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yehwa

검색결과 24건 처리시간 0.026초

계화간척지 논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영농실태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addy Soil and Actual Farming Conditions in Gyehwa Reclaimed Tidal Land)

  • 류철현;양창휴;김택겸;유진희;정지호;강승원;김재덕;정광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09-113
    • /
    • 2007
  • 계화간척지의 간척지구별 숙답화에 따른 토양특성을 구명하여 시비 및 토양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논토양 100필지의 토양특성과 177농가에 대한 영농설문을 조사 분석한 결과 유효토심은 17.8 cm로 적정값(50 cm 이상)에 비하여 크게 미달되었으며 특히 심토의 경우 토양경도 $12.40kg\;cm^{-2}$, 용적밀도 $1.59g\;cm^{-3}$ 로 매우 높아 토양의 물리성이 불량하였다. 토양의 염농도는 0.03~0.12%로 거의 제염이 되었으며, 작토의 pH는 6.0, 유기물함량은 $8.6g\;kg^{-1}$, 유효 인산 및 규산은 각각 58과 $85mg\;kg^{-1}$, CEC는 $7.4cmol\;kg^{-1}$, ESP는 10.3%로 나타나 토양 중 양분의 불균형 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계화간척지 논에서 벼재배시 농가의 시비량($N-P_2O_5-K_2O$, kg $ha^{-1}$)은 200-54-61이었으며 경운시기는 84%가 춘경을 하였으며 벼 재배 시 볏짚을 매년 시용하는 농가는 14%에 불과하였다.

간척지 논 농업배수 처리에 적합한 인공습지 설계 기법 (Constructed Wetland Design Method to Treat Agricultural Drainage from Tidal Reclaimed Paddy Areas)

  • 장정렬;신유리;정지연;최강원
    • 한국관개배수논문집
    • /
    • 제18권1호
    • /
    • pp.4-17
    • /
    • 2011
  • The standard design methodology was suggested to construct wetland system for reducing non-point source pollution from Saemangeum reclaimed paddy land. To set for the design flow and concentrations, runoff and water quality survey were conducted during the irrigation period in 2008 at Gyehwa reclaimed paddy land located at near Saemangeum lake. It is rational that 1ha is the optimum constructed wetland size. To meet this size, the moderate drainage area of reclaimed paddy field was 50ha under the conditions that rainfall is 30mm, average runoff coefficient is 0.83, and runoff capture ratio is 0.6. At these condition, the runoff volume from 50ha was 10,520 $m^3/d$ including base flow during irrigation period. To select the optimum wetland system, several case studies were conducted by focusing on the tidal reclaimed land areas having wetland systems in Seokmun. Pond-Wetland system was selected as the standard model because of showing the highest reduction efficiency. Single variable regression equation were delivered to estimate effluent water concentrations from the designed wetland by using long-term monitoring data from the Seokmun experiment site. The effluent concentration from the designed wetland using these equation were showed moderately range.

  • PDF

새만금 전작.원예단지 후보지구 토양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Properties of Soil in the Proposed Horticultural Complexes of Saemangeum Reclaimed Tideland)

  • 손재권;최진규;조재영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 /
    • 제51권4호
    • /
    • pp.67-73
    • /
    • 2009
  • Chemical properties of soil in the proposed horticultural complexes of Saemangeun reclaimed tideland were studied for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newly reclaimed land resources. The soil texture of Gwanghwal, Gyehwa, Mangyeong and Okgu complex area were sandy loam. The pH and ESP (exchangeable sodium percentage) were 7.42 to 7.82 and 61.05 to 73.62 %, respectively. Compared to general agricultural land in Korea, the soil organic matter and other plant nutrients were low. The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in the soil were found to be acceptable except several sites where they doesn't meet the warning standard of agricultural land contamination. Continuous monitoring and interception of external pollutants are suggested for water-soil-plant system conservation.

