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unsan coastal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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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우리나라 주요 작물 바이러스병 발생 상황 (Survey of Viral Diseases Occurrence on Major Crops in 2007)

  • 김정수;이수헌;최홍수;최국선;조점덕;정봉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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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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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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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severe damage induced by the important viruses of Rice stripe virus (RSV), 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CGMMV), Melon necrotic spot virus (MNSV),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and Tomato bushy stunt virus (TBSV) was described on major crops in Korea. In 2007, the plot incidence rate of RSV was 100% on the precocious rice cultivars at the Western coastal provinces of Gyeonggido, Chungcheongnamdo, Jellabugdo and Jellanamdo, and Jejudo. RSV occurred in 2,441 ha with incidence rate of 70% over at 5 areas of Seocheon, Seosan, Boryung, Hongsung and Buyou in Chungcheongnamdo. At 4 areas of Buan, Gimje, Gunsan and Gochang in Jellabukdo, RSV occurred in 2.016 ha. CGMMV occurred on watermelon in 4.6 ha at Cheongyang area, and its outbreak was also 890 ha on oriental melon for 120 farmers with the incidence area of 23% against total cultivation areas of Seongju. MNSV was recorded firstly on watermelon in 2006 at Andong and it spread to 3 areas of Hapcheon, Gochang and Yanggu. TSWV occurred firstly at Danggin in Chungcheongnamdo in 2005. TSWV in 2006 spread to 6 areas; Taian, Hongsung and Seosan in Chungcheongnando, Namwon in Jellabukdo, and Sunchon and Kwangju in Jellanamdo. In 2007, TSWV covered 17 areas of western and southern parts; the 5 area including Taian in Chungcheongnamdo, Kwangju in Jellanamdo, Bucheon in Gyunggido, and so forth. TBSV was described firstly on table tomato at Sacheon in Kyungsangnamdo in 2004. TBSV occurred on cherry tomato at Chungju in 2006 and on table tomato at Busan area.

중국효과에 따른 새만금항만의 전략적 발전가능성 모색 (Strategic Considerations for Development of Gunsan(Saemangum) Port in terms of China)

  • 여기태;서수완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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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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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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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외적으로 중국의 경제 성장과 항만의 급속한 발전은 환황해경제블록(Pan Yellow Sea Economic Bloc)의 규모와 역내 교역을 크게 증대시켜 우리나라 서해안권의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중국이 제1의 교역 대상국으로 바뀌면서 국가경제의 성장 축이 경부축에서 서해안축으로 중심이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국내의 각종 통계지표와 컨테이너 및 비 컨테이너부문의 물동량예측에서 서해안에 위치한 항만들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중심지로서 잠재력이 높은 새만금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발전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 새만금항만은 한중간의 공급사슬의 확대 및 항만간 네트워크 증대측면에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환황해권의 교류증가, 중국항만 시설부족에 따른 환적화물 처리 등의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하여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항의 근본적인 한계에 직면해 있는 군산항의 보완적인 측면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통하여 인접지역(새만금 지역)을 연계하여 개발하는 것은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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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 해상풍력 구조물의 설계조건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the Design Conditions for Offshore Wind Power Structures in the Coastal Sea of Korea)

