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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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열관리 해석을 위한 시스템 운전 모델 개발 (A System Simulation Model of 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 for Residential Power Generation for Thermal Management Study)

  • 유상석;이영덕;안국영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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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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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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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온교환막 연료전지는 전세계적인 에너지 고갈 문제와 온실효과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이다. 특히, 이온교환막 연료전지는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전기를 생산함과 동시에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적용하기에 적당하다. 가정용 연료전지의 열관리 목적은 연료전지가 최적조건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적절히 온도를 제어해 주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부하 변화 시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응답 특성과 열관리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해석 모델을 개발하였다. 열관리 해석 모델은 연료전지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펌프와 열교환기로 구성된 1차측, 주택에 온수를 공급하기 위한 탱크와 펌프 계통의 2차 측으로 구성되었다. 부하를 순차적으로 증가시킬 때와 감소시킬 때를 구분하여 열관리 계통의 응답특성 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탱크의 초기 승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부하를 다단으로 오랜 시 간 동안 서서히 증가시키면서 시스템 응답 특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가정용 연료전지의 부하 변화시의 열관리 특성을 고려한 운전 전략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인공산성(人工酸性)비가 배추와 무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Performance of Chinese Cabbage and Radish Affected by Simulated Acid Rain)

  • 이석순;홍승범;김복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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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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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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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공산성비(pH 2.7)를 2-3일 간격으로 15회에 걸쳐 1회에 10mm씩 배추와 무의 잎, 토양, 잎과 토양에 처리하여 인공산성비의 처리위치가 가시적 피해증상, 잎의 엽록소 함량, 무기물의 함량, 그리고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를 잎에 처리할 때 배추와 무는 갈색 반점이 다소 발생하였으나 토양에 처리할 때는 피해증상이 없었다. 특히 배추는 결구가 되었을 때는 구의 잎 끝이 갈변하고, 잎에 흑갈색 반점이 발생하였으며, 심하면 잎 전체가 탈색되었다. 2. 인공산성비 처리는 배추 잎의 엽록소 함량을 증가시켰으나 무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3. 배추와 무 모두 N, P, K 함량과 배추의 황 함량은 인공산성비 처리위치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무 잎중 황 함량은 잎이나 토양에 인공산성비를 처리한 것이 황 함량이 높았으며, 뿌리중 황 함량은 토양에 인공산성비를 처리한 것이 잎에 인공산성비를 처리한 것이나 인공산성비를 처리하지 않은 것보다 높았다. 4. 배추의 수량은 인공산성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무는 인공산성비에 의하여 수량이 감소하였는데 특히 잎에 인공산성비를 처리한 것은 뿌리의 수량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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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人工酸性)비 처리량(處理量)에 따른 배추와 무의 생육(生育)과 토양(土壤) 화학성(化學性) 변화 (Chinese Cabbage and Radish Performance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Affected by Simulated Acid Rain)

