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wangyang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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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매립지 곰솔 이식후 생장특성(I) - 세근 공간적 분포를 중심으로 - (Growth Characteristics of Pinus thunbergii Parl. after Replanting in Reclaimed from the Sea( I ) - O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Fine Root Phytomass -)

  • 김도균;곽영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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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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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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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vertical and horizontal distribution of fine root biomass of Pinus thunbergii transplanted in reclaimed land from the sea near Gwangyang Bay. The fine-root biomass according to 6 planting ground types were as follows: 98.5 g DM/$m^2$ for P2, 51.1 g DM/$m^2$ for P6, 47.8 g DM$m^2$ for P5, 44.6 g DM/$m^2$ for P3, 38.2 g DM/$m^2$ for P4, 31.8 g DM/$m^2$ for Pl, respectively.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fine root biomass decreased at descending soil depths of the 6 mounding types. Fine root biomass was 31∼55% in the topsoil of 20cm depth. Fine root biomass that were related to the Spatial distance from the nearest tree were unevenly distributed horizontally in 6 stands. distribution patterns of fine root biomass were closely related to soil hardness and alkalic cation (Ca++, Mg++, Na+, K+) concentrations. Therefore, in order to have good condition for the growth of landscaping plants, we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for the construction of planting grounds as well as a need for soil improvement in bad soil environments.

한국 남해안 여수~통영 연안해역의 멸치 난자치어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Eggs and Larvae of the Anchovy Engraulis japonica in the Yeosu and Tongyeong Coastal Waters of Korea)

  • 고준철;서영일;김희용;이선길;차형기;김주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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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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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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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한국 남해안의 여수~통영 연안역에서 멸치 난자치어 분포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멸치 난의 밀도는 6월에 가장 높았고, 자치어는 7월에 높게 나타났으며 주 분포해역은 나로도, 남해도 및 사량도 주변해역에서 수온 $19.0{\sim}24.0^{\circ}C$, 염분 33.0~34.4 psu, 용존 산소 6.05~8.13 mg/L, 클로로필 a $1.2{\sim}2.3{\mu}g/L$ 범위에 분포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수온은 외해역보다 연안역에서 고수온을 나타냈고, 염분은 연안역에서 낮고 외해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연안수의 유입은 조사해역 북쪽의 여자만, 가막만, 광양만 등지에서 유입되고, 외해수의 연안유입은 나로도 및 매물도 남쪽 외해측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름철 국지적 강우에 따른 다량의 섬진강 하천수 유입은 주변해역의 염분을 감소시키면서 남쪽해역으로 확장되어 산란 및 부화된 난자치어들을 외해역 내지 다른 해역으로 이송시키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발생 초기 난들은 (I~IV) 나로도, 돌산도 및 남해도 주변 해역에 주로 분포한 반면, 발생 후기 난은 (V~IX) 욕지도 및 매물도 주변해역에서 고밀도로 분포하였고, 부화직전 후기 단계의 난과 자치어 대형개체들은 조사해역 동쪽방향으로 갈수록 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반도 남해안 고섬진강 절개곡 시스템의 형성과 진화: 1. 여수해협의 후기 제 4기층에 대한 순차층서 (Formation and Evolution of the Paleo-Seomjin River Incised-Valley System, Southern Coast of Korea: 1. Sequence Stratigraphy of Late Quaternary Sediments in Yosu Strait)

