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nitic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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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에 대한 워터젯 파쇄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aterjet Fracture Mechanism for Granitic Rocks)

  • 오태민;조계춘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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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10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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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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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aterjet is a very useful technology for rock excavation because of low level noise and vibration during breaking rocks. To accurately predict the volume and shape excavated by the waterjet,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waterjet fracture mechanisms. There have been various theoretical assumptions and approaches in the literature. In this study, waterjet mechanisms are classified into three standards: a mechanism scale, theoretical assumption for a target material, and jet phase. In addition, through a waterjet experimental study for weathered and intact granitic rocks, a fracture shape is observed and analyzed on comparison with the previous mechanisms. As a result, best waterjet mechanisms are selected to explain the fracture pattern of the granitic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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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의 올프리버 저반에 대한 황동위원소 연구 (Sulfur Isotope Study on the Wolf River Batholith, Wisconsin in U.S.A.)

  • Sun-Joon Kim;Yuch-Ning Shieh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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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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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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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울프리버 저반의 화강암질 심성암체의 황함량과 황동위원소는 각각, 30~150 ppm 및 1.1~6.5 permil의 조성범위를 보이며, 마그마 기원으로 판단된다. 주변 모암인 피노키안 심성암체의 황함량과 동위원소 조성은 각각, 31~381 ppm과 -1.7~7.2의 범위로서 울프리버 저반의 직접적인 근원 암이 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피노키안 심성암체와 울프리버 저반의 화강암체들의 산소와 황동위원소 조성이 상당히 뚜렸한 선형의 경향을 보이는데, 이러한 경향은 심부 지하가 근원인 본원마그마에 의한 피노키안 심성암체의 동화작용, 또는 심부에서 본원 마그마와 좀 더 높은 산소 및 황동위원소 조성을 갖는 또 다른 마그마와의 혼합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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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백산육괴 선캠브리아 변성암류의 지구화학적 연구 (Geochemistry of the Precambrian metamorphic rocks from the central Sobaegsan Massif, Korea)

  • 송용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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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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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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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basal metamorphic complex of the central Sobaegsan Massif consists of pelitic & psammitic paragneisses, various kinds of granitic gneisses and lesser amounts of amphibolite. The granitic gneisses could be clearly distinguished from the pelitic and psammitic paragneisses on the basis of major-element geochemistry. A number of geochemical plots reveals that granitic gneisses were derived from calc - alkaline igneous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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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육괴 북부 광덕산 일대에 분포하는 쥐라기 고알루미나 화강암질암의 성인에 대한 지화학적 연구 (Geochemical Studies on the Petrogenesis of Jurassic Peraluminaous Granitic Rocks in the area of Gwangdeoksan in the Northern Gyeonggi Massif)

  • 한충희;전혜수;박영록
    • 광물과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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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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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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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경기육괴 북부 화천군과 철원군 경계부의 광덕산 일대에 분포하는 쥐라기 화강암은 복운모화강암, 함석류석복운모화강암, 운모화강암, 반상흑운모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암석들은 서브알칼리 계열 중 칼크-알칼리 계열에 해당하며, Al 포화지수를 이용한 A/CKN vs. A/KN 다이어그램에서 고알루미나질 영역에 도시된다. 암석기재학적·지화학적 자료는 연구지역에서 가장 후기에 관입한 것으로 알려진 반상흑운모화강암은 복운모화강암, 함석류석복운모화강암 및 운모화강암과는 별개의 모그마로부터 기원하였음을 지시한다. 이들 화강암질암을 형성한 마그마의 근원암의 성질을 알아보기 위해 Rb/Sr vs. Rb/Ba 다이아그램과 Al2O3/TiO2 vs. CaO/Na2O 다이어그램에 도시한 결과, 반상흑운모화강암은 복운모화강암, 함석류석복운모화강암, 운모화강암 보다 이질 성분을 덜 함유하는 근원암으로부터 유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스파이더 다이어그램에서 친석원소인 Cs, Rb, Ba의 값이 부화되어 나타나고, 고장력 원소인 Nb, P, Ti의 값이 결핍된 값의 지화학적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광덕산 일대에 분포하는 쥐라기 고알루미나질 화강암질암은 섭입대 환경에서 형성되었으며, 전암 저어콘 포화지온계로부터 692-795℃ 온도 조건에서 용융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경주-감포 일대 화강암체의 악석학적 연구 (The Petrological Study on the Granitic Rocks in Kyeongju-Kampo Area)