  • 고동휘;정신택;조홍연;강금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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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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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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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해상풍력 구조물은 풍속과 파고 등 유체동역학적 하중의 영향을 받는다. 유럽의 경우 다수의 해상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고, 한국의 경우에는 설치사례가 없으나,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조만간 설계단계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ABS(2010, 2013)와 IEC(2009)에서 제공하는 설계 기준을 이용하여 구조물의 신뢰성 수준을 검토하였다. 한국 연안 4개 지점(군산, HeMOSU 1호, 목포, 제주)의 해상조건을 사용하여 바람과 파랑하중, 해상풍력발전 구조물의 응답에 대하여 적용하였다. 검토 결과, 태풍이 우세한 해역의 경우 큰 변동성 때문에 IEC 설계기준을 한국 연안에 적용하는 경우, 유럽 해상에 적용한 결과보다 신뢰도 지수가 낮게 산정되었다. 유럽의 경우와 유사한 수준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서는 ABS(2010, 2013) 100년 빈도 설계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IEC 기준은 태풍의 영향에 대한 고려가 미흡하고, ABS 기준은 WSD 설계법이므로 국내 실정에 맞는 Level 1 신뢰성 설계법 도입이 필요하며, 국내 바람과 파랑 하중에 대한 통계적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방정식을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목포연안 수질환경의 특성과 장기변동 (Long-term Variation and Characteristics of Water Quality In the Mokpo Coastal Areas of the Yellow Sea, Korea)

  • 박승윤;김상수;김평중;조은섭;김숙양;최윤석;김병만;김대욱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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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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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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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979년부터 2009년까지 31년 동안 목포연안 수질환경의 특성과 장기변동 경향을 조사하였다. 5개 정점에서 수층(표층과 저층)별 계절별로 년 4회 수온, 염분, 부유물질, 화학적산소요구량, 용존산소, 영양염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표층수와 저층수 간에는 수소이온농도 및 인산인을 제외한 모든 조사항목에서 표 저층 간의 차이가 컸었다. 공간적 분포특성은 수온과 수소이온농도 및 용존산소는 표층과 저층 공히, 인산인과 질산질소는 저층에서 정점 간 차이가 없었으나, 그 외 조사항목에서는 정점 간 차이가 컸으며 주성분 분석결과 영산강 하구역인 정점 1과 중간인 정점 2~4 및 비교적 외해 측인 정점 5의 세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계절별로는 질산질소를 제외한 전조사 항목에서 유의성이 입증되었고, 정점별로 차이가 있어 내측은 계절에 따른 변화가 큰 상태이었고 외해 측으로 갈수록 변화폭이 줄어드는 경향이었다. 30년 동안 수질의 장기 변동은 표층 네 그룹, 저층 두 그룹으로 구분되어 항목에 따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수온, 수소이온농도 및 화학적산소요구량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용존산소는 불규칙한 변곡선 형태이며, 영양염류는 증가하는 경향으로 1990년 후반부터 그 폭이 커지는 경향으로 2009년에는 약간 안정화되는 특정을 보였으나, 경인연안, 아산연안, 천수만 및 군산연안과 마찬가지로 육수 유업의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한반도 연안 1시간 조위자료의 통계적 특성 (Statistical Characteristics of Hourly Tidal Level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 고동휘;정신택;조홍연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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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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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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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반도 연안 주요 조위관측소 조위자료를 선정하여 확률분포 측면에서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조위 특성 및 통계적인 매개변수들을 분석하였다. 조석현상이 우세한 인천과 군산 자료의 조위확률 분포는 HWONT와 LWONT에서 2개의 대칭형 첨두형태를 보이고, 목포 자료의 경우 비대칭형 첨두형태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제주, 여수, 부산 자료의 경우 편평한 첨두형태를 보이고, 포항, 속초 자료의 경우 1개의 첨두형태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 노출과 침수 관계식으로 제안한 6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가우스 혼합분포 모형은 정확하고, 관측결과와도 잘 일치하고 있다. ${\mu}_1$, ${\mu}_2$ 매개변수는 LWONT, HWONT와 ${\sigma}_1$, ${\sigma}_2$ 매개변수는 평균조차와 밀접하다. ${\mu}_1$, ${\mu}_2$는 제안한 확률분포의 최빈값에 해당한다.

