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in number per pan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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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가 귀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in Oats)

  • 현승원;박양문;고무수;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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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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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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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귀리의 생육기를 예측하는데 유효적산온도(GDD)의 이용성을 검토하고 제주지방에서 종실용 귀리의 파종적기를 구명하고자 1991년과 1992년에 귀리 1006를 10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15일 간격으로 5회(10월9일, 10월24일, 11월9일, 11월24일, 12월9일) 파종하여 귀리의 생육일수 및 GDD, 생육 및 수량관련 형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해 모두 만파할수록 출아일수는 길어졌으나 출수일수와 성숙일수는 짧아졌다. 파종부터 출아까지 GDD는 대체로 만파할수록 적어지는 경향이나 파종기 이동에 따른 경향이 출아일수보다 현저하지 않았다. 두 해 모두 출아부터 출수까지의 GDD는 만파할수록 적어졌고 출수부터 성숙까지의 GDD도 11월 24일까지는 만파할수록 적어졌으나 12월 9일 파종구에서는 더이상 적어지지 않았다. 2. 파종기가 10월 9일에서 12월 9일로 늦어짐에 따라 1992년 파종의 출수기 엽면적지수는 7.7에서 5.1로, 성숙기 건물중은 1920kg/10a에서 823kg로 감소되었고, 2개년 평균 간장은 120cm에서 89cm로 짧아졌다. 3. 두 해 모두 수장, 1수입수, l 중은 파종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m^2당 수수, 1000입중, 종실수량은 11월 9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파하였거나 만파하였을 때 감소되었다. 따라서 제주지방에서 종실용 귀리의 파종적기는 11월 상순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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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척지에서 염해경감 및 등숙률 향상을 위한 완전낙수시기 구명 (Establishment of Perfect-Drainage Period for Reduction of Salt Injury and Improvement of Grain Filling Ratio in the Newly Reclaimed Land)

  • 최원영;양창휴;이장희;김택겸;정재혁;최민규;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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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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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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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circ}C$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온대와 열대에서 생태형이 다른 수도품종의 수량 및 생육형질의 변이 II. 온대와 열대지방간에 품종별 수량 및 수량형질의 변이 (Variation of Yields and Growth-related Characteristics Shown by Different Ecotype of Rice Varieties in the Temperate and Tropical Zones II. Yields and Yield-related Characteristics Variation Shown by Varieties in Temperate and Tropical Zones)

  • 노건길;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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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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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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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8개 품종과 한국의 8개 품종을 인도네시아 발리(남위 8$^{\circ}$42')와 한국 수원(북위 37$^{\circ}$16')에서 한국재배법과 인도네시아 재배법으로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1. 지역간에 유의성이 나타나는 형질은 임실율과 천립중이었는데 지역효과는 두 형질이 서로 반대로서 수원에서는 임실율이 높았고 발리에서는 천립중이 높았다. 이는 임실율에서는 Japonica품종과 Indica품종이 발리보다 수원에서 높게 나타나는데 원인이 있으며 천립중은 Ind./Jap. 품종과 Japonica 품종이 대체로 발리에서 수원보다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었다. 2. 재배법간의 차이는 건물중과 조고북에서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이들 형질은 재식밀도가 낮고 시비양이 많은 한국재배법에서 높았다. 3. 두 지역에서 평균수량이 높았던 품종은 태백, 한강찰, 금강, IR36, IR50, Semeru 등 6개품종이 었으며 발리에서는 태백, 만석, 한강찰, 금강, IR50, IR36. Semeru, Cisadane 등 8개품종이었으며, 수원에서는 상남, 금강, TR50, IR36, Semeru 5개 품종이었다. 4. 경노계수 분석결과 수량구성요소의 수량 기여율은 발리에서는 수당립수, 주당수수, 임실률, 천립중 순이였으며 수원에서는 주당수수, 수당립수, 천립중, 임실률 순이였다. 5. 비교적 광지역 적당성을 보인 Ind./Jap.와 In-dica의 공시품종을 비교하여 보면 Indies 품종은 Ind./Jap. 품종보다 주당수수가 많은 편이고 Ind./Jap. 품종은 수당립수와 천립중이 Indies 품종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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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주연효과의 품종간 차이와 그 생장해석 (Varietal Difference and Growth Analysis of Border Effect in Rice Plant)

