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wth of conchocelis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25초

Culture study on the hybrid by interspecific crossing between Porphyra pseudolinearis and P. dentata (Bangiales, Rhodophyta), two dioecious species in culture

  • Kim, Nam-Gil
    • ALGAE
    • /
    • 제26권1호
    • /
    • pp.79-86
    • /
    • 2011
  • Physiological studies on the hybrid by crossing between two dioecious species, Porphyra pseudolinearis and P. dentata from Korea were conducted at constant temperatures (5, 10, 15, 20, and $25^{\circ}C$), at photon flux densities (10, 20, 40, and $80\;{\mu}mol\;m^{-2}s^{-1}$) under photoperiods (14 L : 10 D and 10 L : 14 D). In the hybrid, higher growth of conchocelis was observed at 20 and $40\;{\mu}mol\;m^{-2}s^{-1}$ under 14 L : 10 D. Conchosporangial branches were produced under $10-80\;{\mu}mol\;m^{-2}s^{-1}$ at only $25^{\circ}C$, and were abundant when the conchocelis was cultured under 10 L : 14 D. Foliose thalli of the hybrid grew well at the conditions of $10-20^{\circ}C$, 10 L : 14 D and $15-20^{\circ}C$, 14 L : 10 D. The foliose thalli grew very slowly at $5^{\circ}C$ and $30^{\circ}C$, respectively. No archeospores were observed at any culture conditions. Spermatangial and zygotosporangial sori were formed at the marginal portion of mature thallus. Zygotospores from the hybrid were released at $10-2^{\circ}C$ under both photoperiods, and gave rise to form conchocelis filament. Monoecious thalli were observed at $10^{\circ}C$ under 14 L : 10 D. Neither monospores nor protothalli were produced from the conchocelis in culture.

잇바디돌김(Porphyra dentata Kjellman)과 긴잎돌김(Porphyra pseudolinearis Ueda)의 종간 교잡종의 생리특성 (Physiological Study on the Hybrid by Interspecific Crossing between Porphyra pseudolinearis and P. dentata (Bangiales, Rhodophyta), Two Dioecious Species in Culture)

  • 김남길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53-357
    • /
    • 2000
  • Porphyra pseudolinearis and P. dentata from Korea were crossed and the hybrid was cultured at different temperatures (5, 10, 15, 20 or $25^{\circ}C$), photon flux densities (10, 20, 40 or 80${\mu}$mol m$^{-2}$s$^{-1}$) under photoperiods (14L:10D and 10L:14D). In the hybrids, the conchocelis grew faster at 2$0^{\circ}C$ and 40$\mu$mol m$^{-2}$ s$^{-1}$ at $25^{\circ}C$ only, and were abundant, when cultured under 10L:14D. Foliose thalli of the hybrid grew rapidly at conditions of 10-2$0^{\circ}C$, 10L:14D and 15-2$0^{\circ}C$, 14L:10D but slowly at 5 and 2$0^{\circ}C$. No archeospores were observed any tested culture condition. Spermatangial and zygotosporangial sori were formed at the marginal portion o mature thallus. Zygotospores from the hybrid were released at 10-2$0^{\circ}C$ under both photoperiods, and gave rise to form conchocelis filament. Monoecious thalli were observed at 1$0^{\circ}C$ under 14L:10D. Neither monospores nor protothalli were produced from the conchocelis in culture.

  • PDF

단색광이 방사무늬김(Pyropia yezoensis) 사상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onochromatic Light on Conchocelis Growth and Maturation in Pyropia yezoensis (Rhodophyta))

