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fted ca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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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선인장 산취 '희망'의 동절기 온도처리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Winter Growth in Grafted Cactus (Chamecereus silvestrii) 'Hee-Mang')

  • 남상용;소창호;박선미;조창휘;박인태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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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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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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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동절기 산취(Chamecereus silvestrii) '희망'의 주 야 온도를 달리하며 처리한 결과 초장은 주간온도 $20^{\circ}C$와 야간온도 $15^{\circ}C$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구경은 주간온도 $25^{\circ}C$에서 구직경과 구고의 생육이 우수하였고, 주간온도 $25^{\circ}C$에서는 모든 야간온도에서 구직경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구고는 주간온도 $25^{\circ}C$에서는 $20^{\circ}C$에 비해 야간온도가 $25^{\circ}C$로 높을수록 생육이 좋았다. 주 야간온도 조합의 합산온도가 높을수록 구직경과 구고신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색도에서 Hunter 'a' 값은 야간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나 'b' 값은 높아져 야간온도가 높으면 탁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구직경과 구고변화의 증가가 다시 시작되는 기점은 정식 후 15일로 나타났다.

수출용 접목 선인장 '황월'에 적합한 배지선발 (Selection of Culture Media Applied to Grafted Cactus 'Hwangwall' for Export)

  • 김양희;유병열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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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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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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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출용 접목선인장 '황월'의 기존에 사용되는 배지인 피트모스 보다 가격이 낮으며, 생육이 피트모스와 비슷한 배지를 선발하고자 7가지 종류 배지 (피트모스, 배양토 BM6, 코코피트, 하이드로크레이, 하이드로볼, 휴가토, 버미큘라이트)에 재배하여 배지의 이화학적 성분과 생육변화를 조사하였다. 배지의 이화학적 분석결과로는 코코피트가 식재 90일 후에도 이화학적 성분의 변화가 거의 없어 안정적이었으며, 하이드로볼이 보수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출용 접목선인장 '황월'의 생육조사 결과 유기질 배지에서 대조구인 피트모스와 비슷한 생육을 보인 배지는 코코피트 였으며, 무기질 배지에서는 휴가토, 버미큘라이트, 하이드로클레이가 대체적으로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그러나 무기질 배지는 무게가 가벼워 식물식재 후 이동 시 쓰러지는 단점이 있었다. 피트모스와 비슷한 생육조건과 낮은 가격을 가진 배지로는 유기질 배지인 코코피트와 수태를 감싸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질 배지인 무게가 상대적으로 무겁고 값이 낮으며 국내 생산이 되는 하이드로볼이 수출용 선인장 재배 배지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Development of a Multiplex PCR Method to Detect Fungal Pathogens for Quarantine on Exported Cacti

  • Cho, Hyun ji;Hong, Seong Won;Kim, Hyun-ju;Kwak, Youn-Si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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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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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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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Major diseases in grafted cacti have been reported and Fusarium oxysporum, Bipolaris cactivora, Phytophthora spp. and Collectotrichum spp. are known as causal pathogens. These pathogens can lead to plant death after infection. Therefore, some European countries have quarantined imported cacti that are infected with specific fungal pathogens. Consequently, we developed PCR detection methods to identify four quarantined fungal pathogens and reduce export rejection rates of Korean grafted cacti. The pathogen specific primer sets F.oF-F.oR, B.CF-B.CR, P.nF-P.nR, and P.cF-P.CR were tested for F. oxysporum, B.cactivora, P. nicotinae, and P. cactorum, respectively. The F.oF-F.oR primer set was designed from the Fusarium ITS region; the B.CF-B.CR and P.nF-P.nR primers respectively from Bipolaris and Phytophthora ITS1; and the P.cF-P.CR primer set from the Ypt1protein gene region. The quarantine fungal pathogen primer pairs were amplified to the specific number of base pairs in each of the following fungal pathogens: 210-bp (F. oxysporum), 510-bp (B. cactivora), 313-bp (P. nicotinae), and 447-bp (P. cactorum). The detection limit for the mono- and multiplex PCR primer sets was 0.1 ng of template DNA under in vitro conditions. Therefore, each primer set successfully diagnosed contamination of quarantine pathogens in export grafted cacti. Consequently, our methodology is a viable tool to screen contamination of the fungal pathogen in exported grafted cacti.