  • 전승수;장진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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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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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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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반도 남해안의 여수해협에서 지역적으로 대비가 가능한 3 개의 단위층(UH, LH, PL)이 탄성파(3.5 kHz) 자료의 분석을 통해 세분되었다. 단위층 UH는 최상부에 위치하는 펄층으로서 북쪽으로 가면서 얇아지면서 본 해역의 북부(광양만 입구)에 이르러 삼각주에 얹히는 특징을 보여 현세의 해수면 상승과 관련된 해침체계역 (transgressive systems tract)으로 해석된다. 그 하부의 단위층 LH는 본 해역의 북부에서 후퇴경향을 보이는 삼각주 퇴적체($LH_1$)로서 해저면에 노출되는 반면, 본 해역의 중${\cdot}$남부(여수해협)에서 하곡, 계곡, 소분지 등을 충진한 해침퇴적체($LH_2$)로서 UH층과 PL층(플라이스토세 퇴적층)사이에 놓이는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단위층 UH와 $LH_2$의 경계면은 북쪽으로 가면서 점차 얕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그것의 지형도는 현재 발달되어 있는 조류로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여 북쪽(육지 방향)으로 가면서 점차 젊어지는 조석침식면(tidal ravinement surface)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마지막 빙하최성기(last glacial maximum) 이후의 범세계적 해수면 상승(eustatic sea-level rise)은 본 해역의 중${\cdot}$남부를 침수시켜 조석침식면에 의해 두 층(UH와 $LH_2$)으로 세분되는 해침체계역을 형성시킨 반면, 본 해역의 북부에서는 조석침식면이 없이 두 개의 후퇴형 삼각주 로브로 구성된 독특한 해침체계역 ($LH_1$)을 형성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동일한 해수면 상승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따라 퇴적층의 누적양상(stacking pattern)이 달라지는 이유는 지형, 퇴적물 공급, 조류 등의 지역간 차이 때문이며, 특히 본 해역의 북부에서 해수면 상승과 더불어 조석침식면이 발달하지 못한 까닭은 비교적 넓고 반폐쇄적인 분지형 지형과 섬진강으로부터 많은 퇴적물 공급, 그리고 비교적 약한 조류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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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여름 남해안에 나타난 Cochlodinium polykrikoides 우점 적조의 발생 특성 (The Outbreak, Maintenance, and Decline of the Red Tide Dominated by Cochlodinium polykrikoides in the Coastal Waters off Southern Korea from August to October, 2000)

  • 정창수;이창규;조용철;이삼근;김학균;정익교;임월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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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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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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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0년 한반도 남해안에서 발생한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 초기발생, 진행과 소멸현상을 현장과 NOAA 위성 표층수온 자료를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C. polykrikoides 적조는 1995년에서 1999년에는 적조 띠가 고흥 나로도해역에서 최초 발생되었으나, 2000년에는 여수해만 해역에서 최초로 발생되었다. 이는 한반도 남해해역에서 여러 해수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 1) 대마난류와 남해연안류, 2) 진도냉수대와 남서해 연안수 및 3) 남동연안의 저온수와 외양난류수, 이 기간동안 실시한 현장조사에서는 C. polykrikoides의 유영세포가 이들의 경계역에 집적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특히 8월말에 대마난류와 남해연안류 사이의 남해 해양전선이 여수해만에서 형성되어 2000년 C. polykrikoides 적조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8월 22일). 이 C. polykrikoides 우점 적조는 Alexandrum tamarense, Gymnodinium mikimotoi, Skletonema coastatum, 그리고 Chaetoceros spp.와 혼합하여 발생하였다. 적조발생 기간 중에 한반도에는 'Prapiroon'과 'Saomai' 2개의 태풍이 C. polykrikoides 적조세력에 영향을 미쳤다. 태풍 'Prapiroon'이 통과한 후 C. polykrikoides 유영세포의 수는 최대를 보였고, 태풍 'Saimai' 통과 후 적조는 소멸하였다(9월 20일). 10월 5일에는 진해만과 한산-거제만에서 C. polykrikoides 적조가 발생하였는데, 이때의 위성사진은 22$^{\circ}C$의 수온전선이 한산-거제만을 거쳐 진해만까지 깊숙이 관입되어 있었으며, 적조발생해역 및 현장수온도 일치하고 있었다. 또한 이 지역에서 가을과 겨울철에 우점 출현하는 Akashiwo sanguinea(=Gym, sanguineum)와 C. polykrikoides이 함께 적조를 형성하였다.