  • 이준동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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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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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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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반도 동남부 경상분지 내의 양산 단층 동부에 분포하는 경주-김포일원 4개의 소규모 화강암체에 대한 암석 기재학적 및 지화학적 특징을 밝히고, 그 기원과 상호 관계 규명에 대해 연구하였다. 야외 관찰 및 현미경 관찰에 따른 광물 함량과 조직에 근거해서 화강섬록암, 반상 화강암, 등립질 화강암의 3개 암상으로 분류하였다. 모드 분석결과에 의하면, 대본 화강암체의 북부와 남부 지역이 화강섬록암의 영역에 도시되었고 나머지는 전부 화강암 영역에 도시되었다. 본 지역의 화강암류는 비알칼리 계열 중에서도 칼크-알칼리 계열에 속한다. 희토류원소를 콘드라이트에 표준화시키면 경희토류원소가 중희토류원소보다 부화되어 있으며, 오유 화강암체와 대본 등립질 화강암체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인다. 연구 지역의 화강암질암체 최소 용융물질의 정출 압력은 약 0.5~1 kbar이고 정출 온도는 $700~820^{\circ}C$로 추정된다. 기재적 특성과 지화학적 자료 및 동위원소 연대측정 자료들에 의하면, 오유화강암체는 팔레오세의 별개 화강암체이고 대본 화강섬록암, 산서 반상 화강암, 호암 등립질 화강암체는 에오세의 동일 기원 마그마 분화산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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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경상남도(慶尙南道) 언양도폭(彦陽圖幅) 및 북서부(北西部) 울산도폭(蔚山圖幅) 지역산(地域産) 화강암질암(花崗岩質岩)의 K-Ar 연대(年代) (K-Ar dating on granitic rocks from the Eonyang- and the northwestern part of Ulsan-quardrangle, Kyeongsang-nam-do, Korea)

  • 이윤종;우에다 요시오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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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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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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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e K-Ar age determined on six granitic rocks samples from the Eonyang- and the northwestern part of Ulsan-quardrangle, Kyeongsang-nam-do, Korea, ranges from $87{\times}10^6$ years to $58{\times}10^6$ years. Three of the samples belong to the upper Cretaceous ($87{\times}10^6-71{\times}10^6years$) and three to the late Cretaceous-early Tertiary ($63{\times}10^6-58{\times}10^6years$) in age. The early Tertiary ages are measured first on the "Younger Granites" in Korea. These two emplacement periods of granitic rocks are representative that the former is correlated to north Kyushu-Seto Inland belt ($95{\times}10^6-75{\times}10^6years$) and the later to Sanin-central Honshu belt ($65{\times}10^6-50{\times}10^6years$), in southwester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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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강암류에 대한 지화학적 연구 (Geochemical Study of the Cretaceous Granitic Rocks in Yeosu Area)

  • 위수민;김은효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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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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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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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반도 남부 지역은 태평양(pacific)판의 섭입에 의한 화성활동이 매우 활발했던 지역으로 백악기 화강암류와 이와 성인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산암류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여수 지역 백악기 화강암류를 형성시킨 마그마의 특성 및 지구조적 환경을 규명하고자 주성분 원소, 미량원소에 대한 지화학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 지역의 화성암류는 섬록암, 각섬석 흑운모 화강암, 미문상 화강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지역의 화강암은 칼크-알칼리(calc-alkaline) 계열로, A/NK vs. A/CNK 도에 점시해 본 마그마의 특성은 대부분 중알루미나(metaluminous)에 해당하고 I-type로 나타난다. 암석기재학적 특징으로 본역의 암석은 천소에 관입 정치된 화강암류의 암석으로, 지구조판 별도에 의하면 압축장이 작용하는 판의 경계부 즉, 화산호화강암(VAG)에 해당된다. 희토류원소의 패턴은 경희토류원소(LREE)가 중희토류원소(HREE)보다 부화된 ($(La/Lu)^{cN}$=4.2-13.3) 백악기 화강암류의 전형적인 패턴과 일치하며 미문상화강암은 섬록암에 비해 Eu(-) 이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총희토류원소(${\Sigma}LREE$) 함량은 76.2-235 ppm으로 본 연구지역의 화강암류들은 대륙연변부에서 나타나는 화강암류의 희토류원소 총함량 범위에 해당된다. 위의 지화학적 자료를 종합해 보면 여수 지역 화강암류들은 태평양판의 섭입에 의한 압축장이 작용하는 대륙 연변부에서 생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설악산 부근의 화강암류에 대한 지구화학 및 성인 (Geochemistry and Petrogenesis of the Granitic Rocks in the Vicinity of the Mt. Sorak)