  • 이석순;김복진;홍승범;박선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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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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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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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공산성비의 처리량이 배추와 무의 생육과 토양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서울배추와 일신알타리무에 일반비(pH 6.0) 10mm, 인공산성비 (pH 2.7) 5mm 처리 후 일반비 5mm, 그리고 인공 산성비 10mm를 2일간격으로 24회 처리한 후 가시적 피해, 엽록소 함량,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 수량,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적 피해는 배추와 무에서 모두 잎에 담갈색, 적갈색, 혹은 회갈색 반점이 발생하고, 잎이 다소 작아지며, 윤기가 없고, 때로는 쪼글쪼글 해진다. 인공산성비를 3회 이상 처리했을 때부터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처리횟수가 증가 할수록 또 처리량이 많을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하였다. 2. 잎의 엽록소 함량은 배추와 무에서 모두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였다. 3.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배추는 구고(球高), 구경(球徑), 생체중이 감소하였고, 무도 근장(根長), 근경(根徑), 생체중이 감소하였다. 4.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은 배추와 무에서 모두 황 함량은 증가하고, 석회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질소, 인산, 칼리, 마그네슘 함량은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5. 인공산성비 처리는 토양 pH와 치환성 양이온 (Ca, K) 함량은 감소시키고, 황 함량은 증가시키며, 질소와 인산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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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 액비 관비가 토마토의 수량 및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g Slurry Fertigation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Yield of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 박진면;임태준;강석범;이인복;강윤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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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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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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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설 하우스 토마토재배에서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의 관비 처리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무비, 질소 기준으로 돈분뇨 액비 26 mg $L^{-1}$, 52 mg $L^{-1}$ 및 화학비료 52 mg $L^{-1}$ 4처리를 하여 토마토 수량, 생육, 무기성분함량, 양분흡수량, 양분이용률 및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 관비 처리는 수량과 생육에 차이가 없었으며 돈분뇨 액비 26 mg $L^{-1}$ 처리에서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 처리에 비해 잎과 뿌리의 질소와 칼륨함량은 무비에서 낮았으나 뿌리와 줄기의 인산함량은 무비에서 높았다. 칼슘함량은 잎에서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뿌리와 줄기는 돈분뇨 액비 52 mg $L^{-1}$ 처리가 높았고 과실내 칼슘함량은 화학비료 52 mg $L^{-1}$ 처리가 낮았다. 양분 이용률은 질소 15.8~6.7%, 인산은 3.0~6.3%, 칼륨은 29.2~43.3%로 칼륨, 질소, 인산 순으로 낮았다. 토양 화학성 중 pH는 돈분뇨 액비 처리가 화학비료 처리보다 높았고 질산태 질소함량은 화학비료 처리가 돈분뇨 액비 처리보다 증가하였다. 치환성 칼륨함 량은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 52 mg $L^{-1}$ 처리구가 높았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토마토 관비 재배에서 토양 검정에 의한 돈분뇨 액비 시용은 화학비료 질소와 칼리를 대체하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보리-고추와 보리-콩 작부체계에서 이산화탄소수지 평가 (Evaluation of CO2 Balance in the Barley-Red Pepper and Barley-Soybean Cropping System)

  • 김건엽;서상욱;고병구;정현철;노기안;심교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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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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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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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온실가스의 농도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 및 환경적 영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산업 분야별 온실가스 저감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농경지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탄소 수지 연구를 통하여 농업생산 활동이 온실가스를 배출 이외에도 탄소를 고정 또는 축적 기능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하였다. 먼저 작물 작부체계에 따른 탄소 수지를 평가하고자 대기 중 이산화탄소 자동측정 장치를 개발하여 $CO_2$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작물 생태계 내에서 보리-콩 및 보리-고추 작부체계의 생태계 순 생산량이 화학비료를 사용한 NPK 처리구와 돈분 퇴비를 추가한 NPK+돈분 퇴비 처리구를 두고 $CO_2$ 함량을 조사하였다. 보리-콩 작부체계의 NPK 및 NPK+퇴비처리구는 각 $6.3,\;10.6ton\;CO_2\;ha^{-1}$ 그리고 보리-고추작부체계에서는 $12.0,\;13.2ton\;CO_2\;ha^{-1}$이 축적된 것 으로 나타났다. 토양 탄소수지 평가에서는 보리-콩 작부체계에서 토양 유기 탄소 축적은 $0.7ton\;C\;ha^{-1}$, 보리-고추에서 $0.5ton\;C\;ha^{-1}$이 토양 중에 저장하였다. 이로써 농경지가 탄소 저장원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Revised Soil Survey of Yangju City in Gyunggido