중ㆍ남부 평야지산 발 형태 및 이화학적 특성의 품종 및 산지간 변이 (Varietal and Locational Variation of Grain Quality Components of Rice Produced n Middle and Southern Plain Areas in Korea)

  • 최해춘;지정현;이종섭;김영배;조수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5-26
    • /
    • 1994
  • 주요 미질특성에 대한 품종 및 환경변이정도를 파악하고자 자포니카 5개 품종과 통일형 두 품종을 1989년에 중부평야지인 수원 및 이천과 중서해안간 척지인 남양, 호남평야지인 이리 및 남서해안간척지인 계화에서는 보통기 보비재배로, 영남평야지인 밀양에서는 맥후작 만식으로 재배하여 생산된 쌀의 외관 및 도정특성과 주요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쌀 외관 및 도정특성을 비롯하여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밥의 물리성 및 식미총평 등 모든 미질특성에서 현저한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고, 산지간변이가 두드러졌던 미질특성은 쌀 외관, 도정특성, 알칼리붕괴도, 단백질함량, K/Mg율, 호화개시온도, 강하점도(breakdown) 및 치반점도(setback)였는데 이들 특성의 산지변이는 전변이의 14~54%에 달하였으며 품종$\times$산지간 교호작용변이가 특히 켰던 미질특성은 식미총평과 응집(consistency) 및 치반점도였다. 2. 벼 품종간 미질특성의 차이는 특히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군간에 현저하였는데 통일형 품종들이 자포니카품종들에 비해 쌀 외관품질 및 도정률이 떨어지고 1.0% 저농도 KOH 용액의 쌀 붕괴도와 아밀로스함량이 약간 낮은 반면 단백질함량과 K/Mg율은 약간 높은 편이었으며 최고점도, 강하점도 및 응집점도가 다소 높은 반면 치반점도는 유의하게 낮았고 식미가 크게 떨어졌다. 식미가 양호했던 자포니카품종들은 단백질함량이 약간 낮으면서 K/Mg을 및 밥의 점성/경도비율이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3. 현미천립중은 이리산미가 타 지역산미에 비해 두드러지게 무거웠고 수원, 계화 및 밀양산미가 소립인 경향이었으며 정현비율이나 등숙면에서는 밀양산이 가장 떨어졌고 이리나 이천산이 양호하였다. 건전미율은 남양간척지산미가 가장 높았으며 계화간척지산미가 가장 낮았다. 4. 쌀의 아밀로스함량은 계화간척지산미가 타 지역산미에 비해 약 1%가량 낮았고 단백질 함량은 중부지역산미가 남부지역산미에 비해 유의하게 약 1%가량 낮았으며 K/Mg율은 계화 및 이리산미가 가장 낮았던 반면 밀양산미가 가장 높았다. 식미총평은 품종별로 생산지에 따라 상당히 달랐는데 평균적으로 남양산미가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수원>이리>이천>계화>밀양 순이었다 5. 쌀의 알칼리 붕괴도는 밀양 맥후작산미가 가장 높았고 호남평야지산미가 가장 낮았는데 비해 아밀로그래프의 호화개시온도는 수원과 이리산미가 가장 낮았던 반면 밀양산미가 가장 높았다. 강하점도는 밀양산미가 가장 낮았고 다음이 이천산미가 낮았던데 비해 계화 및 이리산미가 가장 높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지역간 차이가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남부평야산미가 중부평야산미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식미와 관련이 있는 쌀 외관품질 및 이화학적 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59% 설명이 가능한 제 1 및 제 2 주성분치상의 7개 품종별 6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품종에 따라서 산지 반응이 달랐는데 대체로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군간 구분과 밀양, 중부평야 및 호남평야의 세 산지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산지내 품종간 미질변이는 남양간척지와 이리산미가 비교적 작았는데 수원산미는 이천과 남양산미의 미질변이를, 계화산미는 이리산미의 미질변이를 거의 포괄하였다.