비모란 선인장(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Ihong') 시설재배에서 지렁이분변토시용에 따른 생육특성 및 토양 화학성 변화 (Changed in Growth and Chemical Properties of Plastic Film House by Earthworm Cast on 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Ihong')

  • 최이진;조상태;김영문;김미선;이상권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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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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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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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비 재배를 하고 있는 비모란선인장 재배토양에 친환경 부산물비료인 지렁이분변토를 혼합 재배할 때 구경, 구고, 자구수 및 토양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재배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고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혼합비율을 규명하였다. 수출용 접목선인장인 비모란 선인장(대목: 9 cm 접수: $1.5{\times}1.3cm$ 접목묘) '이홍' 품종을 2013년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플라스틱하우스 내에서 수행하였다.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모래와 비료를 50:50으로 혼합한 것을 대조구로 하고, 모래와 음식물쓰레기를 먹이로 하여 생산한 지렁이분변토의 혼합비율을 80:20, 60:40, 40:60, 20:80, 0:100으로 한 5조합의 pH는 7.1-7.4로 거의 비슷하게 조사되었는데 비모란선인장 재배의 적정 pH가 6.5-7.5로 적합한 범위였다. 유기물함량은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관행처리구 55 mg/kg보다는 32-43 mg/kg으로 낮게 조사되었다. 치환성양이온함량은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지만 관행처리구보다 $K^+$, $Na^+$, $Mg^{2+}$ 양이 적었으나 $Ca^{2+}$의 함량은 관행처리구는 $9.1cmol^+/kg$이나 지렁이분변토 혼합시 $11.5-33.7cmol^+/kg$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에 따른 비모란선인장 이식 3개월 후 구경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 31.39 mm 보다 지렁이분변토 혼합처리구가 32.46-37.59 mm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식 5개월 후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경은 32.63 mm 보다 지렁이분변토처리구가 32.49-37.59 mm로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신장하였다. 구고는 대조구의 경우 2.63 mm이고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에 따라 2.79-3.16 mm로 유의성 있게 조사되었다. 자구수가 많이 생기는 것은 농가에는 매우 유리한 상황인데 대조구는 2.7개이고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3.2-8.3개로 조사되어 고도로 유의하였다. 특히 지렁이분변토 80%와 100% 처리구에서 6.2개와 8.3개로 조사되어 대조구보다 2.5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비모란선인장 재배농가에서 단기간 자구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지렁이분변토 40%와 60% 혼합처리의 경우 자구수가 4.5와 4.8개로 대조구보다 많이 조사되었으며, 토양배수에도 문제가 없었고 이끼가 발생하는 현상도 없었다.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해본 결과 지렁이분변토 40% 및 60% 혼합비율이 생육에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었다.

수출용 접목 선인장 '후홍'의 재배에 적합한 대체 배지 선발 (Selection of Culture Media Applied to Gymnocalycium mihanovichii 'Huhong' for Export)

  • 김유선;류병열;허영민;조윤성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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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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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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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수출용 접목선인장 '후홍'의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배지인 피트모스 보다 가격이 낮으며 생육이 양호한 배지를 선발하여 선인장 농가의 비용절감을 이끌어내어 소득증대를 높이고자 수행되었다. 접목선인장 '후홍'을 10종류 배지(피트모스, 배양토 BM6, 코코피트, 수태, 하이드로톤, 하이드로크레이, 하이드로볼, 휴가토,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에 재배하여 배지의 이화학적 성분과 생육, 베타시아닌을 조사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수출용 접목 선인장 '후홍'의 식재 90일 후 배지의 물리성에서 대조구인 피트모스와 가장 유사한 값을 보인 배지는 배양토(BM6)과 코코피트였으며 배지의 화학성에서는 코코피트가 90일 후에도 급격한 변화가 없어 큰 변화를 보인 다른 배지에 비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생육은 코코피트에서 높은 생육을 보였으며 배양토(BM6)와 수태는 전체적으로 다른 배지에 비해 낮은 생육상태를 보였다. 베타시아닌 색소는 두상관수와 저면과순처리 중 저면관수에서 조금 더 높은 값을 보였다. 10개의 배지에서는 휴가토가 두상관수, 저면관수 모두 높은 값을 보였다. 이와 같이 대조구인 피트모스와 유사한 값을 보이며 배지, 생육, 색소에서 양호한 상태를 보인 코코피트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송 전 Diniconazole과 D-mannitol, D-sorbitol, Wax의 혼용 살포에 따른 접목 선인장 산취의 품질과 표피의 변화 (Quality and Epidermal Changes of Chamaecereus silvestriiafter the Spray of the Mixtures of Diniconazole and D-mannitol, D-sorbitol, Wax before Transportation)

  • 박선미;남상용;이병철;이부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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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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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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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품질증진제 처리가 산취(Chamaecereus silvestrii) '희망'의 모구품질과 표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생체중은 D-sorbitol 처리구보다 D-mannitol 처리구에서 감소율이 낮아 효과적이었다. Diniconazole 200ppm처리는 산취의 자구생육을 어느 정도(수치화) 억제하여 장기수송(50일)에 더 적합하였으며 자구색의 발현 어느 정도(수치화)에도 효과적이었다. 산취 모구의 표피구조는 비모란에 비해 하피 발달이 저조하고 어느 정도(수치화) 단층이며 세포벽도 얇아 어느 정도(수치화) 수송조건에 불리하였는데 생육의 억제효과가 높은 diniconazole 200ppm + D-mannitol 10,000ppm과 발색효과가 좋은 diniconazole 200ppm + wax 살포가 저장 중의 품질 유지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밝은 진적색 비모란 선인장 '고홍' 육성 (A New Gymnocalycium mihanovichii 'Gohong' with Bright Red Color)

