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BEI SPIRIT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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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EI SPIRIT호 기름유출사고에 의한 서남해안 유입 타르볼의 방제 (Response of Tarball entering the South-Western Sea by HEBEI SPIRIT Oil Spill)

  • 오정우;조현진;김두호;나은영;장명길;황성훈;신재길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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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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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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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7년 12월 7일 HEBEI SPIRIT호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형성된 타르볼이 12월 27일부터 서남해역에 유입되기 시작하였다. 유입된 타르볼은 해경을 중심으로 한 방제세력에 의해 해상 및 해안에서 제거되었으며, 해상 및 해안에 있어서 각각 0.345톤 및 1,739톤의 타르볼이 수거되었다. 서남해역 타르볼 방제에 동원된 방제인력은 약 2만 5천명의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9만 7천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뜰채나 그물 등 서남해권내의 해상과 해안에 유입된 타르볼의 방제에 실제적으로 사용되었던 방제방법들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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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양오염방제시스템 분석

  • 윤종휘
    • 대한설비공학회지:설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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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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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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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번 유조선 Hebei Spirit호 오염사고의 발생단계에서 해상 및 해안방제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여전히 현행 오염방제시스템과 방계능력에 여러 가지 허점과 결함이 있음이 드러났고, 또 선진국의 해양오염사고 사례 및 방계시스템과 비교해 보면 몇 가지 오염사고 방지, 대비 및 대응에 근원적인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Hebei Spirit호 오염사고를 중심으로 오염방제 전 과정에서 노출 또는 지적된 문제점(단, 본 연구에 피해배상관련 사망은 제외함)을 알아봄과 동시에, 그 문제점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였다. 이에 추가하여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해양오염방제시스템을 상호 비교하여 방제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추후 본 연구 결과가 국가해양오염방제시스템 정비 및 개선작업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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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원격탐사 데이터와 수치모델을 이용한 해상 유출유 예측 향상 연구: Hebei Spirit호 기름 유출 적용 (Study on Improvement of Oil Spill Prediction Using Satellite Data and Oil-spill Model: Hebei Spirit Oil Spill)

  • 양찬수;김도연;오정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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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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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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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해상 기름유출사고 시, 효율적인 방제 전략을 위해서는 유출유의 위치 및 이동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유출유의 모니터링은 항공기와 인공위성을 이용하고 있으며, 유출된 기름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기 위해 수치모델이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원격탐사에 의한 모니터링 정보를 이용한 수치모델의 초기조건 적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인공위성 자료를 통해 추출된 유출유 정보를 이용한 예측 모델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EFDC 3차원 수치모델을 이용하여 2007년 12월 7일 태안 해안에서 발생한 Hebei Spirit호 기름유출사고의 유출유 이동을 예측하였다. 모델 초기조건과 모델결과 비교를 위하여, 12월 8일 KOMPSAT-2 MSC와 12월 11일 EVNISAT ASAR위성자료로부터 추출된 유출유 정보를 사용하였다. 모델초기 조건으로 인공위성 자료를 이용한 경우가 사고지점에서 유출을 가정하여 방류한 초기조건보다 유출된 기름의 분포측면에서 더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해상방제능력 향상을 위한 대형 방제선 도입의 필요성과 운용에 관한 연구 (Study on Need and Use to Large Oil Recovery Vessels for Progress Response Capability on Sea)

  • 문정환;윤종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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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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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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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우리나라 서해에서 발생한 Hebei Spirit호 사고와 1997년 일본의 Nakhodka호 유출사고, 2002년 스페인의 Prestige호 유출사고 등 재난적 유류유출사고를 통해서 대형 방제선박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대형 방제선의 도입과 도입이후, 방제 외 활용방안을 제시함으로 빈번하지는 않지만 천문학적 피해를 발생하는 재난적 유류유출사고에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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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ei spirit호 유류유출과 서해안 바지락 양식장의 변화 (Oil spill of Hebei spirit and Change of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beds in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광재;김수경;강덕영;송재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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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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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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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07년 12월 7일 Hebei spirie호 유류유출 후 2008년 4월에 발생한 서해안의 바지락 평균 폐사율은 22.4%로 사고 이전인 2007년 4월의 9.2%에 비하여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류가 유입된 태안 및 보령, 서산 지역에서는 30% 내외로 폐사율이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비오염지역인 인천, 경기도를 비롯하여 지형적인 조건과 방제작업 등으로 유류유입이 적었던 근소만과 천수만 내측 등에서는 10% 내외로 낮게 나타났다. 2009년 폐사율은 6.0%로 2008년의 22.4%에 비해 급격히 감소하였다. 2009년은 2008년과 비교하여 폭풍 등 해황이 불안정하여 저질변동이 많았으나, Hebei sprit호 유류유출로 인한 피해지역인 태안과 보령, 서산 지역에서는 폐사율이 낮아진 반면, 비 피해지역인 인천과 경기에서는 비슷하거나 높게 나타났다. 2010년 폐사율은 8.6%로 2009년의 6.0%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는데, 오염지역과 비오염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증가하였다. 따라서 유류가 유입된 태안 및 보령, 서산지역의 2008년 4월에 발생한 바지락 폐사는 Hebei spirit호 유류유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바지락의 전체 생산량은 유류사고 전인 2007년에는 27,459 톤이 사고 직후에 폐사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 36,302 톤, 2009년에 40,392 톤, 2010년에는 36,248 톤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류피해 지역인 충남의 바지락 생산량은 유류사고 전인 2007년에는 10,598 톤이던 것이 사고 직후인 2008년에 5,048 톤으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2009년에는 7,065 톤, 2010년에는 유류피해 전보다 많은 12,921 톤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피해지역인 전남의 바지락 생산량은 유류사고 전인 2007년에는 1,252 톤이던 것이 사고 직후인 2008년에는 12,248 톤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2009년 9,566 톤, 2010년 2,770 톤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체 바지락 생산량에서 2008년에 우리나라 생산량이 감소하지 않고 증가한 이유는 유류피해가 없던 전남지역에서 물속에 서식하던 바지락이 대량으로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Hebei Spirit호 유류유출 사고 이후 태안 양식어장에서 잔존유류의 농도 변화 (Variation in the Residual Oils in the Culture Grounds on the Taean Coast, Korea after the Hebei Spirit Oil Spill)