일정변형률 시험을 이용한 재성형 광양 해성점토의 압밀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onsolidation Characteristics Using the Constant Strain Rate Test of Remolded Gwangyang Marine Clay)

  • 장정민;김진영;정운기;최진;진영식;강권수;백원진;이강일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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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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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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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들어 연약지반상에 구조물을 건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기반 시설의 유지관리 및 건설 비용의 절감을 위해 사전압밀공법 및 연직배수공법과 같은 기존의 방법을 이용하여 지반 개량이 행해지고 있다. 이와 같이 연약점성토 지반상에 다양한 개량공법이 적용 될 때, 점성토의 낮은 투수계수로 인한 장기간에 걸친 압밀침하가 중요하게 된다. 압밀침하와 관련된 기존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존의 표준압밀시험의 재하기간은 압밀정수 산정에 최소한 10일 이상의 시간을 요하게 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연약지반으로 구성된 광양만 재성형 해성점토를 이용하여 표준압밀시험과, 일정변형률 압밀시험의 변형률 속도를 변화시킨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내시험결과를 통해 등변형률 속도에 따른 압축특성, 변형률-유효응력관계, 재하속도에 따른 간극수압 변화특성, 압밀정수와 등변형률 속도의 관계를 비교/분석하였다.

섬진강 하구역에서 환경요인 및 기초생산성의 변화 (Changes in Environmental Factors and Primary Productivity in the Seomjin River Estuary)

  • 양성렬;송환석;김관천;박철;문창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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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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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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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섬진강 하구역에서 일차생산을 조절하는 환경요인과 기작을 포악하기 위하여 엽록소 a, 영양염, pH, 부유물질, 용존산소, 염분과 일차생산을 2001년 2월, 4월, 8월, 10월 네 차례에 걸쳐서 측정하였다. 조사기간 중 일차생산의 범위는 50.7에서 14,203.3 mg C $m^{-3} day^{-1}$의 범위를 보여주었다. 다른 하구역과는 대조적으로 본 조사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시기에 높은 수층 투명도로 인하여 광 조건이 광합성의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염분이 10에서 20 psu사이의 지역에서 가을철 대증식이 발생하였는데, 이 현상은 매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그 기작에 대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일차생산을 조절하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인 영양염의 거동은 염분에 의하여 지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질소계 영양염의 주된 공급원은 섬진강으로부터의 담수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인은 광양만 유역의 산업폐수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지역에서 식물플랑크톤에 의한 일차생산은 시간적 공간적인 변화를 보이며, 수층의 투명도와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인접한 광양만 내의 연안역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Depositions of Egg Capsules by Female Shell Heights and Comparisons of Sizes at 50% of Group Sexual Maturities of the Female Rapa Whelk Rapana venosa in Three Different Salinity Concentration Regions

  • Lee, Il Ho;Chung, Ee-Yung;Son, Pal Won;Lee, Ki-Young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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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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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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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e investigated fecundities in egg capsules and sizes at 50% of group sexual maturities in female Rapana venosa in three different salinity concentration regions (S-1, S-2, and S-3). In three different salinities, egg capsule heights, the number of egg capsules and the number of eggs and embryos were remarkably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female shell heights (or ages) and also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salinity concentrations. Heights of egg capsules, the number of egg capsules and fecundities (the number of eggs and embryos) were the maximum at S-1 (Gwangyang Bay (average 31.5 psu)) and the minimum at S-3 (the upper reaches of Seomjin River (average 15.5 psu)). Total numbers of fecundities of R. venosa $individual^{-1}year^{-1}$ were about $1{\times}10^6$ at S-1 region, about $8{\times}10^5$ at S-2 region, and about $2{\times}10^5$ at S-3 region. Rates (50%) of individuals reaching first sexual maturities in three different salinity regions (S-1, S-2 and S-3) were over 50% in females measuring 7.1-8.0 cm in shell height (considered to be two years old), and 100% in those > 10.1 cm (considered to be five years old). Biological minimum sizes ($RM_{50}$) in females in three different regions are 72.0 mm SH at S-1 region, 70.9 mm SH at S-2 region, and 74.6 mm SH at S-3 region, respectively. Exceptionally, smaller individuals (considered to be one year old) were participated in reproduction.