  • Kyoung-Won Min;Sung-Bum Kim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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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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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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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경기육괴 내에 북동-남서 방향으로 넓게 분포하는 대규모의 중생대 화강암저반의 북동부지역인 설악산 부근의 화강암류는 화강암류는 화강섬록암, 흑운모화강암, 복운모화강암 및 알카리장석화강암으로 대별된다. 화강암류들의 주원소 및 미량원소의 함량변화 양상은 화강암질 마그마에서의 전형적인 분화경향을 나타낸다. 전체적으로 칼크-알카리계열로서, 화강섬록암 및 남동부의 흑운모화강암은 I-형/자철석계열에 속하며, 북서부의 흑운모화강암 및 복운모화강암은 S-형/티탄철석계열의 특성을 나타낸다. 경기육괴의 북동부에 분포하는 화강암류는 최근 인제-홍천지역의 화강암류에 대한 연대측정 연구에 의하여 모두 후기 트리아스기 내지 초기 쥬라기의 대보화강암류로 분류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설악산지역에서 얻어진 연대를 토대로, 연구지역의 남동부 흑운모화강암에 대한 $^{87}Rb/-^{86}Sr-^{87}Sr/{86}Sr$의 기울기에 의하여 얻어진 연대인 125.6$\pm$4.4 Ma를 화강암의 관입연대로 해석하고, 연구지역에서의 화강암류의 원소함량 및 Sr 동위원소비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마그마 진화과정의 추정 모델을 제시하였다. 125 Ma 경에 지각물질의 부분용융에 의하여 생성 관입된 I-형/자철석계열의 초기 마그마 및 분별결정, 대류 및 주변암인 선캠브리아기 변성퇴적암류의 동화에 의하여 S-형/티탄철석계열로 점차 진화된 마그마의 고결로 화강섬록암, 흑운모화강암 및 복운모화강암을 형성하였을 것이다. 마그마의 분화 말기에 형성된 열수는 이미 고결된 흑운모화강암을 알카리화강암으로 변질시키고, 알카리화강암은 후기의 지역적인 화성화동에 의하여 재차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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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hemical evidence for K-metasomatism related to uranium enrichment in Daejeon granitic rocks near the central Ogcheon Metamorphic Belt, Korea

  • Hwang, Jeong;Moon, Sang-Ho
    • Geoscience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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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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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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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 new type of uranium occurrence in Korea was identified in pegmatitic and hydrothermally altered granite in the Daejeon area. The U-bearing parts typically include muscovite, pink-feldspar and sericite as alteration minerals. In this study, the ge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lteration age of the granitic rocks were examined to provide evidence for hydrothermally-enriched uranium. The K-Ar ages of muscovite coexisting with U-bearing minerals were determined as 123 and 128 Ma. The U-bearing rocks have relatively low ($CaO+Na_2O$), high $K_2O$ contents, and high alteration index values by major element geochemistry. The trace element geochemistry shows that the uraniferous rocks have significantly low Th/U ratios and strongly differentiated features. The rare earth element patterns indicate that the uraniferous rocks have a low total REE and LREE contents with depletion of Eu. Considering the geochemical variation of the granitic rock major, trace and rare earth elements, it can be concluded that uranium enrichment in pegmatites and altered granite should be genetically related to post-magmatic hydrothermal alteration of K-metasomatism after emplacement of the two-mica granite. This is the first report for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esozoic granite-related U-occurrences in South Korea. This study will help further research for uranium deposits with similarities in geological setting, mineralogy and age data between South China and Korea, and can also be expected to help solve the source problems related to high uranium concentrations in some groundwater occurring in the granitic terrane.

광화문 월대 부재에 대한 암석학적 연구 및 석재공급지 추정 (Petrological Study and Provenance Estimation on the Stone Materials used in the Woldae of Gwanghwamun, Korea)

  • 박성철;박상구;김성태;김재환;좌용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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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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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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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광화문 월대로 사용된 석재를 대상으로 암석학적 연구를 활용한 석재공급지를 추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월대는 2010년에 일부 구간이 다시 복원된 것으로 원부재인 담홍색 화강암과 신석재인 회백색 화강암이 사용되었다. 석재공급지 추정을 위해 북한산과 수락산의 지질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채취한 시료는 모두 담홍색 화강암과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 전암대자율은 북한산에 비해 수락산의 값이 크고 암석의 색에서 부분적인 차이를 보이지만 수락산이 상대적으로 선명한 담홍색을 띤다. 수락산은 월대에 사용된 원부재와 비슷한 암석기재적 특징, 전암대자율, 역사적 사료 그리고 야외조사 시 발견된 채석흔적 등을 통해 최종 복원용 석재공급지로 판단된다. 물성시험 결과, 월대 원부재는 풍화로 인해 147 MPa로 다소 낮은 수치를 보이며 석재공급지로 생각되는 수락산은 244 MPa 높은 값을 보여 안정성까지 확보되어 양질의 석재로 사용 가능하다. 수락산 일대는 주거지역이 일부 포함 되어 있어 행정적인 문제, 자연파괴, 인근 주민 생활권 침해가 발생하여 채석활동은 어렵다. 또 다른 대안으로 QAP조성, 광물조직, 암색 등의 암석학적특징 및 물리적 특성까지 유사한 중-조립질 담홍색화강암의 포천 창수석과 영중석을 제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