  • PDF

저수지 퇴적물로부터 인의 존재형태가 수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Water Quality on the Phosphorus Fraction Properties from Reservoir Sediments)

  • 이진경;안태웅;오종민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2권9호
    • /
    • pp.840-850
    • /
    • 2010
  • 새만금호와 인접한 배후지역에 위치하며 새만금 수질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간척농지 지구 계화조류지를 대상으로 환경변화에 의해 수계로 용출되어 부영양화의 주원인이 되는 인의 존재형태와 수계내 영향인자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계화조류지 퇴적물 내 인의 존재형태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Saloid-P의 형태가 2.28~7.75 mg/kg(1.4%), Al-P 0.34~5.36 mg/kg (0.5%), Fe-P 31.04~837.25 mg/kg (39.8%), Ca-P 149.91~257.09 mg/kg (56.6%), Red-P 0.29~2.07 mg/kg (0.4%), Occd-P 2.23~8.89 mg/kg (1.3%)를 나타냈다. 퇴적물내 인의 존재형태를 비교하면, 계화조류지는 Ca-P (56.6%)와 Fe-P (39.8%) 의 형태가 97% 이상이며, 계화조류지 퇴적물내 인의 형태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Ca-P와 Fe-P의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수계내 인자를 분석한 결과, Fe-P는 총질소(T-N) (r=0.761, p<0.05)와 질산성질소($NO_3$-P) (r=0.754, p<0.05), 암모니아성질소($NH_4$-N)(r=0.728, p<0.05), 총인(T-P) (r=0.774, p<0.05), 용존성 무기인($PO_4$-P) (r=0.767, p<0.05)과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Ca-P의 형태는 조사항목 중 수계내 인자와의 유의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퇴적물내 중금속이 인의 존재형태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 Ca-P 형태의 인은 특정 중금속과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Fe-P 형태의 인은 비소(As) (r=0.817, p<0.01), 구리(Cu) (r=0.793, p<0.05), 카드뮴(Cd) (r=0.786, p<0.05), 아연(Zn) (r=0.738, p<0.05)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Interpretation of Varietal Response to Rice Leaf Blast by G$\times$E Analysis with Reduced Number of Nursery Test Sites

  • Yang, Chang-Ihn;E. L. Javier;Won, Yong-Jae;Yang, Sae-Jun;Park, Hae-Chune;Shin, Young-Boum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5권5호
    • /
    • pp.316-321
    • /
    • 2000
  • Blast severity data of 39 rice varieties at 11 sites in Korea from 1997 to 1999 were analyzed using AMMI model and pattern analysis. Genotype x Environment (G$\times$E) interaction sum of squares (SS) accounted for 12 % of the total SS. Eight genotype groups and seven location groups were identified based on blast reaction pattern. The data obtained from over 21 sites with 44 test varieties from 1981 to 1996 were also considered. These were compared with the 1997-1999 data using the G$\times$E analysis results. Majority of the variability in the Korean Rice Blast Nursery (KRBN) were attributable to variations due to genotypes. Variations of G$\times$E interaction were maintained though test sites were reduced from 21 to 11 sites. Broadly compatible biological discriminative varieties identified were Nagdongbyeo and Akibare while broadly incompatible biological discriminative varieties identified were Hangangchalbyeo and Seogwangbyeo. Key sites for future evaluation work could be selected from location groups. Each location group should be represented by the site with the strongest interaction pattern. Blast responses in Cheolwon, Gyehwa, Suwon, Iksan, and Icheon showed different patterns from other locations.

  • PDF

계화도 간탁지에서 암거배수가 토양의 염분농도와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Underdrainage Effects on Soil Salinity and Growth of Rice in Gyehwa Reclaimed Saline Land)