  • 김광호;양충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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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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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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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벼 재배시에 나타나는 주연효과의 품종간 차이와 생장해석을 통한 주연효과의 원인을 알고져 3품종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논의 외연 1∼2 열에 심겨진 벼의 수량은 내부열에 비하여 평균 30% 정도 많았는데 주연효과는 품종에 따라서 최대 35%, 최소 21%이었다. 2. 주연효과에 의한 수량증가는 논의 외부 1∼2열에서만 나타났으나 한강찰벼는 외연으로부터 4열까지도 주연효과가 나타났다. 30 주연효과는 주당수수와 수당입수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4. 수건물중과 엽면적은 이앙후 30∼60일경부터 외열과 내열간에 차이가 나타났는데 조생종은 중만생종보다 주연효과에 의한 건물중과 엽면적의 차이가 빨리 나타났다. 5. 개체군생장속도, 상대생장율, 순동화율 및 엽면적비 등에 있어서도 주연효과를 나타내는 시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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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농도와 온도 상승이 한국의 주요 재배 벼품종의 생육과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 -오대벼와 새추청벼- (Effects of elevated CO2 concentration and increased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crop yield of rice (Oryza sativa) cultivars in Korea -cv. Odaebyeo and cv. Saechucheongbyeo-)

  • 이응필;장래하;조규태;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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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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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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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온난화가 진행되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벼의 생육과 생산량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북부지방과 중부지방에 각각 가장 많이 재배되는 오대벼와 새추청벼의 유식물을 각각 대조구, 온도 상승구 및 $CO_2$+온도 상승구에서 재배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새추청벼의 지상부생물량, 지하부생물량, 총 생물량, 개체당 이삭무게 그리고 낟알의 숙성 비율은 온도 상승구에서, 오대벼는 $CO_2$+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높았다. 새추청벼와 오대벼의 개체당 이삭수는 환경구배 간 차이가 없었다. 새추청벼의 이삭당 낟알수는 환경구배 간 차이가 없었고, 오대벼의 것은 $CO_2$+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많았다. 새추청벼의 낟알 한 개의 무게는 $CO_2$+온도 상승구, 오대벼의 것은 온도 상승구와 $CO_2$+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새추청벼의 분얼수는 대조구와 온도 상승구, 오대벼의 것은 대조구에서 가장 많았다. 본 연구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새추청벼는 대조구보다 온도만 상승했을 때 잘 자랐고 곡물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CO_2$ 농도와 온도가 같이 상승했을 때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오대벼는 대조구보다 $CO_2$ 농도와 온도가 같이 상승했을 때 잘 자랐고 생산량이 증가했다. 앞으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CO_2$ 농도와 온도가 높아진다면, 새추청벼는 현재와 곡물수확량의 차이는 없겠지만 그에 반해 오대벼는 곡물수확량은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곡물수확량을 고려한 종에 따른 벼 재배적지의 선정이 신중히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도(水稻)에 대(對)한 가리분시(加里分施)에 관(關)한 연구(硏究) -석회(石灰)의 시용(施用)과 가리(加里)의 기추비량(基追肥量)- (Studies on the split application of potassium on paddy -The amount of potash to be applied for basal and top dressing in case of liming)

