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vernment expenditure vola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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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Government Size, Economic Volatility, and Institutional Quality: Empirical Evidence from Open Economies

  • MUJAHID, Hira;ZAHUR, Hafsah;AHMAD, Syed Khalil;AYUBI, Sharique;IQBAL, Nishwa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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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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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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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size of the government is one of the most fundamental debates of open economies. In any economy, government plays an important role, but a pertinent level of economic prosperity has never been obtained in history without government.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nvestigates the association of government size, economic volatility, and institutional quality for 182 economies from the time period 1996-2016 is collected from the World Bank database. GE is defined as the General government's final consumption expenditure. Health expenditure is represented by HE. Government expenditure on education is denoted by EDUEXP. The economic volatility is measured by the rolling standard deviation of GDP per capita growth rate, Population growth, Trade openness, GINI represented Gini index which measures the degree to which the income distributed or consumption expenses among citizens deviates from a perfectly equal distribution. The results proposed that economic volatilit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government size and institutional qualities. Moreover, the paper extends the investigation by finding the link between economic volatility with government health and education expenditure separately. The policy implication drawn from this analysis is that controlling economic volatility may reduce the size of government and also significantly affect health and education expenditures.

부패와 정부지출의 변동성 (Corruption and Government Expenditure Volatility)

  • 임응순;황진영;송인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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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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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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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83개 국가 간 통계자료를 이용해 부패와 정부지출의 변동성 간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한 국가의 부패의 정도는 Kaufmann et al.(2008)에서 제공한 부패의 통제와 국제투명성기구에서 제공한 부패인식지수로 나타내며, 정부지출의 변동성은 1990~2005년 기간의 연도별 정부지출 변동률의 표준편차를 이용한다. 실증분석 결과한 국가의 부패의 통제와 부패인식지수(높은 수치일수록 투명함)는 정부지출의 변동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한 국가의 부패의 정도를 부패인식지수로 나타낼 경우 그 추정계수의 통계적 유의성은 다소 감소했다. 이상의 결과는 유럽의 OECD 국가를 제외한 작은 수의 표본에 대해서도 여전히 성립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부패한 국가의 정부관리 혹은 정치인은 경제운영과 관련된 규칙을 불규칙적으로 변동시켜 자신들의 영역을 강화시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부지출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가능성을 시사한다.

정부의 재정지원이 기업과 대학의 연구개발투자(R&D)에 미치는 영향: 비대칭성을 중심으로 (A Impact of Governmental Fiscal Assistance on R&D Investment of Business Enterprise and University: Focusing on the Asymmetric Relationship)

  • 김종희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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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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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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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정부의 R&D 투자를 위한 재정지출의 확대가 민간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의 확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R&D 투자 확대를 위한 대학과 기업의 지출 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관계가 확인되는지를 추정하고 있다. 본 논문의 추정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R&D 투자확대를 위한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는 민간기업의 R&D 투자를 확대시킨다. 그러나 대학 등의 고등교육기관의 지출 확대는 오히려 민간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킨다. 둘째, 대학의 R&D 투자의 확대가 민간기업의 R&D 투자를 구축하는 효과는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구축효과는 각 국가의 경제력, 재정상황, 그리고 경기변동 등 구조적인 변화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 셋째, R&D 투자를 위한 정부지출이 대학과 기업 중에서 대학에 더 집중될수록 대학과 기업 간의 비대칭적인 관계는 강하게 나타나며, 이러한 관계에는 대학의 투자재원 중 기업부분으로부터의 투자재원이 큰 영향을 미친다. 넷째, 비록, R&D 투자의 확대를 위한 정부의 보조금 규모가 커질수록 기업의 R&D 투자가 확대되고 대학과 기업의 비대칭적인 관계가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정부의 보조금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전적으로 해결하기는 사실 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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