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master4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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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4호'의 품종 특성 및 수량성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New Tall fescue Variety 'Greenmaster4ho')

  • 이기원;지희정;최기준;김지혜;송요욱;우제훈;이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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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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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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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시험은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엔도파이트에 감염되지 않은 톨 페스큐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4호'는 6배체 품종으로서 잎은 녹색이며, 출수기가 5월 16일경으로서 대비품종인 'Fawn' 보다 5일 늦은 중생품종이고, 출수기에 초장은 74.6cm 정도이다. 지역적응시험 4개 지역평균 건물수량은 '그린마스터4호'가 16.2톤/ha로서 대비품종인 'Fawn'보다 5% 많았으며, 지역별 생산성이 4개 지역 모두에서 'Fawn'보다 우수하였다. '그린마스터4호'의 사료가치는 조단백질(CP) 함량이 15.2%, 건물소화율(IVDMD)이 70.0%,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6%, 중성세제불용섬유(NDF)가 58.7%, 산성세제불용섬유(ADF)는 32.0%로서 Fawn보다 높거나 대등하였다. '그린마스터4호'는 엔도파이트에 감염되지 않는 품종이면서 'Fawn'보다 국내 기후환경 적응성과 영속성이 우수하여 초지조성에 알맞은 품종으로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 가능하다.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2호'의 품종 특성 및 수량성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Tall fescue Variety 'Greenmaster2ho')

  • 이상훈;김기용;지희정;황태영;박형수;채현석;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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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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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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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엔도파이트 프리 톨 페스큐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 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2호'는 6배체 품종으로서 잎은 녹색이며, 출수기가 5월 16일경으로서 대비품종인 'Fawn' 보다 5일 늦은 중생품종이고, 출수기에 초장은 82.5 cm 정도이다. 지역적응시험 4개 지역평균 건물수량은 '그린마스터2호'가 15.1톤/ha로서 대비품종인 'Fawn' 보다 29%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4개 지역 모두에서 'Fawn' 보다 생산성이 우수하였다. '그린마 스터2호'의 사료가치는 조단백질(CP) 함량이 13.9%, 건물소화율(IVDMD)이 69.9%,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8%, 중성세제불용섬유(NDF)가 59.4%, 산성세제불용섬유(ADF) 는 33.5%로서 Fawn과 대등하였다. '그린마스터2호'는 엔도파이트에 감염되지 않는 품종이면서 'Fawn' 보다 국내 기후환경 적응성과 영속성이 우수하여 초지조성에 알맞은 품종으로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 가능하다.

내재해 다수성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의 품종 특성 (A Stress-Tolerant and High-Yielding Tall Fescue New Variety, 'Greenmaster')

  • 최기준;임영철;지희정;김기용;박형수;서성;문정섭;김대호;이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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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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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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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신품종 톨 페스큐를 육성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2007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는 6배체 품종으로서 엽은 녹색이며, 출수기가 5월 14일경이며 풍엽성이 우수한 품종이었다. 4개 지역평균 건물수량은 '그린마스터' 19,156 kg/ha로서 대비품종인 'Fawn' 보다 11%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4개 지역 모두에서 'Fawn' 보다 생산성이 우수하였다. '그린마스터'의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이 13.6%, 건물소화율이 51.1%,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0.3 %, NDF (중성세제불용섬유)가 66.1%, ADF(산성세제불용섬유)는 36.2%로서 Fawn과 비슷한 사료가치를 나타내었다. 특히, '그린마스터'는 'Fawn' 보다 재생력, 내병성 및 내하고성이 우수하여 영속성이 좋은 품종이며 한번 조성하여 여러 해 동안 이용하는 초지조성에 알맞은 품종으로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사료된다.