  • 오왕근;이성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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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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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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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석회(石灰)의 시용(施用)과 가리(加里)의 기초비량(基追肥量)과의 관계(關係)를 밝히기 위(爲)하여 pH를 7.0으로 높이는데 필요(必要)한 소석회(消石灰)를 이앙(移秧) 2주전(週前)에 시용(施用)한 토양(土壤)과 무석회(無石灰) 토양(土壤)을 충전(充塡)한 0.2827a 무저(無底)콩크리트 폿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이 시험(試驗)에서는 수도진흥(水稻振興)을 심었으며10a 당(當)12kg에 상당(相當)하는 가리(加里)를 이앙후(移秧期), 이앙(移秧)19일후(日後), 유수형성기중익(幼穗形成期中二期) 또는 삼기(三期)에 분시(分施)하였는데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석회(石灰)의 시용(施用)에 관계(關係)없이 10a당(當) $K_2O$ 4kg 또는 그이하(以下)를 기비(基肥)로 하고 나머지를 등분(等分)하여 이회(二回)에 분시(分施)하거나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일회(一回)에 추비(追肥)하는 것(추비중점(追肥重點))이 수수(穗數)를 늘리고 도엽중(稻葉中)의 K/Ca+Mg 당양비(當量比)를 높였으며 수당입수(穗當粒數)를 늘리고 염실율(鹽實率)을 높여서 정조(正租)의 증수(增收)를 가져왔다. 2. 기비(基肥)로 시용(施用)하는 가리(加里)가 많으며 분벽(分蘗)이 억제(抑制)되고 수수(穗數)가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이경향(傾向)은 높은 염농도(鹽濃度)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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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에 대(對)한 가리분시(加里分施)에 관(關)한 연구(硏究) - 생육기(生育期) 및 시용량별(施用量別) 분시효과(分施効果) - (Studies on the effect of split application of potash on paddy -Effect of split application of two different rates at various growth stages-)

  • 오왕근;이상범;박찬호;김성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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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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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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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수도(水稻)(진흥(振興))에 대(對)한 가리비료(加里肥料)의 시용법(施用法)을 확립(確立)하고자 시비량별(施肥量別) 분시시험(分施試驗)(포장시험(圃場試驗) 및 폿드 시험(試驗))을 석회(石灰)를 시용(施用)하고, 시용(施用)하지 않은 두 조건하(條件下)에서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습답(濕畓)에서 소량(少量) (6kg/10a)의 가리(加里)를 이등분(二等分)하여 기비(基肥)에 반량(半量), 수비(穗肥)(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반량(半量)을 시용(施用) 했을 때는 수수(穗數)가 적어서 정조수량(正租收量)을 저하(低下)하는 경향(傾向)이다(포장시험(圃場試驗)). 2.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만 시비(施肥)한 처리(處理)는 지엽(止葉)의 가리함량(加里含量)을 높이지 못했으며 이때 임실율(稔實率)의 천립중(千粒重)이 낮고 정조수량(正租收量)도 낮았다(폿드시험(試驗)). 3. 이상(以上)의 두 사실(事實)로부터 수도(水稻)의 안전다수확(安全多收穫)을 위(爲)하여 가리(加里)의 기비(基肥)는 결(缺)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結論) 지을 수 있다. 4. 석회(石灰)의 시용(施用)은 약(弱)한 얼자(蘖子)의 과잉증가(過剩增加)를 억제(抑制)하고 벼의 후기생육(後期生育)을 촉진(促進)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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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high yield rice of long grain type adaptable to South-East Asia tropical region

