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 ota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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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광에 대한 쥐노래미의 반응 (Response of Rock Trout to the White Lights)

  • 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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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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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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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light intensity which induced maximum gathering rate and to observe the variation of the gathering rate both in daytime and at night by using rock trout, He.'~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An experimental tank (360L x SOW x 55H cm) was set up in a dark room. An illumination system was attached to the end of one side of the tank to control horizontal light intensity. Six artificial light sources were prepared by combination of two light bulbs (5 W, 150 W) and seven filters. During the experiment water depth was maintained 50 em level in the tank. The tank was marked into six longitudinal sections each being 60 em long to observe the distribution of fish. The fish were acclimatized in dark condition for 50 minutes prior to the main experiment. Upon turning on the light, the number of fish in each section was counted 40 times every 30 seconds. and the gathering rate was obtained from the average number of fish in each section. The light intensity inducing maximum gathering rate was O. 7 lux (0. 5~1. 1 lux) in the daytime and 5. 2/ux (3.2-7.7 lux) at night. The variation of the gathering rate of fish in illumination time was sma II and showed the decreasing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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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만 잘피발과 인근 잘피가 없는 해역의 어류군집 비교 (Comparisons of Fish Assemblages Associated with Eelgrass Bed and Adjacent Unvegetad Habitat in Jindong Bay)

  • 곽석남;허성회;최창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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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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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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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진동만 다구리 잘피밭과 인근 잘피가 없는 해역의 어류군집을 비교하기 위해서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형 빔 트롤을 이용하여 어류를 매월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우점하였던 쥐노래미, 감성돔, 농어, 베도라치, 흰베도라치, 주둥치, 문절망둑, 그리고 실양태가 우점하였다. 특히 감성돔과 농어는 잘피밭에서 문절망둑과 실양태는 잘피가 없는 해역에서 많이 출현하였다. 청보리멸, 산호해마, 복섬 및 돌팍망둑, 실고기, 흰꼬리볼락 및 볼락 등은 잘피밭에서만, 양태 및 날개망둑 등은 잘피가 없는 해역에서만 출현하였다. 본 조사해역에서 출현한 어류는 대부분이 소형 어종이거나 대형 어종의 유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잘피밭이 작은 크기의 어종들에게 좋은 성육장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어류군집은 뚜렷한 계절변동을 보였는데, 출현 종수는 2002년 5월에, 출현 개체수는 2002년 4월에서 7월 사이에 아주 높았다. 한편 생체량은 2002년 4월과 7월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대체적으로 겨울철에는 출현 종수, 개체수 및 생체량이 모두 낮았다. 잘피밭과 잘피가 없는 인근해역의 어류 군집을 비교해보면, 출현 종수, 개체수 및 생체량이 모두 잘피밭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잘피밭은 잘피가 밀생되어 있어서 먹이 이용 가능성 및 포식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서식처의 특성에 의한 것으로 주요 우점종의 체장분포에서도 두 서식처간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장봉도 갯벌을 이용하는 대형 및 초대형저서동물 군집의 주야 및 조석주기에 따른 변화 (Diurnal and Tidal Variation in the Abundance of the Macro- and Megabenthic Assemblages in Jangbong Tidal Flat, Incheon, Korea)

  • 서인수;홍재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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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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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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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갯벌을 이용하는 대형 및 초대형저서동물의 단기 변화양상(조석 및 주야변화)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0년 6월 8일과 9일 양일 간에 걸쳐 변형된 오터트롤을 이용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대형 및 초대형저서동물은 총 60종, 6,309개체, 67,835.46 gWWt이 채집되었다. 조사 결과, 대형 및 초대형저서동물의 분포 패턴은 주야와 조석 주기에 따라 변화하였다. 조석에 따라서는 크게 2개로 양분되어 간조 시기와 만조 시기로 구분되었다. 2개의 조석형태에 따른 생물량의 차이를 보면, 간조 시기$(13^h30',\;16^h30',\;01^h30',\;04^h30')$의 생물량은 만조 시기$(19^h30',\;21^h30',\;10^h30',\;13^h00')$의 그것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주야에 따라서는 크게 3개의 범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즉, 1)야간에 주로 출현하는 종군(자주새우와 보리새우과의 새우류, 꽃게과의 게류, 볼락과의 어류), 2)주간에 주로 출현하는 종군(참꼴뚜기과의 두족류와 멸치과의 어류), 마지막으로 3)주야에 따른 일정한 분포패턴을 보이지 않는 종군(민태과, 쥐노래미과, 참서대과의 어류, 분지성게과의 성게류) 등이었다. 장봉도 갯벌을 이용하는 대형 및 초대형저서동물의 주야 및 조석 주기에 따른 변화를 조사한 결과, 갯벌을 이용하는 대형 및 초대형저서동물은 주야보다는 조석 주기에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만에 분포하는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 in Suyoung Bay, Korea)

  • 김영혜;전복순;강용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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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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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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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부산에 위치한 수영만에서 1995년 12월부터 1997년 7월까지 계절별로 소형 저인망으로 채집되어진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해역의 수온은 $12.0{\~}27.7{\circ}$이었고, 염분은 $31.2{\~}34.45{\%{\circ}}$이었다. 출현종은 52종으로, 출현 개체수는 2,006마리였고 생체량은 63,580g이었다. 총 출현개체수와 생체량의 $90.4{\%}와 81.4{\%}$를 저어류가 차지하였고, 그외 나머지 $9.6{\%}$$18.6{\%}$가 부어류로 구성되었다. 다양도 (H')는 $1.5{\~}2.6$로 나타났다. 우점종인 양태, 보리멸, 문치가자미 및 쥐노래미 등이 본 조사해역을 대표하는 종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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