  • 정상목;강슬기;손지수;전재혁;이한주;전지영;박태희;이광수;신현웅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88-92
    • /
    • 2017
  • 본 연구는 방사무늬김(Pyropia yezoensis) 사상체의 생장에 대한 단색광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blue light(480 nm), green light(550 nm), yellow light(600 nm) and red light(730 nm)에서 방사무늬김(P. yezonesis)의 유리 사상체를 배양한 후 colony 직경, chlorphyll a 함량, 각포자낭 형성률을 측정하여 생장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colony 직경과 chlorophyll a 함량이 480(blue light) nm에서 각각 $2,472.6{\pm}27.0{\mu}m$ and $1.55{\pm}0.03mg\;g.dw^{-1}$로 최대값이 나타났고 각포자낭 형성률 역시 $37.87{\pm}1.08%$로 blue light에서 최대값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blue light는 다른 단색광(green, yellow, red light)에 비해 김 사상체의 성장 및 성숙을 촉진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본 연구결과는 향후 김의 실내 양식 기술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김의 선발육성을 위한 기초조사 1. 김의 유리계상체 배양 및 유체의 단포자방출 (STUDIES ON LABORATORY CULTURE OF FREE-LIVING CONCHOCELIS OF PORPHYRA AND METHODS OF MONOSPORE LIBERATION)

  • 고남표;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56-60
    • /
    • 1976
  • 김의 선발육성에 필요조건인 채묘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자료를 얻기 위하며 유리계상체를 배양하여 그 성장도 및 각포자의 방출상태를 조사하였고 단포자를 방출시키는 유발 효과를 조사하였다. 1. 단포자를 받을 때 모조의 세척방법은 모필로 엽체 표면을 잘 딱아 내고 수도수와 해수로 번갈아 몇 번 헹구어 낸 결과, 과포자를 받은 100사례중 32사례에서 규조류가 완전히 제거되있으므로 일반적인 유리계상체의 배양에는 복잡한 무균배양법을 사용하지 안해도 좋다. 2. 유리계상체의 배양액으로는 슐라이버액에 토양유출액이나 또는 비타류와 Fe-EDTA만을 첨가시켜서도 배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유리계상체의 성장은 조명시간 10시간을 16시간으로 연장하면 1.29배가 빨랐고 통기배양은 정치배양에 비하여 배양액에 따라 $1.41\~l.50$배가 빨랐다. 4. 통기배양으로 성장이 빨랐던 계상체와 정치배양한 계상체간에는 각포장 방출에 유의성이 없으므로 성장이 더 된 만큼의 각포자량을 더 받을 수가 있다. 5. 단포자 방출의 유발 효과는 6시시 일건하여 함수율이 $21.23\~24.19\%$로 된 엽체에서 가장 많이 방출되었다. 6. 양식 김의 엽체에서 단포자를 이용한 집적적인 채묘방법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1975년도 문교부연구조성비에 의한 연구 결과의 일부임.

  • PDF

넓은둥근돌김(Porphyra suborbiculata Kjellman f. latifolia Tanaka)의 생장, 성숙에 미치는 온도, 광량, 광주기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Photon Flux Density and Photoperiod on the Life History of Porphyra suborbiculata Kjellman f. latifolia Tanaka(Bangiales, Rhodophyta))

  • 김남길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295-301
    • /
    • 2000
  • 1996년 2월 24일 전남 진도에서 채집한 넓은둥근돌김을 엽상체기와 사상체기의 생장, 성숙에 미치는 온도, 광량, 광주기의 영향을 구명하고 둥근돌김과의 생리특성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넓은둥근돌김의 엽상체와 사상체는 장.단일하의 5~$25^{\circ}C$에서 생장하며 엽상체는 장일하의 15$^{\circ}C$와 단일하의 10, 15$^{\circ}C$에서 생장과 성숙이 이루어졌고 엽형은 단일하의 1$0^{\circ}C$에서 천연의 조체와 비슷한 폭이 넓은 둥근형으로 되었다. 사상체의 생장은 양광주기하의 2$0^{\circ}C$이상, 40~80${\mu}$mol m$^{-2}$s$^{-1}$의 광량조건에서 빨랐으며, 광주기는 단일조건에 비하여 장일조건이 더 빨랐다. 각포자낭의 형성은 장, 단일하의 15~$25^{\circ}C$에서 나타났으며 각포자낭 형성시기 및 형성률은 단일하의 $25^{\circ}C$에서 빠르고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넓은둥근돌김은 엽상체 및 사상체기에 있어서 둥근돌김과는 다른 생리특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넓은둥근돌김은 장일, 고온하의 조건이 5월 이후에도 천연에서 생육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하기에도 유아 상태로 여름을 지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시사되었다.