  • 박필만;정명일;김영진;김원희;이은경;김성태;유봉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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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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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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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접목선인장 신품종 '고홍'은 진적색의 'DR' 계통을 모본으로 진적색의 '설홍'을 부본으로 2004년에 교배하여 개발되었다. 이 품종은 처음 기내에서 파종한 후 유묘를 무병삼각주에 접목하고 100 mL 시험관에 정식하여 6개월을 재배하였다. 2005년에 기외에서 접목한 후에 2008년까지 3회에 걸쳐 그 특성이 조사되었다. 구는 진적색의 편원형이며, 몸체에 8~10개의 결각이 있으며, 회색의 직립 가시를 가지고 있다. 구의 직경은 44.1 mm로 대조 품종 '설홍'에 비해 구가 크고 생육 속도도 빠르다. 지구 착생수는 평균 12.1개로 12.2개의 대조 품종 '설홍'과 유사하다.

자구 생성능이 우수한 진적색 비모란 선인장 '이홍' 육성 (A New Gymnocalycium mihanovichii 'Ihong' with Bright Red Color and Good Propagation)

  • 박필만;예병우;김미선;이영란;박부희;정명일;유봉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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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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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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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비모란 선인장 '이홍' 품종은 진적색의 계통 'DR'을 모본으로 진적색의 '설홍' 품종을 부본으로 2005년 교배하여 개발되었다. 파종된 종자는 기내에서 접목되어 6개월 동안 100 mL 시험관에서 6개월 동안 자랐다. 2006년 재접목되어 온실에 정식되어 2009년까지 다양한 특징이 조사되었다. 편원형의 모양과 진적색의 구색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8-10개의 결각과 갈색의 직립형 가시를 가지고 있다. 온실에 정식 후 10개월째에 '이홍' 품종의 구직경은 44.0 mm였으며 '설홍' 품종에 비해 큰 편이었다. 자구수는 10개월째에 15.8개로 '설홍' 품종에 비해 많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밝은 황색 비모란 선인장 '황운' 육성 (A New Gymnocalycium mihanovichii 'Hwangun' with Bright Yellow Color)

  • 박필만;김원희;이은경;김성태;정명일;유봉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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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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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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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접목선인장 신품종 '황운'은 해외 수출용 목적으로, 황색과 오렌지색을 가진 복색의 '황월' 품종을 모본으로 황색의 계통 '0111021'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2008년에 개발되었다. 이 품종은 처음 기내에서 무병삼각주에 접목된 후 100 mL 시험관에 정식되어 6개월간 생육되었다. 2005년에 기외에서 접목한 후에 2008년까지 3회에 걸쳐 그 특성이 조사되었다. 구는 황색의 편원형이며, 몸체에 7~9개의 결각이 있으며, 갈색의 직립형 가시를 가지고 있다. 10개월간 재배되었을 때 구의 직경은 40.9 mm로 대조 품종 '후광'에 비해 구가 작고, 자구 착생수는 평균 22.3개로 '후광' 품종에 비해 우수하였다.

수출 접목선인장 산취 '희망'의 주.야 온도 및 LED광 처리가 모구 생육과 발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lobe Growth and Chromogenic on Day and Night Temperature and the LED Light Treatment of Expert Grafted Cactus (Chamecereus silvestrii f. variegata) Cultivar 'Hee-Mang')

  • 남상용;박선미;안동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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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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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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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4개의 생육상에서 주간온도 $20^{\circ}C$$25^{\circ}C$, 야간온도 5, 10, 15, $20^{\circ}C$의 주 야 온도 조합과 적색LED, 청색LED, 분홍LED(청색LED+적색LED), 백색LED 4종의 발광다이오드(LEDs)를 조사하여 산취(Chamecereus silvestrii f. variegata)선인장 '희망'의 모구 생육 및 발색에 가장 효과적인 재배환경을 찾고자 실시하였다. 주 야 온도처리가 황색 모구의 고유색 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명도($L^*$값), 적색도($a^*$값), 황색도($b^*$값)가 모두 유의성이 있으며 특히 주간온도 $20^{\circ}C$와 야간온도 $20^{\circ}C$에서 모구색이 선명한 황색으로 관상가치가 가장 높았고, 주간온도 $25^{\circ}C$$5^{\circ}C$, $10^{\circ}C$ 각각의 야간온도에서 모구색 품질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광다이오드(LEDs) 처리는 $a^*$값과 $b^*$값에서 유의적 차이가 있으며 적색LED에서 $a^*$값은 +5.23, $b^*$값은 +39.9로 산취선인장의 고유의 아름다운 황색 발색을 유지하며 구색품질이 가장 좋았다. 따라서 산취선인장의 모구색 발현에 영향을 주는 최적 온도범위와 발광다이오드(LEDs)는 주간온도 $20^{\circ}C$와 야간온도 $20^{\circ}C$이며 단색광인 적색 LED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또한 산취선인장 재배에서 모구색의 외적 품질 향상은 적정 온도 환경 유지보다는 광질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며 특히 발광다이오드(LEDs) 적색LED가 황색계통의 고유한 모구색 발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