  • Hyun, Byung-Keun;Sonn, Yeon-Kyu;Kim, Keun-Tae;Cho, Hyun-Jun;Jung, Sug-Jae;Choi, Jung-Wo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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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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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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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ecently, agricultural lands have decreased sharply, which was caused by huge housing site, urbanization, land consolidation, and road construction etc. In particular, Yangju city near Seoul city has the most severe land use change in Korea. Therefore, we analyzed changes of land use, soil properties, and soil information in order to provide the basic soil information and soil management practices in this city. The area of crop cultivated land in Korea (2015) reduced by 12,090 ha compared to ones from the previous year (2014). The paddy field decreased by 25,421 ha but, upland field increased by 13,331 ha. One of the reasons for the reduction of the paddy field was converting paddy field to upland (20,916 ha) > others (3,056) > building (2,571) > public facilities (847) > idle land (217). But, reasons for increase of upland field were switching paddy to upland (20,916 ha) > land developed (634). The main reason of converting paddy field to upland was changing from rice to more profitable speciality crops or pulses. The cropland area (paddy fields, upland, orchard) of Yangju city reduced by 1,412 ha (2015/2014). The ratio of cropland area in each city reduced by 22.9% dramatically compared 2015 to 1999. The paddy fields located in alluvial plains in Yangju city were changed into upland or green house. The drainage classes of soil have been deteriorated because the flows of water were intercepted by road construction and other disturbance to water flows. In particular, paddy fields have been changed to not only upland, orchard, greenhouse cultivation but also to fallow and soil dressing on paddy in Yangju city. To analyze result of soil survey of Yangju city, 858 soil codes (soil phases) were used and the area was 105.17ha. The number of soil series increased from 60 to 65, and that of soil phase increased from 105 to 124. The largest increased area was Noegog soil series. 125.7ha of Neogog soil series was incorporated from the existing Sachon, Yecheon and Eungog soil series. The soil suitability class of paddy field in Ogjung huge housing site of Yangju city was the 4th grade for 32.6% of the area. The soil suitability classes of upland were 2nd and 3rd grade for 72.4% of the area. Farm land with high quality should be conserved by related law.

리기다소나무 구조용 집성재를 활용한 아치 트러스 목조교량의 전과정평가 (Life Cycle Assessment of Timber Arch-Truss Bridge by Using Domestic Pinus rigida Glued-Laminated Timber)

  • 손휘림;박주생;김광모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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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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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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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리기다소나무 구조용 집성재를 사용한 국내 최초 차량용 목조교량에 대한 지구온난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전과정평가를 수행하였다. 교량연장 30 m, 교량폭원 8.4 m, 교량등급 1등급인 아치 트러스 형태의 대상 교량은 원료채취부터 제조, 수송, 시공, 사용, 해체, 건설폐기물 수송, 폐기 및 재활용까지 설계수명 50년간 총 192.56 ton $CO_2$ eq.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전과정단계 중 원료채취 및 제조단계에서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81.14%를 배출하며 특히, 콘크리트 사용으로 인하여 82.84 ton $CO_2$ eq.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그러나 대상 교량은 $116.57m^3$의 국산 리기다소나무 집성재를 사용하였으며, 교량을 구성하는 목재에서 104.72 ton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있어 이를 적용할 경우,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54.38%를 저감 가능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대상 교량과 동일한 수명과 구조를 갖는 타 교량의 철골자재를 구조용 집성재로 대체할 경우, 원료채취 및 제조단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10.26%에서 최대 23.91%까지 저감 가능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국산 목재 및 목조교량의 친환경적 우수성을 정량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기반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며, 목조교량의 친환경적 설계와 보급을 위해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Liquefaction technology 적용 시 왕겨를 이용한 Crude oil 생산 및 적용 연구 (Study on Crude Oil Productions and its practice with Rice hull As Treated in Various Supercritical Solvents on Application of Liquefaction Technology)