  • PDF

수온 변화에 따른 방사무늬김(Neopyropia yezoensis) 패각 사상체의 각포자 형성량 비교 (Comparison of Conchocelis Formation in the Oyster Shell of Neopyropia Yezoensis with Water Temperature Change)

  • 이은택;정달상;김철원;최성제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5권3호
    • /
    • pp.19-29
    • /
    • 2023
  • 본 연구는 실내배양을 통해 방사무늬김(N. yezoensis) 패각 사상체의 성장과 수온변화가 각포자 형성 및 방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7주간의 실내배양을 통해서 유리 사상체가 패각에 잠입하여 성장하고 각포자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실내 배양기에서 패각 사상체 성장 및 각포자 형성이 충분히 가능하였고, 배양기간도 단축하는 결과를 보였다. 패각 내 각포자 형성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온도를 10℃와 18℃, 28℃로 나누어 6주간 배양하였다. 10℃에서는 평균 1주 127개, 2주 127개, 3주 95개, 4주 90개, 5주 76개, 6주 75개가 관찰되었고, 18℃에서는 평균 1주 141개, 2주 135개, 3주 94개, 4주 153개, 5주 162개, 6주 2개가 관찰되었으며, 28℃에서는 1주 167개, 2주 102개, 3주 148개, 4주 157개, 5주 270개, 6주 138개가 관찰되었다. 각포자 평균 형성량은 28℃가 가장 많았고, 18℃, 10℃ 순이었다. 패각에서 방출된 각포자 수는 직접적으로 계수가 어려움에 따라 유엽의 개체수로 방출량을 확인하였다. 각포자 방출에 따른 유엽 개체수는 10℃에서 1주 0개, 2주 189개, 3주 200개, 4주 89개, 5주 56개, 6주 27개가 관찰되었고, 18℃에서는 1주 0개, 2주 26개, 3주 546개, 4주 16개, 5주 17개체, 6주 154개체가 관찰되었으며 28℃에서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패각 속에서 형성된 각포자는 28℃에서 18℃ 조건으로 옮긴 뒤 3주 후 최대 방출하였고, 이어서 3주 후 2번째로 많이 방출하는 패턴을 확인하였다.

동해안 고유종 긴잎돌김(Porphyra pseudolinearis)의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y on the Seaweed Porphyra pseudolinearis Originated from the East Sea, Korea)

  • 김영대;이주;손용수;최재석;김동삼;홍용기
    • 생명과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331-338
    • /
    • 2004
  • 동해안 고유종인 긴잎돌김의 발생과 성숙, 생활사 등 생태에 관한 연구가 시행되었다. 긴잎돌김은 10월 초순에 발생하여 11월 말경에 성성숙이 시작되어 수정에 의해 과포자낭이 형성되고 과포자가 방출되었다. 3월 말경에 엽체가 소멸되었으며 이후 사상체, 각포자기를 거쳐 10월에 엽체가 발아하였다. 긴잎돌김의 특징으로 엽체는 피침형, 모근은 심장형이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거치상돌기가 없고 유성세대과정을 가지며 선명한 과포자낭무늬를 가진다. 암ㆍ수배우체에 있어 엽체와 엽폭비율은 성성숙기인 12월에 각각 5.6∼7.4 및 4.9∼7.3이였다. 1월에는 3.3∼4.8, 4.2∼4.8이였다. 개체수 변화는 10월 초순에 방형구(30${\times}$30 cm)내에 평균 5개체, 12월에는 238개체, 3월 중순에 15개체로 변화되었다. 성 분화가 시작되는 12월 초순에 암ㆍ수배우체 및 영양세포의 비율은 각각 31%, 47%, 22%였으며 완전 성숙된 12월 중순은 암ㆍ수배우체만 69.4% 및 30.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