurine$ uptake rate was 780-times higher in the $Na^{+}-containing$ buffer than in the $Na^{+}-deficient$ buffer, indicating that this cell line expresses taurine transporter protein on the cell surface. THP1, a human promonocyte cell line, also showed a similar property. The $[^{3}H]taurine$ uptake rate was not influenced by the inflammatory inducing cytokines such as interleukin-1, gamma-interferon or interleukin-1+gamma-interferon, but was decreased by the PMA in the RAW 264.7 cell line. This suggests that activation of protein kinase C inhibits taurine transporter activity directly or indirectly. The inhibition of $[^{3}H]taurine$ uptake by PMA was time-dependent. Maximal inhibition occurred in one hr stimulation with PMA Increasing the treatment time beyond one h reduced the $[^{3}H]taurine$ uptake inhibition due to the depletion or inactivation of protein kinase C. The cell line also showed concentration-dependent $[^{3}H]taurine$ uptake under PMA stimulation. The phorbol-ester caused 23% inhibition at the concentration of 1 ${\mu}m$ PMA. The inhibition was significant even at a concentration as low as 10 nM PMA The reduced $[^{3}H]taurine$ uptake could be recovered by treatment with glucocorticosteroid hormone. Dexamethasone led to recover of the reduced taurine uptake induced by phorbol-ester, recovering maximally after one hr. This may suggest that macrophage cells require higher taurine concentration in a stressed state, for the secretion of glucocorticoid hormone is increased by hypothalamo-pituitary-adrenocortical (HPA) axis activation in the blood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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