세라믹 담체에 적용된 해양박테리아 4종의 저농도 질소-인 제거 (Low Concentrated Nitrogen-Phosphate Removal of 4 Strains of Marine Bacteria Applied to Ceramic Media)

  • 이건섭;김소정;정영재;김동균;이상섭;오정균;이택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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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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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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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세라믹담체에 적용한 4종의 해양박테리아 (Aeromonas hydrophila, Chryseomonas indologenes, Pseudomonas diminuta, Vibrio parahaemolyticus)의 저농도 질소 인 제거 효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해양박테리아는 광양만에서 분리 동정하였다. 담체에 적용한 4종의 해양박테리아 모두 대조군에 보다 약 3배 정도의 성장률이 증가하였으며, 암모니아서 질소 제거효율도 30% 이상 증가하였다. 질산성 질소의 제거 효율은 A. hydrophila 균주가 가장 높았으며, 인의 제거는 P. diminuta 균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세라믹담체는 질소-인 제거 효율 증진에 좋은 재료이며, 분리된 해양박테리아는 현장의 저농도 질소-인 조절에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광양항의 녹색물류구축 방안 (Alternatives for Establishing a Green-Logistics System in Gwangyang Port)

  • 김현덕;신용존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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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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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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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녹색 성장이 세계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로 인식되고 있다. 녹색성장은 저탄소화와 녹색산업화에 기반을 두고 경제성장력을 높이는 새로운 성장개념으로 녹색기술(Green Technology)과 청정에너지, 환경 친화적 비즈니스모델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 경제성장 패러다임의 변화는 우리나라 물류부문에서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환경 친화적 녹색물류체계의 구축으로 귀결된다. 본 논문은 글로벌 경제성장 패러다임과 광양만권 지역에 맞는 새로운 비전과 그린오션전략을 수립하여 광양만권을 동북아 고부가가치 녹색물류 및 녹색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양만권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녹색물류 전략으로 친환경 녹색성장기반 구축, 그린포트 구축, 그리고 저탄소 고효율 해상셔틀서비스 구축을 제시하였다. 친환경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부품소재, 풍력발전 부품 제조업체, 친환경 부품 소재(자전거, 하이브리드 카) 산업 중 선도 기업을 유치하여야 하며, 핵심 기술의 개발 및 연구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이 확보되어야 한다. 녹색물류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그린포트 전략과 저탄소 녹색물류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Enhancing the Intrinsic Bioremediation of PAH-Contaminated Anoxic Estuarine Sediments with Biostimulating Agents

  • Bach Quang-Dung;Kim Sang-Jin;Choi Sung-Chan;Oh Young-Sook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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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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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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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stuarine sediments are frequently polluted with hydrocarbons from fuel spills and industrial wastes.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are components of these contaminants that tend to accumulate in the sediment due to their low aqueous solubility, low volatility, and high affinity for particulate matter. The toxic, recalcitrant, mutagenic, and carcinogenic nature of these compounds may require aggressive treatment to remediate polluted sites effectively. In petroleum-contaminated sediments near a petrochemical industry in Gwangyang Bay, Korea, in situ PAH concentrations ranged from 10 to 2,900 ${\mu}g/kg$ dry sediment. To enhance the biodegradation rate of PAHs under anaerobic conditions, sediment samples were amended with biostimulating agents alone or in combination: nitrogen and phosphorus in the form of slow-release fertilizer (SRF), lactate, yeast extract (YE), and Tween 80. When added to the sediment individually, all tested agents enhanced the degradation of PAHs, including naphthalene, acenaphthene, anthracene, fluorene, phenanthrene, fluoranthene, pyrene, chrysene, and benzo [a] pyrene. Moreover, the combination of SRF, Tween 80, and lactate increased the PAH degradation rate 1.2-8.2 times above that of untreated sediment (0.01-10 ${\mu}g$ PAH/ kg dry sediment/day). Our results indicated that in situ contaminant PAHs in anoxic sediment, including high molecular weight PAHs, were degraded biologically and that the addition of stimulators increased the biodegradation potential of the intrinsic microbial populations. Our results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new strategies for in situ treatment of PAH-contaminated anoxic sedi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