중부지역 부실 산지초지에서 국내육성 신품종 목초 이용 혼파조합이 식생구성 및 건물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rass Seed Mixtures using Domestic Cultivars on Botanical Composition and Dry Matter Productivity in Low Productive Hilly Pasture, Central Region of Korea)

  • 정종성;김종근;김현섭;박형수;최기춘;이상훈;지희정;최기준;김원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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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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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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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실 산지초지에서 국내육성 품종을 이용한 혼파조합이 초지의 연차별 식생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중부지역 산지초지 갱신에 적합한 혼파조합을 선발하고자 2013년 8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서산시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의 경사초지에서 수행되었다. 대상지는 pH가 산성이었고 유기물의 함량은 높았으며, 애기수영 및 고사리 등이 일부 우점되어 있는 중급정도의 초지였다. 초기생육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출현되었고 월동 후 초장은 5~6cm, 분얼은 3~5개 정도로 양호하였지만 목초 식생비율이 66~75%로 악성잡초로 인하여 목초 정착이 불량한 부분이 발견되었다. 초지식생변화를 살펴보면 대조구는 목초 및 잡초의 식생비율변화 폭이 크지 않았으며 여름철 잡초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Tall fescue 위주 혼파조합을 부실초지에 보파한 결과 목초 비율이 80%정도까지 증가하여 대조구 대비 우수한 식생을 보였다. 조성 초기에는 orchardgrass비율이 높았지만 3년차(2016) 부터는 tall fescue비율이 증가하였고 상대적으로 orchardgrass의 비율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Orchardgrass 'Kordione'과 Orchardgrass 'Onnuri'위주 혼파조합은 유사한 식생비율 변화를 보였으며 부실초지에 보파한 결과 목초 비율이 80%정도까지 증가하여 우수한 식생을 보였고 봄철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차가 지속될수록 하번초인 Kentucky bluegrass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량성에서 tall fescue(Greenmaster)위주 혼파조합은 3년차에서 tall fescue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대조구 및 orchardgrass(Kordione, Onnuri)위주 혼파조합 보다 잡초침입 없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량을 보였다. 연차별로 보면 2년차에서 대조구를 제외한 모든 시험구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3년차 때 대조구와 tall fescue위주 혼파조합은 변화가 크지 않았지만 orchardgrass위주 혼파조합의 수량은 크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를 종합해보면 중부지역에서 부실초지를 갱신하기 위한 가장 좋은 혼파조합은 tall fescue(Greenmaster)위주 혼파조합이었지만 orchardgrass(Kordione, Onnuri)위주 혼파조합의 경우 조성 후 2년차가 넘어가면서 수량감소가 나타나기 때문에 2년차 때 목초를 보파해준다면 우수한 식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북부 산지초지에서 국내육성 목초 이용 불경운 초지조성 혼파조합이 목초 생산성 및 식생구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ecies and Seed Mixture on Productivity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Oversown Hilly Pasture, the Central Northern Area of Korea)

  • 정종성;최기춘;김원호;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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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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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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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평창지역의 산지초지에서 국내 육성 신품종 오차드 그라스와 톨 페스큐를 이용한 혼파조합이 초지의 연차별 생산성과 식생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북부지역 산지초지 겉뿌림 초지조성에 가장 적합한 혼파조합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처리는 4처리로 T1 : 수입 톨 페스큐 위주 혼파조합, T2 : 수입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 T3 : 국내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 조합, T4 : 국내 톨 페스큐위주 혼파조합 이었다. 혼파조합별 월동 후 생육조사 결과 목초 식생비율은 모두 90% 이상, 분얼 3개 이상, 정착개체수 40개(30×30cm)이상으로 월동 전 생육은 우수하였다. 혼파조합별 초지 식생에서 중북부지역에서는 혼파조합에 관계없이 오차드그라스가 46%에서 최고 89%로 주초종이었으며 켄터키블루그라스는 오차드그라스 다음으로 많은 초종으로 5%에서 최대 26% 식생비율을 보였고 상번초의 비율이 낮아졌을 때 상대적으로 그 비율이 증가하였다. 티모시의 경우 중북부지역에서 1차와 2차시기에 식생비율이 높아졌다가 3차와 4차시기에 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초장의 경우 혼파조합별 유의적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4년간의 건물수량을 살펴보면 국내 목초를 이용한 혼파조합인 T3 (7,633 kg ha-1)와 T4 (7,570 kg ha-1)는 수입목초를 이용한 혼파조합 T1 (6,950 kg ha-1)과 T2 (6,934 kg ha-1)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북부(평창) 지역에서는 초종별 파종 비율보다는 국내 국외품종에 의한 영향이 수량에 더 큰 영향을 주었으며 국내품종이 상대적으로 영속성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초지의 영속성과 건물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내개발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