  • 김상수;이선용;한규흥;어임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61-67
    • /
    • 1997
  • 신 간탁지에서 플라스틱 암거배수가 제염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1979년 3월에 5m와 8m 간격으로 암거를 설치하고 1983년까지 5년간 호남작물시험장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에서 일본형 품종인 진주벼를 공시하여 제염효과와 벼 생육 및 수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염효과는 5m 간격 암거가 8m 간격보다 컸으며, 벼 재배 한계 염분농도인 0.3%에 달하는 년차는 5m 간격 암거 1년, 8m 간격 2년인데 반해 무암거에서는 3년이었다. 2. 암거시공 위치별로는 암거 직상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컸고 암거위치에서 멀어질수록 제염효과가 경감되어 암거시공 중간부위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낮았다. 3. 암거에 의한 수직적인 배수효과는 30cm까지는 토심이 깊을수록 컸으나 그 이하에서는 점감되었다. 4. 무암거보다 암거간격이 좁을수록 뿌리의 수가 많고 길었으며 뿌리의 활력이 높았다. 5. 무암거에 대하여 무암간격이 좁을수록 수수가 많고, 1,000입중이 무거웠으며 수량도 많았다. 6. 시공 2년차까지는 5m 간격이 8m 간격 암거보다 증수되었으나 3년차 이후에는 암거 간격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 PDF

Alleviation of Salt Stress by Enterobacter sp. EJ01 in Tomato and Arabidopsis Is Accompanied by Up-Regulation of Conserved Salinity Responsive Factors in Plants

  • Kim, Kangmin;Jang, Ye-Jin;Lee, Sang-Myeong;Oh, Byung-Taek;Chae, Jong-Chan;Lee, Kui-Jae
    • Molecules and Cells
    • /
    • 제37권2호
    • /
    • pp.109-117
    • /
    • 2014
  • Microbiota in the niches of the rhizosphere zones can affect plant growth and responses to environmental stress conditions via mutualistic interactions with host plants. Specifically, some beneficial bacteria, collectively referred to as Plant Growth Promoting Rhizobacteria (PGPRs), increase plant biomass and innate immunity potential. Here, we report that Enterobacter sp. EJ01, a bacterium isolated from sea china pink (Dianthus japonicus thunb) in reclaimed land of Gyehwa-do in Korea, improved the vegetative growth and alleviated salt stress in tomato and Arabidopsis. EJ01 was capable of producing 1-aminocy-clopropane-1-carboxylate (ACC) deaminase and also exhibited indole-3-acetic acid (IAA) production. The isolate EJ01 conferred increases in fresh weight, dry weight, and plant height of tomato and Arabidopsis under both normal and high salinity conditions. At the molecular level, short-term treatment with EJ01 increased the expression of salt stress responsive genes such as DREB2b, RD29A, RD29B, and RAB18 in Arabidopsis. The expression of proline biosynthetic genes (i.e. P5CS1 and P5CS2) and of genes related to priming processes (i.e. MPK3 and MPK6) were also up-regulated. In addition, reactive oxygen species scavenging activities were enhanced in tomatoes treated with EJ01 in stressed conditions. GFP-tagged EJ01 displayed colonization in the rhizosphere and endosphere in the roots of Arabidopsis. In conclusion, the newly isolated Enterobacter sp. EJ01 is a likely PGPR and alleviates salt stress in host plants through multiple mechanisms, including the rapid up-regulation of conserved plant salt stress responsive signaling pathways.

백악기 계화리층 내 현무암질 안산암-실트암 페퍼라이트 (Basaltic Andesite-Siltstone Peperite in the Gyehwari Formation (Cretaceous))

  • 노병섭;박재문;김승범;양우헌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33-39
    • /
    • 2009
  • 전북 부안군 백악기 계화리층 하부에 나타나는 현무암질 안산암-실트암 페퍼라이트의 산출양상과 특성을 보고한다. 페퍼라이트는 판상의 현무암질 안산암에 수반되어 산출되며, 안산암은 적색의 범람원 기원 실트암과 실트질 사암교호층 내에 조화적으로 협재되어 있다. 페퍼라이트가 안산암 상부 경계부에서 산출되는 점과 경계부에서는 분산형 페퍼라이트가 우세하나 안산암 내부쪽에서는 밀집형 페퍼라이트가 우세해지는 점은 안산암이 관입기원(?관입암상)임을 지시한다. 마그마 관입과 페퍼라이트 형성은 계화분지 형성 초기부터 퇴적동시성 화산활동이 활발하였음을 시사한다. 안산암의 K-Ar 전암 절대연령은 백악기 후기(Santonian)로 측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