  • 신중두;백이;홍승길;권순익;박우균;박상원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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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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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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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청정녹색 액체 연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에탄올에 Bulk-glycerol을 6:4로 혼합하여 용매로 사용한 경우, 반응시간 30 분 동안에 반응온도 $315{\sim}326^{\circ}C$범위에서 왕겨 80 %이상이 분해되어 액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탄올을 용매로 사용했을 경우 바이오매스 전환율이 84.4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rude oil을 연료로 이용한 기존 온풍난방기의 난방특성을 분석한 결과 Crude oil의 발열량이 대체적으로 경유보다 약 24 % 낮았으며, 특히 오일온도가 낮을 경우 불안전연소로 인한 매연이 나타났으며 화염의 불꽃길이도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온풍온도는 $63{\sim}65^{\circ}C$를 유지하였으며 배기가스온도는 $350{\sim}380^{\circ}C$의 범위를 나타났다.

국내·외 GM식물의 개발 및 산업화 현황 (Current status on th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GM plants)

  • 이신우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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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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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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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난 십년까지 상업화가 승인된 GM작물들의 특성을 보면 첫 단계에는 제초제저항성, 해충저항성, 바이러스 저항성 유전자가 도입된 작물 등으로 농업적 생산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단일유전자가 도입된 것들이었으나 최근 들어 지방산 조성을 변경하거나, 특정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을 증가시키거나, 또는 화색을 변경 시킨 제 2세대 GM식물들의 승인건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국가별로 심사 중에 있거나 환경위해성 평가용 자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제한된 구역에서 포장시험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GM 작물들을 보면 가뭄, 냉해 등에 내성이 강한 무생물적 스트레스 내성 작물, 녹색 성장의 주역이 될 biomass 증가, 또는 바이오디젤연료 생산 작물, 그리고 각종 의료용 및 산용 특수물질을 생산하는 분자농업용 작물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아직은 실험실 또는 연구실 수준에서 성공하여 전문 학술지 또는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하여 보도된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이러한 차세대 GM 작물들의 개발건수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분자농업용 GM작물의 개발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의 경우에도 비슷한 추세로 다양한 연구과제가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국내에서 개발되어 최초로 환경위해성 평가를 신청한 GM 작물은 제초제 저항성잔디로서 현재까지 심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향후 신청을 위하여 포장시험이 진행 중에 있는 GM 작물들이 벼, 고추, 배추 등 약 10여종으로 이들 중 벼에 관한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흑명나방 저항성 벼가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곧 환경 위해성 평가를 신청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화(Dendranthema grandiflorum Kitamura) 'Linneker Salmon'에 Agrobacterium을 이용한 Bacillus thuringiensis cry1Ac 유전자의 형질전환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of Bacillus thuringiensis cry1Ac gene in chrysanthemum (Dendranthema grandiflorum Kitamura) 'Linneker Salmon')

  • 한봉희;이수영;임진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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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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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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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화에 담배거세미 나방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에 저항성을 나타내 국화를 육성하기 위하여 cry1Ac 유전자를 형질전환하였다. Cry1Ac 유전자는 pCAMBIA2301를 포함하는 Agrobacterium C58C1을 통하여 국화 'Linneker salmon'에 도입하였다. Agrobacterium C58C1을 접종한 후 엽절편을 10 mg/L kanamycin이 함유된 재분화 배지 (MS + 1.0 mg/L BA + 0.5 mg/L IAA)에서 1차 선발을 하였고, 재분화 배지에 20 mg/L kanamycin이 첨가된 배지에서 2차 선발을 하였으며, 20 mg/L kanamycin이 첨가된 MS 배지에서 3차 발근선발을 하였다. 3차 발근선발까지 69개의 신초 (1.6%)가 생존하여 발근하였다. NptII primer로 PCR을 한 결과 그 중 36개의 신초 (0.8%)가 putative transformant로 확인되었고, Southern 분석을 한 결과, 35개체 (0.8%)가 nptII 유전자와 cry1Ac 유전자를 가진 형질전환체로 확인되었다. Cry1Ac 유전자의 형질전환율은 0.8%로 양호하였다. 온실에서 담배거세미 나방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한 결과, 3개체의 형질전환체가 저항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