  • 김형철;이완석;황운기;최용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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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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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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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residual oil concentrations in seawater and sediments were investigated along the Taean coast of Korea, following the Hebei Spirit oil spill, which occurred on 7 December 2007. The oil concentration in seawater ranged from 0.059 to $0.866\;{\mu}g/L$ for the tidal flat culture grounds and from 0.016 to $0.943\;{\mu}g/L$ in the fish cage areas in 2008. These were dominated by the seawater temperature relationship.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in sediments were also analyzed and the concentrations ranged from 3.4 to 509.7 ng/g dry weight. The average PAH level was higher in seawater from the Sinduri area than the Padori area, while the average PAH level in sediments was higher in Padori. The diagnostic ratio of PAHs was investigated to determine the origins of the PAHs. The PAHs in the Seongam area, which was not affected by the oil spill, are of pyrolytic origin, while the PAHs in Padori and Sinduri were of petrogenic origin. The residual oils in the areas affected by the oil spill tended to decrease over time, except in summer. The oils in pore water remained 6- to 16-fold higher, as compared to the seawater overlying the tidal flat, implying that residual oils will continue to influence the affected region for the foreseeable future.

악천후 유류유출사고시 초동대응한계의 축소를 위한 네트형 유류확산추적부이 (NOST-Buoy) 개발연구의 필요성 (Study on Need for Development of Net-shaped Oil Spread Tracking Buoy(NOST-Buoy) for Reduction of Early Response Limitation in Extreme Weather Oil Spill Accident)

  • 문정환;윤종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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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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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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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대형 유조선에서 기인된 1995년 Sea Prince호 및 2007년 Hebei Spirit호 사고 등 대다수의 재난적 유류유출사고는 많은 변수 중 "악천후"라는 기상적 어려움으로 초동방제활동 및 피해규모의 축소가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정작 사고선박에서는 방제활동 주도기관의 개업이 있기 전까지 적극적인 방제활동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고선박에서 유출되는 유류의 확산범위 및 이동방향에 대한 정보는 추후에 예정된 방제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 중요한 정보의 획득을 위해 사고선박에서 설치가 가능하며, 이후 방제활동에 중요한 유출유의 확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유류확산 추적부이 (NOST-Buoy)의 개발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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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페인.한국의 대형유류오염손해배상제도에 관한 비교연구 -에리카호.프레스티지호.허베이스피리트호를 중심으로- (A Comparative Analysis of Major Oil Spill Compensation Systems in France, Spain, and Korea - In the Case of M/T Erika, Prestige, and Hebei Spirit -)

  • 조동오;목진용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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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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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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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현재 유류오염손해보상에 관련한 국제기금 보상체제의 한계점(피해보상한도액, 손해사정기간의 장기간, 영세업자의 증빙자료, 사고초기의 생계문제 등)을 살펴보고 프랑스, 스페인, 한국 등 3개국이 관련 특별법 및 정부정책에 의거 국제기금의 보상한계점을 어떻게 해결하는 지를 비교분석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동안 대형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세계 대부분의 정부조치는 해난사고의 예방, 사고의 수습, 사고의 원인조사, 해양환경복구 등에 치중되었고 피해보상에 관하여는 민사상의 문제로서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 다만 현재 유류오염피해배상 및 보상과 관련된 국제협약인 민사책임협약(CLC)과 국제기금협약(FC)의 제정 및 가입 그리고 관련 국내법의 입법은 정부가 주도하였다. 그러나 프랑스는 1999년 Erika호 사고, 스페인은 2002년 Prestige호 사고, 한국은 2007년 Hebei Spirit호 사고에서 정부의 정책 및 특별법의 제정을 통해 피해보상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는 각국이 이러한 대형유류오염사고들 이전에 발생한 대형 유류오염사고들(프랑스의 Amoco Cadiz호 사고, 스페인의 Agean Sea호 사고, 한국의 Sea Prince호 사고)에서 피해배상 및 보상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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