  • Cho, YC;Baek, MK;Park, HS;Nam, JK;Jeong, JM;Kim, WJ;Shin, WC;Song, YC;Cho, JH;Lee, JY;Kim, CS;Park, HG;Kim, BK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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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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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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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long grain rice varieties adaptable to South-east Asia tropical regions were tried to develop in Cambodian Agriculture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CARDI), Cambodia. The final goal is to develop rice varieties which can culture in diverse environmental conditions of tropical regions of South-east Asia under climate change. We collected and evaluated for agronomic traits of 131 rice germplasm from Cambodia, China, India, Indonesia, Myanmar, Philippines and Vietnam in CARDI. We selected core germplasm including leading varieties of target countries and made 813 F1 cross combinations between leading varieties of each country and promising germplasm of high yield potential, resistance to biotic/abiotic stresses, aromatic rice, and so on. Out of 607 F1s evaluated to heading date, plant type, agronomic traits, and grain type, 106 F1s selected and advanced to F2 populations. 106 F2 populations were evaluated to major agronomic traits, grain type and yield-component traits, and selected 2,560 plants in 62 F2 populations. During six seasons in 2014~2016, the lines of F3 subsequent-generation were cultured a total of 6,256 lines. In yield trial for promising lines in F5 generation, the growth duration from sowing to harvesting was 97~114 days. These lines were 88~129 in number of grain per panicle, an average of 84.6% in the range of 79.3~91.9% in the percentage of ripened grain and 17.5~22.8g in 1000-brown rice weight. The rough rice yields were in the range of 4.33~6.06 ton/ha with an average of 5.23 ton/ha. The yield was increased to 5~47% than Chulsa and 12~41% than IR66. Five lines, KR54-28-1, KR55-14-2, KR57-5-2, KR67-57-2 and KR128-19-1 were 5.33~6.06 ton/ha in rough rice yield. These high yield potential lines would be evaluated to adaptability in Cambodia, Laos, Myanmar and Vietnam during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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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high yield rice of long grain type adaptable to South-East Asia tropical region

  • Cho, YC;Baek, MK;Park, HS;Nam, JK;Jeong, JM;Kim, WJ;Shin, WC;Song, YC;Cho, JH;Lee, JY;Kim, CS;Park, HG;Kim, BK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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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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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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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long grain rice varieties adaptable to South-east Asia tropical regions were tried to develop in Cambodian Agriculture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CARDI), Cambodia. The final goal is to develop rice varieties which can culture in diverse environmental conditions of tropical regions of South-east Asia under climate change. We collected and evaluated for agronomic traits of 131 rice germplasm from Cambodia, China, India, Indonesia, Myanmar, Philippines and Vietnam in CARDI. We selected core germplasm including leading varieties of target countries and made 813 F1 cross combinations between leading varieties of each country and promising germplasm of high yield potential, resistance to biotic/abiotic stresses, aromatic rice, and so on. Out of 607 F1s evaluated to heading date, plant type, agronomic traits, and grain type, 106 F1s selected and advanced to F2 populations. 106 F2 populations were evaluated to major agronomic traits, grain type and yield-component traits, and selected 2,560 plants in 62 F2 populations. During six seasons in 2014~2016, the lines of F3 subsequent-generation were cultured a total of 6,256 lines. In yield trial for promising lines in F5 generation, the growth duration from sowing to harvesting was 97~114 days. These lines were 88~129 in number of grain per panicle, an average of 84.6% in the range of 79.3~91.9% in the percentage of ripened grain and 17.5~22.8g in 1000-brown rice weight. The rough rice yields were in the range of 4.33~6.06 ton/ha with an average of 5.23 ton/ha. The yield was increased to 5~47% than Chulsa and 12~41% than IR66. Five lines, KR54-28-1, KR55-14-2, KR57-5-2, KR67-57-2 and KR128-19-1 were 5.33~6.06 ton/ha in rough rice yield. These high yield potential lines would be evaluated to adaptability in Cambodia, Laos, Myanmar and Vietnam during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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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산간고랭지에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 (Optimum N-fertilization Level for Quality Rice Production in the Southern Alpine Area of Korea)

  • 김상수;최원영;남정권;이준희;백남현;박홍규;최민규;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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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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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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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남부 산간고랭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2002{\sim}2004$년에 남부 산간고랭지 인 운봉에서 삼천벼를 공시하여 질소시비량에 따른 생육, 수량구성요소, 쌀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수수와 입수는 다비할수록 많았으나,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다비할수록 저하되었다. 2. 백미 외관상 품위에서 완전립 비율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낮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질소시비량 간에 별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쌀 수량과 완전미 수량은 질소 9 kg/10a 수준까지는 증수 되었으나 그 이상의 질소시비량에서는 수량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따라서 남부 산간고랭지에서 완전미 수량, 완전미비율, 미질, 등숙비율 등을 고려한 품질향상을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은 10a당 9 kg 내외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