직립식 방파제 신뢰성 기반 최적 설계: 활동, 전도, 지반 훼손으로 인한 붕괴 파괴를 중심으로 (Reliability-Based Design Optimization for a Vertical-Type Breakwater with an Emphasis on Sliding, Overturn, and Collapse Failure)

  • 조용준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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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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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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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우리나라 해안공학계에서 신뢰성 기반설계가 빠르게 체화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다 수의 한계상태를 지닌 직립방파제 신뢰성 해석과 신뢰성 기반 최적 설계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이 운영 중인 부산, 군산 전면해역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정도의 신뢰성 해석을 수행하기 위해, 특정 재현 빈도의 설계 파 사용은 지양하였으며, 직립방파제의 파괴 여부를 결정하는 확률변수인 파력, 양력, 전도 모멘트에 내재한 불확실성은 장기 파랑 관측자료를 빈도 해석하여 얻은 확률모형을 사용하여 기술하였다. 직립식 방파제의 한계상태는 활동, 전도, 지지력을 고려하여 세 개로 구성하였으며, 파력과 양력, 모멘트 사이의 밀접한 상관성은 Nataf 결합확률분포를 사용하여 기술하였다. 모의 결과, 쉽게 예상해볼 수 있듯 활동만을 고려하는 경우 파괴확률이 과소하게 산출되는것을 확인하였으며, 특정 재현 빈도에 근거한 설계 파랑으로는 방파제 파괴확률을 일정하게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비해 신뢰 지수가 𝛽 = 3.5~4를 충족하도록 최적 설계된 방파제는 두 해역에서 모두 균질한 파괴확률을 확보하는 것으로 모의 되었다.

최근의 기후변화를 고려한 가을보리 안전재배지대 구분 (Reclassification of Winter Barley Cultivation Zones in Korea Based on Recent Evidences in Climate Change)

  • 심교문;이정택;이양수;김건엽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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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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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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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근래 지구온난화현상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춥지 않은 겨울'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을보리 안전재배지역의 북상이 논의되고 있다. 본 연구는 '춥지 않은 겨울' 날씨를 보인 1987년부터 2000년까지 14년과 평년 (1971∼2000년)의 평균기온과 최저기온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을보리의 안전재배지대 설정을 시도하였던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평년(1971∼2000년)의 1월 평균기온의 산술평균값에 의한 겉보리의 안전재배지대는 강화-이천-충주-춘양-고성 지역을, 쌀보리는 천안-금산-문경-안동-속초 지역을, 맥주보리는 광주-장흥-산청-포항-울진 지역을 잇는 선으로 구분되었다. 반면에, '춥지 않은 겨울' 날씨를 보인 14년(1987∼2000년)동안의 기상조건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가을보리 안전재배지대가 평년기준보다 북상하여, 겉보리는 포천-춘천-원주-양평-춘양 지역을, 쌀보리는 강화-이천-충주-의성-고성 지역을, 맥주보리는 군산-순천-진주-밀양-울진 지역을 잇는 선으로 구분 되었고, 내한성이 가장 강한 품종들(올보리 등)은 인제, 홍천, 태백, 제천지역 등 태백산맥의 인근지역까지도 안전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평년(1971∼2000년)의 재현기간 10년에 해당하는 1월 평균기온에 의한 겉보리의 안전재배지대는 보령-남원-거창-구미-고성 지역을 잇는 선으로 구분되었고, 쌀보리는 서천-정읍-합천-영덕-속초 지역을 잇는 선으로 구분되었으며, 맥주보리는 부산, 통영, 여수 등 남부해안지역에서만 안전하고, 그 밖의 지역들은 10년에 한번이상 저온이 출현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반면에 '춥지 않은 겨울' 날씨를 보인 14년 (1987∼2000년) 동안의 기상조건에서는 겉보리는 강화-이천-영주-고성 지역을, 쌀보리는 서산-남원-문경-안동-속초 지역을, 맥주보리는 광주-장흥-사천-울산-울진 지역을 잇는 선으로 구분되었고, 내한성이 가장 강한 품종들(올보리 등)은 강화-원주-충주-춘양-고성 지역을 잇는 선으로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